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olical Box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전7장
클리어타임: 9시간
2007년 발매작(한국 정발은 4년 늦은 2011년ㅋㅋㅋ 레벨파이브 이새끼들ㅋㅋ)
nds게임
레이튼 교수 1세대 본편 2번째 작품.
작중 등장 수수께기는 138개.
전작에서는 없었던 여러 설정이 추가되었다. 레이튼 교수의 전공이 고고학, 동물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루크의 특수 능력 등ㅋㅋㅋ 한글 더빙까지 있는 등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문제는 이게 시리즈 마지막 정발작이라는 거지만ㅠㅠㅠㅠ(본편이 아닌 2세대 일곱부호 제외)




열면 반드시 죽는다는 악마의 상자를 둘러싼 이야기.
레이튼 교수의 스승 앤드류 교수가 악마의 상자를 열고 쓰러지자, 이 상자에 대한 수수께끼를 파헤치기 위해 레이튼 교수가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난다. 
숨겨진 유산을 찾는다는 전작과 다르게 이번작품은 온갖 소재를 다 섞어놨다. 
열면 죽는 악마의 상자, 환상의 탄광마을ㅋㅋㅋ 초호화 특급열차, 흡혈귀 등등
다 괜찮았는데, 플로라 비중이 좆망한게 아쉬웠음. 전작에서 히로인으로 만들어놓고, 이번 작품에서는 쩌리짱ㅠ
 






 


허셜 레이튼
주인공
그레센헬러 대학에서 고고학을 가르치고 있다. 
은사 슈레이더 박사가 악마의 상자를 열고 쓰러지자, 그 비밀을 파헤치기위해 악마의 상자를 쫓는다. 


루크 트라이튼
조수.
이번 작품에서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게 밝혀진다. (대놓고 추가설정) 바로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 씨발 이능력만해도 밥벌어 먹고 살겠다ㅋㅋㅋ


 
 
 

 



플로라 라인포드
전작 이상한 마을의 히로인.
레이튼 교수를 따라 런던으로 왔다. 레이튼과 루크가 자신만 남겨놓고 새로운 수수께끼를 쫓아 여행을 떠나자, 몰래 미행한다. 문제는... 중간에 정차한 드롭스톤 마을에서 돈 파울로한테 납치, 감금당하고 끝ㅋㅋㅋㅋㅋ 히로인 대접 보소ㅠㅠ
플로라는 진심으로 레이튼과 결혼할 생각인데 레이튼은 별 관심없음ㅋㅋㅋ





 
 
 
 


앤드류 슈레이더
레이튼, 파울로의 스승. 수수께끼 마니아로서 열면 뒤진다는 악마의 상자를 참지 못하고 직접 열어본다. 그리고 자택에서 쓰러지고 만다ㅋㅋㅋㅋ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레이튼에게 만약 자신이 사망하면 상자의 비밀을 파헤쳐 달라고 부탁함. 근데 사실 안뒤졌음ㅋㅋㅋ 열면 뒤진다는 소문, 상자안에 들어있는 최면가스때문에 암시에 걸려 죽었다고 착각하고 일시적인 심정지 상태에 빠진것. 엔딩에서 건강을 회복해 멀쩡히 돌아다닌다.
 
 


돈 파울로
레이튼의 자칭 라이벌
슈레이더 박사의 또 다른 제자. 레이튼의 1년 선배. 슈레이더가 악마의 상자를 열고 쓰러지자, 상자를 훔쳐 달아난다. 드롭스톤 마을에서 플로라를 납치, 외양간에 감금한뒤 그녀로 변장해 레이튼을 따라다닌다. 레이튼이 상자의 비밀을 풀어내면 옆에서 가로챌 생각이었는데, 실수로 정체가 탄로나고 도주 이후 등장없음.

 
 
 
체르미 경감
이번엔 진짜 체르미 경감.
전작에서는 돈 파울로가 변장한거라 실력이 병신인줄알았는데, 본체도 헛다리 짚는 능력이 상당하다. (아니 전작 신문에는 유능경찰이라고 묘사했었잖아!!ㅋㅋㅋㅋ) 추리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수사력, 활동력은 상당하다. 








 


안톤 헤르젠
현 헤르젠 가의 당주. 흡혈귀가 나온다는 저택에서 살고 있다.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물리치기위해 스스로 흡혈귀라는 소문을 냈다. 그리고 환각 가스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죄다 안톤이 흡혈귀라고 믿어버림ㅋㅋㅋ

50년전, 폴센스에서 대량의 금광맥이 발견되면서 마을은 큰 부흥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 헤르젠 백작이 욕심을 부리면서 점점 지하 깊숙한곳까지 파게 됨. 이로인해 지하 깊숙한곳에서 환각을 불러일으키는 가스가 나오게 되고 마을 전체를 뒤덮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마을내에 전염병이 돌면서 사람들은 폴센스를 떠난다. 
안톤은 무도회에서 소피아라는 여성을 만난뒤 사랑에 빠졌는데, 동생 벨루가가 마을을 떠나자 아버지의 뒤를 이을 영주가 되기위해 폴센스에 남아야할 처지가 된다. 안톤은 소피아에게 자신과 결혼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소피아는 안톤에게 지켜야할 소중한 것이 있다면서 마을을 떠나버린다. (소피아는 안톤의 아이를 임신했고, 아이를 무사히 출산하기위해 마을을 떠난것. 아니 씨발년아 임신했다고 말을 하라고ㅋㅋㅋㅋ) 이후, 안톤은 충격과 배신감에 사로잡혀 저택안에 틀어박히고, 폴센스에 남은 사람들은 환각가스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자신이 믿는것만 보게 된다. 오랜 시간이 흘러 폴센스에 도착한 레이튼이 마을의 수수께끼를 밝혀내고, 안톤에게 진실을 보여줌. 안톤은 드롭스톤으로 이주해 소피아의 손녀 카티아와 함께 살게 된다. 





 



악마의 상자의 정체
안톤과 소피아의 편지를 담은 평범한 상자. 문제는 상자안에 환각가스가 들어있었다는 것.
소피아가 떠난 뒤에도 안톤은 그녀를 잊지 못했고, 그녀에게 돌아와 달라는 편지를 상자에 담아 행상인을 통해 보냈다. 그런데 상자가 비싸보이니까, 사람들이 이를 차지하기위해 다퉜고, 그 과정에서 열면 죽는다는 소문까지 나돌게 됨. 열면 죽는다는 소문과 환각가스가 합쳐지자, 상자를 개봉한 사람들은 열면 죽는다는 암시에 빠져 개봉후 모두 쓰러진 것. 그렇게 무려 49년의 세월이 흘렀고ㅋㅋㅋㅋㅋ 본편 시점으로부터 1년전 드롭스톤에 도착. 임종 직전의 소피아가 상자를 받아, 안톤의 편지를 읽은뒤 답장을 상자에 넣고 보냈음. 그런데 또 이 상자가 폴센스로 가는 과정에서 사람들끼리 뺏고 뺏기다가 수수께끼 좋아하는 슈레이더 교수 손에까지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열어본뒤 심정지ㅋㅋㅋㅋ(아니 남의 러브레터 상자가지고 뭐하는 거냐ㅋㅋㅋㅋ) 이 상자는 돈 파울로가 훔쳐 도주. 소피아의 손녀 카티아는 상자를 되찾아, 안톤에게 할머니의 편지를 보여주기 위해 상자를 추적했던것.




 
 
 


벨루가
몰렌트리 열차 회사의 사장.
본명은 프레드릭 헤르젠. 헤르젠 가의 차남. 50년 전에 아버지와 의견대립으로 다투고 가출했다. 형 안톤을 폴센스에 버려두고 왔다는 죄책감이 마음한편에 있었고, 형에게 사과하기위해 50년만에 고향으로 향한다.
백수 조카 샘을 몰렌트리 차장으로 꽂아줬다.









 





카티아
드롭스톤 최고의 미인
영주 앤더슨의 딸이자, 소피아의 손녀.
할머니의 편지를 안톤에게 전달하기위해 악마의 상자를 추적하고, 폴센스로 향한다. 


소피아
안톤의 연인. 50년전에 드롭스톤 마을을 만들었다. 


앤더슨
소피아의 사위. 현재 드롭스톤 마을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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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좋아하는 슈레이더 박사가 악마의 상자를 입수. 만약 이상자를 열고 자신이 진짜로 죽게된다면 뒷일을 부탁한다는 편지가 레이튼에게 도착한다. 레이튼은 은사의 생사여부를 확인하기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박사는 바닥에 쓰러져있고, 악마의 상자는 누군가 가지고 창문밖으로 도주ㅋㅋㅋ 책상위에는 몰렌트리 특급열차표가 있었다. 체르미 경감이 신고받고 출동해서 현장검증을 하는데, 기차표에 적힌 출발시간이 곧이라 레이튼 교수는 범인을 찾고, 악마의 상자를 회수하기위헤 몰렌트리 특급열차에 몸을 싣는다. 






 
 
 
 

플로라는 자기만 빼놓고 두사람이 행동하자, 미행하다가 열차에 몰래 탑승ㅋㅋㅋ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튼한테 발각되고, 파티에 합류. 시골마을 드롭스톤에 정차한 몰렌트리 특급열차. 세사람은 드롭스톤 마을 창립50주년 축제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 돈 파울로가 플로라를 납치,감금하고 플로라로 변장에 레이튼 일행에 합류. 














폴센스행 열차표를 가진 승객이 탑승한 차량에 수면가스가 나오고, 해당차량만 환영의 마을 폴센스에 도착.
마을은 휘황찬란한데, 거주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
레이튼 일행은 마을에서 악마의 상자를 추적함과 동시에 폴센스의 역사를 알게된다. 폴센스는 금광맥이 발견되어 부흥한 탄광마을이었으며, 50년전 몰락하게 됐다. 폴센스의 영주 헤르젠 가문의 저택은 현재 흡혈귀가 살고있다고 한다. 







 
 










벨루가의 조카 샘이 슈레이더 박사의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때 파울로가 헛소리하는 바람에 정체가 탄로남ㅋㅋㅋㅋㅋ(악마의 상자를 실제로 본사람만 악마의 상자에 산양무늬가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파울로는 체르미 경감과 실랑이를 벌이다 도주. 파울로가 숨기고 있었던 악마의 상자를 레이튼 일행이 회수. 
이에 벨루가가 상자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카티아는 그 상자를 누군가에게 줘야한다면서 양도를 요청. 
레이튼 교수가 이들의 요청을 모두 거절하고 상자를 열어보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레이튼은 폴센스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위해 폐쇄된 탄광을 조사. 
그곳에서 50년전 작성된 광부의 일지를 발견한다. 여기서 헤르젠 백작의 욕심으로 환각가스와 전염병이 퍼지게 됐다는걸 알게됨. 














마지막으로 흡혈귀가 살고 있다는 헤르젠 백작의 저택을 방문한다. 
안톤은 레이튼 일행을 살갑게 맞이하지만, 결국 자신을 흡혈귀라고 소개하며 그들을 감옥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레이튼은 가볍게 감옥을 탈출ㅋㅋㅋㅋㅋ 저택 바깥으로 나가려는 찰나에 카티아와 합류. 그때 안톤이 레이튼 일행앞에 나타나 가로막음. 안톤은 소피아와 똑같이 생긴 카티아를 보고 당황하는데... 카티아와 레이튼은 현재 폴센스에 펼쳐진 광경은 모두 환각에 의한것이라며 안톤에게 진실을 말해준다.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톤은 레이튼이 소피아를 빼앗아간다고 생각하며 칼싸움ㅋㅋㅋㅋ 하지만 몸이 할배인 안톤이 레이튼을 이길 수 없었고, 결국 안톤은 현실을 받아들인다. 








 
 









백작의 성이 붕괴하고, 무사히 탈출한뒤 레이튼은 안톤에게 상자를 건네줌.
상자를 열자, 상자안에는 안톤의 편지와 소피아의 답장이 들어었었다. 소피아는 출산을 위해 마을을 떠난 자신을 용서해달라면서 50년간 한번도 당신을 잊은적이 없다. 카티아는 당신의 피를 이은 손녀이다. 나는 먼저 저승으로 가지만,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겠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소피아의 편지를 읽은 안톤이 오열하고, 안톤은 드롭스톤으로 이주해 카티아와 함께 살게 된다. 












에필로그
죽은 줄 알았던 슈레이더는 일시적 심정지였음ㅋㅋㅋㅋ 병원에 후송되고 생존ㅋ
폴센스 사람들이 드롭스톤으로 이주. 안톤, 벨루가가 50년만에 재회ㅋㅋㅋㅋ 플로라는 드롭스톤 외양간에서 개꿀잠자고 있는게 발견됨. 레이튼, 루크는 드롭스톤에 들려 플로라 줍줍하고 런던으로 복귀.
다음작품 최후의 시간여행을 예고하면서 끝.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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