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시티 dlc 할리퀸의 복수 스토리 요약 정리

 

아캄시티 스토리 dlc
조커 사망이후 할리퀸이 경찰을 납치해 배트맨에게 복수한다는 내용.
1시간따리 dlcㅋㅋㅋㅋㅋ
그래도 본편보다 난이도는 높은편. 로빈 마지막 전투때 적들이 진짜 개떼같이 많이 나옴. 이게 배트맨 게임이냐, 무쌍게임이냐..

아캄시티 총 플레이 시간은 14.4시간.

수집요소를 제외한 모든 스토리 컨텐츠를 클리어했다. 그런데도 전체 달성률은 52퍼ㅋ

아니 무슨 수집요소가 48퍼나 되냐ㅋㅋㅋㅋ 이쯤 되면 미니게임, 수집요소가 본체 아님??ㅋㅋㅋㅋㅋ 이게 배트맨 게임이야 리들러 게임이야;;

야발년 응딩이는 킹정ㅋ 저러니까 부하들이 시도때도없이 추파를 던지지ㅋ






할리 퀸
본편에서는 조커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상상임신했던 미친년으로 묘사됐다(그것도 임신 테스트기 같은걸로 은연중에 알려줌;;) 조커의 병을 고치기위해 프리즈가 만든 치료제를 훔치지만... 탈리아 알 굴한테 빼앗기고 결박당함ㅋㅋㅋ 이쯤되니 조커도 할리퀸 별로 신경 안씀. 조커 사망후 부하들은 할리퀸에 대한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그녀 앞에서도 그녀를 강간하고 싶다고 말한다ㅋㅋㅋㅋ 대놓고 일 열심히하면 남친시켜줄거냐고 물어보는 새끼도 있었음.상복입은 할리퀸 꼴린다는 꼴잘알 부하들도 있다ㅋ(할리퀸 빡통년이 리더가 됐으니 조커 그룹은 망했다고 불평하는 부하들도 다수목격.)




본인이 주역인 dlc에서도 별다른 활약이 없음ㅋ
조커가 죽고 아캄시티 소동이 진정될때 배트맨, 고담시경에 의해 시설에 감금됐지만, 시설에서 탈출함ㅋㅋㅋㅋ(아니 씨발 고담시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거냐ㅋㅋㅋ 보호, 수감 시설 경비가 허벌창이여.) 이후 조커를 잃은 슬픔을 배트맨에게 맛보게 해주고 싶다면서 고담경찰들을 납치하고, 시오니스 제철소 곳곳에 폭탄을 설치한다. 결국 로빈한테 줘터지고, 배트맨한테 줘터지고 다시 체포행. 
















씨발년 매뉴얼 일러스트는 오지게 이쁨ㅎㅎㅎㅎㅎㅎ
물론 본편에서 저렇게 치명적인 매력의 할리퀸은 안나온다ㅠㅠㅠㅠㅠㅠㅠ 이쯤되면 표지 사기 아니냐ㅋ
본편에서 할리퀸은 시종일관 멍청하고 감성적인 년으로 그려짐.














로빈
3대 로빈
본명 팀 드레이크
할리퀸dlc에서 조작할 수 있다.
고담 시경을 구출하기위해 제철소로 향한 배트맨의 연락이 이틀이나 두절되자, 직접 배트맨을 찾기위해 제철소로 향하고, 배트맨을 구출하는데 성공함.
그 과정에서 할리퀸도 제압하고, 붙잡힌 고담시경도 구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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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시티 소동으로 조커가 사망하자, 앙심을 품은 할리퀸은 수감시설을 탈출해 고담시 경찰들을 납치하고, 시오니스 제철소에 폭탄을 설치한다. 그래서 배트맨이 경찰들을 구하러 또 출동. 아니 시오니스 그룹은 동네북이냐ㅋㅋㅋㅋㅋ 안습의 블랙 마스크ㅋㅋㅋ 제철소 안으로 들어가보면 할리퀸 미친년이 조커2세 인형만들어놓고 방도 꾸며놨다. (조커를 잃은 충격으로 유사한건지, 처음부터 상상임신이었던건지는 유저의 상상에 맡김.)















할리퀸의 부하들을 협박해, 입구 코드를 얻고, 인질들이 붙잡힌 곳으로 입장.
배트맨 졸라 무서움ㅋㅋㅋ
아캄 시리즈 배트맨은 독선적이고 폭력적이라 더 무섭다. 

















인질들을 하나둘씩 구출하는 배트맨. 하지만 인질을 지키려다 할리퀸의 수면가스 맞고 정신을 잃는다... 이후 퀸의 부하들에게 끌려가 감금됨.

















이후 이틀간 소식이 끊기자, 로빈이 출동. 
로빈은 배트맨이 할리퀸에게 끌려갔다는것을 확인하고, 구조활동에 나섬.












할리퀸은 거대 조커동상 안에 배트맨을 가둬놓고 폭탄을 설치했다. 
배트맨을 구하기위해선 퀸이 가지고 있는 키카드가 필요함.











로빈이 할리퀸 줘패고, 젖통안에 숨겨놓은 키카드를 강탈.

그리고 거대 조커상 앞에서 몰려드는 부하들과 난전. 

여기서 진짜 적들이 엄청 몰려온다;;

적들을 정리하고 배트맨 구출 성공.
배트맨은 로빈에게 감사의 말은 커녕 왜 이렇게 구출에 오랜 시간이 걸렸냐면서 핀잔을 준다ㅋㅋㅋㅋ 독선적인 배트맨 성격을 아는 로빈도 지지 않고 받아침ㅋ
로빈은 감금된 경찰을 구출하러 가고, 배트맨은 제철소 내에 설치된 모든 폭탄을 제거.













하지만 가장 큰 폭탄은 조커 상에 설치되어 있었다. 
할리퀸은 배트맨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을 맛보게 해주겠다면서 스위치를 누르려고 한다. 배트맨은 몰려드는 로봇 조커들을 처리하고, 할리퀸을 제압하지만... 퀸이 벌써 스위치를 눌렀다. 










퀸을 데리고, 탈출한 배트맨.
퀸은 조커 없는 세상은 살가치가 없다면서 죽게 내버려달라고 한탄. 그러면서 방금 터진 폭탄때문에 제철소 내부의 경찰과 로빈이 죽었을거라면서 싱글벙글... 그리고 배트맨을 죽이기위해 달려드는데... 로빈이 할리퀸을 제압한다. 로빈이 폭탄 터지기 전에 경찰들을 전부 탈출시켰고, 자신도 무사히 빠져나왔음. 자신이 세운 모든 계획이 배트맨, 로빈에 의해 저지당하자, 서글픈 퀸이 광광 울면서 끝ㅋㅋㅋㅋㅋㅋ
배트맨 아캄시티 할리퀸의 복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