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타임:8시간
2023년 1월 발매작
2023년 1월 발매작
Madnetic Games 개발.
그냥 청소, 재건게임이면 안할텐데 스토리가 있다고 해서 플레이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마셜플랜, 유럽 각국을 재건하는 게임.
그냥 청소, 재건게임이면 안할텐데 스토리가 있다고 해서 플레이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마셜플랜, 유럽 각국을 재건하는 게임.
4개국이 무대로 등장한다.
영국, 프랑스, 서독일은 각각 주인공과 스토리가 있고, 폴란드는 스토리 없는 샌드박스 모드.
영국편: 영국 본토항공전에서 사망한 파일럿의 동생이 전후 영국을 돌아다니며 재건활동.
서독편: 국방군에 끌려가 소식을 알수 없게된 남편 안드레아스를 찾는 젊은 부인 우르술라가 주인공.
프랑스편: 전시때 저항군으로 활동했던 프랑스 청년 메튜. 약혼녀 엘리스와의 결혼을 잠시 미루고, 조국과 고향의 재건활동에 매진한다.
영국, 프랑스, 서독일은 각각 주인공과 스토리가 있고, 폴란드는 스토리 없는 샌드박스 모드.
영국편: 영국 본토항공전에서 사망한 파일럿의 동생이 전후 영국을 돌아다니며 재건활동.
서독편: 국방군에 끌려가 소식을 알수 없게된 남편 안드레아스를 찾는 젊은 부인 우르술라가 주인공.
프랑스편: 전시때 저항군으로 활동했던 프랑스 청년 메튜. 약혼녀 엘리스와의 결혼을 잠시 미루고, 조국과 고향의 재건활동에 매진한다.
사이버 야가다 게임ㅋ
영국
비버리, 짐버트, 런던, 림픈, 벨파스트가 무대.
주인공은 비버리 시골 가족농장에서 자란 영국 남성.
주인공의 큰 형인 길버트가 스핏파이어 조종사. 길버트는 영국 본토항공전에서 사망하게 된다. 주인공은 형의 복수를 하기위해 군대에 입대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어려 입대하지 못했고, 전쟁 말기즈음에 영국 재건을 위해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비버리
주인공 가족이 경영하는 시골농장.
짐버트역
탄약수송하는 중에 독일군의 폭격에 의해 탄약이 폭발하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런던 네크로 폴리스역
v1,v2로켓에 의해 씹창난 런던
도심을 복구하기위해선 중장비가 필요한데 아직 중장비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
그래서 주인공과 다른 자원봉사자들은 일단 네크로폴리스역 복구에 투입된다. 이 역에선 도시 사망자를 브룩우드 공동묘지로 운송하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운영됐다.(런던 공동묘지가 가득찼기때문에 새롭게 개설된 철도와 역사)
런던.
중장비가 도착하고 런던 도심을 복구.
림픈 왕립 공군기지
과거 주인공과 큰 형 길버트가 이곳에서 경비행기 시험을 봤다.
전후 영국, 프랑스간의 물자 수송을 위해 이 공항을 복구하기로 함.
벨파스트 조선소
타이타닉호가 진수되었던 조선소.
전쟁중 영국 해군의 선박을 건조하는 역할을 맡았다. 독일, 프랑스에서 먼곳이기때문에 방공호와 대피소를 충분히 만들지 않았는데, 그래서 1941년 부활절 독일군의 기습폭격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아일랜드 사람들과 함께 복구를 하면서 한마음 한뜻이 됐다고 함ㅋㅋㅋ
이걸로 영국 스토리는 끝ㅋ
서 독일
에센, 함부르크, 레마겐.
주인공은 실종된 남편을 찾는 젊은 부인 우르슬라.
남편 안드레아스가 아내를 보호하기위해 입대하게 됐다. 만약 남편이 입대를 거부했다면 우르슬라까지 처벌받기 때문. 안드레아스는 의사에 의해 전선에서 싸우는데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국방군에 배치됐고, 고향인 에센에 있는 군수공장에 주둔한다. 그래서 부부는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 연합군이 에센의 군수공장을 폭격하고, 남편의 부대는 다른곳에 재배치된다. 전쟁은 끝났지만, 남편의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지 않았고, 그래서 우르슬라는 잔해 청소원으로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남편을 찾기로 결심함. 안드레아스는 함부르크에서 폭격에 의해 발생한 화재속에서 민간인 모녀를 구하기위해 화상을 입는다. 이후 레마겐 근처의 포로 수용소에 갇히는데, 연합군에 의해 프랑스로 끌려가게 된다. 영프군이 프랑스 재건을 위한 노동력으로서 착출해간 것.
에센 공장
전쟁중에 군수물자를 생산했다. 전쟁이 끝난뒤, 배상명목으로 연합군이 물자들을 전부 빼앗아감. 우르술라는 잔해 청소원으로서 그걸 도와야한다.
함부르크
1943년 u보트 파괴를 위한 연합군의 대공습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당시 안드레아스의 부대가 이곳에 주둔해있었는데, 우르술라는 국방군으로부터 남편이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는 편지를 받았음. 전후, 우르술라는 남편의 생사여부를 알기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수비대 소속 안드레아스 상병이 화재로 인해 아파트안에 고립된 모녀를 구하고 큰 화상을 입었다. 우르술라는 이곳에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남편이 어떻게 화상을 입었는지 알게됨.
레마겐 루덴도르프 다리
레마겐 근처에 독일전쟁 포로 수용소가 있다. 그래서 우르술라가 이곳을 방문.
우르술라는 이곳에서 남편의 부하를 만나게 된다. 남편의 부하는 우르술라에게 예배당을 지어주면 남편의 소식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ㅋㅋㅋㅋㅋ 이유는 자신이 전쟁중에 끔찍한 일을 저질렀기때문에 이를 반성하고 마리아님한테 용서받아 천국에 가기 위해서라고ㅋㅋㅋ 미친새끼 아냐??ㅋㅋㅋㅋㅋ 어쨌든 예배당을 만들어주면 남편의 소식을 알 수 있다.
1945년 5월에 안드레아스는 전투없이 포로로 잡혔다 이후 포로캠프에 수용됐고, 전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하는 석방됐는데, 안드레아스는 그보다 직급이 높았기때문에 풀려나지 않음. 그후에 프랑스인들이 포로수용소를 철거하면서 안드레아스는 프랑스 재건을 위해 프랑스로 끌려갔다. 안드레아스는 반드시 고국 독일로 돌아가 우르술라와 재회하겠다고 말하면서 끌려감. 이후 우르술라가 남편 찾으러 프랑스까지 갔는지, 아니면 안드레아스가 풀려나 아내와 재회하게 됐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서독 스토리 끝.
프랑스
덩케르크, 노르망디
주인공은 매튜.
독일이 침공해오자 매튜는 입대하려고 했으나, 영국편 주인공처럼 나이가 어려서 거절당함ㅋㅋㅋㅋ 하지만 6주만에 프랑스가 항복하고, 매튜는 레지스탕스에 들어간다. 레지스탕스는 나이 제한이 없었기때문. 매튜는 저항군 활동을 하면서 그곳에서 엘리스라는 여성을 만나고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약속함. 전쟁이 끝났고, 곧 앨리스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조국 재건이 우선이라 복구작업부터 하기로 한다.
됭케르크.
1940년 연합군이 버리고 간 무기, 독일군의 진지가 아직도 남아있다 이를 철거하는데 투입됨.
아흐트-아흐트(Acht-Acht)!!
노르망디 롱그 슈흐메흐
메튜의 고향인 롱그가 노르망디 근처. 대규모 상륙작전으로 인해 고향도 큰 피해를 입었다. 앨리스와 결혼식을 올리기전에 고향 재건사업을 도와주기로 한다. 마을 교회도 복구하고, 전쟁추모비도 건설. 독일군이 파놓은 참호도 메꾼다. 메튜는 고향 재건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게 되서 미안하다며 엘리스에게 편지를 보낸다ㅋ
프랑스편 끝.
서독 우르술라만 스토리가 괜찮았고, 나머지는 스토리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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