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cred Stones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에이리크 루트 클리어











난이도:보통
클리어타임:23시간
총스테이지:21장
2004년 gba게임



gba 파엠 시리즈 성마빼고 다 해봤기에 이번에 플레이.
gba3부작 마지막 작품이라 시스템적 완성도는 가장 뛰어난데, 전작 봉인의 검, 열화의 검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밋밋하다ㅋㅋㅋㅋ 스토리상 초반 이외에는 주인공에게 큰 위기 없이 그냥 후루룩 넘어가면서 끝남. 에이리크 루트로 플레이하면 에프람 혼자서 제국 다 조져버렸고ㅋㅋㅋ 이후 에프람 합류하고 성석으로 마왕 봉인하고 끝. 
노가다 없이는 캐릭터 지원대화 보기도 힘들정도. 
무기숙련도s는 한캐릭당 하나만 가능. 다수의 쌍성기를 사용하는건 불가능.



주로 사용한 캐릭터는 프란츠, 나타샤, 코마, 요슈아, 바네사.





성마의 광석 스토리 간단요약
1. 800년전에 용인족과 용사 그라드가 성석으로 마왕 포데스의 영혼을 봉인한다. 마왕의 몸은 암흑의 수해에 마전을 세우고 용족들이 감시.
2. 그라드 제국의 황자 리온이 병에 걸린 아버지 비갈드를 구하기위해 마왕이 봉인된 성석을 연구하다가 마왕에게 몸을 빼앗긴다. 
3. 리온의 몸을 차지한 마왕은 비갈드를 조종해 대륙에 존재하는 성석5개를 모두 파괴하기로 결심하고, 먼저 옆나라 루네스 왕국을 침략한다. 비갈드는 파드를 죽이지만, 성석의 봉인을 해제하는 쌍둥이의 팔찌를 가진 에프람, 에이리크는 처처히지 못한다. (에이리크는 옆나라 프렐리아 왕국으로 도주, 에프람은 전선에서 패배후 제국 수도로 역돌격ㅋㅋㅋ)
4. 에프람, 에이리크는 프렐리아 왕국에서 재회. 에프람은 프렐리아 왕국의 주력군을 데리고 그라드 제국으로 진격. 에이리크는 로스톤 성교국에 동맹요청. 프렐리아의 왕자 히니어스는 자하나 왕국에 동맹요청.
5. 에프람은 순조롭게 진격해 제국군 박살내고 그라드 제국 점령ㅋㅋㅋ 에이리크, 히니어스는 카르치노 공화국에서 통수맞고 발이 묶임.(에이리크는 뱃길로 로스톤으로 향하려고 했지만 카르치노 공화국의 배신으로 불가능.) 에이리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히니어스는 에이리크 파티에 합류.
6. 에이리크는 육로를 통해 자하나 왕국을 거쳐 로스톤으로 향한다. 자하나 왕국은 제국군에 털리고, 왕비 이슈메어가 사망. 요슈아가 십수년전에 가출한 자하나 왕국의 왕자라는게 밝혀짐. 에이리크, 그리고 제국을 점령하고 쫓아온 에프람의 활약에 의해 월장석의 발터 사망하고, 자하나 왕국 탈환.
7. 성석을 보호하기위해 다른 나라를 방문한거였는데, 현재 로스톤 왕국의 성석 빼고 모두 박살났음ㅋㅋㅋ 마왕을 봉인할 수 있는 성석은 단 하나 남았다. 로스톤 왕국에 도착해 성석을 입수하고, 암흑의 수해로 이동해 마왕과 대치. 
8. 리온의 몸을 완벽하게 장악한 마왕. 에이리크는 어쩔수 없이 리온을 살해하고, 성석을 이용해 마왕의 영혼을 봉인한다. 하지만 마왕은 이미 부활의식을 진행해 자신의 육체를 되찾아 부활. 에이리크 일행은 쌍성기를 이용해 마왕 포데스의 육체를 파괴한다. 그리고 엔딩에서 성석의 정체가 파이어 엠블렘이었다는게 밝혀진다.(본편 내내 파엠 언급이 하나도 없다가 엔딩직전에 밝혀짐ㅋ)













에이리크
멍청해서 리온한테 속아 성석을 바쳐 파괴당함ㅋ 순수하고 착한건 알겠는데, 그게 멍청한 수준에 이를 정도. 그래도 이쁘니까 용서. 



에프람
개씹 맹장ㅋㅋㅋㅋㅋ
스토리상에서 전투력이 미친 왕자. 
아버지 대신에 전군을 이끌고 제국군과 대치했으며, 패배한 이후에도 호위무사 몇명을 데리고 제국의 요충지를 점령하는 미친짓을 저지름. 이후에는 아예 제국수도로 진격하려고했다. 하지만 몇명따리로 제국을 무너뜨리는건 불가능해서 일단 프렐리아 왕국으로 후퇴. 이후 프렐리아 왕국 국왕 헤이덴의 지원으로 프렐리아 전군을 지휘해 그라드 제국에 반격. 에프람의 지휘로 제국 수도를 점령하고 황제 비갈드를 쓰러뜨린다. 누가봐도 왕보다는 장군감. 본인도 왕자리는 여동생한테 물려주고, 창하나 꼬나들고 전대륙을 여행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왕 포데스 부활사태를 통해 왕족으로서의 책임감을 깨닫고, 결국 엔딩에서 루네스의 왕이 된다. 














프란츠
우리팀 에이스
아버지가 전임 기사단장이었고, 형 포르테가 뛰어난 기사라 자격지심이 있음.
하지만 프란츠는 가방을 손수 만들정도로 손재주가 좋다.
나타샤랑 지원 붙여줬는데, 직접 만든 가방을 나타샤에게 선물해줌. 그리고 나타샤의 머릿결이 좋지 않자, 어머니의 유품인 빗으로 그녀의 머리를 빗겨준다. 끝내는 나타샤에게 빗을 선물해주는데, 나타샤는 어머니의 유품이라면서 받는걸 거절함ㅋ 나타샤랑 지원a까지 찍어줬는데 페어엔딩 없음ㅠㅠㅠㅠ 엔딩후에도 루네스의 기사로 살았다 끗






 



나타샤
그라드 제국의 수녀.
황제 비갈드가 변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옆나라 루네스에 알리려다가 에이리크 파티에 합류. 근데 이미 그라드 제국은 루네스 왕국을 점령한 뒼ㅋㅋㅋㅋ 예쁜 금발 눈나인데 스토리 상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없다. 요슈아 영입 요원 수준. 하지만 나는 열심히 키워서 쌍성기까지 들려주고, 마왕전에서 대활약했다. 
사제로 진화하면 마물 특효 능력이 붙어서 마물헌터가 된다.







 



코마
로그로 전직시켯다.
에이리크의 팔찌를 훔쳐간 고아출신 좀도둑.
혼자서 도적 놈들 엿먹이려고 했던것. 왕녀 팔찌 훔쳐가는등 간이 배밖으로 나온놈.
네이미랑 지원대화 보려고 노력했지만, 도적, 아처 지원수치 올리는거 개같이 힘들어서 실패.







히니어스
프레리아 왕국 왕자. 헤이덴의 아들이자, 타나의 오빠.
에프람을 라이벌시하고 있다. 에프람은 무력 몰빵이라면 이쪽은 지략, 정보전에 뛰어남.(그런거 치고는 카르치노 공화국의 배신으로 뒤질뻔함ㅋㅋㅋ) 에프람처럼 군대 이끌고, 제국 수도 따버릴정도의 장수는 아니었지만, 제국군을 상대로 방어전을 펼쳐 초반에 프렐리아 왕국을 지켜냈다. 









시레네, 바네사
천마기사 자매.
와꾸는 천마기사단 단장 시레네 눈나의 압승인데, 후반에 등장해서 키울래야 키워줄 수가 없었다. 
대신 초반부터 등장한 바네사를 강캐로 만들어 써먹었음.










 

 


요슈아
자하나 왕국 왕자.
어릴적 왕국경영에 바빠 자신과 놀아주지 않은 어머니 이슈메어에게 인정받기위해 검하나 들고 왕궁을 뛰쳐나감. 이후 용병일을 하면서 대륙을 전전했다. 경험을 쌓고, 서민들의 삶은 체험한뒤 왕국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제국군의 공격으로 이슈메어 여왕이 사망함ㅋㅋㅋㅋ 말이 무사수행이지, 도박하면서 돌아다녔고, 심지어 마왕부활이후에는 그라드 제국의 용병으로 일하다 아군에 가입함ㅋㅋㅋ 제국군이 옆나라 침략했을때 국제정세에 관심있는 놈이라면 후딱 귀향했어야지ㅋㅋㅋ 나타샤, 에이리크 뒤꽁무니 따라 다니가 엄마 사망함ㅋ
이슈메어 여왕님 개이쁜데, 케셀더한테 칼빵맞고 등장하자 마자 사망ㅠㅠㅠ
 









테티스, 유안
개이쁜 빨간머리 무희 눈나. 지스트 용병단의 일원.
유안은 견습마법사로서 젊은 현자 사레프 밑에서 마법을 배우고 있다. 
유안은 누나가 다른 사람을 위해 춤추는것을 질투함. 질투상대를 몰래 마법과 장난으로 괴롭히고있다. 눈나가 타일러서 장난 멈춤.




 


라첼
로스톤 성교국 왕녀.
어릴적부터 용사 이야기에 심취했으며,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 몇 안되는 신하, 용병을 데리고 전대륙을 유람하며 마물을 퇴치하며 다닌다. 방향치라서 길을 자주 헤맨다. 첫인상은 설정대로 개그캐릭터였는데, 중요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주인공 에이리크보다 판단력이 좋음ㅋㅋㅋㅋㅋ 에이리크는 착해서 중요한 순간에도 병신짓을 저지르는데, 라첼은 덤벙거리긴 하지만 중요한 실수는 하지 않는다.












미르라, 무르바
최후의 용인족 2명.
미르라의 친부모는 모두 죽었고, 무르바가 그녀를 입양해 키웠다. (미르라는 1200살 이상)
무르바는 수해의 수호자로서 마왕의 육체에서 나오는 기운으로 생성되는 마물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미르라는 남쪽에서 새롭게 나타난 거대한 검은 기운에 이끌려 수해밖으로 나왔고, 그과정에서 현자 사레프와 떨어져 미아가 되고 설상가상으로 용석까지 빼앗김ㅋㅋㅋㅋㅋ 이후 에프람과 만나고 동행.
무르바는 수해에 나타난 마왕을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사망. 사후 드래곤 좀비가 되어 에이리크 일행을 공격한다. 








마왕 포데스
최종보스
800년전 용인과 인간용사5명에 의해 성석(파이어엠블렘)에 봉인된 마왕.
영혼은 그라드 제국이 갖고 있는 성석에 봉인됐고, 몸은 수해에 묶여있다. 리온에 의해 부활한뒤 그의 몸을 장악하고, 죽은 비갈드 황제를 조종해 대륙전체에 전쟁을 걸었다. 각지의 성석을 모두 파괴해 재봉인의 위험성을 없애려했다. 자신의 육체를 되찾아 완전체로 부활했지만, 로스톤 성석에 의해 영혼이 재봉인되고, 쌍성기 다굴 처맞아 이번에는 육체가 소멸하게 됨. 이후 포데스의 영혼이 갖힌 성석은 루네스 왕국이 보관하게 된다. 




리온
그라드 제국의 황자.
친구가 없었는데, 어릴적 에프람, 에이리크 남매와 친구가 되었다. 에이리크를 짝사랑함.
흑마술이 특기. 아버지 비갈드에 비해 자신의 능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열등감에 빠져있다. 아버지가 병에 걸리자 마왕이 봉인된 성석을 이용해 치료술을 연구했는데, 이짓거리 하다가 마왕 포데스가 부활해버린다. 주위사람에게 인정받고 싶다, 사랑하는 에이리크를 차지하고 싶다는 욕망에 못이겨 마왕에게 몸을 빼앗긴다. 에이리크 루트에서는 마왕에게 몸과 정신을 모두 빼앗긴다. 에이리크에게 패배한뒤 사랑한다고 고백 박고 사망함.




혈벽석의 아브
그라드 제국 6장군.
로스톤 성교국에서 파문당한뒤 앙심을 품고, 제국에서 부활한 마왕 포데스를 돕는다.








월장석의 발터.
그라드 제국 6장군중 한명.
원래는 제국3기급 장군이었는데, 민간인 학살 등의 잔학한 짓을 저질러 국외추방당했다. 하지만 마왕이 부활한뒤, 마왕에게 조종당하는 황제에 의해 복직. 제국3기 일장석의 그렌(드래곤 마스터)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지만, 그렌이 속아넘어가지 않자, 기습해 그를 죽인다. 루네스 왕국에서 도주하는 에이리크를 보고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자 마음 먹었으며, 이후 스토리 상에서 에이리크를 계속 괴롭힌다. 자하나 왕국에서 에이리크, 에프람 연합군에게 패배해 사망. 잔학한 성격에 강한 여자 좋아하고, 모략 등 온갖 못된짓을 다 저질렀는데, 최후는 허무했음ㅋㅋㅋ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Fire Emblem: The Sacred Stones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800년전 마왕 포데스를 용인족과 용사5명이 함께 봉인하게 된다. 5개의 성석을 가진 용사5명은 마기발 대륙 각지에 성석을 수호석 삼아 자신들의 나라를 세운다. 루네스 왕국, 프렐리아 왕국, 자하나 왕국, 로스톤 성교국, 그라드 제국. 그리고 훗날 상인들이 주축이 된 신흥국가 카르치노 공화국이 생겨남. 
대륙력 803년, 리온의 병신 짓으로 마왕 포데스가 부활하고, 마왕은 그라드 제국의 비갈드 황제를 조종해 옆나라 루네스 왕국을 공격한다. 왕자 에프람은 군대를 이끌고 전선에서 활약하지만 패배하고 소식이 끊김. 제국군이 왕도까지 몰려오자 파드 국왕은 공주 에이리크에게 성석을 지키는 봉인의 팔찌를 건네주고, 옆나라 프렐리아 왕국으로 도주하라고 지시한뒤, 본인은 비갈드 황제에게 살해당함.



 




에이리크는 아버지의 명령대로 프렐리아로 간다. 이후 에프람은 프렐리아 국왕 헤이든의 도움을 받아, 제국령에서 분투하는 오빠 찾으러감ㅋ 에프람은 잔존병력으로 제국의 거점 렌발성을 빼앗는등 미친 활약을 보이지만, 결국 부하 올슨의 배신으로 발터의 함정에 빠지고 위기에 처함. 하지만 그것도 본인과 부하들의 무력으로 돌파해서 생존ㅋㅋㅋㅋ(인자강 그 잡채ㅋㅋㅋ) 이번에 올슨은 에이리크 일행을 속여 함정에 빠뜨리지만, 실패. 고생끝에 루네스 남매가 재회하게 된다. 











일단 프렐리아로 후퇴. 헤이든 왕은 타국과 동맹을 맺어 성석을 지키고,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에프람이 자신에게 군대를 주면 제국을 함락시키겠다고 함ㅋㅋㅋㅋㅋ 이에 헤이든은 에프람에게 프렐리아의 주력군을 주고, 에이리크, 히니어스는 각각 로스턴, 자하나에 동맹요청 사자로 보낸다. 이후 에프람은 미친 무용으로 제국 수도를 함락시키고 비갈드 황제를 살해. 



에이리크, 히니어스는 카르치노 공화국을 통해 각각 로스턴, 자하나로 가려고 했으나, 거상 파블로가 공화국 의회를 장악하고, 프렐리아 군을 공격한다. 이로인해 히니어스는 궁지에 몰려 죽을뻔했으나, 에이리크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이후 히니어스는 지휘권을 에이리크에게 넘겨주고 동행ㅋㅋㅋㅋ(이딴게 자칭 에프람의 라이벌??ㅋㅋㅋ) 에이리크는 파블로를 제거하고, 그림트를 위시한 공화국 온건파에게 정권을 돌려줌. 하지만 여전히 많은 용병들이 에이리크 군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라 해로가 위험하다 판단하고 험한 산길을 지나 자하나부터 들르기로 함. 그과정에서 로스턴 성교국 왕녀 라첼이 파티에 합류하고, 산속에 숨어살고 있는 용인족 숭배 마을을 방문. 800년전 마왕과의 싸움과 성석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됨.(용사 그라도가 마왕을 혼자 쓰러뜨렸다는건 구라. 좆간 새끼들이 용인의 활약을 역사에서 지워버렸다ㅋ)











하산해서 자하나 왕국에 도착하지만, 여왕 이슈메아는 기사단장 카라일의 배신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상황. 카라일은 여왕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는데, 선왕 사후에는 그 마음이 점점 커져만 갔고, 이번 제국군 침공의 계기로 폭발. 나라따위는 알빠노고, 이슈메아 여왕 하나 먹겠다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자하나를 침공한 제국군의 수장은 용병출신의 케셀다. 케셀다는 나라 하나 먹고, 국왕이 되기위해 제국군에 붙은 인물. 카라일은 에이리크 군에 의해 사망하고, 이슈메아 여왕은 끝까지 성석을 넘겨주지 않으려고 하다가 케셀다한테 칼맞는다. 이슈메아는 죽기전에 요슈아와 재회하고 아들에게 쌍성기를 넘겨준뒤 사망.

케셀다, 발터가 왕궁에 불을 지르고 전군을 이용해 에이리크군을 포위 공격. 하지만 제국을 무너뜨린 에프람군이 합류하는 바람에 포위가 풀림ㅋㅋㅋㅋ 케셀다, 발터 사망.










하루빨리 성석 보호를 위해, 로스턴 왕국으로 가야하지만, 성석은 루네스 왕궁 지하에도 있었기에 그쪽부터 먼저 가기로 한다. 현재 루네스 왕국은 올슨이 지배하고 있는 상황. 알고보니 올슨은 애처가였고, 죽은 아내 모니카를 살려준다는 대가로 제국에 협력했다. 올슨은 아내가 살아돌아온뒤 왕궁에 틀어박혀 살아움직이는 아내의 시체와 꽁냥대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에이리크군은 루네스 왕궁에서 올슨을 제거하고, 모니카도 처리. 쌍둥이의 팔찌로 봉인을 풀고 성석과 쌍성기 확보. 








드디어 로스턴 성교국으로 이동. 화산로에서 마왕이 혼신의 연기로 에이리크를 속여 성석을 빼앗은 뒤 파괴ㅋㅋㅋㅋ 이제 남은 성석은 로스턴 성석뿐. (그라드껀 리온, 마왕이 박살. 루네스껀 방금전 파괴, 프렐리아껀 성동격서로 방심한 틈을 타서 파괴. 자하나꺼도 여왕한테 강탈한뒤 파괴.) 로스턴 성교국으로 이동. 현재 로스턴은 라첼의 숙부인 교황 만셀이 다스리고 있다. 만셀, 라첼은 흔쾌히 성석과 쌍성기를 제공. 

마왕의 육체가 있는 어둠의 수해로. 마왕은 로스턴의 성석을 노리지 않고, 자신의 부활을 우선해 한발 먼저 수해로 향했다. 용인 무르바가 마왕앞을 가로막지만, 패배하고 드래곤 좀비가 됨ㅋㅋㅋㅋ 마왕의 육체가 봉인된 마전 앞에서 무르바, 아브 모두 에이리크군에게 패배.













최종장 21장.
마전에서 마왕과 대치. 리온은 마지막 정신력을 짜내서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에이리크는 리온의 바람대로 마왕을 무찌르기위해 그를 죽임. 리온은 죽기전에 에이리크에게 사랑했고, 고백박고 사망ㅋㅋㅋ 하지만 강력해진 마왕의 힘은 드디어 자신의 육체까지 부활시켰고, 완전히 부활한 마왕 포데스와 전투. 포데스는 계속 마물들을 소환한다. 그리고 쌍성기 이외에는 데미지가 박히지 않음. 쌍성기 든 프란츠 대활약. 그리고 에이리크로 막타. 마왕의 영혼은 성석(파이어 엠블렘)에 재봉인되고, 육체는 완전히 소멸. 에이리크 군은 800년전 용인, 용사보다 더 뛰어난 업적을 세우고, 새로운 전설이 된다.
 






에필로그
각 나라의 왕족이 나라 부흥을 위해 힘쓰기로 재결심. 에이리크, 에프람은 마왕이 봉인된 성석을 봉인하기로 결심한다. 리온은 이 파이어엠블렘을 연구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우리는 이런거 없이도 리온의 꿈을 반드시 이뤄보이겠다고 다짐한다.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끝.
















각 캐릭터 후일담.
페어엔딩 하나도 없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에프람, 에이리크: 에프람은 루네스 국왕이 되었고, 용왕으로 이름 높은 그는 대륙전토의 부흥을 위해 힘썼다. 이후 그는 전설이 되었다. 에이르크는 오빠를 도와 대륙부흥에 힘썼고, 상냥한 왕녀라라고 불렸으며, 민중들 사이에서 행복의 상징이 되었다.

히니어스: 프렐리아 국왕이 됐다. 지모에 뛰어났고, 높은 지휘력으로 우수한 가신을 통솔해 국가를 번영시켰다.
타나: 에이리크 만나기위해 종종 천마타고 루네스를 방문.
몰더: 국왕이 된 히니어스에게 잔소리 담당.
시레네: 계속 천마기사단 기사단장으로 활약. 아름다운 그녀를 묘사한 그림, 노래가 한때 크게 유행했다.


라첼: 수년뒤 숙부 만셀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되었다. 말괄량이 설정은 여전해서 툭하면 타국을 방문.
도즈라: 천방지축 여왕 라첼의 곁을 계속 지킴.
레낙: 고향 카르치노 공화국으로 돌아갔지만, 계속되는 라첼의 요청으로 인해 로스턴 성교국으로 이주ㅋㅋㅋ 


풍래왕 요슈아: 자하나 국왕이 되었다. 나라는 풍요로워졌는데, 요슈아의 방랑벽, 도박중독은 고쳐지지 않았다.
나타샤: 그라드 제국으로 돌아가 부흥, 봉사활동에 매진


제토, 프란츠, 길리엄: 기사로서 열심히 살았다. 
포르테: 기사 겸 궁정화가가 됐다.
카일: 기사단 부대장으로서 신입교육 담당.


로스: 고향으로 돌아가 마을 재건. 수년뒤 무사수행을 위해 혼자 마을을 떠났다. 
코마: 루네스군 밀정 권유를 받지만 거절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의적활동을 이어나갔다. 
네이미: 수년뒤 궁술 실력을 평가받아 루네스군 궁술지도자가 됐지만, 울보 버릇은 여전했다.  
루테: 마도연구에 매진하여 신출귀몰한 대마도사가 됐다.
미르라: 에프람과 헤어진뒤 수해에서 살았다. 여전히 포카라 마을사람들의 숭배대상이었고, 따듯한 마음을 품으면서 오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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