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di Fallen Order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2021년 11월 15일 글


2019년 발매작
엑시스 게임패스로 플레이.
영화3편, 4편 사이의 이야기.
클리어타임:13시간.(총챕터는 6장.)
게임패스 하느라 만화 볼 시간이 없다...
게임패스 하니까 평소에 안하던 장르로 플레이해보고 좋네ㅋ(포호5 재밌게 하고 있다.) 아... 진여신전생5도 해야되는데!!





아쉬웠던 점.
1. 유적탐사가 메인컨텐츠ㅋㅋㅋ 전투는 덤이고 거의 어드벤처 파트가 메인.(이게 스타워즈냐, 툼레이더냐)
적들과 싸우는 시간보다 길찾고, 지도보고 퍼즐푸는 시간이 더 길다.
코르도바 미친새꺄 왜 명단을 고대유적 안에 숨기냐고!!
드디어 유적파트 끝나고, 제국군 조지러간다!!했는데, 그게 마지막 챕터ㅋ




2. 메린 비중 좆망ㅠㅠㅠㅠ
메린은 막판 직전에 합류해 히로인 행세를 하는데... 커엽고 예쁜건 인정하지만, 메린 합류하자마자 게임 끝남.
아니 왜!!! 으아니챠!!




3. 둘째눈나랑 캐미 좀 더...
트릴라전은 총4번 존재.(첫조우, 정체밝힐때, 홀로크론 강탈, 최종보스전)
꽤 많이 싸웠는데, 케미는 부족.
둘째누나 개섹씨하고 좋은데, 뭐 좀 아쉽다. 시도때도없이 나타나서 주인공 더 괴롭혀줬으면 싶었음.
트릴라가 타락한 칼인데... 이 둘은 크게 교감하지 않음. 그냥 계속 공적으로 만나, 서로 할일만함ㅋㅋㅋ(공사구분 칼같죸ㅋ)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서 레이, 카일로 렌은 시도때도 없이 텔레파시로 연애질해서 눈꼴시렸였는데, 이 둘은 그런거 없다. 너무 없어서 문제.















칼 케스티스(Cal Kestis)
주인공
10대 후반으로 추정.
제다이 마스터 '자로 타팔'의 파다완(제자).
10대 초반에 오더66발동으로 제다이들이 대숙청될때 싸부님인 타팔 사망. (함께 도주하다가 타팔이 클론 트루퍼의 총에 맞고 사망) 이후 4년간 고철처리장 행성 브라카에서 숨어지내며 생활. 절친 프라우프가 사고를 당하게되고, 프라우프를 구하기위해 어쩔수없이 포스를 사용. 포스를 감지한 제국 비밀경찰(인퀴지터리우스)가 찾아와 제다이 색출시작. (세컨드 시스터, 나인스 시스터) 프라우프가 주인공 대신 나서다가 둘째누나 광선검 맞고 사망. 빡친 주인공이 광선검 들고 대들었다가 처맞고 이때부터 도주행 시작.
브라카 탈출과정에서 여성제다이 시어 준다(Cere Junda)와 칼 그리즈의 도움을 받음. 시어왈 "자신의 스승 에노 코르도바가 보가노 행성의 유적에 포스감응자 명단을 숨겼다. 칼 네가 도와줘야겠다" 이후 주인공은 포스감응자 명단이 숨겨진 자포 유적의 열쇠를 찾기위해 여러행성을 돌아다니게 된다.
*패키지일러만 보고 20대는 되는줄 알았는데, 고딩 수준의 나이였음ㅋㅋㅋ
*감속, 사이코 메트리 사용가능.





올파워 쌍검치기!! 더블이 멋있긴한데, 끝까지 그냥 한손검 썼다.













시어 준다(Cere Junda)
여성 제다이
오더66의 생존자.
에노 코르도바의 파다완
한번 제국군한테 붙잡혔는데, 그때 고문에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제자 트릴라를 팔아버림ㅋㅋㅋ 통수맞은 트릴라는 흐콰. 트릴라가 흑화하는 모습을 본 시어는 분노해 다크사이드의 힘을 사용하며 제국군 기지를 탈출.
제국군의 통신을 감청해 칼의 존재를 알아내고 구출한다.
스승인 코르도바가 포스감응자 명단을 숨겼다는 사실을 알고, 그 명단을 입수해 제다이 오더를 재건하려고 한다. 다크사이드에 한번 빠졌기때문에 포스사용을 주저함. 하지만 마지막 던전(인퀴지터리우스 요새)에서 포스를 사용하며 제국군을 상대로 무쌍찍음.
*눈깔 튀어나올까 걱정되면서도 무서운 얼굴..(사백안 오진다)





그리즈 드리터스(Greez Dritus)
함선 맨티스의 파일럿.
시어의 의뢰를 받고, 이동셔틀이 되어줌ㅋ
도박 중독자로서 인생막장으로 살았었는데, 고용된거지만 좋은일을 하다가 개과천선함.










자로 타팔.(Jaro Tapal)
주인공 스승.
본편 시작전에 사망.
회상신에서만 등장.
제자인 칼을 살리고 대신 죽는다.



에노 코르도바.
고고학자, 제다이 마스터.
시어의 스승.
오더66(제다이 대숙청)이 일어날것을 예견하고, 포스감응자 아이들의 명단을 고대유적안에 숨겨놓는다.










메린(Merrin)
마지막 나이트 시스터(밤의 자매).
밤의 자매단은 막강한 포스사용자 집단이었다. 제다이, 시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포스를 사용.
철저한 모계사회로서 여성집단인 그녀들은 이런 힘으로 행성 다쏘미르를 지배했다.(휘하에 남성들로 조직된 무장집단까지 둠.) 하지만 두쿠 백작 암살시도에 실패하고, 역관광 학살당함. 메린만 살아남았다.
*후드 벗기전까지는 표독 그자체였던 메린ㅋㅋㅋ 후드 벗으니까 개커여움




타론 말리코스
오더66의 생존자.
강력한 제다이 장군이었지만, 클론트루퍼한테 통수맞고 부하들 다죽이면서 겨우 살아남음.
다쏘미르로 도주한 그는 여기서 다크사이드에 빠진다.
어차피 제국은 못이기니까 여기서 내가 왕이나 해먹어야지라는 심보로, 밤의 형제단을 굴복시키고 다쏘미르를 지배.
주인공 칼이 다쏘미르를 방문하자, 그를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고 한다.
칼한테 처맞고, 메린이 마법으로 그를 땅에 묻어 죽여버린다.
















세컨드 시스터.
인퀴지터.
본명: 트릴라 수두리(Trilla Suduri)
스승인 시어한테 통수맞고, 제국군으로 전향.
이후 다스 베이더 밑에서 제다이를 추적, 사냥하며 열일함.(다스베이더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둘째누나 개섹시함. 얼굴이 예쁜건 아닌데, 분위기, 목소리가 섹시 에로잇!! 아 트릴라랑 야스하고 싶다!!ㅠㅠㅠ












Star Wars Jedi: Fallen Order 메인 스토리 요약.
제다이 대숙청 오더66이후 고철처리장 행성 브라카에서 숨어지내며 생활하는 주인공 칼 케스티스(Cal Kestis).
친구 프라우프를 살리기위해 포스를 사용했다가, 제국 비밀경찰 인퀴지터들이 찾아옴.
이때 프라우프 사망. 친구 사망으로 빡친 주인공, 저항하지만 얄짤없이 털리고, 인퀴지터한테 쫓기게 됨. 그위기를 구해준게 시어, 그리즈.
아 둘째눈나 넘모 좋다










시어는 칼을 보가노 행성으로 데려간다. 보가노에는 제포인들이 만든 고대 유적이 있음.
시어의 스승 코르도바가 저 유적안에 포스감응자 아이들의 명단을 숨겨놓았다ㅋㅋㅋ
시어는 그 명단을 찾아 제다이 기사단을 부활시키려고 함.
*명단은 포스사용자만이 열수있는 홀로크롬에 담겨있다.
*현재 시어는 다크사이드에 한번 발을 담근이후, 포스사용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포스사용자가 필요했고, 그게 칼을 구한 이유.(그게 아니라도 제다이 파다완이었으니 구해줬겠지만.)


보가노 유적에서 드로이드 BD1과 조우. 이후 동행.











여기서부터 툼레이더 시작ㅋㅋㅋㅋ
아니 이게 스타워즈 게임이야, 유적탐사 게임이야ㅋㅋ
보가노 행성의 제포 유적을 열려면 제포 아스트리움이란 물건이 필요함.
행성4개를 돌아다니면서 고대 제포문명의 유적을 탐사ㅋㅋㅋ그러면서 여차저차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그과정에서 주인공이 성장. 새로운 능력을 하나둘씩 익히게 된다.
*스킬트리 적은거 보소ㅋㅋㅋㅋ 설마 저게 끝인가 싶었는데, 진짜로 저게 전부였다. 플레이타임 짧은 게임이었음.



나인스 시스터와 전투
라이트 세이버 고장남. 제다이 사원가서 카이버 수정 얻고 수리.









 
 





마지막 유적 다쏘미르.
과거 밤의 자매단(나이트 시스터즈)이 지배했던 행성이었다.
하지만 나이트 시스터는 두쿠백작이 파견한 그리버스 장군님한테 학살당하고, 현재 메린 단1명만 남았음. 메린은 타론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 제다이를 증오.(타론이 제다이가 밤자매를 학살했다고 뻥침) 하지만 칼이 메린의 상처에 공감하면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자, 메린도 마음을 연다.
 

현재 다쏘미르를 지배하는 전직 제다이 장군 타론.
주인공은 메린과 힘을 합쳐, 타론을 쓰러뜨리고, 유적내부에서 아스트리움을 획득.











칼과 비슷한 인생을 살았던 메린이 아군으로 합류ㅋㅋㅋㅋ
*메린년 이쁜거 보소ㅠㅠㅠ








다시 보가노 행성으로 이동.
아스트림움으로 유적을 열고, 안에서 홀로크론을 획득. 알고보니 이 고대유적은 제포 현자의 무덤이었다.
*제포인의 고대문명은 잘나가는 문명이었지만, 자만으로 인해 파멸.



둘째 자매 트릴라와 전투.(3차전)
트릴라에게 이기지만 홀로크론을 빼앗김.
트릴라는 홀로크론을 인퀴지터리우스 요새로 가져간다.










인퀴지터리우스 요새.
뉘르(무스타파의 위성)에 있는 해저요새.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칼이 시어한테 정식 제다이 기사 임명을 받음.
지금까지 포스사용을 꺼려했던 시어. 하지만 명단 탈환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 칼과 시어가 둘이서 적진한복판으로 개돌. 메린의 힘으로 함선을 스텔스화ㅋㅋㅋ 적의 본부까지 프리패스ㅋ











주인공,시어는 스톰트루퍼 썰어제끼면서 요새 심문실까지 이동.
이곳에서 시어가 다스 베이더한테 굴복해, 제자 트릴라를 팔았고, 트릴라가 흐콰했다.
트릴라와 최종결전. 물론 트릴라 처발림ㅋ 홀로크론 탈환. 시어가 트릴라한테 정말 미안하고 사죄한다. 트릴라는 시어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고, 개심하나 싶었는데...다스베이더 센세 등장.
베이더 경은 트릴라에게 실망했다면서 그녀를 광선검으로 찔러 죽임.



애미없이 강한 암흑경.(애미없는 놈은 강하다)
명단들고 필사의 빤스런 시작.
좆빠지게 튀어서 겨우 생존.
막판에 메린이 순간이동써서 칼, 시어를 구해낸다ㅋㅋㅋㅋ(얘는 진짜 기능셔틀인가 못하는게 없네.)











홀로크론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4명.
시어는 아이들을 모아, 교육시켜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하려고 하는데...
칼이 아이들의 운명은 포스에 맡겨야된다면서 홀로크론을 파괴해버린다. 그리고 4명은 다음 목적지를 고민하며 엔딩!!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오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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