Mafia II 마피아2 리마스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10시간
총15장(챕터15 완결)


2010년작
2020년 데피니티브 에디션 발매.
TPS,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서브 컨텐츠 좆망겜.
도시와 상호작용하는 컨텐츠가 없음ㅋㅋㅋㅋㅋ
1940년,50년대 뉴욕을 맛깔나게 구현해놓고, 할게 메인 스토리 밖에 없다는게 말이 되냐ㅠㅠㅠㅠ 다른 마피아 새끼들은 창녀끼고 잘만 놀고 있는데, 주인공은 길거리에 버려진 플레이보이 줍줍해서 혼자 딸치는거 밖에 할 수 없닼ㅋㅋㅋ 아 왜 창녀촌 컨텐츠 없냐고요ㅜㅠㅜㅜㅜ 마피아 새끼들 시도 때도 없이 창녀촌가는데 플레이어는 못감ㅠㅠㅠ 나도 고급 창굴 오이스터 베이에서 재밌게 놀고 싶었다고!! 



히로인 없는 게임. 메인 스토리에 비중있는 여성 캐릭터가 없음ㅋㅋㅋㅋ 친누나가 제일 이쁨ㅋ













아니 서브컨텐츠가 플레이보이 잡지 줍는것 밖에 없어ㅋㅋㅋ
기왕 플레이보이 사진 넣을거면 모델 이름과, 연도까지 표시해주지;; 그냥 사진 사진하나 덜렁놓고 끝임ㅋ
안경밀프 눈나가 제일 이쁨.



















비토는 여자랑 재밌게 놀지도 못했는데, 조는 즐길거 다 즐기고 사망ㅋ(무비로는 비토가 여자와 노는게 나오는데, 게임파트에서는 그딴거 없음ㅠㅠㅠ) 조새끼 저렇게 재밌게 놀길래, 게임플레이 파트에 저런 컨텐츠 있나 싶었는데, 그딴거 없음;;;




비토 이새끼는 아무리봐도 빈치 패밀리 성향이었는데, 친구따라 팔코네 밑에서 일해서 망함ㅋㅋ
큰돈을 만지려고, 마피아 짓거리를 했지만, 자신이 싼똥으로 인해 번돈 다날림ㅋㅋㅋ 그리고 더 큰돈을 위해 더 위험한 일을 벌이게 되고, 이게 뉴욕 전체의 불씨가 되어, 결국 절친 조까지 잃게 된다.























비토 스칼레타
주인공
1925년생
아버지 안토니오를 따라 온가족이 이탈리아에서 뉴욕으로 이주했다. 아버지는 부둣가에서 일했지만, 알콜중독으로 인해 일당을 술로 탕진했고, 비토는 돈벌이를 위해 친구 조와 함께 보석상을 털다가 경찰에 체포됨. 하지만 마침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3년이라, 비토는 교도소가 아닌 군으로 가게 된다. 504 낙하산 보병연대에 배치된 비토는 시칠리아에서 무솔리니의 군대와 싸움. 



1945년, 비토는 총상을 입고 한달의 병가를 받아 고향 뉴욕으로 돌아온다. 조의 도움으로 가짜 서류를 마련해 의병전역을 한 비토는 조와 함께 클레멘테 패밀리의 헨리가 물어온 일을 수행한다. 휘발유 배급표 절도, 보석상 털이, 암살 등등. 하지만 배급표 절도건이 발각돼, 비토는 10년형을 선고 받고, 연방교도소에 수감된다. 연방교도소에서 빈치 패밀리의 상담역 리오 갈란테와 만난 비토는 그의 마음에 들어, 형기를 4년 줄여, 6년형을 살고, 1951년에 출소한다. 




뉴욕으로 돌아온 비토는 조와 함께 팔코네 패밀리에 들어감. 팔코네는 자신의 마약유통을 방해하는 다른 마피아를 제거하려고 한다. 이에 조, 비토가 알베르토 클레멘테를 암살. 비토의 권유로 리오는 암살을 피해, 뉴욕을 떠난다. 클레멘테 패밀리가 망한뒤 헨리는 비토의 소개로 팔코네 패밀리에 들어오고, 조, 비토, 헨리가 함께 행동한다. 헨리는 조, 비토에게 보스 몰래 마약을 팔자는 제안을 하고, 헨리가 사채업자한테 돈을 빌려 삼합회의 마약을 구입해, 뉴욕에 뿌린다. 그런데 알고보니 헨리는 FBI의 끄나풀이었고, 이를 알게된 삼합회는 헨리를 칼로 난도질해서 죽임. 헨리의 정체를 모르는 비토, 조는 그의 죽음에 분개해 삼합회를 공격한다. 이 사건으로 삼합회와 이탈리아 마피아의 사이가 극도로 안좋아지고, 뉴욕의 분위기가 뒤숭숭해지자, 빈치 패밀리가 출동한다. 프랭크 빈치는 친구 리오를 다시 뉴욕으로 불러들이고, 리오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데, 비토, 조임을 알아냄. 리오는 비토에게 살고 싶으면, 팔코네를 제거하라고 제안하고, 비토는 친구 조와 함께 팔코네를 제거한다. 하지만 조의 목숨은 거래에 포함되지 않았고, 조는 빈치 패밀리에 의해 제거되고, 비토만 생존함.
















조 바바로 
비토의 절친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요리조리 잘 피해나갔는데, 막판에 운이 떨어져 사망함.
생각없이 일을 저질렀기에 언젠가 망할줄 알았음.
















헨리 토마시노
시칠리아 출신 마피아의 아들.
1931년 무솔리니가 마피아를 일망타진하기 시작하자, 아버지의 권유로 혼자 미국으로 가게 된다. 헨리의 아버지는 무솔리니한테 살해당함. 알베르토 클레멘테가 헨리 아버지의 친구였기에, 클레멘테 패밀리에 들어가 일하게 된다. 알베르토 사망후, 비토의 소개로 팔코네 밑에서 일하게 되지만, 조, 비토와 함께 위험한 일들을 많이 저질렀고, 결국 연방 마약 수사국에게 협조하고 있던게 발각되어, 삼합회한테 살해당함.











마리아 스칼레타
비토의 어머니
남편 안토니오가 남긴 빚 2천 달러를 갚으며 살았다. 비토 수감중에 사망함.
*안토니오는 공식적으로 부둣가에서 실족해 익사한걸로 처리됐지만, 사실 조합장 데릭한테 개기다가 사망하고 익사로 위장된 것.











프란체스카 스칼레타
비토의 누나.
공부도 잘하고 조신한 여성인데... 남자 보는 눈이 없다. 
여자를 밝히는 폭력남편 에릭과 결혼해 가정폭력에 시달림. 이에 비토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비토가 누나의 남편을 개패듯이 패서 사건해결. 하지만 이 사건으로 동생과 의절하게 된다.













1940년대 뉴욕(엠파이어 베이)은 3개의 마피아가 나눠먹고 있다.
클레멘테, 팔코네, 빈치.
마피아 보스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존재한다.









알베르토 클레멘테
금주령 시대에 밀주로 큰 돈을 벌었다. 전통적인 마피아들과 달리 돈되는일은 뭐든지 다해서, 거대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삼류 취급받음.
1929년 위원회로부터 패밀리로 인정 받음.
앞으로는 팔코네의 마약 유통에 반대했지만, 사실 빈치, 팔코네 몰래 마약을 유통하고 있었다. 팔코네가 이를 알게되고, 부하들을 이용해 알베르토를 암살함.








카를로 팔코네
야심만만한 신흥 마피아.
전직 모레티 패밀리.
1933년, 프랭크 빈치와 결탁하여 보스 토마소 모레티를 살해하고, 모레티 패밀리를 장악한다.
시칠리아 마피아의 전통에는 관심없고, 다른 마피아들은 금기시하는 마약 유통에까지 손을 댄다. 1951년 마약 유통으로 인해 빈치, 클레멘테 패밀리와 다투게 되고, 결국 부하 비토의 배신으로 사망함.








프랭크 빈치
빈치 패밀리의 두목.
클레멘테, 팔코네와 달리 정치가, 경찰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온건파 마피아.
친구 리오와 함께 1908년 미국에 도착한 두사람은 이탈리아 커뮤니티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뉴욕을 지배하는데 성공함. 금주령과 함께 큰 돈을 벌어 성공하지만, 1930년대에 이르러 금주법이 폐지되자, 자금원이 줄고 세력이 약해지자 모레티 패밀리와 크게 충돌함. 빈치가 팔코네와 결탁해 모레티를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빈치 패밀리는 넘버1의 자리를 잃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마피아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로 마약에 손대지 않는다는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리오 갈란테
프랭크 빈치의 상담역.
뛰어난 두뇌로 빈치를 보좌했다. 
금주령 시기에 밀주로 큰 돈을 벌었고, 지난 20년간 뉴욕의 가장 큰 마권업자였다.
하지만 1943년 승부조작으로 체포되어, 5년형을 선고받고, 연방교도소에 수감됨.








데렉 파팔라도
부두 노동자 조합 수장.
빈치 패밀리의 지부장.
1930년대 빈치, 모레티 전쟁에서 큰공을 세우고, 프랭크 빈치의 손녀딸과 결혼했다. 
주인공 비토의 아버지 안토니오를 살해했음. 비토한테 그 사실을 숨겨왔는데... 결국 다른 노동자들에 의해  비토가 진실을 알게되고, 비토가 데렉을 죽인다.



















Mafia II Definitive Edition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1943년, 알콜중독에 빠진 아버지때문에 가계가 어려워지자, 비토는 친구 조와 함께 보석상을 털다가 체포됨ㅋㅋㅋㅋ 다행히 2차 세계대전중이라 교도소가 아닌, 군대로 보내진다. 504 낙하산 보병연대에 배치되어 시칠리아로 간 비토는 무솔리니의 군대와 싸움.













2년뒤, 1945년 총상을 입은 비토는 1달의 병가를 받고, 고향 뉴욕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아버지가 죽었으며, 2천 달러의 빚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됨. 친구 조의 도움으로 가짜 서류를 만들어, 의병전역을 한 비토는 2천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클레멘테 패밀리의 마피아 헨리에게 소개받은 일들을 하게 된다. 물자관리국에서 휘발유 배급표 훔치기, 보석상 털기, 암살 등등.









결국, 2천달러를 마련하고 누나한테 건넴.









위험한 일이지만, 앞으로 큰돈을 만질생각에 싱글벙글한 비토. 하지만 경찰 수사로 인해, 배급표 절도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법원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아, 연방 교도소에 수감된다. 

















비토는 연방교도소에서 리오 갈란테를 만나고, 그가 내려주는 미션을 수행해, 그의 환심을 산다.(교도소내에서 위세를 부리던 아일랜드 패거리 두목을 살해). 출소한 리오는 인맥을 동원해 비토의 형기를 4년줄인다. 

















1951년, 6년간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비토가 출소. 비토는 리오의 추천으로 조와 함께 팔코네 패밀리에 들어가게 됨. 리오는 비토를 빈치 패밀리에 데려오고 싶었지만, 친구 조가 팔코네 밑에 일해서, 어쩔 수 없이 그를 마피아로 만들어주는것만 도와줬다. 

 



카를로 팔코네는 야심만만한 마피아였기에, 마약 유통에 손을 댔고, 자신의 사업에 반대하는 클레멘테, 빈치 패밀리를 제거하려고 함. 이에 조, 비토에게 알베르토 클레멘테 암살을 명령한다. 조, 비토는 보스의 명령대로 클레멘테의 회의실을 폭파하고, 도주하는 알베르토를 제거.












헨리는 보스가 죽자, 비토에게 자신을 팔코네 패밀리에 넣어달라고 요청. 
이에 팔코네는 헨리에게 리오 갈란테 암살을 명령한다. 아무리 보스의 명령이지만, 은인 리오가 죽는걸 가만히 두고볼 수 없었던, 비토는 헨리보다 먼저 리오의 저택에 도착해 그를 살릴 방도를 찾는다. 결국 헨리가 도착하고, 헨리는 비토를 위해 리오가 뉴욕밖으로 나가는걸 묵인함. 리오는 은퇴를 결심하고 뉴욕을 떠난다. 










이후 헨리, 비토, 조는 셋이 어울려 다니면서 즐거운 마피아 생활을 만끽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헨리가 비토, 조에게 보스 몰래 마약을 유통하자고 제안. 삼합회의 물량을 받아, 잘게 나눠 소매상에게 제공한다는 계획. 비토는 마약유통에 부정적이었지만, 결국 조, 헨리와 함께 이를 실행함. 이렇게 몰래 마약유통했던것이 보스 팔코네에게 들통남ㅋㅋㅋㅋ 엎친데 덮친격으로 헨리는 삼합회한테 칼부림 당해 사망한다. 조, 비토는 헨리의 복수를 위해 뉴욕내 삼합회 본부로 처들어가 중국 마피아들을 몰살시킴. 두목 웡이 헨리는 FBI, 연방 마약수사국의 끄나풀이었다고 진실을 말하지만, 조는 듣지도 않고, 그를 살해한다. 조, 비토는 삼합회 몰살 사건에 자신들이 관여한것을 숨기고, 팔코네 보스한테는 상납금을 내서, 그냥 넘어감.















하지만... 조직원이 살해당한 삼합회는 대대적으로 이탈리아 마피아를 공격하기 시작ㅋㅋㅋ 삼합회와 마피아의 거대 전쟁까지 벌어질 위기에 처하며, 뉴욕의 치안이 점점 안좋아지자, 프랭크 빈치가 나선다. 핀치는 친구 리오를 다시 뉴욕으로 불러들임. 리오는 단번에 이번사건이 조, 비토의 소행에서 시작된것을 알아내고, 비토에게 살고 싶으면 팔코네를 죽여 사건을 마무리하라고 제안한다. 







 















비토는 살기위해 보스를 배신하기로 결심하고, 친구 조와 함께 카를로 팔코네를 죽인다. 하지만 거래내에 조의 목숨은 포함되지 않았고, 돌아가는 차안에서 조는 빈치 패밀리에 의해 살해당함.
마피아2 끝.



















1940년대 뉴욕 갬성에 취한다!!














시내에서 과속했더니 벌금 딱지 받음ㅋㅋㅋㅋ GTA5는 과속 벌금 안떼던데 이 게임은ㅋㅋㅋㅋ 덕분에 경찰차 보이면 즉시 서행ㅋ 시내 40킬로, 고속60킬로 제한. 안전운전 필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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