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dur's Gate 발더스 게이트3 1회차 클리어 시골영웅 레인저 플레이











전3장
클리어타임:105시간
난이도:노멀(균형)



2023년 고티 받고, 스팀 겨울세일에서 10퍼 할인하길래 구매해서 플레이. 
명불허전으로 시간 쥰내 잘가더라ㅋ 몰입감 높은데다, 턴제라 피로도가 적어서 장시간 플레이해도 전혀 피로하지 않음. 다 좋았는데, 은근히 연출, 모션이 구림. 3장에서 하이타운(윗도시)구현 안된거, 음악이 별로였던것도 아쉬웠다. 음악은 메인테마, 라파엘 노래 빼고는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음. 그리고 하렘이 불가능한게 너무 아쉬웠음ㅋㅋㅋㅋ 아니 왜 양다리 하렘 안되냐고요ㅠㅠㅠㅠ pcpc한 게임이 문어발 안되는거 이해안됨.
근데 발더스게이트 지하에는 뭐가 이렇게 많냐ㅋㅋㅋㅋ 길드회관, 카사도어 던전, 바알 신전, 살인 재판소, 네더브레인, 마귀할멈 아지트, 철왕좌 등등 도시 지하가 거의 무법지대 수준ㅋ




레인저 사냥꾼, 생명권역 클레릭, 민첩몽크, 바바리안 광전사 파티.
후반 뎀딜은 민첩몽크 승천아스타리온이 다함. 칼라크는 피통 높여주니까 200가까이 됨ㅋㅋㅋㅋㅋ 보스급 피통.












1회차 대충 요약.
기본적으로 선성향 플레이지만, 최대한 게임이 유도하는 방향에서 벗어나는 식으로 플레이.



1. 민타라, 게일 파티 영입 못함. 
게일은 초반 포털에서 구조해야 영입 가능한데, 당연히 1회차는 공략 안보고 하는 주의라... 수상한 포탈에서 사람 소리 들리자 몰라뭐야 무서워해서 안건드렸더니 게일 사망ㅋㅋㅋㅋ 민타라는 선성향 가입되는게 있다는걸 얼핏 들어서 1막에서 비살상으로 조지고, 2막으로 보냈는데... 당연히 공략 안보는 주의라ㅋㅋㅋㅋ 달오름탑에 들어가지도 않고, 샤 신전 클리어했더니 밤의 노래 눈나가 달오름탑 개박살내버려서 민타라 재판 스킵됨ㅋ(영입 망함)


2. 아스타리온 승천시켰다. 
3. 정실은 섀도하트. 샤천지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부모 죽인뒤, 섀도하트랑 페이룬 여행하고, 아울베어 키우면서 잘먹고 잘살았음.

4. 칼라크가 항구에서 심장폭주로 죽는거 따뜻하게 지켜봐줌. 칼라크 매력있어서 좋아했는데, 양다리가 불가능ㅠㅠㅠ 윌 새키가 칼라크 데리고 지옥가겠다고 했는데, ntr은 안되지ㅋㅋㅋ 칼라크 그냥 죽게 놔둠.

6. 윌은 미조라와 재계약. 강철 주조소 폭파시키고, 오린 죽인뒤 고타쉬한테 가니까 이벤트도 없이ㅋㅋㅋ 전투 발생. 레이븐가드 대공 사망. 자리엘, 미조라와 재계약해서 대공 살려냄.










 
 





주인공(타브)
하프 일리시드
우드 엘프 레인저 
선성향으로 플레이.(기본적으로 착한 시골 동네 영웅으로 롤플레이. 무신론자라 신 안믿고, 좆같이 구는 마물들은 대화도 안하고 무조건 척결.) 처음에는 비스트 마스터했는데, 후반 가니까 광역딜 딸려서 일제사격이 있는 사냥꾼으로 전직함. 
티플링, 드루이드 도와주고(1막), 밤노래 눈나 풀어주고(2막), 사레복, 오린, 고타쉬 순서로 죽이고, 라파엘 죽이고, 황제 통수치고 오르페우스 풀어주고, 오르페우스가 일리시드가 되어 네더브레인 제어. 네더브레인 터트리고, 레이젤이 오르페우스 죽이는거 놔둠. 이후 나는 연인 섀도하트랑 꽁냥꽁냥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엔딩.












 



 



 

섀도하트
본명은 제네벨 할로우리프.
40살 하프 하이엘프
어둠과 상실의 여신 샤를 모시는 신도. 알고보니 셀루네의 은총을 받고 태어난 아이였음. 그래서 셀루네 신도를 이끌 리더의 운명이었는데, 샤가 그꼴 보기 싫어서, 신도들을 시켜 섀도하트를 납치한뒤 기억을 지우고 자신의 신도로 만들었다ㅋㅋㅋ 섀도하트가 늑대공포증을 갖게 된 이유도, 사실은 늑대로 변신한 섀도하트의 아버지가 그녀의 셀루네 신도 시험을 지켜보기위해 뒤따라온거였는데, 샤천지 새끼들이 교묘하게 기억을 왜곡시켰고, 이후 그녀의 부모도 납치했다. 다른 신도들과 함께 기억을 지우고, 특공대가 되어 분광기를 훔치기위해 노틸로이드로 잠입. 하지만 오히려 반격당해서 포획낭에 갇혀있었는데, 주인공의 도움으로 탈출. *흰머리로 바뀌는거 샤한테서 벗어나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이미지 체인지ㅋㅋㅋㅋㅋ 큰일 치른뒤, 마음가짐과 분위기 바꿔보겠다고 탈색한거였음. 


기만권역 클레릭
기만권역이 개쓰레기ㅋㅋㅋㅋ 설정상으로는 특공대원들의 잠입을 돕는 역할이라 기만권역인 것. 근데 전투에서 기만 개구림.(은신, 변장 이딴걸 전투에서 어디다 쓰란 말이냐ㅋㅋ 1회차는 이벤트 때문이라도 암살 플레이할 수가 없음.) 희망의 저택에서 생명권역 희망이 힐하는거 보고 놀랐다. 이게 진짜 힐러구나ㅋㅋㅋ 결국 막판에 생명권역으로 바꿔줌.







 
 



초반부터 섀도하트한테 마구 대시해서 호감작했고, 그랬기에 그녀가 밤노래 죽이는거 쉽게 말림. 
이후 샤천지 본거지에서 그녀는 다시 큰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 샤의 저주를 풀기위해선 사로잡혀 있는 부모를 죽여야함ㅋㅋㅋㅋㅋ 부모를 구출하면 섀도하트는 평생 샤의 저주를 달고 살아야함. 장인, 장모님 살리는것도 좋지만, 그렇게 되면 섀도하트가 평생 샤의 저주에 시달려야하기때문에 장인어른 죽이는걸 선택. 실제로도 섀도하트의 부모님은 자신들의 죽음으로 딸이 샤의 저주에서 풀려나길 원했다. 이후 섀도하트는 부모님을 잃은 상실감에 눈물을 보이고, 주인공과 섹스도함. 근데 에필로그에서 보니까 샤는 아직도 자신의 저주를 완벽하게 거두지 않았다ㅋㅋㅋ 섀도하트가 주인공과 꽁냥꽁냥 잘사니까 한번씩 꼬집함;;; 이딴 쪼잔한 년이 신???ㅋㅋㅋ




 
 
 
 









사창가 드로우 남매와 4p
섀도하트랑 섹스 하지 않은 상태에서 4p하자고 했더니, 첫경험은 온전히 너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거절ㅋㅋㅋㅋㅋ 정실무브ㅋㅋㅋ 섀도하트 해변가 섹스후에는 4p가능. 근데 라리안 이새끼들ㅋㅋㅋ 사창가 섹스신은 화면암전후 글 묘사만있고 연출 없음ㅠ








 
 



아스타리온
카사도어 자르의 첫째 뱀파이어 스폰
스폰이 된 이후로 200년간 동물피만 섭취했다. 
뱀파이어지만 일리시드 올챙이에 감염된 탓에 햇빛 아래에서도 활동 가능해짐. 
카사도어가 아스타리온을 포함한 7명의 뱀파이어 스폰과 제물 7천명을 동원해 초월체가 되려고 하자 이걸 방해한다. 아스타리온이 원하는데로 카사도어의 의식을 가로채 그가 초월체되는걸 도와줌. 초월체 된후에 로그암살자 버리고 민첩몽크로 전직시켜줌. 로그 개구데기 직업ㅋㅋㅋ 주인공이 레인저라 민첩높으니까 자물쇠 따개 필요없음. 몽크로 전직시켜주니까 아스타리온 날아다님. 최고딜캐로 거듭났다.







 
 


레이젤
레이젤 이벤트 대부분 유기했다ㅋㅋㅋㅋㅋ
초반부터 개띠껍게 말하는게 쥰내 맘에 안들었음. 스토리 진행해보니까 이년 아는것도 존나 없는 18세 독두꺼비 여고생장 주제에 말만 좆같게 함. 결국 기스양키 주둔지는 가지도 않았고, 야영지에 유기했더니, 오린한테 납치당했다. 블라키스 여왕한테 오르페우스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고, 막판에 일리시드로 변한 오르페우스를 죽이고, 고향으로 돌아갈지 페이룬에 살지 갈등. 니 맘대로 하라고 말했더니 페이룬에 잔류.
여캐중에서 유륜이 제일 크다ㅋㅋㅋㅋ 가슴은 섀도하트가 제일 예쁨.

 
 
 
 
 
 
 






카를라크
강한 여성 좋아해서 호감캐였음. 하는짓도 소녀같아서 커여움. 
그런데 정실로 이미 섀도하트 낙점해서, 칼라크랑 섹스 못함ㅠㅠㅠㅠ 고타쉬 대면 이벤트도 오린 먼저 죽여버렸기에 못봤고ㅋㅋㅋ 막판에 어차피 죽는거 일리시드로 변해서 세상 구하겠다고 솔선해서 나섰지만, 죽을때도 현재 모습으로 죽기를 바랬기에, 오르페우스한테 변신 떠넘겼다. 결국 항구에서 심장 폭주해뒤짐. 
다음 회차에는 칼라크 살리고 꽁냥꽁냥하면서 해피엔딩 마주하고 싶다.





 
 
 



발더스게이트 대공 얼더 레이븐 가드의 아들.
커스텀 오리진 말고 이새끼로 스토리 볼걸 그랬다 싶을정도로 주인공 무브캐릭터.
티아마트의 화신을 소환해 발더스게이트를 파괴하려는 드래곤 컬트 집단과 싸우기위해 악마 미조라와 계약했다. 칼라크 살렸더니 티플링처럼 외형 바뀜. 너무 선성향 주인공 같아서 매력은 없었음. 게다가 춤추자고 꼬시질 않나... 노골적으로 게이처럼 들이대서 부담스러움. 





 
 
 
 


할신
에메랄드 숲 최고 드루이드
320살
어릴적에 친구가 없었던데 유일하게 생긴 친구가 대지의 정령 타니엘. 그래서 주인공에게 그림자 저주 푸는거 도와달라고 요청하면서 야영지에 합류. 그림자 저주 푼뒤에 파티에 정식합류. 합류후부터 본색을 드러낸다ㅋㅋㅋ 이새끼 시도때도 없이 주인공한테 섹스하자고 들이댐ㅋㅋㅋㅋㅋ 진짜 색마가 따로없다. 대화할때마다 함뜨자고 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움;; 자꾸 섹스 졸라대서 좇같아 야영지에 유기.








 
 





자헤이라, 민스크
늙어서 그런지 피부가 많이 처졌다.
할머니가 나이에 맞지 않게 주책부리는거 좋아해서 야한 속옷 입히고, 연애해보려고 했으나 연애이벤트 없다는거 알고 절망ㅠㅠㅠㅠ 전작 캐릭터 리스펙하는 용으로 나온정도. 크게 인상적인 이벤트도 없음. 
민스크 이새끼는 빡대가리인데 왜 직업이 레인저냐ㅋㅋㅋ 바바리안 아님??













오리진 캐릭터들보다 오히려 npc에 꼴리는 여캐들이 많았다. 
1. 이소벨: 캐서릭 토름의 딸. 고스족 레즈비언ㅋㅋㅋㅋ 에일린과 연인. 이소벨이 죽으면서 캐더릭이 딸을 살리기위해 흐콰. 100년뒤에 깨어나보니 아버지가 자신을 살리기위해 숲 전체에 저주를 뿌리고 있고, 머큘의 초즌으로서 절대자를 조종하고 있음ㅋㅋ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여관에 달의 결계를 펼치며 하퍼를 도와준다.









 


 




2. 에일린
나이트 송(밤의 노래 눈나)
솔직히 에일린이 이 게임에서 제일 예쁨. 강하고 이쁜 눈나. 
달의 여신 셀루네의 딸. 불멸자 아시마르.
셀루네를 증오하는 샤에 의해 100년간 그림자 차원에 붙잡혀 있었음. 이후 샤의 신도들은 에일린을 한번 죽임으로서 암흑심판관으로 진급하는 의식을 치름. 캐더릭은 에일린이 죽을때마다 나오는 에너지로 불사를 유지. 주인공의 도움으로 풀려나자마자 캐더릭 조지러 감ㅋㅋㅋㅋ 하지만 곧바로 처발리고 다시 포획당함ㅋㅋㅋㅋ 아니 이년ㅋㅋㅋㅋ진짜ㅋㅋ 주인공이 캐더릭을 죽이자, 캐더릭의 시체에 화풀이한다. 그녀의 불사성을 노리고 로로아칸이 에일인한테 현상금을 걸었다. 그 사실을 알게되자, 로로아칸의 허리를 분질러 버린다. 로로아칸 죽인뒤에 그녀는 묘한 상실감을 느끼는데, 이것도 따로 이벤트가 있었었는데 놓친 것일지도.





 
 


3. 호프
라파엘의 저택인 희망에 저택에 감금되어 있던 골드 드워프. 코릴라와 자매. 라파엘이 그렇게 고문했는데도 신심을 버리지 않고 굴복하지 않음. 은근히 들박마려워서 추파던져봤다. 좋아하길래 섹스 이벤트 있을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음ㅠㅠㅠㅠ호프련 신봉선 닮았음
 
 

4. 코릴라
라파엘의 부관
발더스게이트 앞 사창관에서 첫대면. 자매인 호프와 달리 라파엘의 부관이 되어 그에게 충성을 다한다. 


 
 
 
 




5. 미조라
대악마 자리엘의 부하
온갖 쎈척은 다했는데, 그림자 저주가 깔린 숲에 들어갔다가 절대자 군단한테 사로잡힘ㅋㅋㅋㅋ 이후 포획낭에 갇히고, 주인공에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가짜의뢰를 내린다. 섹스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데 못봤음ㅠㅠㅠ






 


6. 제티노
서커스단 드루이드 눈나.










 
 



황제(꿈속의 수호자)
일리시드
정체는 발더스 게이트를 세운 대모험가 발더란.
진짜 황제라서 황제가 아니라 발더스 게이트 내에서 영향력이 황제급이라 황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발더스게이트를 만든 뒤에도 모험심을 주체하지 못했던 그는 달오름탑에 갔다가 일리시드한테 납치당하고 일리시드로 변한다. 이후 엘더브레인 곁에서 노예생활을 했는데, 그의 친구였던 드래곤 안수르의 도움으로 탈출. 발더란은 일리시드가 되었지만 현재 자신에게 만족. 하지만 안수르는 어떻게서든 친구의 상태를 원래대로 돌리려 사방팔방 수소문했지만 결국 방법을 찾지 못하자, 죽음으로 친구를 고통에서 해방시키려 한다. 하지만 발더란은 죽기를 거부했고 자신을 죽이려는 안수르를 살해. 이후 발더란은 황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벨린 스텔메인 공작을 조종해 방패기사단을 만들어 발더스게이트를 지배한다.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알아낸 고타쉬에게 납치당해 엘더브레인에게 끌려가고, 재세뇌당한 황제는 엘더브레인의 명령으로 분광기를 찾으라는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분광기에 접촉한 황제는 다시 의식을 되찾고, 분광기의 힘을 이용해 엘더브레인을 파괴할 계획을 진행한다. 주인공을 통해 네더스톤을 모아 엘더브레인을 파괴하려고 하지만, 엘더브레인은 네더브레인으로 진화해 쉽게 지배할 수 없음. 결국 네더브레인에게 대항할 방법은 일리시드로 변한 자가 네더스톤을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음. 순순히 황제한테 네더스톤을 넘겨주면 그가 협력하고, 네더스톤을 건네주지 않거나, 일리시드 화를 거부하고, 오르페우스를 풀어주면, 황제 시발년이 네더브레인쪽이 승산이 더 높다면서 그쪽에 붙어버림;;














케더릭 토름
머큘의 초즌(선택받은 자)
전직 셀루네 신자 팔라딘
딸 이소벨이 불멸자 에일린과 사귀자 이를 탐탁치 않게 여김. 아내와 딸이 사망하자, 셀루네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샤의 신도가 되어 에일린을 감금하고, 숲에 그림자 저주를 뿌리는 미친짓을 감행. 하지만 셀루네 교단과 하퍼즈에 의해 토벌당하고 사망. 하지만 100년뒤 고타쉬의 명령으로 발타자르에 의해 부활하고, 딸 이소벨의 부활을 조건으로 머큘의 초즌이 된다. 이후 나이트송의 불멸성을 착취하며, 절대자 군단을 이용해 달오름탑에 군림한다. 나이트송이 풀려나자 불멸성을 잃고 주인공한테 개같이 처맞고, 뒤지기 일보직전까지 가자 머큘에게 자신의 몸을 바친다. 







 
 


엔버 고타쉬
베인의 초즌
본명은 엔버 플림. 구두수선공 부모가 그를 흑마법사에게 팔았다. 이후 악마에게 길러졌다. 지랄맞은 성격으로 노예상인을 포함한 온갖 악한 행동을 하며, 권력을 꿈꾼다. 칼라크를 용병으로 고용했지만, 통수치고 자리엘한테 팔아버림. 간드교도들을 협박해 강철 감시자를 만들고, 그 안에 일리시드 감염체의 몸을 넣어 원격 조종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캐더릭, 오린과 함께 엘더브레인을 지배해 최고의 권력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으나, 캐더릭, 오린 모두 고타퀴 뒤통수 칠 생각만 하고 있다ㅋㅋㅋㅋ






 
 
 
 


적색의 오린
바알의 초즌
사레복의 딸이자 손녀.
사레복은 뛰어난 바알 신도를 만들기위해, 딸 헬레나를 임신시켜 오린을 낳음. 하지만 바알은 사레복보다 오린을 총애했고, 이에 사레복은 딸에게 오린을 죽이라 명령했으나, 되레 오린이 엄마를 죽여버리고 바알의 초즌이 된다ㅋㅋㅋㅋ 형태변환자(체인질링)로서 시도때도없이 살인하며 즐겁게 인생을 구가중. 고타쉬가 자신을 부하처럼 부리는게 좆같아서 죽여버리고 싶지만, 초반에 계획을 꾸밀때 그를 죽이지 않는다는 계약을 해버렸음ㅋㅋㅋ 그래서 주인공의 파티원을 납치하고, 고타쉬를 죽이라고 협박한다. 내 경우에는 레이젤이 납치당했다. 결국 오린 말 무시하고, 바알신전에 먼저 들러서 오린 죽여버림 ㅋㅋㅋㅋ 슬레이어 형태로 변신해 저항하지만 패배하고 가루가 된다. 
분량 좆망. 개쎾쓰한 미친년인데, 별다른 이벤트도 없이 퇴장하는게 너무 아쉬웠다. 










 
 


네더브레인(엘더브레인)
본작 최종보스
바알, 머큘, 베인의 3초즌에게 조종당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단시간에 일리시드 세력을 불리기위해 조종당하는 척 했음;; 주인공이 네더스톤을 모아 엘더브레인을 조종하려고 하는데, 이미 네더브레인으로 진화했다. 다른 차원에 있는 노틸로이드를 소환하고, 올챙이가 심어진 사람들을 강제변화시켜 발더스게이트를 불바다로 만들고 다른 도시까지 점령하려고 했지만... 쓰고있는 카서스의 왕관 때문에 일리시드, 네더스톤 모두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파티한테 토벌당함.







 
 
 
 

 
 
 










라파엘
혼혈 캠비온 따리. 아스모데우스 아들.
오로지 카서스의 왕관을 노리고 주인공 파티에 접근. 엘더브레인을 죽이는데 도움을 줄테니 왕관을 네더스톤과 왕관을 달라고 함. 카서스 왕관을 가지고 지옥을 정복한뒤 지상까지 지배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원래 카서스 왕관은 지상에서 사라진뒤 메피스토펠레스가 보관하고 있었는데, 3초즌이 지옥에 몰래와서 훔쳐갔다. 나는 희망 구하겠다고 라파엘의 저택에 침입해서 그녀를 구출. 이후 라파엘까지 죽여버렸다ㅋㅋㅋ 아니 하프 일리시드한테도 처발리는 놈이ㅋㅋㅋ 무슨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고 설친건지ㅋㅋㅋ 체력은 666을 자랑하며, 최종보스 네더브레인, 언데드 드래곤 안수르보다 높음. 전용 브금까지 있어서 최종보스보다 임팩트 있었다. 나르시스트라서 부하에게 자신으로 변신시킨뒤 섹스하는 미친놈ㅋㅋㅋ 게다가 본인은 바텀.
















Baldur's Gate 3 발더스 게이트3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1막
게일 유기하고 진행ㅋㅋㅋㅋ 나는 무신론자 컨셉이라 신따르는 새끼들 좆같아서 고블린 편에 안서고, 티플링 난민, 드루이드 편으로 진행. 고블린, 절대자 군단은 대화도 안하고 오로지 견적필살 서치 앤 디스트로이. 고블린 세력 몰살. 그래도 민타라는 갖고 싶었기에 비살상으로 기절시키고 발가벗김. 할신 구출. 기스양키 야영지 방문 안함ㅋ 언더다크에서 포자들 도와주고, 절대자 따르는 악성향 드워프들 몰살. 노움 해방에 조력.







 
 

 






2막
달오름탑에 잠입하지도 않고, 샤천지 신전으로 직행. 헬창녀 밤노래 눈나 구출.
캐더릭 토름 조지고, 머큘 사도도 박살냄.
*이렇게 플레이해서 민타라 영입못함ㅋㅋㅋ









 
 


3막
분광기를 노리고 오르페우스 친위대가 습격. 황제와 첫조우. 이때 황제새끼 죽여버려야했는데ㅋㅋㅋㅋ 황제가 정체를 밝히고, 지금 널 도울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해서 오르페우스 감금 묵인함.









섀도하트를 괴롭혔던 샤천지 본부 개박살. 샤천지들은 분광기로 나중에 엘더브레인을 어떻게 해보려는게 계획이엇음. 수도원장 바이코니아 미친년이 섀도하트 넘겨주면 나중에 도와주겠다고 하길레 쿨하게 거절. 아니 지금까지 섀도하트한테 쏟아부은게 얼마인데 그럴순 없지. 섀도하트의 부모님(아넬, 애멀린)을 찾았지만, 샤의 저주때문에 쉽게 해방할 수 없음. 결국 장인어른 소원대로 하트부모님 죽이고, 달의 정령으로 만들어줌. 샤 씨발년 저주가 섀도하트 몸에 남는건 볼 수 없지.(근데 이거 장인어른 죽여도, 샤 미친년 저주는 완벽하게 해주되지 않는다. 에필로그에서 미약하게 나마 섀도하트가 행복해하면 꼬집함)




 
 
 
 





에일린 편들어서 로로아칸 허리 분질러 버림. 
에일린 눈나 로맨스 루트 만들어주세요 불사 헬창녀 개꼴리는데 왜 섹스신이 없냐고!!!


 
 
 
 
 
 
 








고타쉬 쌩까고 지하도시 뒤지니까 오린이 레이젤을 납치하고 고타쉬 죽인뒤 오라고 협박. 물론 게임이 원하는대로 안하고 심판소 직행해, 사레복 죽이고, 바알신전으로 향해 오린까지 살해.



 
 
 
 
 
 



고타쉬 대관식에 참가하지 않은 상태로, 철왕좌 들어가서 간드교도들 해방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철 주조소 폭파ㅋㅋㅋ 2장에서 만났던 오멜룸이 철왕좌에 갇혀있었는데, 풀어줬더니 학회원들을 마지막 싸움에 동원하겠다고 약속. 그래서 학회 찾아갔더니 자신의 입지가 약해서 그건 무맄ㅋㅋㅋㅋ이지랄. 대신 포션과 두루마리를 준다. 이새끼가 구출 보상 제일 약함. 철왕좌, 주조소 박살내고 오린 죽인뒤 웜바위 가니까 이벤트도 없이 바로 전투 돌입하고, 고타쉬 살해.고타쉬 살려놓으면 이벤트 있을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음. 살려놨더니 이벤트 진행 안되고, 죽여야지 칼라크 이벤트 마무리됨. 레이븐가드 대공은 피1남겨놨더니 고타쉬의 수작때문에 자폭 사망ㅋㅋㅋㅋㅋㅋ


 




 
 

윌이 미조라와 재계약해 얼더 레이븐가드 살림. 
얼더가 대공자리를 윌한테 준다고 했는데, 평생 마족 노예로 살아야하는판에 대공은 무슨ㅋㅋㅋ 거절하라고 충고. 윌은 영원히 지옥용병으로 살아감. 대공이 최종전에 도움받으라고 안수르의 위치를 알려줌. 갔더니 안수르는 뒤졌고, 알고보니 황제(발더란)이 안수르를 죽였음. 안수르는 발더란에게 복수하고자, 그 동료인 주인공 파티를 공격. 결국 뒤진 안수르 한번 더죽임. 전설템 발더란의 투구, 거인살해자 대검 획득. 역시 드래곤이라 그런지 화력 하나는 오지더라.












지하도시에서 엘더브레인과 조우. 황제와 함께 네더스톤으로 브레인을 지배하려고 하지만 실패. 알고보니 엘더브레인은 이미 네더브레인으로 진화한 상태. 그리고 현재가지 3초즌이 꾸민 계획까지 전부 네더브레인의 계획이었다고ㅋㅋㅋㅋㅋ 단시간에 세를 불리기위헤 3초즌의 계획을 이용한 것. 결국 지배가 먹히지 않고 되레 지배당할것 같자, 분광기로 빤쓰런. 황제는 네더브레인을 조종하기 위해선 완전한 일리시드가 네더스톤을 사용해야한다고 말한다. 니가 일리시드가 되기 싫으면, 나한테 네더스톤을 넘겨달라고 함. 칼라크는 어차피 심장터져 죽을바에는 자신이 일리시드가 되겠다고 하지만, 내가 저지했다. 섀도하트, 아스타리온은 둘 다 새 삶을 찾았기에 일리시드가 되는건 죽어도 싫다고 함ㅋㅋㅋㅋ


기왕 라파엘 죽이고 오르페우스 망치를 얻었으니, 이거 써보겠다고 하자, 황제가 배신하고 네더브레인쪽에 붙음;; 이 씨발새끼가ㅋㅋㅋㅋ 결국 오르페우스 해방. 오르페우스는 현재 사정을 파악하고, 주인공한테 협력하겠다고 한다. 역시 전설의 영웅답게 아량이 넓음. (본인의 친위대를 학살하고, 자신의 힘을 이용한 황제와 주인공을 씹어먹어도 시원찮다고 말하지만, 현재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함ㅠㅠㅠ 이게 영웅이지ㅋㅠㅠㅠㅠㅠ 블라키스 여왕 보고 있나.) 오르페우스 왕자님 킹갓 영웅 답게, 아무도 일리시드가 되기 싫다고 하자, 본인이 일리시드로 변신ㅋㅋㅋㅋㅋㅋ 이 킹갓황영웅은 알아서 다 해줍니다ㅠㅠㅠㅠ











네더브레인이 지상으로 올라오고, 이차원에서 소환한 노틸로이드와 레드드래곤이 싸우면서, 실시간으로 발더스게이트 개박살나고 있음. 네더브레인의 뇌줄기를 타고 올라가 카서스의 왕관을 노림. 그러자 브레인 편에 붙은 황제가 세뇌당한 레드드래곤과 함께 이를 방해ㅋㅋㅋㅋ 황제 조지고, 이차원에 숨어있는 네더브레인의 본체를 공략. 오르페우스의 힘으로 브레인을 지배하는데 성공. 브레인은 죽고 싶지 않다고 빌지만 가차없이 파괴결정.











싸움이 끝난후 오르페우스는 수치스러운 일리시드의 모습으론 살고 싶지 않다며 죽여달라고 부탁. 이에 레이젤이 오르페우스를 살해. 오르페우스 살해라는 블라키스 여왕의 명령을 수행했기에 레이젤은 기스양키 최고사령관 자리에 오를 수 있음에도, 페이룬에 남겠다고 선택.
 
 
 
 
 
 



칼라크는 심장 폭주로 사망.
윌새끼가 칼라크 데리고 지옥가겠다고 했는데, 헬창녀를 윌한테 줄순 없지ㅋㅋㅋㅋ 칼라크는 깔끔하게 자살.

 
 
 
 
 
 
 



섀도하트와 야스.
섀도하트는 아직도 부모님의 죽음에서 오는 상실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두번 섹스해서 달래줌ㅋㅋㅋ 섀도하트란 새살림 차리기로 결심. 이후 6개월간 페이룬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신혼여행을 즐김. 

















에필로그
6개월뒤, 위더스의 편지로 발더스게이트를 구한 영웅들이 첫 야영지에 다시 모이게 된다. 
섀도하트와는 여전히 꽁냥거리면서 잘지냄. 그리고 아울베어를 입양하기로 함ㅋ 자헤이라는 잘 지내고 민스크는 사고뭉치. 윌은 지옥을 떠돌면서 자리엘이 명령하는대로 불순한 악마사냥. 레이젤은 페이룬에서 새로운 동료들을 찾고, 나쁜 기스양키 조지면서 지내고 있음. 아스타리온은 귀족들과 인맥을 넓히면서 발더스게이트를 장악할 계획을 진행중ㅋㅋㅋㅋ 이새끼 신난거 보소. 할신 미친놈은 아직도 섹스하고 싶어서 나한테 추파던짐. 꺼져 미친 곰탱아ㅋㅋㅋㅋ 위더스의 추천으로 내가 건배사 하면서 게임 끝. 그리고 위더스가 다시 한번 3악신한테 티배깅ㅋㅋㅋㅋㅋㅋ 훠이 저리가라 3악신 해충들아ㅋㅋㅋ
발더스 게이트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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