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the Ripper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잭 더 리퍼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5시간30분.
물타기용 서브 미션 빼고 스토리만 밀면 3시간 분량.
유비게임 답게 몬가 몬가 큰 거 한방 있을 것 같으면서도 결국 아무 일도 없이 끝남ㅋ 유비 이새끼들은 항상 스토리가 문제;;






1888년 영국 런던.
본편으로부터 20년 뒤가 무대.
최초의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1868년, 제이콥과 이비가 크로포트 스타릭이 이끄는 템플 기사단을 물리치고 런던에 평화를 가져왔다.(신디케이드 본편내용) 이후 이비는 헨리 그린과 결혼하고, 인도 암살단에 합류. 제이콥은 런던에 남아 갱단(루크스)를 통제하고, 미선년자 노동자중 재능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암살단을 강화한다. 그런데 그 제이콥의 제자중 한명인 잭이 암살자가 된 뒤, 과거 자신의 모친과 런던을 구하지 못한 제이콥에 억하심정을 품고, 루크스를 장악하고 런던 암살자들을 잇따라 살인한다. 이에 인도에 있었던 이비가 영국으로 귀국해 잭에게 사로잡힌 제이콥을 구출하고 잭 더 리퍼를 살해한다. 잭 더 리퍼의 정체가 암살자라는것이 들통나면, 암살단의 신뢰는 추락하기때문에 이비는 애벌린과 손잡고 그의 정체를 은폐한다.
















 
 
 
 


이비 프라이(Evie Frye)
잭 더 리퍼편 주인공.
1847년 11월 9일생
본편에서 파릇한 20대였는데, dlc에서는 41살로 등장한다ㅠㅠㅠㅠ 제이콥은 그래도 원판 느낌 남아있었는데, 이비는 처음보고 놀랐다ㅋㅋㅋ 진짜 폭삭 늙었음ㅋㅋㅋ 원판도 그렇게 미녀는 아니었지만, 묘하게 미녀같은 분위기가 넘치는 분위기 미녀였는데, 잭 더 리퍼편에선 완전히 아줌마로 변해버렸다ㅠㅠㅠㅠ 하긴 영국여자가 이쁜게 이상한거지ㅋㅋㅋㅋ
1868년 본편에서 동생 제이콥과 함께 크로포트 스타릭을 물리쳤다. 이후 헨리 그린과의 관계가 발전해 결혼을 하게됐고, 헨리를 따라 인도 암살단에 합류. 1870년, 제이콥이 잭을 데리고 인도로 왔을때 그에게 전투기술을 가르쳤다. 1888년, 잭이 폭주하면서 런던을 개판으로 만들고 제이콥까지 납치해가자, 급히 영국으로 귀국해 잭을 죽이면서 런던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한다. 







받아라 밀프 펀치!! 














제이콥 프라이
이비의 쌍둥이 동생.
1868년 본편 사건 이후, 런던에 남아 암살단을 강화했다.
하지만 이새끼는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여전히 사람보는 눈이 없는지ㅋㅋㅋ 잭 더 리퍼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암살자로 만들어줬음ㅋㅋ 게다가 전투능력도 변변찮은 사창가 여자들을 암살단의 조력자로 대거 기용하는 바람에, 잭한테 죄다 몰살당한다ㅋㅋㅋ 잭의 폭주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잭한테 털리고 납치당함. 이후 그의 갱단이었던 루크스는 잭의 갱단이 되어버린다. 잭에게 납치당한후 램버스 정신병원 지하감옥에 감금되어 있었다. 이비에 의해 구출됨.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

dlc 최종보스.
제이콥, 이비보다 체술이 뛰어나다. 공포를 이용해 상대를 제압한다.
매춘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템플 기사단의 리더 크로포트 스타릭이 런던을 장악했을때, 모친이 크로포트 패거리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리고 본인은 기사단이 운영하던 램버스 정신병원의 지하감옥에 갇혔음. 본편에서 프라이 남매가 정신병원을 해방했을때 잭도 풀려났다. 그래서 기사단한테 원한이 있었는데, 기사단은 본편에서 프라이 남매가 박살내버렸음ㅋㅋㅋ 이후, 제이콥에게 거둬져 암살자로 성장한다. 1870년, 제이콥과 함께 인도로 가서 이비한테도 전투기술을 배웠다. 1888년, 갑자기 폭주ㅋㅋㅋ 과거 자신과 모친을 미리 구해주지 않았다며, 프라이 남매한테 원한을 품고, 암살단의 조력자였던 사창가의 매춘부들을 연이어 살해한다. 연쇄살인이 터진 뒤,  제이콥은 잭의 정신병을 눈치채고, 그를 정신병원에 다시 넣으려고 했지만ㅋㅋㅋ 어릴적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이 생긴 잭이 그 말을 들을리 만무했곸ㅋㅋㅋㅋ 잭은 제이콥을 납치한뒤, 런던 암살단, 루크스, 사창가를 장악하고, 런던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결국 인도에서 귀국한 이비한테 꼬리가 붙잡히고, 램버스 정신병원 지하에서 이비한테 살해당함.









잭 이새끼 알고보면 모성애를 그리워한 마마보이ㅠㅠㅠ
이비 눈나가 잭한테 찌찌라도 줬으면 정신병이 고쳐졌을거라는게 학계정설ㅋㅋㅋㅋㅋ
잭의 얼굴은 끝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잭의 정체가 사실은 미쳐버린 제이콥이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그딴 스토리 전개는 없었음ㅋㅋ












프레드릭 애벌린
본편에도 나왔던 변장 좋아하는 괴짜 경찰. 스타릭 사건 해결뒤에 경감으로 승진했다.
 
 

넬리
창녀. 제이콥의 조력자
















Assassin's Creed Syndicate Jack the Ripper 스토리 요약 정리
1868년, 제이콥 이비 프라이 남매가 크로포트 스타릭이 이끄는 템플 기사단을 몰아낸뒤, 20년간 런던은 조용했다. 하지만 1888년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가 등장하면서 런던은 공포의 도가니가 되어버린다. 이에 제이콥이 리퍼를 쫓기 시작함. 잭 더 리퍼의 정체는 제이콥의 제자이자 런던 암살단 멤버. 제이콥은 잭의 정체를 알고있으면서도 암살단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이 두려워 그를 고발하지 못한다. 결국 제이콥은 수제자의 폭주를 저지하지 못하고, 그에게 패배한뒤 납치당함ㅋㅋㅋ 이후 리퍼는 루크스와 사창가를 장악하고, 암살단 관련자를 살해하기 시작한다.



런던에서 연쇄살인이 벌어지고 리퍼를 쫓던 제이콥까지 실종되자, 급히 이비가 귀국한다. 애벌린은 리퍼의 살인솜씨를 보아, 그가 암살단 멤버가 아닐까 추측함. 그래서 이비한테 사건해결을 부탁한다.
















리퍼를 끌어내기위해 리퍼의 조력자들을 하나씩 암살하는 이비.
레이디 오워스(메리 윌리엄스): 현재 런던의 사창가를 장악하고 있는 여성. 리퍼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다.
존 빌링스워스: 리퍼를 숭배하는 교도소장. 런던을 청소한다는 리퍼의 신조에 동조하며 리퍼의 적들을 처형한다.











이비는 리퍼의 살인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자 창녀들이 제이콥의 조력자였던 것을 알아낸다.
그녀들은 암살자의 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잭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반지를 벗어 멀리 던져버렸다. 살인현장에 남긴 잭의 메시지를 통해, 잭의 과거와 살인동기를 알게된다. 잭의 모친은 블라이터스 갱단에 살해당했고, 어린 잭은 램버스 정신병원에 갇혔다. 잭은 과거 자신을 구해주지 못한 암살단에 억하심정을 현재까지 품고있었던 것ㅋㅋㅋ 이비는 잭 안의 괴물이 탄생한 램버스 정신병원으로 향한다.








 



램버스 정신병원 지하 감옥에서 마주하는 이비, 잭 두사람.


최종보스
잭 더 리퍼.
리퍼 이새끼 제이콥한테 정면으로 이겼던만큼 체술이 아주 뛰어나다. 정면에서 공격하면 데미지 안들어감. 기척을 숨긴뒤 2번 기습하면 클리어. 이후, 다른 정신병자들을 다 불러서 다굴치는데, 그때는 일반공격이 통한다. 










이비는 암살단의 명예를 위해 잭의 기록을 말소하기로 결심하고, 애벌린 경감이 동조해 이를 도와준다. 그리고 과거 잭이 감금되어있었던 지하감옥에 갇힌 제이콥을 구출한다. 이비 눈나 테헤에에에에엥ㅋㅋㅋㅋ
잭 더 리퍼편 끝.








 
 



서브미션
리퍼 용의자 경찰서로 호송, 사창가 치안유지ㅋ 창녀패는놈 공공장소에서 망신주기.


dlc에선 본편과 달리 화이트 채플, 런던 시내만 이동가능. 
본편에 비해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졌다. 도시 전체에 뿌연 안개가 낀듯한 느낌. 
채신 게임 미라지 하고 와서 그런지 캐릭터 모션이 조금 구리게 느껴짐ㅋㅋㅋ 어크 미라지도 모션 구린데, 신디케이트는 더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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