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Seven 이스7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24시간
난이도:노멀
2009년 발매작(psp게임)
팔콤 제작



평균레벨 60대 초반으로 클리어. 
그래픽은 구린거빼고는 명불허전 갓겜. 
7해보고 6(나피쉬팀의 상자) 돌려보니까 6이전의 시스템과 그래픽이 얼마나 구린지 알 수 있었다ㅋ
이스7이라 최종 파티 멤버도 7명. 심지어 7명 모두가 최종전에 참가. 
난이도는 노멀로 플레이했는데, 최종보스 빼고는 딱히 노가다 필요없었음. 최종보스 이전까지는 노가다 없이 플레이할 경우 쫄깃한 맛으로 플레이 가능. (진짜 포션 다 빨면서, 때리고 튀는 식의 쫄보식으로 어거지로 보스들을 매번 클리어했음.) 다만 최종보스전에서는 파티원 7명 모두를 다 조작해야하기때문에 모든 캐릭터의 장비를 맞춰줘야한다. 아돌만 오지게 키워서 최종보스전 돌입했다가 피똥쌌음. 결국 렙업, 혼원석 노가다해서 최종무기 전부 맞춰주고 다시 플레이하니까 최종보스도 좆밥행ㅋㅋㅋ 장비가 좋으면 300넘게 받던 데미지가 10대로 줄어드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장비빨이 최고다.




무대는 알타고 공국.
알타고(아르타고, 카르타고)ㅋㅋㅋ 로문제국(로마제국ㅋㅋㅋ)
모험을 위해 알타고 공국에 방문한 아돌이 오대룡에게 선택받은 용전사가 되어 알타고의 멸망을 저지하게 되는 이야기. 아돌이 또 세상을 구했다ㅋ














오프닝, 전투브금이 갓띵곡
Ys Seven OST - Innocent Primeval Breaker
Ys Seven OST - Vacant Interference
 
 


 

 








아돌 크리스틴
주인공(23세)
모험하려고 알타고를 방문했을뿐이었는데, 얼떨결에 알타고 오대룡의 선택을 받은 용의 전사가 됐고, 멸망의 무녀 리아루나와 맞다이까서 승리하고 알타고의 멸망을 저지하게 된다.
별모양으로 예쁘게 잘라 죽이는 성방진ㅋㅋㅋ 필살기 월룡검.




 
 
 
 

도기
아돌의 영원한 단짝. 
벙어리 아돌을 대신해 주위사람들과 대화해줌ㅋ








 

 






아이샤 사리 에도나스.
이스7의 여주인공
알타고 공국의 공녀. 
말괄량이 공주님 캐릭터. 공국에 이변이 발생하자, 우연히 만난 아돌일행에 합류해 국내를 돌아다니며 상황을 살펴봄. 카이마르 공왕 사후에 재상 올마스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바지사장이 되지만, 재상 사후 다시 알타고를 다스리게 된다. 엔딩후 균형이 깨지고, 종언의 의식으로 인해 씹창난 알타고를 재건하는데 전력을 다함.





시그룬
알타고 용기사단 소속 용기사. 아이샤의 호위기사. 
아이야에게 활쏘는 법을 가르쳤다. 아이샤의 부탁으로 일시적으로 파티에서 빠진 아이샤 대신 일행에 합류. (아이샤가 다시 파티에 합류하면 시그룬이 빠진다ㅋ) 말도없이 궁전에서 사라지는 아이샤 때문에 매번 고생한다. 
 
 











갓슈
검은 용병. 아돌의 라이벌.(22살)
이스카족 리더 대리 샤리아즈의 제자. 형에게 이기기위해 샤리아즈로부터 부적술을 배웠다. 원래는 샤리아즈가 그를 용전사로 만들어 종말의 의식에 대항하려고 했는데, 아돌이 오대룡한테 먼저 선택받았다. 아돌과 함께 알타고를 구한뒤 요정들과 함께 다시 여행을 떠난다. 갓슈 개새끼ㅠㅠㅠ 나는 도기랑 땀내나는 모험하고 있는 이놈은 개꼴리는 3요정과 알콩달콩거리면서 여행중ㅠㅠㅠㅠ









 




마이셰라(Mishera)
바람부족 카이로스의 리더를 맡고 있는 맹인 무녀.(27세)
맹인눈나 쎾쓰해서 사격속성 고정 멤버로 활용했다. 눈만 안보이지 능력이 엄청난 눈나. 기와 바람으로 주위 사물을 읽어서, 맹인이지만 불편없이 생활. 각종 마법에 통달한 무녀. 심지어 최면 마법까지 사용함ㅋㅋㅋ











엘크
땅의 씨족 샤누아의 리더인 파티마의 손자.(13살)
부모가 폭주한 마물에게 죽어 마물들에게 강한 복수심을 품고 있다. 아돌 일행의 강력함에 반하고, 알타고를 구하기위해 파티에 합류.

 
 


 





무스타파
불의 씨족 세그람의 리더. 촌장 자리를 버리고 용기사단 단장이 된 아버지 드라이젠을 대신해 리더가 됐고, 그래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있다. 여동생 크루셰를 끔찍하게 아낀다. 
 
 

크루셰
무스타파의 여동생. 
이스카 열병에 걸려 골골거렸고, 결국 죽음의 문턱까지 가지만, 염룡의 힘으로 인해 병을 극복하고 부활한다. 종언의 의식이 진행되며 곱창난 마을 돌보기위해 무스타파가 불의 마을에 머물게 되고, 그 대신 크루셰가 파티에 합류해 최종전까지 함께한다.












티아
본명은 티아루나 레무 이스카리아.(18살)
알타고시 구시가지에서 병약한 여동생 마야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녀가장.
약초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는 구시가지 예배당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다레이온 선생에게 배운 것.
200년전 맥이 끊겨버렸다는 이스카 족의 족장의 혈통을 잇고 있다. 달의 무녀로서 종언의 의식을 집행해 조화가 사라진 알타고를 리셋시키려고 한다. 용전사 아돌과의 승부에서 패배하자, 알타고의 재생 시스템 루루 엔데와 싸우려는 아돌을 응원함. 달의 무녀로서 의식을 발동시킨 시점부터 알타고의 재생 시스템의 일부가 되었기에 그 시스템이 붕괴되자 티아 역시 소멸한다. 


오대룡에 대한 신앙을 잃은 바다민족때문에 대륙의 조화는 깨져버렸고,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흐르자 결국 티아가 종언의식을 집행할 수 밖에 없어짐. 이스카 열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지자, 이럴 바에는 하루라도 빨리 알타고를 리셋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약초사로서 각지를 방문하며 사악한 기운을 흩뿌리며 각지의 거수들을 타락시키고 마물이 활보하도록 만들었다. 사이아스에게 카이마르 공왕 시해를 명령한것도 티아. 대규모 혼란이 발생하면 인간의 마이너스 감정이 증폭되고, 이는 종언의식에 도움이 되기 때분. 





마야
티아와 함께 살고 있는 고아소녀.(15살)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고, 그때의 충격으로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작중에서 이스카 열병에 걸려 죽을뻔하지만, 아돌이 루루 엔데를 쓰러뜨리고 알타고의 재생 시스템이 붕괴하자 이스카 열병 자체가 사라지고 생존함. 이후 마야는 티아를 대신해 그녀가 사랑했던 꽃들을 키운다.













사이아스
용기사단의 천룡장. 별명은 알타고의 매.
빈민 출신이지만 로문 제국과의 전쟁에서 맹활약하면서 로문 제국과의 분쟁종결에 크게 이바지했다. 
정체는 쌍극의 기사.
달의 무녀를 수호하는 기사. 티아의 명령으로 카이마르 공왕을 죽였다. 티아와 함께 종언의 의식 수행을 위해 알타고 공국 곳곳에서 분탕질을 했다ㅋㅋㅋㅋ 공왕을 죽인뒤, 아돌 일행을 압도하며 그들까지 죽이려하지만 티아의 저지로 후퇴. 혼의 우물에서 다시 아돌 일행과 대치하지만, 이번에는 오대룡의 힘을 얻고 용전사로 각성한 아돌한테 패배해 사망.
잘생기고 유능한 캐릭터인데 초중반 비중이 너무 적어서 의심스러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빌런이었다ㅋ






 
 
 
 

라우드
용기사단 천룡장
아버지 올바스가 재상이었기에 낙하산으로 천룡장에 임명됐다. 시도때도 없이 티아한테 찝적거리지만 매번 차임. 카이마르 공왕 시해사건으로 아돌이 용의자로 몰리자, 감옥에서 아돌을 고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만남부터 시작해서 아돌 일행과 최악의 관계를 맺게 되지만, 후반부에 씹창된 알타고시내에서 쓰러진 마야를 발견하고 이후 예배당에서 마야를 열심히 간호하면서 이미지 개선에 성공한다ㅋ
똥멍청한 양아치새끼인데, 인간 쓰레기 수준은 아니었음. 










알타고의 오대룡
창세때부터 알타고에 존재한 다섯마리 신룡. 이들이 알타고를 창조하고 재생 시스템을 만들었다.
1. 지룡 라다 만쥬(풍요)
2. 염룡 앙그 바르(활력)
3. 풍룡 무 안티(숨결)
4. 해룡 오 베이론(번영)
5. 월룡 제 카리오스(조화)



 
 
 
 



알타고의 재생 시스템.
알타고(카르타고, 북아프리카)는 오대룡이 만든 지역. 각각의 씨족이 오대룡을 섬겼고, 그 대가로 오대룡이 내린 축복으로 인해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지역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종종 균형이 깨지고 자연이 파괴되는 일이 발생했고, 그때마다 달의 민족 이스카의 수장이 종언의 의식을 발동해 혼의 우물에 모든 생명체의 혼을 담고, 대륙을 리셋시키는 일을 반복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매우 긴 주기로 발생했고, 의식을 담당하는 이스카족의 리더 빼고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함. 동시에 오대룡은 생존자들의 의지로 리셋을 저지할 수 있는 장치도 만들어놨다. 오대룡 모두에게 선택받은 용의 전사는 생존자들의 대표로서 종언의 무녀와 싸워 이길 경우, 재생 시스템 자체를 파괴해 버릴 수 있다. 이럴 경우, 오대룡은 더이상 알타고에 개입하지 않음.


200년전 바다민족 에드나가 부족 부흥을 위해 자신들이 살던 지역(유적도)과 오대룡 신앙을 버림. 그들은 해룡 오베이론 대신 해신 그랏테오스를 신봉하며, 무역을 위해 달의 씨족 이스카족을 학살하고 그들이 살던 지역을 빼앗았다. 그곳에 세운 나라가 바로 알타고 공국. 에드나의 만행으로 불과 200년만에 두 씨족이 신앙을 잃게 되면서 알타고의 조화가 깨지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오대룡은 영장에 숨게되면서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고, 현재까지도 오대룡 신앙이 유지되는 바람, 불, 땅의 3부족도 용신들을 실제로 본적이 없음ㅋㅋㅋㅋ 신앙심 부족으로 조화가 깨지자 알타고에는 점점 안좋은 기운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물들이 활개치고, 이스카 열병이 유행함. 




이스카 열병
종언 의식의 일부인 멸망의 바람으로 인한 불치병. 멸망의 바람은 혼의 우물이 내뿜는 죽음의 기운 그 자체. 이 열병에 걸린 자는 발작, 발열, 호흡곤란, 손발 등이 경화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점점 쇠약해진뒤 사망한다. 비정석을 이용해 증상을 늦출 수는 있지만, 절대로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
작중에서 많은 사람이 이 병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고, 카이마르 공왕, 마야가 이 병에 걸린다. 














Ys Seven 이스7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오래전부터 알타고를 탐험하고 싶었던 아돌. 하지만 알타고 공국, 로문 제국의 전쟁때문에 알타고로 갈 수 없었는데, 얼마 전에 두 나라가 휴전협정을 맺었기에 도기와 함게 알타고로 향하게 된다. 라우드의 병신 짓거리때문에 로문의 간첩으로 몰려 아돌과 도기는 투옥되지만, 카이마르 공왕의 선처로 풀려남. 카이마르 공왕은 아돌에 대한 이야기를 오랜 친구인 해적왕 라독에게 들었기 때문. 공왕은 아돌에게 현재 알타고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변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다. 이에 아돌은 알타고 시 외곽에 갑자기 출연한 달의 사당을 조사하게 되고, 이곳에서 월룡의 선택을 받아 용전사가 됨ㅋㅋㅋㅋ 이로 인해 아돌은 알타고 각지에 있는 오대룡을 믿는 부족을 방문하게 된다. 
 
 
 




 


 


해룡, 월룡 신앙 부족은 200년전에 사라졌고, 현재 남아있는 오대룡 신앙의 부족은 3부족뿐.(바람, 불, 땅) 먼저 바람 부족을 방문하고, 불 부족 방문때부터는 정체를 숨긴 아이샤가 동행. 아돌은 각지의 용 제단에서 폭주하는 수호자들을 쓰러뜨리고, 오대룡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달, 땅, 불, 바람의 인장까지 습득했고 남은것은 바다의 인장.
카이마르 공왕을 만나고, 사실 사라진 바다민족 에드나가 현재 알타고 공왕가와 시민들이라는 것을 알게됨. 원래 바다민족이 살던 곳은 유적도. 아돌 일행은 바다 신전이 있는 유적도로 향한다. 아돌은 바다 제단에서 해룡에게 인정받고 인장까지 획득. 하지만 알타고시에서 공왕 시해 사건이 발생하고, 아돌은 용의자로 지목되어 체포된다. (아돌이 공왕과 독대했기때문ㅋ) 아돌은 투옥되고, 아이샤는 아돌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공황 사후 권력이 오르바스 재상한테 넘어가서 소용없음. 아돌은 검과 방패를 들고 마수와 싸우게 되는 방식으로 처형장에 올라가지만, 갓슈,도기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갓슈는 아돌과 도기를 달의 민족이 살고 있는 틈새공간으로 데려가고 달민족 이스카의 촌장 대리를 맡고 있는 샤리아즈를 소개한다. 200년전 바다 민족에 의해 달의 민족은 거주지를 잃고, 학살까지 당했다. 계속되는 핍박을 피하기위해 그들은 부적술로 현실 사이에 틈새공간을 만들고 거주하게됐음. 샤리아즈는 현재 알타고에 발생하는 이변이 조화가 깨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했고, 갓슈를 용의 전사로 만들어 사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아돌이 먼저 용전사로 발탁됐음ㅋㅋㅋㅋ 샤리아즈는 현 상황 타개를 위해선 용의 전사로 선택받은 아돌이 오대룡 모두를 직접 만나고 그 힘을 얻어야한다고 주장. 이에 현재 용들의 거주하고 있는 각지의 영장으로 향한다. 영장은 제단 뒤에 있다. 각 부족장이 특수한 주문을 외우면 영장에 들어갈 수 있음. 그래서 엘크, 무스타파, 마이셰라가 파티에 합류.


이미 한번 용제단 전국 순례를 마쳤는데 또 좆뺑이 쳐야한다ㅋㅋㅋㅋ 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지맥이 흐트러져 이전까지 사용했던 워프도 불가능ㅋㅋㅋ 다시 한번 두발로 뛰며 알타고 투어를 해야함ㅋ 지룡, 화룡, 풍룡 순서로 가야지 레벨에 맞는데, 풍룡부터 먼저 가서 피똥싸면서 어거지로 클리어ㅋㅋㅋ 가장 어려운걸 먼저 깼더니, 화룡, 지룡이 좆밥으로 느껴짐. 3룡을 만나고 그들의 힘이 담긴 비석을 획득.







 
 



티아가 본격적으로 종언의 의식을 거행하기 시작.
알타고 시내가 멸망의 바람에 휩싸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스카 열병이 발병한다. 사이어스는 티아의 명령으로 올바스 재상과 드라이젠 장군을 살해. 아이샤와 아돌 일행까지 죽이려고 하지만, 티아의 만류로 후퇴.
 

아이샤가 다시 파티에 합류하고, 해룡의 영장에서 해룡 오베이론을 만나고 바다의 비석 획득.
이제 남은 것은 월룡뿐. 티아가 달민족 수장이라 월룡의 영장에 들어갈 방법이 없었는데, 티아가 남겨준 머리장식을 이용해 이스카 마을 비석을 통해 영장에 입장. 월룡 줘패고 달의 비석을 획득. 월룡과의 대화를 통해 드디어 알타고의 재생 시스템을 알게 된다. 용전사, 종언의 무녀의 대결 등. 지금까지 다른 오대룡들은 아돌 일행의 질문에 답해주지 않고, 그냥 힘과 증표만 주고 알아서 해라는 식이었음ㅋㅋㅋㅋㅋ











알타고 중앙에 혼의 우물이 나타나고, 아돌은 티아를 막기위해 우물로 뛰어든다. 
티아를 지키려는 사이어스를 쓰러뜨린다. 사이어스는 대의를 위해서 사람들을 죽인거고 사적인 감정은 없었다, 세계를 멸망시켜야한다는 티아의 숙명과 고통을 완전히 함께 나누지 못해서 안타깝다. 아돌을 공왕 시해범으로 만든건 사이어스의 독단이었다라고 말한뒤 사망. 
 


종언의 무녀 티아루나전.
사이어스 보다 피통이 적다. 
지금까지 종언의 무녀를 이긴 용전사는 없었는데, 아돌이 처음으로 무녀한테 승리. 패배한 루나는 알타고의 미래를 아돌에게 맡긴다. 









 

최종보스 루루 엔데
오대룡이 만들어낸 알타고의 재생 시스템. 태고부터 존재해온 섭리.
7명 전원이 3개조로 나뉘어 보스의 상중하 각 부위와 전투하게 된다. 
1. 도기, 엘크, 마이셰라.
2. 갓슈, 크루셰, 아이샤
3. 아돌.


보스 피통
1차전 83600
2차전 99500
3차전 177000












시스템 자체를 쓰러뜨린 아돌 일행. 의식을 시행한 뒤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 소멸이 확정된 티아는 무너져가는 혼의 우물에 있으려고 하지만 아돌이 티아를 지상으로 데려옴. 오대룡은 알타고의 미래를 인간의 손에 맡기고 사라진다. 죽음의 기운을 흩뿌리던 혼의 우물이 사라지자 이스카 열병 자체가 사라짐. 티아는 소멸하게 되고, 뒤늦게 달려온 마야와 만난뒤 사망. 마야는 티아에게 가지말라고 애원하는 과정에서 잃었던 목소리를 되찾는다.









 


에필로그
오대룡의 축복이 사라진 알타고. 재생 시스템이 사라졌기에, 지금부터는 환경이 심하게 훼손되면 복구할 수 없어짐ㅋㅋㅋ 흥하든 망하든 전부 좆간의 책임ㅋ 아이샤는 공왕 대리가 됐고, 달의 민족 이스카는 틈새공간에서 나와 알타고시에서 함께 살게된다. 오대룡은 사라졌지만 오씨족이 힘을 합쳐 알타고 부흥에 전력을 다하게 된다. 아돌은 한동안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흥에 힘썼지만 모험병이 도져서 다시 다른 곳으로 향함. 아돌이 알타고를 떠나던 그날 아이샤는 언젠가 아돌이 다시 알타고로 돌아올때 티아가 좋아했던 하얀꽃을 가득 피워놓겠다고 말한다. 희망에 가득찬 얼굴로 꽃밭을 가꾸는 마야의 모습과 함께 게임은 끝난다.
이스7 알타고의 오대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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