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 Man 록맨11 운명의 톱니바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 타임: 3시간
난이도:쉬움
록맨 시리즈 30주년 기념작.
2018년 발매.


와일리 박사가 더블 기어 시스템으로 록맨, 라이트 박사를 괴롭히는 이야기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러버맨 풍선 스테이지ㅋㅋㅋ 필드이동 내맘대로 안되는것만큼 빡치는게 없다.
더블기어 시스템이 메인인데, 사실상 스피드 기어 온니게임ㅋㅋㅋ
스피드 기어 범용성 미쳤고, 스테이지 기믹 역시 죄다 스피드기어로 해결하는 것.
파워기어는 특수무기 강화, 한방 딜 빼고는 쓸 데가 없음;;;








 
 

록맨11 스토리 요약정리.
어느날 수십년전 과거에 있었던 일을 꿈에서 보는 와일리 박사.
당시 발명했던 더블기어 시스템으로 라이트 박사를 골탕먹일 계획을 세운다ㅋ






대학시절 라이트, 와일리.
두사람은 가치관의 차이로 갈라서게 된다.
라이트 박사는 로봇에 있어 마음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로봇을 받아들이려면 로봇이 마음을 가져야하고, 로봇 역시 인간을 이해하기위해선 마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
 
 
반면 와일리 박사는 생각이 다르다.
마음을 가져봤자, 로봇은 도구에 불과하다. 압도적인 힘과 속도로 인간을 매료해야한다.
그러면 모든 로봇은 히어로가 될 수 있고, 인간 역시 로봇을 좋아하게 될것이다.
그러기위해서 나는 로봇의 힘, 속도를 증폭시킬수 있는 더블기어 시스템을 만들었다.



당연히 와일리 박사의 생각은 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음ㅋㅋ
좆간이 컨트롤 못하는 힘을 얼마나 두려워하는데ㅋㅋㅋ 모든 로봇이 개같이 강하면 그거 인간이 좋아하겠냐ㅋㅋㅋ
게다가 그런식으로 스펙만 무식하게 올린 로봇은 무기로 사용될 위험이 있어, 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에 와일리 박사는 대학교 때려치고 나감.










수십년후 현재.
토마스 라이트 박사의 연구소에서 로봇정기검진이 이뤄짐.
이번 검사대상 로봇은 총8체(블록맨, 토치맨, 애시드맨, 파일맨, 러버맨, 퓨즈맨, 툰드라맨, 블래스트맨)
그때 와일리박사가 침입해서 로봇들을 납치해 간다.
라이트 박사는 와일리가 사용하는 더블기어에 대항할 수 있는건 더블기어밖에 없다며 록맨한테도 더블기어를 달아준다.
*더블기어 시스템은 로봇에 과한 부하를 준다.









세뇌당한 로봇들 뚝배기 깨기 페스티벌.
8체의 로봇 박살내고 힘을 흡수해나가는 록맨.









애시드맨






툰드라맨




토치맨








퓨즈맨








블래스트맨













 



8마리 로봇을 다 박살내자 와일리 박사 등장.
자신의 톱니바퀴성으로 록맨을 초대한다.
중간보스2마리, 세뇌당한 로봇 보스러쉬까지 하고, 최종보스전.

최종보스
와일리 머신 11호.











와일리박사는 필살기 도게자를 시전하며 용서를 구하지만... 록맨은 안속음.
그때 라이트 박사가 나타나, 와일리에게 록맨을 보라고 말한다.
대학시절 두사람이 꿈꿔왔던 마음과 힘이 공존하는 로봇 그게 록맨이라고.
그리고 와일리에게 나쁜짓 그만하고 함께 좋은 연구를 하자고 말하는데, 와일리는 라이트의 제안을 거절한다ㅋ
와일리는 자신의 방식으로 라이트, 록맨을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하고 퇴장.(대충 록맨12편 나온다는 소리ㅋ)



라이트박사가 톱니바퀴성에 직접 행차했던 이유는 8체의 로봇 파츠를 수거하기위해.
중요파츠를 수거해서 원상복구시키기 위함.
박사는 록맨한테서 더블기어를 떼어내 라이토트한테 달아주고 일시킴.
수리가 끝난 로봇들과 함께 기념사진 찍고 끝.
록맨1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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