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 8시간 30분
난이도:쉬움
2022년 발매작



한방이 강력한 버서커, 브레이커로 플레이했다.
난이도 쉬움 박고, 메인 스토리 전력질주 했더니 8시간 컷ㅋㅋㅋ 분량 창렬한거 보소
팀닌자 이새끼들은 매번 게임을 쥰내 칙칙하게 만든다. 인왕, 와룡도 그렇고 이번 작품에서도 전반적으로 어두운데다 포인트 컬러로 붉을색을 다용. 낮파트만이라도 좀 밝게 만들면 어디가 덧나냐ㅠㅠㅠ 대낮에도 배경이 어둡고, 던전들도 죄다 어두침침함.
액션rpg게임인데, 액션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 거대한 월드가 있는게 아니라, 던전으로 구성된 미션으로 스토리 진행. 그래서 동료가 있지만 모험하는 느낌이 전혀 없음. 심지어 마을조차 구현하지 않았다. (말그대로 던전,던전,던전의 연속) 롤플레잉 게임이 아니라 초기 다크소울과 비슷한 느낌의 소울라이트 였음. 





전체 스토리 간단요약.
1. 루페인이 코넬리아(ff1세계)에서 떨어져나가 독립된 차원에서 살게됨. 
2. 인간에게서 마이너스 에너지가 계속 나오는데 이게 바로 어둠. 어둠이 부의 감정과 결합되면 카오스가 된다. 루페인 사람들은 이 감정쓰레기를 다른 차원에 투기하기로 결정하고 여러차원을 만든다. 그게 바로 파이널 판타지 각게임의 세계관.
3. 루페인이 코넬리아에 어둠을 투하하지만, 어둠이 가득차면 루페인과 코넬리아가 연결되고, 루페인도 망해버림. 그래서 빛의 에너지를 내뿜는 크리스탈을 이용하기로 함. 하지만 빛이 너무 가득차면 그것때문에 세계가 또 망해버림ㅋㅋㅋ 결국 루페인은 자국 사람들중 유능한 전투원을 선발해 스트레인저로서 코넬리아에 파견해 정기적으로 어둠의 에너지를 소각. 어둠이 소각으로 대처되지 않을 경우에는 리셋버튼을 눌러 코넬리아 차원을 재창조한다.
4. 기억이 있으면 감정이 생기기때문에 스트레인저들은 임무를 마치고 귀환할때마가 기억을 삭제한다. 그리고 코넬리아에 있을때의 기억과 부의 감정은 흑수정이라고 불리는 디바이스에 담음. 하지만 걔중에는 어둠에 패배해 크리스탈에 기생하는 카오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다음 스트레인저가 각 카오스를 토벌하는 식.
5. 잭은 동료들과 함께 수차례 스트레인저 임무를 해내온 상급 조사원. 하지만 그는 루페인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당하는 코넬리아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게 됐고, 동료들과 함께 루페인의 폭정에 대항하기로 결심. 
6. 제드, 애시, 네온, 소피아는 루페인에게 저항할 수단은 강한 혼돈의 힘밖에 없다고 판단했고, 이에 잭이 혼돈의 힘을 지배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잭에게 덤벼들어 사망. 동료들의 죽음으로 인해 감정과 기억을 되찾은 잭은 혼돈을 지배하며 루페인 본국으로 처들어가지만, 루페인은 차원분리를 통해 잭을 코넬리아로 쫓아냄. 
7. 하지만 여전히 루페인은 코넬리아에 간섭할 여지를 남기고 있었고, 이에 잭은 코넬리아를 수호하기위해선 세계의 의지로 탄생한 빛의 용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진정한 빛의 용사를 완성시키기위해, 카오스 사천왕이 된 동료들과 함께 어둠의 농도를 짙게 유지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ff1의 빌런 잭 가란드가 탄생.












잭 가란드(cv.츠다 켄지로)
주인공 훗날의 ff1 가란드.
카오스 무새ㅋㅋㅋㅋ
전투광. 동시에 자신의 힘을 올바른데 사용하고 싶어함. 그래서 항상 적을 원하고, 명분을 찾는다. 스트레인저 계획으로 인해 가슴속에 카오스를 토벌해야한다는 사명감이 넘치고 있는 상태.
루페인, 코넬리아, 빛, 어둠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고 난뒤, 코넬리아의 수호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동료, 아스토스, 세라 공주와 함께 코넬리아를 구할 계획을 세우지만, 루페인 본국으로 귀환한 직후에 매번 기억이 지워진채로 돌아오기때문에 그 계획이 실행되지는 못했다. 본편 루프에서는 아스토스의 사망, 동료들의 사망으로 인해 모든 기억과 감정을 되찾게 되고, 혼돈의 힘을 장악함. 루페인 본국과 이어지는 게이트가 있는 카오스 신전을 통해 본국에 처들어가 상층부를 겁박하지만, 그들은 잭을 추방시킴으로써 사건을 마무리. 잭은 코넬리아를 지키기위해선 세계의 의지가 선택한 빛의 용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코넬리아를 2000년 전의 세계로 재창조한뒤 강한 빛의 용사 탄생을 위해 강한 어둠의 전사가 되기로 한다. 


표현하진 않지만 세라 공주를 좋아한다. 
세라 공주 납치는 세라가 농담으로 했던 말ㅋㅋㅋㅋ 잭 가란드가 된 후에 실제로 실행에 옮긴다. 





 
 
 



제드
잭의 동료
루페인에서는 평민따리였다. 그래서 스트레인저 계획에 지원했다. 잭에게 살해당한뒤 물의 카오스 크라켄으로 부활한다. 



애시
잭의 동료. 잭에게 살해당한뒤 땅의 카오스 리치로 부활한다.




 
 
 



네온(cv.오카자키 카나)
잭의 동료. 
루페인 출생이 아닌 코넬리아인. 빛의 용사가 되기위해 세계를 떠돌다가 카오스 신전에서 아스토스를 만나고, 그에 의해 가랜드로 변신해 옥좌를 차지하고 있었다ㅋㅋㅋㅋ 제정신을 차린뒤 파티에 가입. 잭에게 사망한뒤 불의 카오스 마릴리스로 부활.






 
 

 









소피아(cv.아사노 마유미)
잭의 동료.
바람의 카오스한테 먹혀 티아매트로서 잭 일행과 싸우게 된다. 어둠을 떨쳐낸뒤 동료로서 함께 행동함. 다른 사람보다 망각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 몇몇 기억들을 보유하고 있다. 잭에게 사망한뒤에 바람의 카오스 티아마트로 부활해 빛의 용사 육성계획에 참가.
30대 후반, 4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팔자주름이 매력적인 아줌마ㅎㅎㅎㅎ 팔자주름 핥아서 펴주고 싶다ㅎㅎㅎㅎ 목소리도 아줌마라서 꼴림.







 
 
 

 





세라 공주
코넬리아의 제1왕녀
잭을 좋아하게 된 공주. 잭이 그녀의 첫사랑. 잭에게 선물받은 흑수정(기억, 감정 저장 디바이스)때문에 여러차례 세계가 리셋되었음에도 어렴풋이 잭을 기억하고 있다. 매번 잭 일행과 가까워져 코넬리아 해방계획을 세우지만 번번히 실패. 본편 루프에서 아스토스 사망, 잭의 각성으로 인해 그 계획이 성공하게 된다. 




 
 
 
 
 
 


아스토스
다크엘프의 왕.
루페인에서 만든 엘프 변이체 겸 생체탐사체.
원래는 코넬리아인이었는데, 루페인 사람들과 함께 차원이동을 했고, 그들에 의해 엘프로 개조된뒤 양산된 복제인간. 어둠에 먹히는걸 방지하기위해 매번 기억을 삭제하고 투하되는 스트레인저들을 보좌하기위해 코넬리아에 영주하고 있다. 잭 일행과 친해지면서 코넬리아 해방 계획에 참가했지만 매번 실패함. 그러다가 부의 감정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점점 어둠에 잠식되고 만다. 축적된 어둠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주. 알테마 웨폰 오리진으로 변해 잭 일행을 공격한다. 잭에게 살해당한뒤 그와 함께 수천년 동안 박쥐로 변해 갇혀있었던 루페인 조사단의 어둠까지 풀려난다. 그래서 코넬리아가 망할뻔하는데, 각성한 잭이 그 어둠을 모두 흡수한뒤 혼돈의 힘을 지배해 해결. 









코넬리아 왕가 사람들
국왕, 제인 왕비, 미아 공주(제2공주), 라곤 대신.
제인 왕비 개꼴.





스트레인저 계획.
먼 옛날 루페인과 코넬리아는 한 대륙에서 공존했다. 하지만 이 두국가간에 전쟁이 벌어짐. 루페인은 기술력이 뛰어났지만, 인구가 적었기때문에 쪽수가 많은 코넬리아가 점점 밀리게됐고, 멸망의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차원단절이 일어나면서 루페인은 코넬리아와는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버린다. 이후 루페인은 평화롭게 되었지만, 인간의 감정이 낳은 부의 에너지 어둠때문에 다시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됨. 루페인에게는 크리스탈이 없었기때문에 빛과 어둠이 균형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루페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발생시킨 어둠을 코넬리아에 투기하기로 함.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코넬리아에 어둠이 많아지고 쓰레기통에 해당하는 코넬리아가 멸망함ㅋㅋㅋㅋ 뛰어난 과학기술력으로 크리스털이 붕괴되기 전에 코넬리아를 재창조함으로서 이를 해결한 루페인. 이번에는 빛의 에너지를 강하게 유지시켜 많은 어둠 투기량에도 버틸수 있게 만들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크리스탈 숭배사상을 코넬리아에 널리 퍼뜨렸더니... 빛이 너무 강해져 또 멸망ㅋㅋㅋㅋㅋㅋ
결국 정기적으로 코넬리아에서 어둠을 떨어내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 그래서 시작된게 스트레인저 계획. 어둠에 부의 감정이 결함되면 카오스가 발생하기때문에, 코넬리아에 투입되는 스트레인저들은 기억을 지우고, 어둠과 기억을 흡수할 수 있는 흑수정 디바이스를 들고 임무에 투입된다. (기억이 있기때문에 감정이 발생하고, 감정 때문에 어둠이 카오스로 진화하기 때문.) 기억을 전부 지웠기때문에 이들이 카오스를 없앨 수 있도록 카오스 토벌이라는 사명감을 가슴에 심어 보냄. 동시에 스트레인저를 보좌하는 아스토스를 코넬리아에 영주시킨다. 
오랜 세월동안 스트레인저 플랜으로 인해 루페인은 꿀빨면서 살았지만, 어느날 상급조사원 잭이 루페인과 코넬리아의 이러한 특수관계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다. 




코넬리아 해방계획
계획자는 아스토스, 세라 공주. 잭을 혼돈의 전사로 각성시켜 루페인 본국을 박살내려는 계획.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루프마다 기억을 지운채 오랜세월동안 스트레인저로 활약한 잭과 동료들. 이번 루프에서는 전과 다르게 카오스 신전에서 가란드의 복장을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의 이름은 네온. 네온은 코넬리아인인데도 혼돈을 쓰러뜨려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었다. (빛의 전사 후보였음.) 혼돈이 있다는 카오스 신전에는 네온밖에 없었고, 이에 혼돈 토벌이 아닌 크리스탈 해방으로 노선으로 바꾼 일행. 일행은 크리스탈의 위치를 알기위해 다크엘프의 왕 아스토스를 찾는다. 아스토스가 가르쳐준 크리스탈의 위치로 향해 어둠에 먹힌 불, 물, 바람, 땅의 크리스탈을 해방시킨다. 







 
 
 

바람 크리스탈 해방과정에서 바람의 카오스 티아매트와 대결.
부유성에서 티아매트 쓰러뜨리고 셲쓰한 소피아 눈나 줍줍.













이어 다른 카오스 사천왕도 쓰러뜨리고 불, 땅, 물의 크리스털도 해방한다.
그 과정에서 동료들의 유대감은 점점 깊어져가고, 그중에서 제드는 과거를 알고 싶다면서 흑수정에 어둠과 기억을 봉인하는것을 거부하고 어둠을 흡수해 기억을 되찾기 시작함.














크리스털을 해방시켰더니 각 원소의 힘이 강해져 날뛰기 시작ㅋㅋㅋㅋㅋ 이로인해 대륙 전체의 환경이 바뀌고 왕도 코넬리아의 사람들이 잭 일행을 비난한다.ㅋㅋㅋㅋ 현자 루칸의 예언에는 빛의 용사가 4명 파티인데 잭 일행은 5명이기때문ㅋㅋㅋㅋ 왕궁에 들어갔더니 왕과 대신도 잭 일행을 비난한다. 그때 어둠에 사로잡힌 해적들이 코넬리아를 공격하고, 이에 잭이 프라보카의 해적 빅케 선장을 비롯한 마물들을 모두 죽여 해결한다. 바뀌어버린 자연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해적들의 부의 감정에 어둠이 결합해 마물이 된것. 빅케는 잭에게 아스토스를 만나면 사태가 해결될거라는 조언을 남기고 사망.












아스토스를 찾아갔는데, 아스토스 역시 오랜세월동안 자신안에 쌓여온 부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마물(알테마 웨폰 오리진)이 되어 잭일행을 공격하고 사망한다. 아스토스가 부리는 박쥐들은 코넬리아 해방계획을 방해하러온 루페인 사람들. 이들 역시 엄청난 마이너스 감정을 품고 있음. 아스토스의 사망으로 인해 아스토스와 패밀리어들의 감정이 폭발하면서 코넬리아 전체가 어둠에 휩싸이게 된다. 













왕가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코넬리아로 향했지만, 왕과 왕비는 왕도를 탈출하지 못하고 마물들의 공격에 사망. 잭은 세라, 미아를 데리고 왕도를 탈출하는데, 그과정에서 세라가 사망한다. 세라가 죽고, 세라가 떨어뜨린 흑수정이 깨지면서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잭. 동료들은 이때야 말로 코넬리아 해방계획을 완수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잭이 완전히 기억과 감정을 되찾도록, 스스로 잭에게 덤벼 사망함.

















감정을 되찾고 혼돈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잭은 카오스 신전에 있는 회수 게이트를 통해 루페인 본국으로 향한다. 루페인 사람들은 혼돈 유입에 당황하며 스테이션 분리와 동시에 코넬리아의 재창조 절차에 들어감. 잭은 더 많은 어둠을 뿌려 혼돈을 소환하고 그를 쓰러뜨려 더 강한 혼돈의 힘을 획득한다. 그리고 재창조 프로세스를 가로채 자신이 원하는대로 코넬리아를 2000년전으로 되돌려 재창조한다. 루페인 사람들은 잭의 습격을 두려워해 코넬리아와의 루트를 완전히 분리해버림.








 

 





루페인을 버리고 코넬리아인으로 살기로 선택한 잭. 잭은 사랑하는 코넬리아를 지키기위해선 세계의 의지가 선택한 빛의 용사가 필요하다는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카오스 사천왕이 된 동료들과 함께 2000년전의 코넬리아에서 강한 빛이 용사를 위해 강력한 시련을 준비한다. 잭은 미약한 빛조차 놓치지 않기위해 코넬리아에 더 많은 어둠을 뿌린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세계 멸망하지 않을정도로 줄타기하는 밸런스를 유지ㅋㅋㅋㅋㅋ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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