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Dragon Ishin! 용과같이 유신 극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총14장
클리어타임:58시간
난이도:노멀
2023년 2월 발매작.
2014년 발매된 동명게임의 리메이크 작품.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추가돼서 허버허버 플레이.
리메이크 작인데 용같345 구닥다리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했다. 그래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울트라 와이드 지원 안하는것도 단점.
역대 용과같이 시리즈 중에서 플레이타임이 가장 길었다ㅋㅋㅋ(용5가 50시간걸렸음.) 메인 스토리 컨텐츠는 좆도 없는데, 각종 수집요소, 배틀던전 전부 클리어하니까 60시간에 육박함;; 메인스토리는 니코동, 유튜브로 오조오억번 봐서 다 알지만 그래도 특유의 B급강섬, 키슈쉑 병신짓하는거보면 헛웃음나와서 재밌음.
메인스토리 구멍이 은근히 개많음.




서브퀘에 재밌는 요소가 많았다.
캐스팅은 원판이 훨씬 더 나았다. 쿠제는 무투파라, 이토 카시타로 역할 전혀 안어울림. 토도 쵸우도 괜찮았지만, 역시 바바가 연기한 토도 헤이스케가 더 좋았다. 오료도 사쿠라바 나나미가 연기했을때가 더 좋았음.
타케치 한페이타 역시 특명계장 타카하시 카츠노리가 연기했을때가 더 좋았다. 시부사와는 너무 노안ㅋㅋㅋㅋ 형제가 아니라 오얏상급 와꾸잖아!! 콘도 이사미 역시 후나코시 에이이치로가 연기했을때가 더 좋았다. 타케다도 하야시 변태 연기가 더 좋았음ㅋ










킹갓브금 보살.
Like a Dragon: Ishin! OST - Assassination of Bodhisattva




본편과 마찬가지로 키류는 여전히 근시안적으로 행동. 작중에서 큰 그림 그리고 있는 사람은 몇없음.




빅픽쳐 맨들의 목적
1.콘도 이사미: 도막,좌막의 내전을 막기위한 에도 천도계획. 교토를 불태우고, 천황을 에도로 옮겨 존왕파들에게 내전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다.
2.타케치 한페이타: 쵸슈, 사츠마, 막부 셋이서 막터지게 싸우게 만들고 마지막에 토사가 마무리치고 싹쓸이. 그러기위해 토사 근왕당을 만들고, 토사를 장악. 요시다 토요가 료마한테 맹주자리를 넘겨주려고 하자, 그를 살해. (요시다, 사카모토의 미적지근한 방식으로는 세상을 바꿀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토사근왕당으로 토사를 장악했지만, 야마우치 요도를 제거하지 못했고, 서로 이용하는 상태.
3. 야마우치 요도: 일본을 영국의 식민지로 만들고, 본인이 새로운 일본의 국왕이 되려함. 그러기위해서 타케치를 이용해, 토사를 군사강국으로 만들었고, 삿쵸와 막부가 전쟁을 일으키도록 유도.













사카모토 료마(사이토 하지메)
무력몰빵 근시안 주인공ㅋㅋㅋ
그릇은 큰데, 눈앞의 일밖에 보지 못하는 상남자ㅋ
외전작인 여기서도 빡대리가 티가 팍팍 난다. 뭔일만 생기면 에? 난닷테!! 도유코도다!? 이지랄ㅋㅋㅋㅋ 걸어다니는 웃음벨 그 자체ㅋㅋㅋ
요시다 토요와 함께 새로운 일본을 만들고자하지만, 그 방법을 모름ㅋㅋㅋㅋ 그냥 요시다 오얏상이 시키는데로 살았는데, 오얏상이 살해당한다. 이후 키류는 요시다 토요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행동하다가 얼떨결에 내전의 불씨를 없애고, 새로운 일본의 새벽을 열게된다.

대정봉환(카치코미)ㅋㅋ
샷쵸동맹(키류의 술주정ㅋ)




작중 초반 시점으로부터 15년전에 토사번 상사에 의해 집이 불탔고, 그때 친형제와 친부모를 잃었다. 본인 역시 불타는 집에서 죽을뻔했는데, 타케치가 목숨을 바쳐 료마를 구해냈고, 그때 타케치의 등에 큰 화상자국이 남았다. 이후, 요시다 토요가 만든 견우자숙에서 타케치와 함께 공부하게 됨. 검술수행을 위해 에도에 체류했으며, 이후 토사로 돌아와 토사근왕당의 필두가 된다. 거사 직전 고치성에서 요시다가 자객에 의해 살해당하고, 료마는 토요 살해범으로 몰려 탈번. 1년뒤, 교토에서 사이토 하지메라는 이름으로 천연이심류를 쫓다, 신선조에 들어가 3번대 대장이 된다. 신선조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일을 겪고, 자신의 이름을 사칭하는 타케치가 요시다를 죽였다는것까지 알게 됨. 고치성에서 타케치와 검을 마주하고 그의 진심을 알게 된다. 타케치는 반성하고 지금까지 자신이 싼 똥을 치우기로 결심. 그때 마침 진짜 최종보스인 야마우치 요도가 등장하고, 료마가 요도를 죽이면서 본편 끝. 에필로그에서 오료와 함께 아소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타케치 한페이타.
요시다를 도와 일본을 바꾸려고 했지만, 요시다가 료마한테 토사근왕당의 맹주 자리를 넘겨주려고 하자 그를 살해한다. 요시다, 사카모토 같은 온건파의 방식으로는 일본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기때문. 일본을 바꾸겠다는 요시다의 뜻을 잇기위해 요시다를 살해했다.
요시다는 죽였지만, 료마를 진심으로 아꼈기에 료마까지 죽이진 못함.
료마를 아꼈기때문에 어떻게든 료마를 자신의 수하로 두고 싶어하지만, 료마는 끝까지 요시다 살해의 진범을 찾겠다고 발악ㅋㅋㅋㅋ 이게 바로 이번작품의 시발점.(결국 료마는 범인 찾으려고 신선조에 들어가고, 얼떨결에 타케치의 계획을 모조리 박살내버린다ㅋㅋ)
결국 근왕당을 이용해 토사를 장악했지만, 요도를 죽이진 못했음. 
료마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반성. 료마가 요도를 죽인뒤, 타케치는 야마우치 요도로 살면서 메이지 유신에 큰 도움을 준다.









타케치는 출혈성능을 가진 어검술을 사용한다ㅋㅋㅋㅋ 










 
 
 


오카다 이조
또카다 이조ㅋㅋㅋ 이새끼와의 보스전이 무려 4,5번;; 
타케치한테 인정받고 싶었지만, 타케치는 끝까지 오카다를 장기말로 쓰고 버린다ㅋㅋㅋㅋ 료마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사망하면서, 폭주하는 타케치를 막아달라고 한다. 
독속성 기술을 사용.








어레인지된 니시키 전용 테마(누구를 위해) 개좋음.
Like a Dragon: Ishin! OST - For Your Sake













막부말 4대 칼잡이
이조 이외의 막부말 4대 칼잡이는 어니스트 사토 관련 서브 스토리에서 등장함.
오카다 이조(니시키야마 아키라) 
다나카 신베에(신도 코지)
가와카미 겐사이(타나카 신지)
나카무라 한지로(칸다 츠요시)




 
 



 
 

 
카츠라 코고로
사이고 타카모리



 


 
 
 
 


콘도 이사미
천연이심류 종가
오키타가 멋대로 세리자와를 습격하고 사망하자, 세리자와와 그의 제자2명에게 죽은 3명의 인생을 살아달라고 부탁함. 미토텐구류에 패한 천연이심류를 버리고, 미토텐구류를 습득한다. 
내전발생으로 국력이 약해졌을때 외세가 침략해올것을 우려해, 교토에 불을 지르고 어소를 파괴한뒤, 천황을 에도로 옮겨 존왕양이파에게 내전의 명분을 없애려는 에도천도계획을 세운다. (상경하고 신선조를 만든것 역시 모두 내전방지를 위해.)

큰 뜻을 가진 매우 실리적인 인물.
료마의 목적을 알면서도, 그의 무력을 인정하고, 그를 부하로 두려고 했다.
교토 대화재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막기위해 료마가 막부와 담판을 짓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콘도가 대정봉환이란 아이디어를 떠올림. 료마의 활약으로 대정봉환이 이뤄졌지만, 이토의 배신으로 인해 결국 교토에 대화재가 발생하고, 콘도는 타케치가 보낸 자객 이조의 손에 암살당함.








 
 

 


히지카타 토시조
오니부장님 화속성 불검, 불장풍을 사용하신다ㅋㅋ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히라야마 고로)
독속성
피절반이 닳으면 타치 버리고 코다치만 사용한다.

 


2번대 대장: 나가쿠라 신파치(히라마 쥬스케)
뇌속성



 
 





4번대 대장: 마츠바라 츄지
5번대 대장: 타케다 간류사이
7번대 대장: 타니 산쥬로
8번대 대장: 토도 헤이스케
9번대 대장: 스즈키 미키사부로
10번대 대장: 하라다 사노스케( 대화재를 틈타 도둑질하다가 료마와 대치. 불타쓰러지는 종탑에 깔려 사망.)


 
 
 
 
 


6번대 대장: 이노우에 겐자부로
미토번 탈번 낭사 세리자와 카모.
후마 닌자를 원류로 하는 미토텐구류 사용자.
옛부터 번의 의뢰로 암살을 행하는 그림자 부대였다. 하지만 국난이 다가오자 탈번해 상경. 미토번에서 요시다 토요를 죽이면 탈번을 용서해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오고, 이에 요시다를 죽였다.(미토번을 통해 카모한테 암살의뢰를 한것은 타케치.) 요시다 토요 암살이 마지막 암살. 카모 일파의 실력을 두려워한 오키타, 나가쿠라, 이노우에의 공격을 받고, 반격해 그들을 죽여버림. 콘도의 제안으로 제자2명 히라야마 고로, 히라마 쥬스케와 함께 죽은 3명의 인생을 대신해 살게된다. 


냉면좌 카시와기상 본편에선 맨날 찬밥이라, 아쉬웠는데 여기서는 작중 최강자ㅋㅋㅋㅋㅋㅋ
주인공 키류마저 검술실력으로 눌러버릴 정도. 하지만 총 앞에선 장사없다고ㅋㅋㅋㅋ 타케치가 한밤중에 최신식 총으로 기습하자 어이없게 사망한다ㅠㅠㅠ 가실때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어이없게 가심




 
 
 
 
 


야마자키 스스무
신선조의 감찰이자, 타케치의 스파이ㅋㅋㅋ 꼬리잡힐것을 두려워한 타케치에 의해 살해당함ㅋ



이토 카시타로:  타케치한테 붙어서 한몫잡으려고 신선조를 배신해 어릉위사를 만든다. 
사사키 타다사부로: 미미와리구미 조장. 권력에는 관심없고, 그냥 일본내전을 일으키고 거기서 한바탕 날뛰는게 목적ㅋㅋㅋㅋ 그래서 삿쵸, 막부를 싸움붙이려는 타케치한테 붙음.






 
 
 


오료
히로인인데, 사쿠라바 나나미 페이스가 아니니까 별 비중없는걸로 느껴짐.
아버지가 근왕지사였는데, 몇해전에 막부 관리한테 붙잡혀 처형당함. 이후 어머니는 병을 앓고 쓰러짐. 이때 타케치가 그녀한테 접근해서,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면서, 쿄에서 료마를 감시하며 보살피라는 명령을 내린다.
테라다야 습격사건 이후, 료마한테 모든 비밀을 말한다.
본편 이후 료마와 결혼하고 아소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남. 








 

 








오토세
여관 테라다야 여주인
박로미상 최고!! 아줌마 보이스 개꼴. 
메인스토리 여캐들 와꾸가 시원찮아서, 오토세상 색기가 더 돋보인다. (물론 서브스토리로 가면 하루카, 유녀 안나가 훨씬 더 미인) 도막, 좌막의 싸움을 끝내기위해 신축한 오우미야를 료마와 신선조에게 제공하는 통큰 여걸.
전생의 인연(마지마, 박미려)때문인지ㅋㅋㅋ 오키타가 오토세를 미인이라고 칭찬함ㅋ



 
 
 
 
 
 

 

카츠 린타로.



나카오카 신타로
타테상ㅋ
요시다의 부하였는데, 토요의 죽음을 책임지고, 자리에서 쫓겨남. 이후 그는 타케치를 범인으로 주목하고, 독자적인 수사를 하다가 교토에서 료마와 합류한다. 이후, 료마와 함께 타케치의 폭주를 막기위해 분주하고, 모든 싸움이 끝난뒤에, 료마에 대한 책을 집필한다.













용과 같이 유신 메인스토리 요약 정리
에도에서의 무사수행을 마친뒤 고향 토사로 귀국한 료마. 타케치는 그에게 토사근왕당 필두 자리를 준다. 하지만 요시다는 권력에 집착하고 과격한 방법을 고수하는 타케치를 내치고, 료마에게 근왕당의 맹주자리를 맡길생각. 이런 중대발표를 하려는 순간. 자객이 난입해 요시다 토요를 살해한다.
료마는 요시다 살해범으로 몰리게 되고, 진범을 찾기위해 토사를 탈번함.










1년뒤 교토.
료마는 카츠라를 통해 신선조에 천연이심류 구사자들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신선조에 가입한다ㅋㅋㅋㅋ 
타케치는 신선조에 잠입하려는 료마를 막으려고 하지만, 료마의 고집을 꺾을 순 없었음.
료마는 나가쿠라와 싸우고 실력을 인정받아, 단번에 3번대 대장에 취임한다.










 





오카다 이조 체포작전에서 타니, 스즈키 사망ㅋ
이조와의 보스전.
이조는 료마한테 패배하고, 포박되어 봉행소에 넘겨짐.
이후 이조는 토사로 이송되고, 실권을 되찾으려는 야마우치 요도에 의해 타케치와의 관계를 실토. 이로 인해 타케치가 처형되었다는 소문이 돈다.












이케다야 사건
교토에 불을 지르고 천황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존왕파를 저지하기위해 신선조가 이케다야를 급습한다.
계획의 주모자는 쵸슈번의 과격파 요시다 토시마로(시마다ㅋㅋ)





 

 


카츠라와 재회.
카츠라 코고로는 과격파의 행동을 멈추게 하기위해, 후루타카의 정보를 야마자키한테 넘겼고, 이케다야를 급습하도록 유도함. 그리고 본인은 마지막으로 과격파에게 경고하기위해 이케다야를 찾았다가, 미리 도망치지 못하고, 신선조의 습격과 마주함ㅋ 료마는 카츠라와 합을 맞추고 싸워주는 척하면서 카츠라를 놓아준다. 











습격후 긴급 간부회의.
히지카타가 신선조에 첩자가 있다고 밝히고, 마츠바라를 언급함.
알고보니 마츠바라는 쵸슈번 첩자. 마츠바라가 료마가 신선조에 들어온 이유를 말하려고 하자, 이노우에가 마츠바라를 살해한다. 










 

료마가 드디어 신선조 국장 콘도와 만나게 된다.
콘도는 에도천도계획을 말하면서, 료마에게 요시다 암살범을 알려줄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청. 하지만 료마는 죄없는 민간인이 희생되는 대화재를 도와줄수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콘도는 자신이 요시다 토요를 죽였다면서 료마를 도발해 한판 붙지만 패배함.



 
 
 
 
 
 

 
 





료마가 점점 토요 암살범의 정체(세리자와 카모)에 접근하자, 오키타가 이를 저지하기위해 료마와 싸운다. 하지만 개같이 패배ㅋㅋㅋ










 
 


그리고 료마에게 타케치가 토사에서 처형당했다는 소식이 들어옴.
형제를 잃은 비통함을 술로 달래려는 료마. 이에 카츠라, 사이고가 휘말리게 되고, 셋이서 술을 진탕 퍼마시다가 삿쵸동맹 성립ㅋㅋㅋ
료마는 오료에게 기대고 두사람의 관계는 가까워진다.













타케치가 이노우에를 암살. 이노우에의 시체가 후시미의 강에 떠오른다.
오키타는 이노우에를 암살한게 료마라고 생각하고 료마를 불러내 한판 붙음. 하지만 또 패뱈ㅋㅋㅋㅋㅋ
이노우에가 요시다 토요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료마. 
콘도는 료마를 요정에 불러 관련 사실을 전부 료마에게 알려준다. 
세리자와 카모는 탈번의 죄를 사한다는 말에 미토번 경유로 들어온 요시다 토요 암살을 수행. 그리고 막사에 복귀한 날 밤 오키타, 나가쿠라, 이노우에의 습격을 받고, 그들을 살해한다.(오키타 및 시위관 일파는 미토텐구류를 두려워했고, 콘도가 카모 일파를 아낀다는 것도 불쾌히 여겼다.) 콘도는 세리자와에게 오키타의 급발진을 용서해달라고 빌고, 3사람에게 죽은 3사람을 대신해 살아달라고 부탁함. 
 












현재 테라다야에 료마를 사칭하는 가짜 료마가 있다는걸 알고 습격.
하지만 오료가 통수치는 바람에 가짜 료마를 놓침. 
오료는 자신의 사정을 전부 료마에게 밝힌다. 료마 역시 자신이 진짜 사카모토 료마라는 것을 오토세, 오료에게 알림. 오료는 야마자키 역시 타케치의 조력자라고 밝히는데, 료마가 그를 찾기전에 야마자키는 타케치에게 살해당한다.










 




삿쵸동맹이 성립되고, 내전까지의 시간이 더 다가온 상황. 콘도는 내전을 막기위해 에도 천도계획을 시행하려고 하고, 이에 료마는 무고한 피해를 막고자, 본인이 막부의 총대장, 즉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설득하겠다고 나선다ㅋㅋㅋ 이에 콘도는 대정봉환이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료마에게 이를 맡김. 막부가 통치권을 놓으면 삿쵸와의 싸울 필요가 없기때문.
료마는 오키타와 함께 에도성에 처들어가고ㅋㅋㅋㅋㅋ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와 마주한다.
무력으로 요시노부를 꺾은 료마는 콘도의 편지를 건네고, 쿨하게 사라짐. 요시노부는 큰 결심을 하고, 내전을 막기위해 스스로 도쿠가와 막부의 역사를 끝낸다.


다이고 저새끼ㅋㅋㅋ 도쿠가와 가메하메파ㅋㅋㅋㅋㅋ









 



대정봉환으로 인해 삿쵸가 막부를 공격할 이유가 없어지자, 타케치는 교토에 불을 지르고 천황을 암살한다는 계획을 실행함. 그리고 이걸 신선조가 한 짓으로 위장해, 막부와 조정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하라다의 10번대가 불난집에서 도둑질하다가 료마한테 걸리고, 하라다는 료마한테 패배한뒤 불타 쓰러지는 종탑에 깔려 사망.
오카다 이조는 콘도를 암살한뒤, 어소앞에서 료마를 기다린다. 
만약 료마가 자신을 막지 못하면 타케치의 말에 따라 천황까지 죽일 생각.











 



어소앞에서 오카다 이조와 마지막 대결.
니시키 이새끼 씹간지ㅠㅠㅠ
이조는 죽으면서 폭주하는 타케치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ㅋㅋㅋㅋ










 

 


이토 일파가 신선조를 배신하고 어릉위사로 독립. 신선조 대원의 대부분을 데리고 나감.
하지만 토도는 이토를 감시하기위해 붙인 콘도의 첩자였음.
료마는 삿쵸의 지도자를 한곳에 모아, 타케치를 유인하기로 하고, 이에 오토세가 신축여관인 오우미야를 제공한다. 나카오카가 사이고와 접촉, 토도가 이쿠마츠를 통해 카츠라와 접촉. 하지만 토도는 타케다한테 걸리고, 공격받아 중상.
타케다는 료마에게 어릉위사를 버리고, 쵸슈로 갈아타겠다며 한자리 주선해달라고 하지만, 료마는 이를 거절하고 타케다를 죽인다ㅋㅋㅋㅋ 토도는 죽어서도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위해 타케다와 함께 신선조의 습격을 받아 아부라코지에서 죽은걸로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이에 신선조 사람들도 그렇게 처리해줌.










 


드디어 오우미야 습격.
신선조와 료마가 오우미야를 급습해 가짜 료마를 죽이지만, 가짜 료마는 미끼였다. 타케치는 이번 습격도 알고 있었고, 오우미야를 미미와리구미, 어릉위사로 포위했다. 그후, 료마에게 토사에서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유유히 도주.












최종장 14장.
오료와의 데이트 뒤에 료마는 오키타, 나가쿠라, 히지카타와 함께 토사의 고치성으로 향한다. 
토사에 도착해보니 나라 전체가 요새화되어있음ㅋㅋㅋ 풍운 타케치성ㅋㅋㅋㅋㅋ 적은 고치성에 있다 이지랄ㅋㅋㅋ 사사키의 미마와리구미는 나가쿠라가 맡고, 어릉위사, 이토는 히지카타가 담당. 영국 무기상인 토마스 글로버는 오키타가 맡는다.
 
 
 
 

 
 
 
 

 
 



그리고 요시다 토요가 암살당한 방에서 타케치와 재회. 타케치는 요시다의 뜻을 잇기위해 그를 죽였으며, 료마를 사칭한것은 료마에 대한 도전장이라고 말한다. 료마의 방법이든, 타케치의 방법이든 같은 이름을 사용하면 어쨌든 료마라는 이름이 역사에 남을것이라는게 그 이유중 하나ㅋㅋㅋ 그리고 보스전에 돌입.
 











타케치 한페이타 패배
타케치는 서열과 계급을 타파하고 싶었던 본인이 어느샌가 그걸 이용하고 있다는것에 눈치채고 반성모드 돌입. 세상을 바꾸기위해선 료마가 가지고 있는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깨닫는다ㅋㅋㅋㅋ 어어 이상한데로 흘러가지 마라ㅋㅋㅋㅋ 료마는 타케치역시 사랑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지금까지 남몰래 날 돌봐준게 아니냐고 말함. 타케치는 지금까지 과격한 방법으로 일본을 바꾸려했던 본인의 행위를 반성하고, 자신이 싼 똥을 치우겠다고 한다. 
해가 떠오르고 march...











진짜 흑막 야마우치 요도(진구 쿄헤이) 등장ㅋ
요도의 진짜 목적은 타케치를 이용해 내전을 발생시키고, 내전으로 피폐해진 일본을 영국의 식민지로 만드는것. 그리고 본인이 일본의 새로운 국왕이 되겠다는게 목적. 요도는 타케치와 료마를 총으로 위협하지만ㅋㅋㅋㅋ 료마 이새끼는 탄창 다 비울때까지 총맞아도 멀쩡함ㅋ 결국 신선조 4명에 의해 요도가 처단된다.















에필로그(2년뒤.)
타케치 한페이타는 죽은 요도의 이름을 빌려, 메이지 유신후 정권 안정에 기여.
나카오카 신타로는 오우미야에서 료마와 함께 죽은걸로 처리됐고, 사카자키 시란(坂崎紫瀾)이란 필명으로 사카모토 료마에 대한 전기를 작성한다. (전기 작성을 위해 테라다야에 무료로 방을 제공해달라고 부탁)
료마와 오료는 결혼후 큐슈 쿠마모토의 아소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카모토 료마는 죽은 사람이라 대놓고 결혼 못한다고 했지만, 어차피 가명쓰고 살면 결혼 쌉가능)
용과 같이 유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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