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e Dekarios 발더스 게이트3 2회차 게일 데카리오스 악성향 플레이













클리어타임:49시간
난이도:균형(노멀)


1회차: 타브. 우드 엘프 사냥꾼 레인저, 선성향 플레이. 연인은 섀도하트.
2회차: 게일. 인간 방출술 위저드. 악성향 플레이. 연인은 민타라.


2024년 1월 플레이. 
1회차때 게일은 만나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2회차는 게일 주인공으로 달렸다.
악성향으로 플레이했기에 자동적으로 1막에서 윌, 카를라크, 할신 나가리. 2막에서 자헤이라도 죽였다. 민스크는 영입 안함. 결과적으로 아스타리온, 섀도하트, 레이젤, 민타라 4명 밖에 안남음. 게다가 아스타리온은 야영지에 방치해놔서 파티가 자동적으로 하렘행ㅋㅋㅋㅋ 게일 빼고 전부 여자;;;
2회차 파티멤버는 게일(방출술 위저드), 섀도하트(생명 클레릭), 민타라(복수 팔라딘), 레이젤(열린손 힘 몽크)




중요선택
1막: 고블린 편들어서 티플링, 드루이드 몰살. 윌, 카를라크 탈퇴. 할신 합류 안함. 니어 살림. 
2막: 민타라 구출, 영입. 섀도하트가 나이트송 죽이고 암흑심판관이 됨. 여르기어 자살시킴. 캐서릭 토름 말빨로 조져서 자살시킴.
3막: 오린 살해하고 고타쉬와 동맹. 아스타리온 없이 카사도어 살해. 섀도하트가 샤 교단 장악. 오르페우스가 일리시드가 되고, 네더브레인 처치후 레이젤이 오르페우스 살해.(레이젤이 오르페우스의 뜻을 받아들이고, 기스양키 해방자가 된다)









게일 데카리오스 Gale Dekarios
방출술 위저드. 
중립 성향. 35살.
마법의 여신 미스트라의 연인. 하지만 미스트라에게 더욱 인정받고 싶었고, 그래서 흩어진 미스트라 위브 찾는다고 여기저기 뒤지다가 카서스 위브가 담긴 구슬이 몸에 박혀버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리시드한테 납치당해 노틸로이드에서 뇌속에 올챙이 심어짐ㅋㅋㅋㅋ 카서스 위브의 부작용으로 비전허기에 시달리며, 위브 폭발을 막기위해 주기적으로 매직 아이템을 먹어야한다. 엘민스터와 만나면서 구슬의 시간을 멈출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대신에 미스트라한테 네더브레인과 자폭하라는 명령을 받음;;(게일은 2막, 3막 총두번 자폭할 수 있다. 자폭하면 바로 엔딩)
자폭 없이 네더브레인에게 승리하면 게일이 카서스 왕관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선택에 따라 엔딩이 3가지로 나뉘어진다.

1. 카서스의 위브, 왕관을 모두 미스트라에게 넘긴다.→미스트라가 다시 게일을 예뻐한다.
2. 야망의 신이 된다.
3. 미스트라에게 도전한다→ 미스트라에게 처발리고 사망. 라파엘한테 영혼 회수당하고 희망의 저택 주민이 된다.

 
 
 





귀여운 타라랑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그런 엔딩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인 생기면 연인따라 다닌다고 타라 방치. 야망의 신이 되면 타라가 신을 극혐함. 미스트라한테 개기면 말그대로 끔살이고ㅋ 설마 독수공방해야 타라랑 같이 사나??






 






게일 아시밤쾅 카서스 위브 자폭엔딩. (2막, 3막 마지막)
 
 
 
 
 
 
 
 









민타라 Minthara
롤스 스윈 드로우
중립 악 성향. 150세.
언더다크에 있는 드로우 도시국가 멘조베란잔의 서열1위 베인레이 가문 귀족출신 장녀.
어릴적부터 어머니의 총애를 받고 자랐는데, 드로우 종특때문에 결국 민타라의 어머니가 민타라를 죽이려고 했고, 그래서 민타라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가문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후 잘먹고 잘살고 있었는데, 절대자 교단이 멘조베란잔에 와서 어그로를 끌었고, 민타라가 그들을 살해하고 시체를 나무에 매달았다. 하지만 이걸로도 분이 풀리지 않은 민타라는 가문의 정예병력을 데리고, 절대자 교단의 본거지 달오름탑으로 처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케더릭 토름이 연회를 베풀면서 민타라를 맞이함.
이때 잠시 방심했던 민타라는 연회에 참가했던 오린에 의해 부하들을 모조리 살해당하고, 오린에 의해 머릿속에 일리시드 올챙이를 주입당함. 이후 민타라는 오린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절대자 교단의 노예가 되었다.
1막에서 자신을 도와 티플링, 드루이드를 몰살시킨 주인공과 섹스하다가 분광기의 효과로 잠시 절대자의 지배가 해제됨.
2막에서 분광기를 회수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지하감옥에 갇혀 재세뇌를 당하던 중 주인공에 의해 구출되고,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후 절대자 교단, 특히 오린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면서 파티에 합류.
정복하고 지배하는걸 좋아한다. 최종전투 이후 오르페우스 통수치고, 네더브레인을 장악하자고 하질 않나. 에필로그에서는 주인공에게 발더스게이트를 장악해 새로운 왕조를 열자고 제안한다.



독점욕이 매우 강하다. 
샤리스의 포옹에서 4p하자고 했더니, 넌 내꺼라면서 타인과 몸 섞는것도 허락하지 않는다ㅋㅋㅋ(나와 몸을 섞는 사람만 죽이는게 아니라, 타인에게 몸을 허락하는 순간 나도 죽이겠다고ㅋㅋㅋㅋ)
멘조베란잔에서 자라서 그런지 누가 자신을 독살할까봐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했는데, 주인공과 만나고 연인이 되면서 처음올 진심으로 타인과 교류하게 됨. 
*민타라는 다른 메인 여캐에 비해 이벤트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첫만남 이후 과격한 섹스만 강렬했지 후반에는 전용 이벤트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




 
 



레이젤
기스양키 파이터
질서 악 성향. 22세.
오르페우스의 뒤를 잇는 기스양키 해방군 리더로 만들어줬다. 일리시드가 된 오르페우스는 사망하고, 레이젤에게 기스양키 해방의 뜻을 맡김. 이후 레이젤은 오르페우스의 레드드래곤을 타고 영계바다를 누비면서 기스제라이들과 함께 블라키스에 대항하는 해방군을 조직해서 이끈다. 일릭 양성소에서 가져온 알은 레이젤에 의해 부화했으며, 레이젤은 그에게 잔(자유라는 뜻)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섀도하트: 암흑심판관. 샤 교단 리더로 만들어줌. 선성향때도 이뻤지만, 악성향 코스튬도 예쁘다.
아스타리온: 아스타리온 없이 카사도어 처리ㅋㅋㅋㅋㅋ 자기 빼놓고 카사도어 죽이고, 뱀파이어 스폰 모조리 없앴다고 말하자, 아스타리온 흥칫뿡함. 






 
 

 
엔버 고타쉬
악성향 플레이에서 재발견한 캐릭터ㅋㅋㅋㅋㅋ
이새끼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자신의 파트너라 믿고, 세계의 절반을 주려고 했다ㅋㅋㅋ 나쁜놈이지만 의리 하나는 끝내주는 녀석.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힘을 되찾은 네더브레인 앞에서 깝치다가 사망.
 
 
 
 
 







Baldur's Gate 발더스 게이트3 2회차 게일 악성향 플레이
1막
마법의 여신 미스트라의 남친이자 워터딥에서 잘나가는 위저드 게일. 미스트라에게 더 많은 인정과 총애를 받기위해 카서스 사건때 흩어진 미스트라의 위브 찾는다고 마법서 뒤지다가, 미스트라의 위브가 아닌 카서스의 위브가 담긴 구슬을 몸속에 흡수해버림ㅋㅋㅋㅋㅋ 이후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리시드한테 납치당해 마인드 플레이어 올챙이까지 뇌속에 심어져버리게 된다. 
여차저차해서 노틸로이드에서 탈출했지만 일리시드로 변할때까지 7일 남았고, 몸속의 카서스 위브도 폭발 직전.
밤중에 야영지로 타라가 찾아와 카서스 위브를 진정시키기는데 필요한 마법 아이템을 선물로 줌. 
힘든 상황에 처한 게일을 위로, 격려해주는 타라ㅠㅠㅠㅠㅠ 역시 킹냥이 밖에 없다ㅠㅠㅠㅠ





 
 
 


1회차때는 고블린과 말도 섞지 않고 몰살시켰는데, 2회차는 고블린 편에 붙는 악성향으로 플레이.
얼굴에 똥칠하고 고블린 주둔지에 들어감. 그리고 민타라, 라그즐린의 티플링, 드루이드 습격 작전에 참가하기로 결정.
근데 고블린 여사제 거트는 머릿속의 올챙이를 꺼내주겠다고 게일을 속이고 수면제를 먹인다. 거트는 게일을 일리시드로 더 일찍 변화시켜 자신의 실험체로 사용할 생각.
수면제 먹고 감옥에 갇혀있는데, 라파엘의 부하 코릴라가 나타나 거트를 살해하고 구해줌. 


에메랄드 숲 야영지에 갔더니 이미 고블린 군대가 모여있고, 민타라가 공격준비.
제블로어 통수치고 문을 열어준다. 
민타라는 티플링을 모조리 학살하고, 드루이드까지 죽여버린다. 악성향 행동이기에 윌, 카를라크가 파티에서 탈퇴.
민타라는 승리에 취하고, 고블린 부하들과 함께 게일의 야영지에서 축하파티를 열겠다고 한다.

















그날밤 야영지. 술에 취한 민타라는 게일을 아주 마음에 들어하며, 두사람은 몸을 섞는다.
민타라 페라, 기승위 섹스ㅋㅋㅋㅋ 오우야ㅋㅋㅋ
섹스후에 분광기 효과 때문에 민타라가 절대자(네더브레인)의 조종에서 잠시 풀려남. 민타라는 누군가가 자신을 조종하고 있다고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언더다크에서 나온뒤로부터 자신의 기억이 애매하다는것도 인지.
하지만 게일을 만나고 사랑에 빠진건 전부 진심이라고 발언.
그런데 여전히 절대자의 세뇌가 유효한지 민타라는 여전히 절대자에 대한 신뢰를 보이면서, 게일에게 달오름탑으로 오는데 유용한 물건 거미의 리라를 건네준다. (카르니스 호출 템) 달오름탑에서 재회해 절대자의 부하로서 하나가 되자고 한다ㅋㅋㅋ








 


언더다크에서 드웨가 편을 들어서 마이코니드(버섯인간)를 몰살. 니어 구출해주고 노움들 죽이는거 방관.
*니어 이새끼 기껏 구출해줬는데, 2막에서 발타자르한테 살해당해 구울이 된다;;












1회차때는 그냥 넘어갔던 일릭 양성소 방문.
거스틸 스토누고스이 자신이 개발한 제이디스크로 일리시드 올챙이를 꺼내주겠다고 하는데... 레이젤이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서 그렇게 하라고 내버려둠. 근데 제이디스크의 판정에 실패하고 오히려 능력치 영구감소 디버프 받음ㅋㅋㅋㅋ(3번 판정에 성공하면 일리시드 능력을 보조행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각성특성 획득)
제이디스크는 파괴되고, 판정 실패로 레이젤짱 능력치 영구감소ㅋㅋㅋㅠㅠㅠㅠㅠ







 


양성소 책임자이자 이단심문관 츠라이와 대면. 기스양키 제국의 여왕 블라키스와 영상통화.
레이젤은 순순히 분광기를 보여주고, 머릿속의 올챙이를 제거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블라키스는 영체분광기가 더러워졌다면서, 레이젤에게 동료들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레이젤이 이를 거절하자, 츠라이가 분광기를 빼앗기위해 파티를 공격. 츠라이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양성소의 모든 기스양키와 적대관계가 되고 결국 양성소 기스양키 전멸시킴ㅋ 알 부화장에서 아직 부화하지 못한 기스양키 알을 가지고 양성소를 나선다. 
 

그날밤 야영지에 키스라크 보스가 찾아오고, 분광기 안에는 블라키스의 폭정을 끝낼 수 있는 오르페우스 왕자가 있음을 밝힌다. 또한 양성소에서 봤던 제이디스크는 올챙이를 정화하는게 아니라, 실험체의 기억을 추출하고 감염자를 죽이는 용도라는것도 알려줌. 그리고 블라키스 여왕이 말하는 승천은 영광이 아니라, 블라키스에게 흡수되어 먹이가 되는거라고 알려줌. 키스라크는 레이젤에게 동족을 구하고 싶으면 발더스게이트에 있는 주점 샤리스의 포옹에 오라고 말한다.
레이젤은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블라키스, 오르페우스 사이에서 갈등한다.








 


엘민스터 방문. 
엘민스터는 미스트라가 게일에게 네더브레인과 함께 자폭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걸 전해줌.
그리고 그 파괴수단은 다름아닌 게일의 몸속에 박혀있는 카서스 위브. 미스트라는 카서스 위브를 자폭용으로 사용하기위해 시간을 멈추고 폭발시키는 마법을 엘민스터에게 알려줬고, 엘민스터는 이걸 게일에게 전해준다.
만약 게일이 자폭해서 네더브레인의 위험으로부터 세상을 구한다면 미스트라가 게일의 영혼을 구제해주겠다는 제안.
이 소식을 들은 타라는 게일에게 자폭 이외에도 세상을 구하고, 올챙이를 제거할 방법이 있을거라고 격려.








 



2막
샤의 그림자 저주때문에 씹창난 숲. 섀도하트는 샤의 가호를 받기에 멀쩡하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
민타라에게 받은 거미의 리라를 사용해 카르니스 호출. 카르니스의 인도로 무사히 달오름탑에 도착. 
탑에 가니까 민타라가 재판받고 있음ㅋㅋㅋㅋㅋ 티플링, 드루이드를 조지는데는 성공했지만 노틸로이드 잔해에서 분광기를 못찾았기에 투옥된다. 심문관들이 지하감옥에서 민타라를 정신고문. 게일이 여기에 개입해 민타라를 구해주고, 분광기를 사용해 그녀의 정신을 절대자에게서 해방시켜줌. 민타라는 정신이 파괴당해 노예가 된 것처럼 가장하고, 게일의 도움을 받아 달오름탑에서 탈출한다. 민타라는 게일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동료가 되겠다고 말하고 야영지에 합류. 절대자의 지배에서 해방된 이후 점점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민타라는 절대자 교단과 네더브레인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

 
 



 
 
 
 




니어 이새끼 기껏 살려서 달오름탑으로 돌려보냈는데, 사령술사 발타자르한테 죽어서 구울이 되었다ㅋㅋㅋㅋ
여르기어 속여서 자살시킴ㅋ
 

섀도하트를 암흑심판관으로 만들어주기로 결심. 밤의 노래를 샤의 창으로 살해. 
샤가 섀도하트를 자신의 암흑심판관으로 임명하고, 샤의 포옹을 거부하고 샤의 군대를 학살하고, 샤의 영역을 멋대로 이용한 반역자 케더릭 토름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토름을 죽인뒤에는 발더스게이트에 있는 샤천지와 합류하라고 명령.
암흑심판관이 된 섀도하트는 샤에게 존경을 표하기위해, 샤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바꾼다. 
샤의 저주가 본격적으로 퍼지자 달오름탑에 있던 자들은 모조리 사망. 자헤이라, 이소벨 모두 사망ㅋㅋㅋㅋ







 

 

 



달오름탑에 처들어가서 케더릭 토름과 전투. 카르니스 처리 안하니까 여기서 카르니스 튀어나옴ㅋㅋㅋ
토름을 쓰러뜨리지만 토름은 아직 진게 아니라면서 지하로 빤쓰런.
지하에서 토름과 재대면. 말빨로 토름에게 회개할 기회를 준다고 설득. 설득에 넘어간 토름은 자살한다ㅋㅋㅋ
하지만 머큘이 토름의 복수를 하겠다면서 토름의 몸을 매개로 강림.
토름을 또 패배하고, 딸 이소벨의 이름을 외친 뒤 진짜로 사망.


민타라가 게일에게 자신의 과거를 밝힌다.
절대자 교단이 멘조베란잔에 와서 포교를 했다. 그래서 민타라가 그들을 죽여서 시체를 매달았음. 그럼에도 화가 풀리지 않은 민타라는 그들을 정체를 파악하고, 본대를 처부수기로 결심. 민타라는 베인레이 가문의 최고 정예들을 이끌고 달오름탑에 처들어갔다. 그런데 케더릭은 성대한 연회를 열어 민타라를 맞이하고 멘조베란잔과 달오름탑의 동맹을 제안.  
파티 도중에 오린이 칼들고 민타라의 부하들을 모조리 죽이고 민타라를 제압한다. 이후 민타라는 오린에 의해 머릿속에 올챙이가 심어지고 오린을 주인처럼 따르게 되었다. 게일의 도움으로 자아를 되찾은 민타라는 자신을 가지고 논 오린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발더스게이트로 들어가기 전 야영지에서 기스양키가 습격하고, 분광기 안에 들어가서 황제의 정체와  오르페우스를 확인.
레이젤은 기스라크 보스의 말이 맞다는걸 확인하고 놀란다.
블라키스는 레이젤을 회유하려고 드래곤부대 지휘관 자리(바앗 트블라키스)까지 주겠다고 하지만 진실을 알게된 레이젤은 블라키스에게 등을 돌리고 오르페우스 편에 서기로 결심한다. 








 

3막
샤리스의 포옹에서 보스와 라파엘을 만난다. 라파엘은 오르페우스의 사슬을 풀 수 있는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줄테니 대신 네더브레인을 해치운 다음에, 카서스의 왕관을 자신에게 달라고 제안.
민타라는 카서스 왕관을 차지한 다음에 우리가 함께 세상을 차지하자고 말한다ㅋㅋㅋ 이년 보소ㅋㅋㅋ
1회차때는 희망의 저택에 처들어가서 망치 훔쳐왔지만, 이번에는 게일이 있으니까 카서스 왕관 사용해서 신이 될 생각으로 그냥 라파엘과 계약해서 망치 건네 받음.

살육의 재판소에서 사레복 처죽이고, 오린도 죽인다. (오린이 예나 죽인다고 협박했는데, 죽이든 말든 신경안쓰다고 말했더니 예나 사망ㅋ) 안쪽에서 죽은 바알스폰(다크어지), 오린의 어머니이자 언니인 헬레나 발견.






 
 
 


아스타리온 이벤트.
아스타리온이 카사도어한테 납치당하기 전에 카사도어를 살해하고, 뱀파이어 스폰을 모조리 폭사시킴.
뱀파이어 스폰으로 변한 거르족을 모조리 죽였다고 말하자 거르족 리더 울마 납득ㅋㅋㅋㅋ 울마는 더이상 아스타리온을 쫓지 않겠다고 말한다.
여관에서 아스타리온과 대화ㅋㅋㅋㅋ
자기 빼놓고 모든일을 처리했다고 아스타리온 삐짐ㅋㅋㅋㅋㅋㅋ 승천 못한 아스타리온은 불만에 가득 차지만, 널 위해서 그랬다고 입털자 납득하며 고맙다고 말한다.










섀도하트 이벤트.
샤에게 인정받은 섀도하트는 수도원장 바이코니아 드비어를 대신해 발더스게이트의 샤 교단을 장악하기로 한다. 바이코니아는 이에 반발해, 신도들에게 자신의 권위를 호소하지만, 대다수의 신도들이 섀도하트를 지지하게 되고 전투.
결국 바이코니아가 패배하고, 자신의 자리를 섀도하트에게 넘겨주게 된다ㅋㅋㅋ
섀도하트는 샤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부모 아넬, 애멀린 할로우리프를 살해. 
섀도하트가 발더스게이트 지부를 완전히 장악하게 되고 최종전때 샤천지들을 동원할 수 있게 됨. 






 
 
 


1회차때는 절대자 교단 다 처죽였는데, 이번에는 고타쉬랑 동맹 맺고 플레이.
고타쉬가 발더스게이트의 대공에 취임한다.
고타쉬는 게일을 아주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과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ㅋㅋㅋㅋㅋ(이새끼 존나 웃김ㅋㅋㅋ) 네더브레인을 이용해 전세계를 정복하고 그 절반을 게일한테 준다고 함ㅋㅋ

 
 
 
 






네더브레인이 있는 발더스게이트 지하에서 고타쉬와 재회.
네더스톤으로 네더브레인을 제어하려고 하지만 실패. 이에 고타쉬가 나서서 다시 한번 시도하지만 오히려 네더브레인에게 지배당하고 사망ㅋㅋㅋㅋ
이후 분광기를 사용해 빤쓰런. 네더브레인은 지상으로 올라가 파괴를 시작. 
황제는 네더브레인의 힘이 강해져서 일리시드 개체가 네더스톤을 사용해야지만 네더브레인을 장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1회차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황제 안믿고 오르페우스 풀어줌.
아무도 일리시드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 오르페우스가 스스로 일리시드가 된다.
보스는 오르페우스와 재회하지만, 그가 일리시드가 된 것을 보고 충격받음. 하지만 영혼은 그대로 왕자님인것을 보고 최대한 오르페우스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최종 참전 세력.
불주먹 용병단. 젠타림, 발레리아, 볼로, 거르족 울마, 샤 군단, 









황제는 네더브레인의 앞잡이가 되어 재기를 노리지만, 개같이 처발리고 사망.
네더브레인을 쓰러뜨리고 제압. 
민타라 이년이 오르페우스 통수치고 세상을 지배하라고 바람넣길래, 오르페우스 죽이고, 네더브레인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민타라 이년은ㅋㅋㅋㅋ 게일이 네더브레인 지배하게 되면 자신의 정신도 게일한테 조종당한다는걸 모르나??? 아니면 연인이라서 자신만 예외로 해줄줄 알았나ㅋㅋ 어쨌든 이걸로 게일 악성향 엔딩.
패치6 전이라서 악성향 엔딩이 많이 심심하다.






 
 
 


선성향 엔딩.
오르페우스 배신 안하고, 네더스톤으로 네더브레인을 파괴. 
오르페우스는 혐오스러운 일리시드의 모습으로 살고싶지 않다면서 죽여달라고 부탁. 오르페우스는 죽기전에 레이젤에게 기스양키 종족의 해방을 부탁한다. 게일이 오르페우스를 죽이고, 레이젤은 기스양키의 해방자가 되기로 결심.
오르페우스의 레드드래곤을 타고 영계의 바다로 떠난다. 캬 기스양키 뽕차는거 보소 이게 레이젤 진엔딩이지ㅋㅋㅋ 
*다 좋은데 네더브레인 처치후 서브 동료들(할신, 민타라, 자헤이라, 민스크)은 메인 동료들과 떨어져 항구 구석에서 말하는거 개짜침.







 
 


게일이 치온타 바닥에 가라앉은 카서스의 왕관을 회수. 이 왕관을 어떻게 할지로 3가지 분기.
1. 카서스의 위브, 왕관을 모두 미스트라에게 넘긴다.
2. 야망의 신이 된다.
3. 미스트라에게 도전한다.


 
 
 


1. 카서스의 위브, 왕관을 미스트라에게 넘긴다.
미스트라는 게일의 선택에 크게 만족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에게 마법의 여신의 총애가 있을거라고 약속한다.
이에 게일은 미스트라에게 다시 당신과 연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미스트라는 게일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면서 거부ㅋ


민타라는 게일에게 검의 해안, 발더스게이트를 장악해 새로운 왕조를 열자고 제안. 베인레이는 민타라 어머니의 성이니까, 게일의 성 데카리오스로 새왕조를 열자고 한다ㅋㅋㅋ 6개월뒤 동료들과의 재회파티를 열때 즈음에는 계획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발더스게이트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일, 민타라에게 돈, 목숨을 빚지고 있다.
민타라는 재회 파티에 관심이 없음.(그저 자나깨나 발더스게이트 장악할 생각만 한가득ㅋㅋㅋㅋ) 하지만 게일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하면서 키스. 
타라는 워터딥을 떠나 민타라와 함께 발더스 게이트 장악계획을 실행중인 게일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타라는 게일이 집으로 돌아오고, 한곳에 정착하기를 바란다.
라파엘은 게일이 왕관을 미스트라에게 넘겼다면서 극대노. 게일을 죽이고 그 영혼은 동전으로 만들어야하지만, 게일의 행보가 재밌을것 같아서 그냥 내버려둔다. 






 
 

 





2. 야망의 신이 된다.
야망의 신이 된 게일이 재회파티에 참가. 
샤 교단의 지도자가 된 섀도하트는 순조롭게 교단을 운영하고 있다. 
레이젤은 기스제라이들을 이끌면서 기스양키 제국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블라키스와 적대하고 있음. 일릭 양성소 알 부화장에서 회수한 해츨링은 부화했고, 레이젤이 자유라는 뜻을 가진 잔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올챙이가 사라진 아스타리온은 평범한 뱀파피어 스폰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었고, 그는 현재 모험자이자 영웅(다크히어로)의 삶을 만끽하는 중. 밤마다 악인들을 죽이고, 그들의 피로 연명하고 있다. 일반인 6000명이나 실종되니까 뱀파이어 찾으려고 사람들이 눈에 불켜고 다녔지. 나쁜놈들이 사라지니까 사람들은 신경도 안씀ㅋㅋㅋ



 
 
 
 


신이 되자 자동으로 민타라와 연인관계 해제ㅋㅋㅋㅋ 민타라는 위저드도 좆같지만 신은 더 좆같다고ㅋㅋㅋㅋ
민타라는 롤스를 저버린 자신이 언더다크로 돌아가는건 미친짓이지만, 언젠가는 언더다크로 돌아가서 멘조베란잔에 있는 자신의 베인레이 가문을 되찾겠다고 선언.
타라 역시 신이 된 게일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리고 게일에게 신성을 버리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라고 설득. 하지만 게일은 이를 거절한다. 이에 타라는 게일과 절교를 선언ㅋㅋㅋㅋㅋ 그리고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게일은 과거의 동료들과 함께 자신이 관장하는 야망을 위해 건배를 한다. 
 


마지막에 라파엘이 등장해, 자신과의 계약을 어기고 카서스의 왕관으로 신이 된 게일을 비난ㅋㅋㅋ 하지만 게일이 더 강력하기때문에 현재 그를 건드릴 수는 없다. 라파엘은 야망은 게일이 다루기에는 버거운 무기라면서, 언젠가 신들이 멸망할것임을 예언하고, 그때 자신이 카서스의 왕관을 되찾고, 지옥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3. 왕관의 힘으로 미스트라에게 도전.
게일은 카서스의 위브, 왕관을 이용해 미스트라를 없애고 마법의 신이 되려고 하지만, 미스트라에게 털리고 사망ㅋㅋㅋ
위더스는 죽은 게일 앞에 나타나 왜 그런 멍청한 선택을 했냐고 비난ㅋㅋㅋㅋ
라파엘은 미스트라가 카서스의 왕관을 가져가버렸다면서 분해함. 그래서 라파엘은 게일의 영혼을 차지하고, 게일을 희망의 저택 주민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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