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Cry 4 파크라이4 클리어. 아미타 루트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29시간
총3장(프롤로그,1막,2막,3막,엔딩)
난이도: 쉬움
2014년 발매작
 플탐은 29시간.



작중 배경은 2014년
테마는 이중성.
자신의 유골을 락쉬마나에 보내달라는 어머니 이시와리 가일의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고향 키라트(티벳, 네팔을 모티프로 한 가상국가)로 돌아온 주인공 에이제이 가일이 독재자 페이건 민과 저항군 골든패스 사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주인공, 바드라 빼고 정상인이 하나도 없는 게임. 
납치, 약물 한무 반복게임ㅋㅋㅋㅋ 챕터 넘어갈때마다 납치당함ㅋ
4천왕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적들 역시 임팩트 없이 사망한다.(페이건 민, 유마 라우, 누르 나자르, 폴 하몬) 보스전 같은것도 없더라ㅋ 파크라이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 FPS 오랜만이라서 마커 지우면서 신나게 플레이했는데... 스토리가 좀 심심함. 난이도 쉬움으로 플레이했고, 메인스토리도 짧은 게임인데, 수집요소, 업글 등 이것저것 다 건드리다 보니까 플탐이 거의 30시간 찍혔다.. 



골든패스 지도자 네이벌, 아미타 둘 중 한명을 지지하면서 진행된다. 
멀티 엔딩이란걸 알고 있었기에, 어떻게 진행할까 고민했지만 초회차는 보빨러, 여미새 컨셉으로 플레이. 작정하고 아미타만 골랐다.
아미타 씨발년ㅋㅋㅋㅋㅋ 신나게 편들어주고 결국 세이벌까지 죽이면서 골든패스 지도자 자리에 앉혀줬더니 키스는 커녕 포옹 한번 안해줌ㅠㅠㅠㅠㅠㅠ
야이 나쁜년아ㅠㅠㅠ








아레나로 해금하는 스킬 빼고 다찍음. 











에이제이 가일(Ajay Ghale)
1988년생, 26세.
모한 가일, 이시와리 가일의 아들.
키라트에서 태어난 순수 키라트인이지만, 아버지 모한 가일 사망후, 어머니 이시와리 가일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갔다. 에이제이는 갱단과 어울리면서, 나쁜 짓을 하다가 체포됐고, 조건부로 석방되면서 미군에 입대한다. 이후 어머니가 임종할때 락쉬마나에 돌아가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고, 그 유언을 지키기위해 내전중인 고향 키라트로 돌아간다.(에이제이는 락쉬마나가 뭔지 모르고 키라트로 향함ㅋㅋㅋㅋ) 키라트의 상황을 전혀 몰랐던 에이제이는 키라트에 도착하자, 페이건 민에게 구속당하고, 이후 페이건 민과 골든패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아미타(Amita)
1989년생, 25세
키라트 북부 출신 여성.
골든패스 첫 여성 용사.
골든패스 두 리더중의 한명.(골든패스는 모한 가일 사후, 달팡, 세이벌, 아미타 체제로 돌아갔다. 하지만 달팡은 프롤로그에서 페이건한테 붙잡히고 사망.) 주무기로 활을 사용하는데, 전선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음.
6살때 얼굴도 모르는 약혼자와 조혼으로 결혼했고, 자신의 딸 바드라를 타룬 마타라로 만들려는 사람들때문에 키라트의 전통을 혐오한다. 
현실주의자지만, 정도가 지나치다. 파시스트, 독재자같은 성향을 보인다. 
딱봐도 리더는 아니고 책사 타입. 그리고 방법이 너무 과격함.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유물을 녹여서 금괴로 만듬;;;(전통을 혐오해도 정도가 있지 이건 좀;; 반달리즘즘 수준...) 군자금을 마련하기위해 페이건의 양귀비 밭을 강탈해서 운영한다. 근데 문제는 페이건이 죽어도 이짓거리를 계속 할 생각. 심지어 노동력 공급, 친위부대를 만들기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강제로 골든패스에 가입시킨다.




아미타의 부하간부들은 전부 여성;; 강한 여성이 지배하는 사회...







 
 
 
 



세이벌 (Sabal)
1978년생, 36세.
보수, 전통주의자. 
골든패스 두 리더중 한명.
키라트의 종교, 전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데 얘도 과격함ㅋㅋㅋ 사람목숨을 중요시여기고, 마약으로 부터 키라트를 구원하겠다는 생각은 좋지만, 진보적인 의견은 모두 무시하고,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다.
페이건 민을 죽이고, 바드라를 타룬 마타라로 만들어, 신정국가를 만들려고 함ㅋㅋㅋ







 
 



바드라(Bhadra)
2000년생,14세.
아미타의 딸.
이시와리 가일의 뒤를 이을 차기 타룬 마타라.(최고위 종교적 지도자, 대지의 여신의 환생)
본인은 타룬 마타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는데, 주위에 이용당하고 있다. 
아미타 루트에선 엄마 손에 의해 사망하고, 세이벌 루트에선 타룬 마타라가 되어 세이벌한테 이용당한다.













모한 가일
주인공의 아버지. 골든패스의 설립자.
온건파 왕당주의자
타룬 마타라 이시와리와 결혼했다.



원래는 키라트의 국왕을 경호하는 왕실 근위대의 일원이었다. 공화파 민족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왕을 시해하자, 왕당파와 함께 싸우게 된다. 이후 왕당파는 점점 공화파에게 밀리게 되는데, 페이건이 왕의 먼 친척을 데리고 나타나 왕당파를 도와주자, 전세가 역전된다. 하지만 페이건은 왕궁을 차지하자 왕족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이 키라트의 왕이 된다. (1987년) 모한 가일 역시 이때 죽을 뻔했는데, 페이건 수하의 일부 용병들이 그를 구해주게 되고, 이후 모한은 그 용병들과 왕당파를 규합해 저항조직 골든패스를 만든다. 하지만 페이건의 군대에 골든패스는 점점 밀리게 되고, 페이건이 평화협정을 제안하자, 골든패스의 일부 수뇌부는 이에 호응함. 모한은 이를 조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판단하고, 페이건과 화평을 맺으려고 했던 동료들을 죽인다. 모한은 최후의 수단으로 아내 이시와리를 스파이로서 페이건에게 보내는데, 이시와리는 페이건과 사랑에 빠지고 딸 락쉬마나를 낳는다. 동료들의 배신, 아내의 배신에 분노한 모한은 락쉬마나를 죽인다. 이에 이시와리는 모한을 죽이고, 아들 에이제이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감.




전선이 불리한 왕중에도 여자들이 최전선에서 뛰는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세이벌처럼 여성을 무시하는 수준은 아니었던 모양. 왕국재건후에는 전통적인 쇄국정책을 폐지하고, 국제사회와 무역하며 경제를 재건, 미성년자 노동금지, 전국민 무상교육을 실시하려는 계획을 가진 정상인이었는데... 동료들의 배신, 그리고 사랑했던 아내의 배신에 정신줄을 놓아버리게 된다. 하긴 미쳐버릴만했음ㅋㅋㅋㅋ 페이건이 왕족을 모조리 죽여버렸기 때문에, 모한은 타룬 마타라인 아내를 임시 국가지도자로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그런 아내가 페이건이랑 붙어먹었으니ㅋㅋㅋㅋ 죽어라 싸워왔는데, 페이건한테 점점 밀리고, 아내가 싸우고 싶다고 계속 지랄하길래 스파이로 보냈더니, 독재자 새끼랑 진짜 사랑에 빠져, 딸까지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ㅋㅋ 그래서 아내한테 창녀라고 욕박고, 페이건, 이시와리의 딸 락쉬마나 민을 죽였다.
















이시와리 가일 (Ishiwari Ghale)
주인공의 어머니.
바드라 이전의 타룬 마타라.
남편 모한 가일이 골든패스를 만들고, 페이건에게 저항하자, 여성들의 힘 없이는 전쟁에서 이길수 없다며, 여성의 참여를 요구한다. 하지만 남편한테 거절당한다. 
이후 전세가 불리하게 되자, 남편의 요구로 스파이가 되어 페이건의 왕궁에 들어감.
하지만ㅋㅋㅋㅋ 그녀는 페이건과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의 딸 락쉬마나 민을 낳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모한은 분노해 락쉬마나를 죽이고, 이에 또 열받은 이시와리가 모한을 죽인뒤, 아들 에이제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간다. 미국에서 암투병중 사망하게 되고, 아들에게 락쉬마나로 자신을 보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아니 이 년은 현재 키라트가 페이건의 독재로 씹창난거 알고 있을테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한테 이딴 유언을 남긴거보면... 페이건을 진짜로 사랑했고, 모한과 모한의 아들 에이제이한테는 별 생각이 없었는듯...) 이시와리 이 미친년은 죽기 수년전에도 페이건과 연락해 사랑한다고 말했다ㅋㅋㅋㅋ 모한 말대로 창년, 씨발년 맞음ㅋ












페이건 민(Pagan Min)
파크라이4 최종보스
홍콩 마피아 출신
영국계 백인, 중국인 혼혈.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권력을 쥐게 된 홍콩 마피아였다. 1987년, 당시 21살이었던 그는 현상수배를 피해, 공화파와 왕당파의 내전이 한창인 키라트로 망명. 왕당파에 가담한 그는 왕당파를 승리로 이끌지만, 쿠데타를 일으켜 왕족들을 모조리 죽이고 키라트의 왕위에 오른다. 이시와리 가일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1989년, 딸 락쉬마나가 모한에게 살해당하고, 이시와리가 미국으로 망명하자, 실의에 빠져 왕궁에 틀어박힌다. 이후 십여년을 은거했고, 그동안 키라트는 난장판이 된다. 2014년, 에이제이가 이시와리의 유골을 들고, 키라트를 방문하자, 그에게 진실을 말하고, 키라트를 넘겨주기 위해 접근한다. 





최종보스, 핵심캐릭터인데, 등장분량은 매우 적다. 사실상 프롤로그, 엔딩에서만 등장함. 
페이건은 에이제이가 키라트로 온다는 소식을 듣자, 그에게 나라를 넘겨주고 떠날 생각이었음ㅋㅋㅋ(재밌게 놀다 갑니다ㅋㅋㅋㅋ 나라 하나 씹창내놓고, 자기는 런칠 생각.) 













유마 라우(Yuma Lau)
페이건 민의 오른팔
왕실군 지휘관.
페이건과 마찬가지로 홍콩인. 
페이건의 요청으로 키라트에 오게 되고, 뛰어난 능력으로 군을 지휘해 페이건을 왕으로 만든다. 
하지만 락쉬마나가 죽고, 이시와리가 미국으로 가자, 페이건은 왕궁에 틀어박힘. 이후, 사실상 군대는 유마가 전부 지휘하게 된다ㅋㅋㅋㅋㅋ 의욕을 잃은 페이건의 모습에 실망한 유마는 고대 키라트의 전사 칼리나그의 전설에 빠지게 되고, 키라트 전역을 뒤져, 샹그릴라의 비밀을 파헤쳐 고대 키라드의 영광을 회복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행위로 인해 페이건의 눈밖에 나게 되고, 결국 페이건은 에이제이를 이용해 유마를 제거한다. 










 

 
 








누르 나자르(Noore Najjar)
1973년생, 41세.
고산지대에서 경기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신매매, 마약재배까지 함.
하지만 이는 폴, 페이건에게 가족이 붙잡혀 어쩔 수 없이 했던 일. 
주인공에게 자신의 가족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누르의 가족은 이미 폴에 의해 3년전에 사망했다. 아미타, 세이벌은 누르를 죽여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주인공은 그녀를 용서하는데, 누르는 가족을 잃은 상실감,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손목을 긋고, 아레나 아래로 뛰어내려 자살한다. 








 
 
 
폴 하몬 (Paul "De Pleur" Harmon)
페이건이 고용한 고문기술자.
주인공한테 납치당하고, 골든패스 감옥에 감금된다.












요기,레지(Yogi,Reggie)
영국인 마약상.
인도에서 사기치다가 현상수배됐고, 마약빨기위해 키라트로 입국했는데, 페이건한테 여권빼앗기고, 누르의 심부름꿈으로 일하게 된다. 모한 가일의 집인 가일 농장을 거처로 삼고 있었으며, 집을 되찾으러 온 에이제이한테 약물을 놓고, 누르한테 보낸다. 
이후 주인공과 화해하고, 가일 농장 구석에 자리를 잡고 마약개량을 한다ㅋㅋㅋㅋㅋ
주인공한테 약놓아주는거 빼고 하는일 없음. 











롱기누스
키라트 사제, 무기상인.
주인공과 골든패스에게 무기를 제공한다. 
과거에 어느 나라의 군 지도자였으며, 무자비한 일을 일삼았다. 하지만 어느날 머리에 총맞고, 사제의 치료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면서 성격이 바뀌어버린다. 이후 세례를 받아, 사제가 된 그는 회개를 위해 착한일을 하고, 주인공에게는 과거자신의 잘못을 씻게 해달라면서 도움을 요청함. 주인공은 롱기누스가 과거에 사람들을 이용해 채굴했던 블러드 다이아몬드들을 회수. 키라트 내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모두 회수한뒤, 남미, 쿠바로 간다고 언급하며 사라진다.






 
 


 

 
FAR CRY 4 스토리 요약 정리.
주인공 에이제이 가일은 락쉬마나에 자신을 묻어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실행하기위해 내전중인 키라트로 향한다. 하지만 키라트에 도착하자마자 독재자 페이건 민의 군대에 습격당하고, 달팡과 함께 페이건한테 붙잡힌다. 알고보니 달팡은 저항군 골든패스의 지도자 중 한명이었고, 페이건과 폴은 그를 고문한다. 페이건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한 주인공은 페이건의 요새에서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데, 그때 마침 골든패스의 세이벌이 요새를 습격하고, 주인공은 세이벌과 함께 골든패스의 본거지 바나푸르로 도주한다. 


주인공은 내전에는 관심없고, 락쉬마나로 가야한다고 그들에게 말하지만... 골든패스는 자신들을 도와주면 락쉬마나로 가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등장인물중에서 락쉬마나가 뭔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 세이벌 역시 락쉬마나가 키라트 북부에 있는 산, 사당중의 하나라고 추정함.)



 
 
 
 
 


에이제이는 어쩔 수 없이 골든패스를 돕게된다.
아미타, 세이벌 누구를 도와주냐에 따라 골든패스의 지도자가 바뀐다. 
보빨러, 여미새 컨셉으로 플레이했기에 아미타만 신나게 도와줌ㅋ

아미타를 도와주면서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아미타는 처음에 이방인인 에이제이에게 차가웠지만, 주인공이 그녀를 도와주자, 조금씩 친밀한 모습을 보여줌.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아미타는 골든패스를 장악하기위해 주인공을 이용한것에 불과했음ㅋㅋㅋㅋ)
어머니의 유언으로 키라트에 온것이지만 이는 운명이라면서, 에이제이에게 골든패스를 도와달라고 계속 요구하는 아미타. 둘이서 함께 이 나라를 더 좋은곳으로 만들자고 말한다.





 
 
 

 
세이벌은 페이건의 마약밭을 없애자고 주장하지만, 아미타는 마약밭을 우리가 장악해 자금원으로 사용하자고 함.
이에 아미타편을 들어 양귀비밭을 확보.







 
 

 





아버지 모한 가일이 전사한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은 아버지의 집 가일농장을 찾았다가 요기, 레지한테 약물을 맞고, 누르의 경기장으로 납치당한다. 누르는 주인공을 홀딱 벗겨 경기장안에 던진다. 하지만 누르는 남들 몰래 주인공에게 도움을 준다. 아레나에서 승리하자, 그제서야 누르는 자신의 진심을 말한다. 자신은 폴에게 가족을 붙잡혀 어쩔수 없이 페이건의 노예가 되어 일하고 있다. 가족을 구해주면 골든패스를 도와주겠다고 함. 이에 누르는 주인공이 폴의 요새에 들어가는걸 도와줌.


폴의 요새에 잠입해, 인질로 위장하고 폴을 공격, 납치함.
이후 폴은 골든패스의 포로가 된다.
이 과정에서 폴이 이미 누르의 가족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됨. 누르가 받았던 가족의 편지는 전부 폴과 그의 딸이 작성한 것.





 
 

 
 

 



누르가 가족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악역을 연기했다고 아미타, 세이벌을 설득하지만, 둘은 누르가 죽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누르의 암살을 의뢰함.
하지만 주인공은 누르 눈나를 죽이지 않고,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주는데...
누르는 가족을 잃은 상실감, 자신의 악행에 대한 죄책감에 휩싸여, 자살을 선택한다. 
그녀는 자신의 손목을 긋고, 아레나에서 환호하는 관객들에게 욕설을 퍼부은뒤 아래로 뛰어내림. 누르의 시체는 호랑이들이 뜯어 먹는다. 이후 골든패스가 폴, 누르의 요새를 확보.









 
 


윌리스 요원 등장. 
그는 CIA요원. 과거 모한 가일과 함께 일을 했다. 미국은 페이건의 독재국가가 미국에 위협이 될거라고 생각해 골든패스를 지원해줬음. cia는 무기 뿐만 아니라, 군사훈련까지 제공하겠다고 했는데, 모한 가일은 자신의 나라는 자신이 되찾아야한다고 생각해, 무기 이상의 지원은 거절했다. 윌리스는 에이제이에게 모한을 죽인 범인을 알려주겠다면서 여러가지 일을 시킨다. 그것은 바로 유마의 부하들을 죽이는 것. 윌리스의 명령대로 히말라야 산맥을 누비면서, 유마의 핵심부하들을 암살하는 에이제이. 하지만 일이 모두 끝나자, 윌리스는 에이제이를 배신함ㅋㅋㅋㅋ 알고보니  에이제이가 죽인 유마의 부하들은 cia의 스파이였다. 미국은 페이건이 더이상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이에 미국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윌리스를 보낸것. 윌리스한테 통수맞아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누군지 결국 알지 못함. 덤으로 히밀라야 산맥에 덩그러니 혼자 놓이게 되고, 결국 에이제이는 유마의 수하들에게 체포당한다.











눈떠보니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두르게쉬 감옥.
페이건과 유마가 눈앞에 있다. 둘은 에이제이를 감옥에 가두고 자리를 뜬다. 
그 사이에 주인공은 초인적인 능력으로 감옥에서 탈출한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눈보라에 휩싸여 기절.







 
 


골든패스가 일주일간 에이제이를 수색해 발견. 아미타는 쓰러진 그를 3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간호했다. 
아미타 눈나ㅠㅠㅠㅠㅠㅠ 씨발 키스, 야스 마렵다ㅠㅠㅠㅠ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것도 아미타한테 에이제이가 골든패스를 장악하는데 필요한 인간이었기 때문...


 
 
 
 
 
 
 


아미타 신나게 지지했더니, 골든패스를 아미타가 장악했다ㅋㅋㅋㅋ
현재 키라트 남부는 전부 탈환. 이제 유마, 페이건이 장악하고 있는 키라트 북부로 향할 차례.
화약약품을 가득 실은 트럭으로 남부와 북부를 잇는 킹스 브릿지를 공격해 장악한다는 계획을 실행하고, 성공시킴.









북부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페이건을 목격하게 되고 쫓아가서 죽임.
하지만 이는 카게무샤.
페이건은 암살위협에서 자신을 지키기위해, 가짜 페이건을 많이 만들었다. 







 
 


페이건이 대국민방송 시작. 
페이건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밝히고, 유마를 제거하기위해 에이제이를 이용하기로 함. 광산에서 유마와 에이제이의 1대1을 상황을 만듬ㅋㅋㅋㅋ 함정인줄 알지만, 유마를 죽이기위해 주인공이 혼자 광산으로 향한다. 유마는 페이건에게 실망했지만, 아직 그에게 반기를 들정도의 세력은 만들지 못했고, 결국 페이건의 명령대로 에이제이를 생포하려고 약물을 사용하지만, 실패하고, 에이제이한테 살해당함. 유마 사후 그녀의 요새 장악.








 


드디어 골든패스 지도자 선택.
잘렌두 신전을 둘러싸고, 세이벌, 아미타가 대립. 
아미타는 신전을 파괴해서, 낡은 전통을 없애고 키라트의 여성을 해방시키길 원한다. 
나의 에이제이는 여미새, 보빨러라 아미타를 선택. 아미타는 신전을 폭파하고, 유물들은 녹여서 군자금으로 쓰자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아미타의 명령을 훌륭하게 수행.






 
 
 

 
 







아미타가 골든패스를 완벽하게 장악하자, 세이벌은 도주.
아미타는 도주한 세이벌이 혹시나 자신의 걸림돌이 될까 싶어서 그를 죽여달라고 주인공에게 의뢰.
에이제이는 세이벌의 은신처를 방문하고, 세이벌은 아미타가 키라트를 망치고 있다고 말한다. 아미타는 양귀비밭, 공장들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 노동착취를 당당히 하고 있음ㅋㅋㅋㅋ 이대로면 아미타가 페이건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독재자가 될거라고 경고하는 세이벌. 하지만 주인공은 세이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를 살해한다. 








 

 








세이벌이 죽었다는 소식에 아미타 일파는 환호ㅋㅋㅋㅋ
주인공은 그들과 함께 마지막 싸움에 임한다. 골든패스의 전병력이 집결해 왕궁 앞의 요새를 공격한다. 
요새를 장악하고, 아미타는 군대와 함께 끝까지 저항하는 근위대와 전투. 에이제이는 페이건을 죽이기위해 왕궁으로 향한다. 







 
 
 

 








왕궁에 도착하니 페이건은 프롤로그의 상황을 재현하면서,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제안한다.
이대로 날 죽일거냐. 아니면 나와 이야기하고, 락쉬미나에 어머니의 유골을 뿌릴거냐 선택하라고 말한다. 
아미타박이 보빨러 주인공은 페이건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단박에 그를 살해ㅋㅋㅋ
왕이 죽었다 엔딩.




 
 
 
 


아미타 루트 에필로그
페이건이 죽었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아미타.
아미타는 락쉬미나에 어머니의 유골을 뿌렸냐고 물어보지만, 주인공은 이제와서 어머니의 유언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유언때문에 키라트에 왔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엌ㅋㅋㅋㅋ 이에 아미타는 둘이 힘을 합쳐서 함께 새로운 키라트를 만들자고 말한다. 아니 아미타 씨발년아 눈앞에 나타나서 포옹이라도 한번해줘야지ㅠㅠㅠㅠ 무선으로 말하고 몇마디 하고 끝;; 널 위해 이렇게 뼈빠지게 일했는데, 한번 대주는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런 처우는 너무한거 아니냐... 아 아미타랑 아기만들기 마렵다...
파크라이4 끝. 















페이건의 제안을 거절하면 결국 락쉬마나가 뭔지 모르는채로 끝난다. 
락쉬마나는 에이제이의 이복여동생 락쉬마나 민.(태어난지 1년만에 살해당한다.)
페이건을 바로 죽이지 않으면, 페이건이 에이제이를 왕궁 정원에 있는 락쉬마나의 사당으로 데려가면서, 락쉬마나가 자신과 이시와리의 딸이며, 모한이 그녀를 죽였고, 화가 난 이시와리가 모한을 죽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노빠꾸로 페이건을 죽여버린 나는 결국 락쉬마나가 뭔지 알기위해서 모한 가일의 일지를 전부 모았음. 일지에 모한의 과거 이야기와 모한이 락쉬마나를 죽였다는게 적혀있다. 하지만 모한을 죽인 사람이 누구인가하는 의문의 일지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이시와리가 모한을 죽였다는 것은 페이민의 입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아레나 npc만 찌찌 보여줌.
유마, 누르, 아미타는 찌찌 안나온다ㅠㅠㅠㅠ 유마는 주인공의 환각속에서 가슴을 노출하지만 꼭지는 안보여줌ㅠ




엔딩 보니까 허무해져서 다른 수집요소 할 생각이 싹 사라졌다.
스토리가 은근히 부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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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 일본판 페이건이 짱구아빠라 재미있게 함 무선으로 입터는것도 재미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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