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2 스로네 앙귀스 스토리 요약 정리








현재 플탐:14시간
2023년 발매작


옥패1은 레벨 제한에 따라가며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를 병행해가면서 했는데(그래서 그런지 안그래도 평이한 스토리가 완결후 더 기억에 안남음ㅋㅋㅋ), 2는 한캐릭터씩 쭉 밀기로 함.
근데 어째 1보다 더 쉽고, 레벨이 더 빨리 올라가는 것 같다. 1은 70렙 후반으로 클리어했는데, 2는 지금 벌써 65찍었음ㅋ
하면서 느낀건데 파르티티오 이새끼 성능 너무 좋음ㅋㅋㅋ
저력으로 bp최대치로 회복하는 특성 있는데, 실드까지 최적화. 
서브잡으로 발명가 달아주면 초장부터 모든 속성으로 풀파워 전체공격가능한 괴물 탄생.




체험판때도 스로네로 했는데, 이번에도 스로네 눈나부터 클리어. 
이쁘고 찌찌큰 여자 도적캐면 당근 1빠죠.
필드커맨드, 고유액션, 저력 전부 성능이 좋다. 
훔치기, 기습 둘 다 좋은 필드 커맨드. 훔치기는 렙만되면 아이템 날먹 가능ㅋ 기습도 레벨로 찍어누르기 가능.
고유액션 달빛의 가호는 밤에 배틀하면 모든 아군한테 버프 부여.
저력은 2회 행동.


 

 
 


Throne, The Thief 스로네 메인 테마 좋음.












 



 
 







스로네 앙귀스(Throne Anguis)
CV. 타나카 리에 


23살, 도적.
검은 뱀 도적단의 에이스.
클로드와 마리에타의 딸. 
어릴적 부모를 잃은 스로네는 검은 뱀의 보스 파더, 마더 아래에서 자랐다. 성장한 그녀는 강제로 벗기면 독살당하는 목걸이를 차고, 도적단을 위해 일하게 된다. 수많은 물건을 훔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죽인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욕망을 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목걸이를 풀기위해 열쇠를 가진 보스들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마더, 파더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그들이 갖고 있는 열쇠는 목걸이의 열쇠가 아니었음.두열쇠는 지금은 사라진 도시 로스트시드로 향하는 문을 여는 열쇠. 로스트시드에서 그녀는 자신의 친부 클로드를 만나고, 검은 뱀 도적단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클로드는 가장 뛰어난 자신의 아이를 선별하기위해, 세계방방 곳곳을 다니면서 자신의 씨를 뿌렸고, 그렇게 만들어진 아이를 검은 뱀 도적단에 모아, 서로 죽이게 만들었다. 스로네는 클로드를 죽이고, 그가 가진 열쇠를 빼앗아 독목걸이를 풀고, 자신의 과거와 결별한다. 




 








아섹스

 
 
 
 




 
 
 


 



파더(세바스찬)
검은 뱀 도적단의 보스.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난 세바스찬은 먹고 살기위해 칼질과 도둑질을 익혔다. 그후 17세가 되어 도시(뉴 델스타)로 향한 그는 부잣집을 털러 갔다가 마리에타를 만나고 그녀에게 반해버린다. 이후, 마리에타는 세바스찬의 아이를 임신하고 두사람은 결혼하게 됨. 세바스찬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도둑질을 그만둘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리에타는 클로드에게 반해, 세바스찬의 아이를 죽이고, 클로드의 아이를 임신한다. 마리에타에게 배신당한 세바스찬은 그녀에게 복수하기위해 마더와 손잡고 마리에타를 살해한다. 그리고 마리에타의 딸인 스로네를 키웠음. 사랑한 여자한테 배신당한 충격이 컸는지, 이후 살인에 집착하게 됐고, 사람을 죽일때의 쾌감으로 자신의 고통을 잊으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ㅋㅋㅋㅋ 고통이 가시지 않았는지, 결국 죽음을 결심하고, 마리에타의 딸인 스로네에게 자신의 모든 나이프 기술을 전수하고 그녀에게 죽는것을 목표로 살게 된다. 과거 마리에타와 결혼했던 폐교회에서 스로네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스로네의 손에 죽는다. 자신이 사랑했던, 그리고 자신을 배신한 여자와 똑같이 생긴 스로네를 키우면서 만감이 교차했을듯ㅋㅋㅋㅋ 죽기전에 스로네로부터 아빠라는 소리를 듣고, 사망한다. 











 


마더
검은 뱀 도적단의 보스
선대 보스(마더)였던 마리에타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성.
웰그로브 남쪽에 어머니의 정원이라는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곳에서 검은 뱀 도적단에 들어올 고아들을 키우고 있다. 마리에타를 죽이고, 스로네까지 죽이려고 했지만, 파더가 스로네를 죽이면 널 죽여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아 스로네를 건드리지 못햇다. 고아원까지 쫓아온 스로네의 손에 죽는다. 













피를로
검은 뱀 도적단 조직원.
클로드의 아들.
동기(스킬라치, 스로네)들을 죽이고, 차기 파더가 되려고 했지만, 스로네한테 살해당한다. 











 
클로드
로스트 시드 관련자
검은 뱀 도적단의 진짜 보스.
세바스찬, 마더, 피를로, 미라, 스로네의 친부.
너무 오래 살아서 죽고 싶었지만, 세상에 흔적을 남기기위해 훌륭한 아이를 남기기로 결심함. 그래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씨앗을 뿌렸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긴 아이들을 검은 뱀 도적단에 넣고, 서로 싸우게 만들어 가장 강한 후손을 선별하려고 했다. 즉, 검은 뱀 도적단 관련자는 거의 다 클로드의 아이ㅋㅋㅋㅋ 세인트 세이야 키도 미츠마사급 무한 정력ㅋㅋㅋㅋ 지금까지 로스트시드에 도달한 아이는 3명 있었지만, 전부 클로드를 뛰어넘지 못하고 살해당했다. 스로네가 4번째로 진실에 도달한 아이. 스로네의 방문을 기뻐하고, 그녀와 싸운뒤 사망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2 스로네 스토리 요약 정리
뉴 델스타를 지배하고 있는 도적단 검은 뱀의 조직원 스로네. 
현재 검은 뱀의 보스 파더, 마더가 모두 늙어서 점점 조직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차기 후계자를 선별하기위해 현재 도적단에서 가장 강력한 멤버끼리 싸우게 만든다. 그 결과 차기 보스 후보로 피를로, 스킬라치, 스로네가 남았고, 피를로가 스킬라치를 죽여버림. 피를로는 야망이 있었기에 보스가 되기위해 스로네까지 죽이려고 한다. 스로네는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피를로를 죽인다. 도적단 생활에 지친 스로네는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 독목걸이를 풀고, 도적단에서 나오기위해 파더,마더를 살해하기로 한다. (목걸이에는 독이 들어있어, 강제로 해제하려고 하면 독살당한다. 이 목걸이를 풀 수 있는건 보스 파더, 마더가 각각 가지고 있는 열쇠뿐.)




 

 
 
 
 


 
어머니편.(2장,3장)
마더는 다음 조직원을 데려오기위해 웰그로브 남쪽에 있는 고아원(어머니의 정원)으로 갔다. 
어머니의 정원은 클로드가 뿌려놓은 고아들이 한데 모인 곳. 수녀복을 훔쳐 수녀로 위장한 스로네는 고아원으로 들어간다. 마침 미라라는 아이가 울프다이아를 훔쳐서, 차기 조직원으로 뽑혀, 독목걸이를 차게됨. 부모 사랑을 모르고 자란 고아소녀 미라는 마더가 주는 애정을 진짜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그녀를 맹신하고 있는 상태. 마더의 채찍질도 애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ㅋ 고아원에서 울리는 종소리는 아이들을 종에 묶어놓고, 채찍으로 때려서 울리는 것이었음.



 
 


 
 




수녀로 변장한 스로네를 알아본 마더는 종이 있는 곳에 그녀를 유인하고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스로네한테 살해당하고 열쇠를 빼앗긴다. (*그 과정에서 로스트 시드에 대한 떡밥. 스로네의 모친 마리에타가 선대 보스였고, 현재 마더의 두목이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마리에타를 죽였다는 것도 알려준다.) 미라는 마더를 죽이지 말라고 스로네에게 애원하지만, 스로네는 가차없이 마더를 살해한다. 





 
 
 




아버지편(2장,3장)
파더는 새로운 일이 생겼다면서 스로네를 윈터블룸으로 부른다. 윈터블룸에서는 눈토끼 도적단의 본부가 있다. 눈토끼는 검은뱀과 동맹관계였는데, 검은 뱀의 두 보스가 늙고, 영향력이 감소하자, 다른 동맹상대를 찾아 검은뱀을 배신함. 이에 파더가 그들을 제거하기로 결심한 것. 스로네는 파더가 눈토끼 도적단 보스 베르고미를 죽일때 그 빈틈을 타서, 파더를 살해하려고 했지만... 파더는 스로네의 생각을 간파하고, 스로네에게 베르고미의 암살을 명령한다. 스로네가 베르고미를 제압. 스로네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베르고미의 숨통을 끊으려는 순간, 파더가 등뒤에서 스로네한테 나이프를 던진다ㅋ 스로네의 속내를 훤히 꿰뚫고 있는 파더는 베르고미를 죽인뒤, 몬테와이즈로 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몬테와이즈에 도착한 스로네는 파더를 따라 동쪽의 폐교회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파더의 과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난한 마을에서 고아로 자란 파더(세바스찬)은 살기위해 칼질, 도둑질을 익혔고, 17세에 도시로 향했다. 부잣집을 털려고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마리에타를 만난다. 마리에타는 세바스찬보다 먼저 부자를 죽이고, 보물을 빼았앗다. 마리에타의 미모와 칼질에 반해버린 세바스찬은 그녀와 결혼하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마리에타는 세바스찬에게 이끌려 온 몬테와이즈의 폐교회에서 자신이 세바스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세바스찬과 결혼함. 세바스찬은 태어날 아이를 위해, 도둑질을 그만두려고 했으나, 마리에타는 검은 뱀 도적단의 진짜 보스 클로드에게 반해, 세바스찬의 아이를 죽이고, 클로드의 아이를 임신한다. 마리에타의 배신에 화가 난 파더는 마더와 손잡고, 마리에타를 살해한다. 그리고 마리에타의 딸인 스로네를 키웠다.





 
 
 
 

보스전 파더.
세바스찬은 마리에타에게 배신당한후,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살인을 탐하게 됐고, 살인의 쾌감만이 그의 마음을 달래줬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왔는지, 죽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결국 파더는 스로네에게 죽기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그녀에게 전수해준다. 자신을 멈춰달라고,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파더. 스로네가 그 소원을 들어준다. 

 
 
 

 
 



 
스로네는 죽어가는 파더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파더는 만족한다. 
파더는 죽기전에 스로네에게 너의 진짜 아버지를 만나러가라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쇠를 넘긴다. 파더를 묻은 뒤 무덤앞에서 두 열쇠로 목걸이를 풀어보려고 하지만, 열쇠가 맞지 않는다. 결국 스로네는 검은 뱀 도적단의 본부로 돌아가기로 한다. 


 







 




4장(최종장)
뱀 소굴로 돌아온 스로네. 두 보스의 사망으로 안그래도 약화된 도적단은 더 약해졌다. 구성원들이 보스가 되기위해 서로 죽이는 상황. 스로네는 도적단의 공동묘지를 찾아 피를로에게 인사하는데, 피를로의 묘비에 시작의 장소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이 적혀있다. 열쇠로 하수도의 잠긴 문을 열고, 길을 따라가니, 골짜기가 나온다. 
















골짜기에는 잊혀진 도시 로스트 시드가 존재.
과거 앙숙이었던 나라의 왕자, 공주가 사랑에 빠졌고, 두사람은 몇명의 신하들과 함께 나라를 버리고, 이 골짜기에 정착했다. 그렇게 만든 도시가 로스트 시드. 로프웨이의 안내원 노인이 대충 이런 내용을 스로네에게 말해준다. 도시내부로 들어가니 도시에는 사람들이 없고, 남아있는 몇명의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성안으로 들어가니 피클로와 똑같이 생긴 남성이 있다. 
그의 이름은 클로드. 
검은 뱀 도적단의 진짜 보스.
클로드는 최고의 아이를 만들기위해 선별의 장소로 검은 뱀 도적단을 만들었다. 도적단 관련자 대부분이 클로드의 아이. 이곳에 방문해 이 진실을 알게된 사람은 지금까지 3명. 하지만 전부 클로드를 뛰어넘지 못하고, 그의 손에 죽었다. 클로드는 스로네에게 나를 죽이고, 나보다 뛰어난것을 증명해보라고 말한다. 스로네는 자유를 위해 그를 죽이고, 클로드가 가진 열쇠를 빼앗는다. 이에 클로드는 스로네가 자신의 최고걸작이라고 평하며, 만족하고 사망함ㅋㅋㅋㅋㅋ











  

스로네는 열쇠로 독목걸이를 풀고, 그렇게 원하던 자유를 얻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서 풍기는 피비린내는 지워지지 않음.
스로네 스토리 끝.














미라 뒷이야기.
미라는 마더를 죽인 스로네에게 복수하기위해 스로네를 쫓아 로스트시드에 도착하지만, 스로네는 이미 그곳을 떠난 뒤였다. 로스트시드에 있는 마음없는 인형같은 사람들을 보고, 자신을 떠올리며 죽을 생각을 한다. 미라의 모친도 이곳에 있다가 죽었다는걸 알게됐기에 삶에 대한 의욕을 더 잃음. 하지만, 고아원 수위 할아버지가 그녀를 찾아와 자신의 딸이 되어 함께 살자고 말한다. 이에 미라는 삶에 대한 의욕을 되찾고 고아원으로 돌아간다ㅋ

















 

도트 갬성 지리고, 음악 좋은 게임.
스쿠에니 hd2d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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