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 2 다잉라이트2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18시간
난이도:쉬움
2022년 발매작


스팀 주말 무료 플레이로 클리어.
게임플레이는 나름 재밌는데, 스토리가 별로. 
나이트러너, 피스키퍼, 레니게이드, 도시파괴 총4개의 루트가 존재한다. 나는 피스키퍼 루트 타다가 도시파괴 엔딩으로 클리어. 이틀만에 메인 클리어했다. 스토리가 재밌었으면 서브, dlc까지 올클했을텐데, 대부분이 심부름하는 내용이라 메인만 빨리 밀고 끝냄. 심지어 메인도 가는곳마다 심부름 오지게 시킨다ㅋㅋㅋ 해줘충들 밖에 없는 세상;;; 루트 분기와 스토리 전개가 그렇게 세세하지 못하다. 심지어 에필로그도 대충 마무리했다ㅋㅋㅋ 미아, 빈센트, 라완, 하콘의 이후 행적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끝남; 





1.여동생 미아 찾는 이야기가 메인인데, 각 세력의 심부름 셔틀로 행동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2. 정작 그렇게 개고생해서 찾은 미아.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지만, 이후 미아, 빈센트에 대한 묘사가 없음ㅋ
3. 중요 여캐들 죄다 못생겼음. 오히려 비중없는 조연들이 훨씬 더 예쁘다ㅠㅠㅠㅠ(소피, 노엘, 베로니카)
4. 개같은 피킹 시스템.
5. 좀비게임인데, 좀비는 그냥 배경. 심지어 특수좀비는 5종도 안됨.
6. 심부름이 개같긴해도 vnc탈환작전 개시, 이후 정상까지 파쿠르에서 뽕 최대치로 찼지만, 후반부 어설픈 스토리와 각 캐릭터들의 제대로된 이후 행적 묘사가 없어서 개같이 말아먹음. 아니 멀티엔딩 게임을 만들었으면 선택에 따른 결과를 제대로 보여줘야지 신나게 선택만 강요해놓고, 결과는 나오지도 않음. 게으른 새끼들. 이럴거면 팩션 만들지말고, 스토리 하나에 집중했어야했다.





무대는 2036년. 
2014년 중동지역에 있는 하란이란 도시에서 좀비 바이러스 하란이 처음 발병. 전작 주인공 카일 크레인이 핵미사일로 하란을 폭발시키고 사태가 진정된다. 하지만 GRE는 여전히 하란 바이러스를 무기화하려고 생각했고, 몰래 연구를 지속한다. 2021년 하란 바이러스의 변종이 유출되고, 스위스, 파리에서 감염사태 발생. gre와 유엔군은 감염확대를 막아보려고 똥꼬쇼를 하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가고 유럽 초토화. 2036년 독일 근처의 빌레도르(Villedor)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도시가 파괴된다. 빌레도르가 중부유럽 해안가에 존재하는 최후의 도시가 됐음. 
2편의 주인공 에이든 콜드웰은 15년전 생이별한 여동생 미아와 재회하기 위해 유럽 전역을 방황하다 빌레도르에서 미아의 소식을 듣게 된다. 















빌레도르
중부유럽 해안가에 위치한 최후의 도시. 좀비 사태 발생시 주위와 격리하기위해 커다란 방벽을 설치했다. 그래서 오히려 외부의 좀비 무리에 공격당하지 않고 살아남음ㅋㅋㅋㅋ 하지만 도시 내의 좀비들을 처리하지 못해서 15년째 고생중. 구 도심지인 구 빌레도르(Old Villedor)와 신시가지 센트럴루프(Central Loop) 크게 두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도심내의 총알은 다 사용해서 총기류는 사용불가. 죄다 근접무기로 좀비 때려잡는중. 현재 가장 강력한 원거리무기는 피스키퍼가 개발한 반자동식 석궁.









 
 








에이든 콜드웰(Aiden Caldwell)
주인공
2015년생
5살의 어린나이에 여동생 미아와 함께 x13에서 빈센트 왈츠 박사 주도로 이뤄지는 백신개발의 실험체로 이용되고있었다. 그런데 연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에이든은 여동생을 내버려둔채로 혼자 도주ㅋㅋㅋㅋ 이후 에이든은 순례자(각 도시를 이어주는 배달부)가 되어 15년간 미아를 찾는다. 2036년 드디어 빌레도르에 여동생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빌레도르를 둘러싼 생존자, 피스키퍼, 레니게이트의 삼파전에 휘말리게 된다. 씨발 동생 구하러왔는데 세력전에 휘말리게 됐고ㅋㅋㅋㅋㅋ 각세력의 심부름을 하면서 빈센트, 미아의 위치를 파악하게 됨.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ㅋ 알고보니 미아는 에이든의 여동생이 아니라 빈센트 왈츠의 딸. 빈센트는 딸 미아의 치료를 위해 치료제 연구를 했었고, 에이든은 이에 협조했다. 그리고 심지어 빈센트에서 미아를 구하기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겠다. 절대로 두사람 곁을 떠나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했음. 하지만 에이든은 얼떨결에 x13에서 도주했고, 이후 실험의 부작용, 왈츠 부녀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자신의 기억을 왜곡하고, 빈센트를 천하의 원수로 생각하고 15년간 방황했던것ㅋㅋㅋㅋ



도시파괴 루트
빈센트는 미아의 치료를 위해 지하벙커 x13을 재기동. 그러자 크리스 대령이 15년전 중단했던 빌레도르 미사일 공격이 활성화 된다. 빈센트는 딸의 치료를 위해 도시하나를 희생하겠다고 선택. 이에 에이든은 그럴 수 없다고 빈센트와 대립하고 전투. 라완은 도시를 지키기위해 미사일을 자폭시켜 x13을 날려버리려고 한다. 에이든은 미아, 라완을 구하기위해 도시를 희생하기로 결심. 자폭하려는 라완을 저지하고 미사일이 빌레도르에 떨어지는것을 지켜본다ㅋㅋㅋㅋㅋ 씨발 미아 구하려고 x13자폭을 저지하고 도시하나 박살냈는데, 엔딩에선 미아에 대한 언급은 없는 수준ㅋㅋ 여동생 찾았다 한줄 나오고 끝,ㅋㅋㅋㅋㅋ 빈센트를 용서했는데, 빈센트 이후 언급없음ㅋ 에이든은 라완을 구하기위해 도시를 파괴했지만, 자신이 언제 볼래틸로 변할지 몰라, 소중한 사람의 곁을 떠난다. 









 


라완 (Lawan)
히로인
에이든과 마찬가지로 빈센트의 실험체였다. 그래서 신체능력이 높음.
히로인인데, 주인공과 깊은 관계가 되는 묘사가 부족함. 작중에서 에이든과 라완은 서로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다, 심지어 엔딩분기에서 라완의 생사를 둘러싼 큰 선택까지 있음. 그런데 두사람의 관계가 깊어지는 묘사, 스토리가 거의 없다보니까 그런 전개가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 씨발 메인 스토리에서 각 세력 심부름 시키는거 줄이고, 라완 스토리 비중 높였으면 오조오억배 더 몰입됐을듯. 

과거 하콘과 연인 사이였다. 하지만 하콘이 VNC타워 점거 작전에서 빤쓰런하고, 이로 인해 나이트러너가 거의 전멸하고 프랭크가 폐인이 되자, 하콘과 결별한다.이후 하콘을 암살하기위해 그를 추적하고 실제로 하콘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여전히 하콘에 대한 마음을 접지못하고 힘들어함ㅋㅋㅋㅋ
얼굴은 완전히 어인상인데ㅋㅋㅋ 엉덩이 큰건 매력포인트. 











하콘(Hakon)
전직 나이트러너, 바람둥이.
결혼만 3번 이상했다. 배신도 밥먹듯이 함. 라완과 연인관계였다. 현재는 원수 사이. 
감염된 에이든을 구해주며 친구가 된다. 빌레도르에서 벗어나 해안가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게 목적. 이를 위해 미아를 찾는 에이든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에이든에게 바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제안한다. 
과거에 나이트러너였다. 하지만 vnc 타워 탈환작전에서 일부 동료들을 데리고 빤쓰런. 프랭크가 남은 인원으로 작전을 강행하게 됐고, 이로 인해 나이트러너 전멸ㅋㅋㅋ 이후 생존자 무리에 있을수 없게된 하콘은 빈센트의 부하가 된다. 그리고 빈센트의 명령으로 피스키퍼 사령관 루카스를 살해하고, 바자, 피스키퍼의 싸움을 부추김. 그런데 빈센트가 점점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하자, 빈센트 통수치고 에이든에게 붙기로 한다. 빌레도르 내부에서 서로 싸우는 생활에 이골이 난 것. 하지만 라완에게 공격당해 중상을 입고, 연이어 에이든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자 결별한다.


나는 하콘 용서하고 살려주는 루트로 진행.
그러자 하콘은 x13에서 빈센트 편에 붙어 재등장ㅋㅋㅋ 하지만 하콘은 라완, 에이든을 죽이는것을 망설이고, 다시 빈센트를 배신해 에이든편에 붙는다ㅋㅋㅋ 에이든이 자폭하려는 라완을 저지하러 간 사이, 하콘이 미아를 구출해 x13밖으로 나온다. 도시파괴 루트로 진행했더니 에필로그에서 빈센트, 미아, 라완과 마찬가지로 하콘도 언급없음ㅋ




 









빈센트 왈츠 (Vincent Waltz)
최종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미아를 구하기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과학자. 15년전 x13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제 개발을 했지만 실패. 이후 생존을 위해 본인몸에도 실험해서 볼래틸급의 힘을 얻게 된다. 레니게이드의 총사령관 크리스 밑에 들어가일했지만, 이는 그의 세력 탈취와 x13의 재기동을 위해서였음. 고생끝에 gre 액세스 키를 발견했지만, 부하였던 딜런의 배신으로 키를 에이든에게 빼앗기고 만다. 이후 본편 내내 키를 되찾기위해 에이든과 술래잡기ㅋㅋㅋ 결국 빈센트가 gre키를 얻게되고 x13을 재기동. 이에 15년전 크리스 대령이 중단시켰던 미사일 발사시퀀스가 재기동. 빈센트는 미아의 연명과 치료를 위해서 x13이 필요하다며, 빌레도르를 희생시키려 하지만, 에이든이 이를 저지하기위해 나타났고 두사람을 죽어라 싸움ㅋㅋㅋㅋ 결국 빈센트가 지고 피떡이 됨. 
나는 빈센트의 의견에 동조해, 미아를 살리위해 도시를 포기했지만ㅋㅋㅋㅋ 이 루트의 엔딩, 에필로그에는 빈센트, 미아의 이후 묘사가 전혀없음ㅋㅋㅋ 작가새끼 게을러 빠져가지고, 스토리를 뭐 이딴 식으로 쓰냐;;







 

미아 왈츠
빈센트 왈츠의 딸. 
안그래도 어린시절부터 몸이 약했는데, 좀비 바이러스까지 감염돼서 인생망함. 
에이든이 미아 찾기위해 본편내내 그 고생을 했는데, 엔딩, 에필로그에서 미아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다;;; 














프랭크 마웨이 (Frank Marwey)
전직 나이트러너 대장.
하지만 VNC타워 점거 작전에서 동료들이 몰살당하자 실의에 빠져 은퇴. 현재는 생존자 술집 피쉬아이의 운영자.
x13활성화로 빌레도르에 미사일 폭격이 시작되고, 프랭크는 생존자들을 살려보고자 최대한 피난유도하지만 본인이 미사일에 휘말려 사망.










잭 맷(Jack Matt)
피스키퍼 리더
암에 걸려 오늘내일하는중. 하지만 부하들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 맷 사후 부하인 메이어가 피스키퍼를 이끌게 된다. 










후안 레이너
pk소속 보급관이고, 공식적으로는 잭 맷 밑에서 일하지만, 사실상 독립적인 존재. 수많은 부하들을 이용해 빌레도르에 독자적인 정보망과 보급루트를 가지고 있다. 레니게이드의 리더 대령과 내통하고 있었다.
 





 



크리스 윌리엄스 (Chris Williams)
레니게이드의 총사령관. 15년전 빌레도르 전역에 화학물질을 투하한 검은 목요일 사건, 강경진압으로 민간인을 사살한 3월 대학살 사건으로 인해 도살자라를 별명이 붙게됐다. 하지만 본인 나름대로는 그게 좀비사태를 해결할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것ㅋㅋㅋ gre가 미사일 공격으로 빌레도르를 초토화시키려고 하자, 이를 저지한다. 이후 댐지역에 눌러앉아 레니게이드를 결성하고, 15년간 생존자, 피스키퍼들과 대치함. 
하지만 본편 시작 시점에서 부관으로 두고있었던 빈센트한테 자신의 부하들을 대부분 빼앗기고 허수아비가 된 상태ㅋㅋㅋㅋ 빈센트가 x13을 재기동하려고 하자, 나름대로 이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주인공한테 쫓겨 궁지에 몰린뒤 자살함.(피스키퍼 루트)
인간쓰레기까진 아니지만, 자신의 생존과 권력유지를 위해 타인을 착취하던 인간이었다.










 
 
 






소피(Sophie)
바자의 2인자. 칼의 오른팔이자 부관. 
원래 소피의 모친이 바자를 이끌었는데, 모친이 사망할 당시 소피가 너무 어렸기에 목사놀이하는 칼에게 리더자리를 넘겨줌. 주인공은 소피를 도와 바자 생존자 편을 들수 있는데... 아니 내가 여동생 찾아서 15년 방황하고 빌레도르에서 겨우 소식을 접했는데, 씨발 지금 소피년이 좀 예쁘다고 거기 낄 상태냐ㅋㅋㅋ 그래서 적극적으로 미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피스워커 편을 들었다. 구도심 빌레도르에 위치한 생존자 무리 바자는 피스키퍼와 대립하고 있었으며, 하콘의 분탕질로 인해 피스키퍼가 바자를 루카스 사령관 살해범으로 지목하고, 보복차원에서 바자를 몰살함. 소피는 피스키퍼의 압수수색에서 살아남았고, 심지어 바자공격에서도 살아남음ㅋㅋㅋ 소피는 동료들이 몰살당한 교회에서 부상당한채로 혼자 침대에 누워있다. 근데 소피가 이쁘긴 이쁨. 히로인이 라완이 아니라 소피였으면 미아 버리고 바자 빨았다ㅋ















노엘
프랑스인. 후안의 미녀 비서. 프랑스 발음 개꼴림.

 
 





 


베로니카 라이언(Veronika Ryan)
gre소속 중간관리직 연구원.
왈츠의 인체실험에 대해서도 알고있었다. 치료제 연구에 매진했지만, 연구소에서 감염사태가 발생하자, 어린 아들과 함께 도주시도. 하지만 아들은 미처 도망치지 못하고 사망. 이후 민간인들이 gre연구원들을 마구 잡아죽이자,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바자에서 살았다. 빈센트를 찾는 에이든을 도와주지만, 변이로 인해 이성을 잃고 폭주한 에이든에 의해 살해당함. 폐소공포증이 있다. 베로니카 아줌마 쓸데없이 이쁨. 















Dying Light 2 다잉라이트2 피스키퍼, 도시파괴 루트 스토리 요약 정리
때는 2036년. 주인공 에이든 콜드웰은 15년전 생이별한 여동생 미아를 찾기위해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는 순례자로 생활중. 그러던 어느날 딜런이란 사람으로부터 미아에 대한 정보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됨. 에이든은 딜런을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불래틸에게 물리고 감염됨. (씨발 15년간 한번도 물린적 없다가 본편 시작하자마자 감염ㅋㅋ) 에이든은 딜런에게 미아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지만, 딜런은 전혀 대답해주지 않고ㅋㅋㅋ 에이든에게 gre키를 넘겨주고, 빌레도르를 구하기위해선 그 키를 라완에게 넘겨야한다, 그게 빈센트 손에 넘어가면 도시전체가 파괴될거라고 말한다. 이후 딜런은 추적해온 빈센트에 의해 살해당한다. *딜런은 빈센트 왈츠의 부하이자 생존자들의 첩자. 빈센트가 미아를 구하기위해 x13을 재기동한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이에 gre키를 훔쳐 달아난 것.







 

에이든은 필사의 도주로 빈센트의 추적을 뿌리치고 구 빌레도르에 입성. 하지만 감염때문에 변이될뻔하는데 하콘이 억제제를 투여해 구해준다. 이후 하콘은 미아 수색을 도와줄테니, 모든게 끝나면 도시탈출과 함께 자신을 조용한 해안가 마을에 데려달라고 부탁한다. 미아는 센트럴 루프에 있는데, 현재 피스키퍼 사령관 루카스 살인사건때문에 피스키퍼가 센트럴 루프로 향하는 터널을 통제중.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현재 구 빌레도르 pk책임자 에이터를 도와 살인사건 사건해결에 임한다ㅋㅋㅋ 그과정에에서 에이든은 바자, pk의 신경전에 휘말리게 됨. 나는 하루라도 빨리 여동생을 구하고 싶었기에 터널을 장악한 pk편에 붙어 열심히 일함ㅋ 소피의 남동생 바니의 집에서 루카스의 문신이 발견되고, 이를 계기로 피스워커가 바자를 총공격. 궁지에 몰린 소피를 모른채하고 자꾸 개헛짓거리하는 바니를 때려죽인뒤 스토리 진행ㅋㅋㅋ









얼마 지나지 않아 라완에게 습격당하고 하콘이 화살에 맞는다. 하콘의 상처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루카스 살해의 진범이 하콘임이 밝혀짐ㅋㅋ 하콘은 빈센트의 부하였고, 그의 압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루카스를 살해한 것. 하지만 하콘은 더이상 빈센트의 부하로 일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도시탈출티켓 삼아 에이든을 도와준 것. 에이든은 하콘을 용서하고 눈앞에서 꺼지라함.






 


터널에서 빈센트 왈츠가 목격되고 피스키퍼와 함께 체포작전에 돌입. 그런데 알고보니 이는 에이든이 가진 gre키를 노린 왈츠의 함정ㅋㅋㅋ 왈츠는 볼래틸의 힘을 발휘해 피스키워와 에이든을 쓰러뜨리고 키를 탈취해 도주. 에이든 역시 왈츠처럼 볼래틸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ㅋㅋㅋ 에이든을 왈츠를 추적해 키를 되찾는다. 하지만 왈츠한테 죽을뻔하는데, 그때 라완이 나타나 도와주고 두사람은 함께 지하터널을 지나 센트럴 루프로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에이든은 센트럴 루프에서 생존자 무리, 피스키퍼 양대 세력과 접촉하고 관계를 맺음. 피스키퍼가 미아, 왈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그들을 돕는다. 피스키퍼의 사령관 잭 맷은 정보를 미끼로, 에이든에게 온갖 궂은일을 다 시킨다ㅋㅋㅋ 변전소 돌려줘, 레니게이드 죽여줘, 보급품 대령해줘 등등;;; 아니 씨발 내가 심부름하러 여기왔냐ㅠㅠㅠㅠ 피스키퍼는 레니게이드의 대대적인 침공에 맞서, vnc타워를 복구해 방송을 송출. 생존자들을 하나로 모아 저항하기로 한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보급품 마련과 탈환작전을 맡김;;










vnc타워 탈환작전.
볼래틸 갑툭튀하고, 자폭하는 좀비때문에 피스키퍼 전력은 전멸ㅋㅋㅋㅋ 현장 책임자 로우 중위도 사망한다. 주인공이 근성으로 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방송탑을 활성화시킨다. 그리고 제어권을 피스키퍼에게 넘김. 도시에 피스키퍼의 방송이 울려퍼지며, 생존자들을 피스키퍼를 중심으로 뭉치게 된다.







 


피스키퍼의 온갖 궂은 심부름을 다해내고, 미아, 왈츠에 대한 정보를 입수. 왈츠는 x13을 찾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보는 gre소속 박사였던 베로니카가 알고있다고 함. 드디어 베로니카를 만나고, 베로니카와 함께 x13, 왈츠, 미아에 대한 정보가 있을것이라고 추정되는 gre데이터베이스를 찾아 관측소 지하로 향한다. 힘들게 찾은 데이터베이스에는 에이든과 왈츠에 대한 약간의 정보밖에 없음ㅋㅋㅋ 미아 관련 정보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x13이 gre의 실험 허브라는것까지만 알아냄. 관측소 밖으로 나오자 왈츠가 기습. 에이든은 폭주해 베로니카의 팔다리를 찢어 살해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한번 gre엑세스 키를 왈츠에게 빼앗긴다. 







 



왈츠가 지하벙커 x13을 재기동시키고, 이에 미사일 발사 프로토콜이 활성화된다. 빌레도르에 폭격이 시작되고, 피스키퍼는 레니게이드와의 전면전을 계획한다. 그 과정에서 후안은 도살자 크리스 대령과 내통했음이 밝혀지고 처형당함. 프랭크는 생존자들 피난유도를 하다 폭격당해 사망. 피스키퍼는 크리스가 댐 방류를 할까봐 내통자를 이용해 불시에 습격하는 작전을 세우고 있었는데, 라완이 급발진해서 크리스를 암살하러 가자, 어쩔 수 없이 에이든이 한발 먼저 행동하게 됨. 대령은 미사일 폭격은 자신의 짓이 아니라 왈츠의 독단이라고 변명한뒤 도즈. 에이든은 대령의 아내인 안나를 살려주고, 대령을 추격. 대령은 에이든이 왈츠를 저지하려는게 진심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x13의 위치를 알려준뒤 자살한다. 










미사일 폭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x13에 도착한 에이든. 뒤이어 라완까지 도착ㅋㅋㅋ 에이든은 라완을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라완은 도시를 지키는 나이트러너의 사명, 프랭크의 유지를 잇기위해 자신도 왈츠를 막겠다고 함. 캬루했던 하콘 재등장. 하지만 하콘은 여전히 라완을 아끼고 있었고 그래서 또 빈센트를 배신ㅋㅋㅋㅋ 이새끼는 배신이 스포츠네ㅋㅋ









 











x13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제대로 된 기억을 떠올리는 에이든. 그리고 왈츠와 대면.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미아는 왈츠의 딸이었고ㅋㅋㅋ 에이든은 사랑하는 미아를 구하기위해 자진해서 실험체가 되었음ㅋㅋㅋ 그리고 반드시 돌아오겠다, 함께하겠다는 약속은 미아한테 한게 아니라 왈츠에게 한거였다ㅋㅋ 에이든은 x13에서 도주한뒤 죄책감에 자신의 기억을 왜곡시키고 엄한 빈센트 왈츠에게 증오심을 품은것. 왈츠는 에이든을 용서하고, 네가 살아남기를 원한다며 이곳에서 떠나라고 하지만, 미아 하나를 살리고자 도시의 수만은 사람들을 희생시킨다는 왈츠의 행동을 비판하며 그를 저지하려고 한다. 두사람은 사투를 벌이고 빈센트가 패배.

 
 
 
 

 
 





미아가 깨어나 빈센트와 에이든 앞에 나타남. 미아는 나 하나 살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는걸 묵인할 수 없다며 차라리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을 선택한다고 말한다. 이에 미아, 빈센트, 에이든이 서로 투닥거다가 gre키가 화학약품에 녹아 사라짐ㅋㅋㅋ 이제 키로 미사일 발사를 저지할 수 없음. 이에 라완은 폭탄으로 미사일을 자폭시켜 x13째로 날려버리겠다고 한다. 이에 왈츠는 15년간 네가 쫓아왔던것. 네 모든것을 희생해서 도시를 구할 가치가 있냐고 묻고... 이에 나는 도시를 버리고, 라완, 미아를 선택한다ㅋㅋㅋㅋ 자폭하려는 라완을 저지ㅋㅋㅋㅋ 에이든이 폭주하고 라완을 죽일뻔함. 하지만 필사적으로 자신을 억눌러 라완과 함께 벙커에서 탈출. 미아는 하콘이 데리고 나옴ㅋㅋ 아니 미아는 시설에서 계속 치료해야 연명이 가능하다고ㅋㅋㅋㅋ 미사일이 계속 쏟아지고, 빌레도르는 피쉬아이를 제외하고 모든 건물이 초토화된다.




에필로그
pk사령관 잭은 암으로 사망했고, 메이어가 뒤를 이음. 빈센트, 미아, 라완 모두를 구했지만 이후 이들에 대한 언급은 없다. 에이든은 변이하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해칠까봐 그들을 곁을 떠나 다시 순례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다잉라이트2 피스키퍼 도시 파괴 엔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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