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ttered Skies 에이스 컴뱃4 조각난 하늘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총18화
클리어타임:4시간 30분
난이도:쉬움
2001년 발매작.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
부제가 Shattered Skies.(조각난 하늘, 부서진 하늘. 작중 8화 미션의 제목) 일본판은 하늘의 조각.
플스2 트릴로지 0,5와는 달리 일본어 음성 없음.
4편에서 등장하는 특수병기는 스톤헨지, 메가리스.





유지아 대룩에서 발발한 제1차 대륙전쟁(2003년~2005년)을 다룬 작품. 
20여년전에는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아서 못 즐겨봤다. 그때는 일본어도 몰랐으니까ㅋㅋㅋ 지금까지 해본 작품은 0,5,7이 전부였는데, 드디어 다른 작품을 클리어했다.
이후 작품에 비해 조종감이 미묘하게 상쾌하지 않음. 플2다른 작품(제로,5)은 초기 기체들도 어느정도 잘 돌아갔는데, 4는 똥기체면 똥기체 답게 구림. 후반 성능좋은 기체를 뽑아야 기동이 편하다. 
좋은 음악은 많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음악은 적은 편. 첫플레이시 뇌리에 딱하고 박히는건 최종스테이지 메갈리스의 Megalith (Agnus Dei)뿐.




1. 이후 작품에 비해 스토리요소가 부실하다. 너무 담백함ㅋ
주인공의 행적은 미션, 브리핑으로만 다루어지고, 2d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메인 스토리는 적 에이스 황색편대의 행적을 쫓는 한 전쟁고아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메인이 저러니까 국가, 특수병기 같은 전투 관련 설정은 스토리상 거의 안나옴. 


2. 보급필수, 점수 쌓는 폭격미션이 많다.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보급 재출격이 거의 필수ㅋㅋㅋㅋ 다 퍼붓고 돌아와서 채우고, 또 퍼붓는 미션이 상당히 많다.














제1차 대륙전쟁 Continental War I
2003년 8월 22일 ~ 2005년 9월 19일.(에루지아 수도 파반티 점령)
원인: 소행성 율리시즈 낙하로 인한 난민부담을 에루지아가 모두 짊어지게 되자, 빡친 에루지아가 급발진ㅋㅋ


유지아 대륙의 서부를 장악하고 있는 군사국가 에루지아 공화국과, 중부와 동부를 장악하고 있는 중앙유지아 연합(FCU)은 원래부터 역사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오랜기간 무장평화라고 불리는 긴장상태를 이어왔다. 1996년 7월, 소행성 율리시즈(1994XF04)가 지구로의 직격코스에 돌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유지아 대륙의 각국은 율리시즈를 파괴하기위해 협력해, 요격용 거대 레이저 시설 스톤헨지를 대륙중부의 중립국 산 살바시온에 건조한다. 1999년 7월, 율리시즈가 로슈한계를 돌파하고, 1000개 이상의 파편으로 분열되어 지구에 낙하. 이를 스톤헨지로 요격해 격파해 인류의 파멸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하지만, 미처 다 파괴하지 못한 다수의 파편이 낙하해 유지아 대륙 전토에 커다란 피해를 입히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난민발생을 불러일으킨다. 


율리시즈 낙하로부터 4년후, 2003년. 난민문제로 에루지아, 중앙 유지아 연합의 대립은 한층 더 격화되었고, 에루지아는 이 문제를 전쟁으로 해결하기로 결심ㅋㅋㅋ 중립국 산 살바시온을 전격침공하면서 대륙전쟁이 발발한다. FCU를 비롯한 대륙 각국은 에루지아군 침공에 대해 ISAF(독립국가연합군)을 조직해 대응하지만, 에루지아군이 스톤헨지를 장악해 대공병기로 활용. 거의 대륙 전체를 커버하는 대공제압력때문에 ISAF공군은 괴멸적인 타격을 입는다. 원래부터 에루지아군은 단독으로 ISAF에 필적하는 무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항공지원을 받지 못하게된 ISAF는 패퇴를 거듭한다. 이에 ISAF는 남은 항공전력으로 스톤헨지 파괴를 시도하지만, 에루지아군 에이스 부대 황색편대에 의해 실패. 결국 ISAF는 대륙을 포기하고 대륙북부의 섬나라 노스포인트까지 후퇴하게 된다. 노스포인트에 총사령부를 설치한 ISAF는 잔존병력을 수습하고 재편성해 반격을 꾀한다. 하지만 총사령부에는 방공화력이 부족했고, 이를 틈타 에루지아군은 대륙북동부의 리글리 비행장을 탈취하고, 전략폭격기 부대를 편성해 총사령부 공격을 시도한다. 2004년 9월 19일, 에루지아군 공작원에 의해 노스포인트의 조기경보레이더의 일부가 파괴되고, 이에 연계해 에루지가군의 폭격기 부대가 노스포인트로 진공. ISAF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고자 한다. 이에 ISAF는 요격기를 발진시키는데, 그 중에는 훗날 ISAF 반격의 중추가 되는 전설적인 에이스 파일럿 뫼비우스1이 있었으니, 이때부터 대륙전쟁의 전황이 바뀌기 시작한다.  



뫼비우스1 이 미친새끼는 혼자서 에루지아의 전략폭격기 부대를 전멸시키고, 이어 노스포인트로 상륙하려는 무적함대 에기르까지 모조리 박살낸다. 이후 코모나 제도에서 군사위성이 발사되고,  ISAF 반격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ISAF가 스톤헨지 범위 바깥에서 상륙해 에루지아군을 밀어내기 시작. 뫼비우스가 스톤헨지를 파괴하면서 적의 대공전력을 격감시키고, 대륙 중부까지 진출해 중립국 산 살바시온을 탈환. 전쟁이전의 영토로 돌아가버린 에루지아는 위스키 회랑에서  ISAF군과 결전. 하지만 뫼비우스1을 비롯한  ISAF 공군의 대규모 항공지원때문에 패배. 이후 수도 파반티에 에루지아의 잔존병력이 모두 집결하고 최후의 저항을 펼치지만, 뫼비우스가 황색편대의 5기를 모조리 격추시키면서 이마저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에루지아는 항복한다. 수도가 함락되고 종전협정이 맺어지며 전쟁이 끝났지만, 강경파 장교들은 납득하지 않았고, 로켓발사시설 메가리스를 점령해 대륙 전체에 소행성 파편을 낙하시키려고 한다. 이에 또 뫼비우스가 출격해 메가리스를 무력화시키면서 대륙 전체를 집어삼킨 전쟁이 3년만에 종결된다.

















4의 좋은 음악들.
1. Operation, Second Strike. 4편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음악 2개. 브리핑, 통상전투 브금.
2. Comona 코모나 제도 위성발사지원 미션 브금.
3. Aquila 아퀼라(독수리) 황색편대 전용브금.
4. Megalith (Agnus Dei) 최종미션 브금. 
















뫼비우스1 (Mobius1)
주인공
중립국 노스 포인트 출신
ISAF 공군 제118전투비행단 소속.
엠블럼은 뫼비우스의 띠. 통칭 리본기, 리본의 악마라고 불린다.

혼자서 전황을 바꾸고 역사를 새로 쓸 정도로 초강력한 미친놈ㅋㅋㅋ 
사이퍼는 픽시랑 같이 일했고, 트리거, 블레이즈는 편대 짜고 함께 활약했는데, 이새끼는 일부 미션에서 혼자 출격해 혼자 다 박살내고 온다ㅋㅋㅋㅋㅋ 동료기와 같이 출전하는 경우에도 혼자 적 에이스 편대를 다 궤멸시키고 귀환;; 
사이퍼(0),트리거(7)와 다른점은 아군이 그렇게 후빨해주진 않는다는 점.
사이퍼는 아군 적군 모든 에이스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했고, 트리거는 아군이 똥꼬 헐 정도로 빨아줬지만, 뫼비우스는 그렇지 않다. 적군이 두려워한건 마찬가지인데, 아군의 반응이 사이퍼, 트리거와는 다소 다르다. 후빨까지는 아니고, 별말없이 절대적 신뢰를 보내는 정도에 그침. 적군의 에이스편대 황색편대가 등장하자, 일부 아군이 겁먹는데, 아군 관제기 스카이아이가 우리쪽 에이스가 더 빠르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해줌ㅋ









 

황색13
탑승기체: Su-37 터미네이터
에루지아 공군 제 156 전술전투항공대 아퀼라(AQUILA) 편대 편대장.

에루지아 공군 에이스. 계급은 대위
황색 편대 편대장으로서 스톤헨지 방어 임무를 맡고 있다. 
그가 격추시킨 ISAF의 전투기가 추락해 산 살바시온의 소년이 전쟁고아가 됐다.
기본적으로 치사하고 비겁한것을 싫어하는 인종. 레지스탕스가 황색편대의 활주로를 파괴하고, 폭탄으로 기체 및 파일럿을 없애려고 하자 분노. 에루지아군이 병원 위에 대공포를 설치하자 분노. 자신의 격추기록보다는 편대원 전원 무사귀환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신사. 대장기 13번기가 부대원들의 컨디션, 기체상태를 살피고, 같이 비행할 4인을 골라 5기 편대로 출격해 반드시 생환한다. 하지만 연인관계 비스무리한 4번 파일럿과 항상 동반 출격하며 그녀에게 윙맨 포지션을 준다. 황색4가 스톤헨지에서 사망한 후에는 그녀의 유품인 손수건을 소중히 여긴다. 레지스탕스의 파괴공작때문에 황색4의 컨디션 및 기체상태가 안좋아 그녀가 격추당했음에도, 술집소녀, 전쟁고아에게 복수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과 동등한 수준에서 싸울 수 있는 적수를 갈망했고, 적군에서 대활약중인 뫼비우스1을 눈여겨 보다가, 파반티 공방전에서 뫼비우스1에게 사망한다. 
 
 
 
주인공과 총4번 교전했다.(정유시설 파괴, 코모나 제도, 스톤헨지 공략전, 파판티 공방전)
황색13이 신병들 열심히 교육해서 에이스 파일럿 만들어놓으면 다른데서 차출해감ㅋㅋㅋㅋ 사실상 13,4 투탑부대.13사망후에는 신생 황색편대가 결성되어 메가리스에서 뫼비우스 편대를 막는데, 실력이 허섭쓰레기ㅋㅋ









 
 





황색4
황색13의 윙맨
황색13을 좋아하지만 공식적으로 연인은 아니다.
레지스탕스의 파괴활동으로 인해 본인은 경상을 입고, 기체는 데미지를 입음. ISAF가 스톤헨지를 급습하자, 예비부품으로 교체하지도 못했고, 폭장도 없이 급하게 출격했다가 뫼비우스1에게 격추당해 사망한다. 황색4의 죽음으로 황색13은 큰 충격을 받았고, 그녀가 남긴 향수냄새 나는 손수건을 죽을때까지 간직한다. 황색13은 파반티에서 뫼비우스1에게 격추당하고, 전쟁고아, 술집소녀가 손수건을 회수해 묻어준다. 














중립국 산 살바시온의 전쟁고아.
에이스 컴뱃 4의 화자.
여름이 끝나가던 어느날, 소년이 등교하려고 집을 나선 그 순간 황색13이 격추시킨 ISAF기가 소년의 집에 추락해 부모가 사망하고, 하루아침에 전쟁고아가 됨. 이후 소년은 삼촌의 집에 얹혀 살게된다. 택시기사로 생계를 유지하던 삼촌은 에루지아가 가솔린을 통제하자,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되고, 집에서 술만 퍼마시게 된다. 소년은 생계를 위해 근처 술집에서 하모니카를 불며 점령병들에게 구걸함. 그 과정에서 술집 딸을 좋아하게 됨. 삼촌은 소년이 가져온 돈으로 먹고 살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을 나가고 소식불명. 소년은 술집에 드나드는 황색편대의 대장 황색13이 가족의 원수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를 죽이기위해 칼과 권총을 구하지만, 복수를 포기하고, 황색편대 기지와 술집을 드나들며 생활.
알고보니 술집을 경영하던 일가는 매국노가 아니라ㅋㅋㅋ 가족 전체가 레지스탕스의 일원. 그들은 군인을 상대로 장사하면서 정보를 얻어 레지스탕스에 제공하고 있었다. 
ISAF의 반격이 진행중이던 어느날, 술집 소녀는 폭격유도용 레이저를 설치하려다가 황색13에게 발각된다. 이에 소년은 황색13에게 총을 겨누고, "우리 마을에서 꺼져라 침략자 파시스트 돼지놈!"이라고 외친다. 13은 소녀를 풀어주고, 소년과 함께 도망치도록 유도. 얼마 지나지 않아 ISAF의 반격으로 산 살바시온이 해방되고, 에루지아군은 패퇴. 소년과 술집소녀는 마을에 남지않고 황색편대의 뒤를 쫓는다. 그리고 수도 파반티에서 황색13이 뫼비우스1에게 격추되고 사망. 소년소녀는 황색4의 유품인 손수건을 회수해 땅에 묻어준다. 전쟁이 종결된뒤 소년은 고향으로 돌아갔고, 뫼비우스1의 소식을 접한뒤, 황색13의 라이벌인 그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써 편지로 보낸다.





 






술집 소녀
가족 전체가 레지스탕스.
소년은 술집에서 잠들었다가 이 가족이 레지스탕스라는걸 알게 됐는데, 소녀가 소년을 감싸서 무사히 넘어감.
황색13을 좋아했지만, 자신의 마음을 밝히지 않았고, 그의 연인인 황색4을 질투.
사람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에루지아군은 침략군이었기에ㅋㅋㅋ 황색편대의 기지에 폭탄을 설치하는 등 각종 방해공작을 펼쳤다. 한밤중에 폭격유도용 레이저를 설치하려다가 황색13에게 발각되지만, 그가 소녀를 놓아줌.
마을이 해방됐음에도 전쟁고아 소년과 함께 황색편대의 뒤를 쫓았고, 황색13의 죽음을 목격한뒤 그와 연인의 유품인 손수건을 땅에 묻어 무덤을 만들어준다.


 


나가세 케이.
시리즈 근속 출연ㅋㅋㅋㅋ
에루지아에서 탈주하는 스톤헨지 기술자와 그 가족을 태운 수송기 에어익시온 701편 부조종사로 등장한다. 
긴급이륙시 기장이 부상 당하면서 부기장 나가세가 대신 조종한다.














Ace Combat 04: Shattered Skies 에이스 컴뱃4 조각난 하늘 스토리 요약 정리
1화 진자(후리코)의 기지
2004년 9월 19일
개전이후 1년만에 대륙 중부, 동부를 다 빼앗기고, 동북부의 섬나라 노스 포인트까지 후퇴하게 된 ISAF. 안그래도 대공화력이 병신인데, 설상가상으로 적군 공작원이 조기경보 레이더까지 파괴ㅋㅋㅋ 15분 뒤에 적군의 폭격기가 총사령부를 강타할 예정. 이 공격을 막지 못하면 이번전쟁은 에루지아군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이에 주인공이 출격하고 뉴필드섬 상공에서 적기를 모두 격추시킨다. 이때부터 전세가 급격하게 뒤집히기 시작하는데ㅋㅋㅋㅋ


2화 턱밑의 칼날
10월 5일
여전히 노스포인트 총사령부의 방공망은 개쓰레기고, 에루지아는 이번 전쟁을 끝내기위해 리글리 비행장에 대규모 폭격기를 집결시킨다. 뫼비우스 편대가 출격해 폭격기를 전부 파괴함.


3화 북쪽눈 파괴
10월 10일
노스 포인트 북쪽의 항구도시 세인트 아크에 연합군의 잔존병력이 집결중. 그런데 셰스나 산의 정상에 있는 적군의 레이더 시설이 적의 항공작전을 지원해주기때문에 이를 파괴해 연합군의 후퇴작전을 지원해야한다. 또 뫼비우스 편대가 출격해 작전 성공시키고 돌아옴.




 







4화 공중회랑의 단절
11월 7일
항공전력으로 노스포인트의 총사령부를 타격하려고 했지만, 매번 주인공때문에 실패ㅋㅋ 이에 에루지아군은 콘베스 항구에 무적함대라고 불리는 에기르Aegir 함대를 편성해 노스포인트 침공을 준비한다. 주인공이 혼자서 적군의 보급물자를 파괴하고 귀환ㅋ


5화 100만 배럴의 생명선
11월 19일
또 콘베스 항구 폭격. 이번에는 에기르 함대를 지원하는 석유화학시설을 파괴하고 적군의 석유생산 능력을 20퍼이하로 저하시키고, 에기르 함대의 기동력을 빼앗는게 목적. 정유시설 한껏 파괴하고 있는데 황색편대 등장. 파괴목표치 달성하고 뫼비우스 편대 빤쓰런.


6화 무적함대봉살
11월 23일
상기 두작전으로 노스포인트 상륙작전 저지, 무적함대의 기동력을 빼앗았고, 이번에는 콘베스 항구에 묶여있는 무적함대를 제거. 1개 편대로 적군의 함대를 박살내고 귀환ㅋㅋㅋ












7화 대륙심부의 목표
2004년 12월 16일
페이스 파크 지방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를 공격. 이 발전소군은 원자력 발전에 필적하는 발전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에루지아 군수공업지대의 전력 약60퍼를 공급하고 있다. 적군의 생산능력을 감소시키고, 곧 실행할 대규모 상륙작전의 양동작전으로서 이번 작전을 실행. 하지만 작전후 귀환하는 과정에서 스톤헨지의 장거리 포격으로 아군기가 상당수 격추된다. 1000킬로 상공부터는 스톤헨지의 영역.



8화 하늘의 조각 Shattered Skies 
12월 31일
스톤헨지 파괴 및 대륙에서의 작전 수행을 위해 코모나 제도의 로켓발사기지에서 정찰위성을 날릴 계획. 이를 감지한 에루지아군이 대규모 항공기를 파견해 방해한다. 이에 ISAF도 전 항공전력을 모으게 되고, 코모나 섬 위에서 대규모 항공전이 펼쳐진다. 황색편대가 참전에 아군이 불리해지지만, 뫼비우스1의 활약으로 무사히 위성발사에 성공한다. 이 전투에서 황색13은 뫼비우스1의 실력을 눈여겨보게 되고, 조금만 더 전투경험을 쌓으면 자신에게 필적할 상대가 될 것임을 예감한다.












9화 벙커샷 작전
2005년 1월 24일
드디어 재편성을 마친 연합군. 스톤헨지 사정거리 밖에 있는 해변을 통해 대규모 상륙작전을 개시한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방불케하는 이 작전 역시 뫼비우스1의 끝내주는 항공지원 덕분에 스무스하게 진행됨.



10화 탱고라인을 넘어라
2월 28일
탱고 라인은 에루지아군이 설치한 대륙동부의 주요 방어선. 특히 이 지역의 핵심인 이스타스 요새는 독특한 지형으로 인해 견고한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뫼비우스가 이를 무력화시키고, 그 결과 상륙군이 탱고 라인을 돌파해 로스 카나스까지 점령. 연합군은 이곳에 전선지휘소를 설치하고 대륙심부에의 침공을 개시. 이어 스톤헨지 공격의 거점으로 삼는다.



11화 에스코트
3월 14일
로스카나스 북서 구릉지대 상공에서 에루지아군 전투기가 2기의 민간항공기를 공격중. 이 수송기에 탑승중인 자는 스톤헨지 개발자와 그 가족. 그는 스톤헨지 정보를 가지고 연합군측에 망명을 신청했다. 뫼비우스1이 나서서 수송기 2대를 무사히 에스코트하는데 성공함.



 






 








12화 스톤헨지 공격
4월 2일
망명한 기술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스톤헨지 공격작전을 입안. 중앙의 재밍장치가 미사일 유도를 방해한다. 이에 초고속으로 접근 가능한 소수의 전투기 편대로 스톤헨지를 기총만으로 파괴해야한다ㅋㅋㅋㅋ 사령부는 투입전력 40퍼센트 손실을 각오. 또 뫼비우스의 하드캐리로 스톤헨지 8기 모두 파괴. 뒤늦게 황색편대가 출동해 저항하지만 뫼비우스1에 의해 황색4가 격추당하고 뫼비우스 편대는 유유히 퇴각. 원래 이곳 방위임무를 맡은 황색중대는 더 일찍 출동했어야하는데 전날 레지스탕스의 파괴공작으로 활주로 복구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황색4의 경우 기체 손상에 더해, 본인 몸까지 경상을 입은 상태에서 출격하는 바람에 격추당함. *황색편대 등장시 아군이 모두 겁먹는데ㅋㅋㅋㅋ 스카이아이가 우리 에이스 뫼비우스1이 더 빠르다면서 교전을 허가한다.

















13화 정찰기의 귀환
5월 7일
정찰기 2기가 엔진부상으로 인한 출력저하로 산맥을 피해 놈계곡을 통과중. 하지만 이곳에는 적이 설치한 비행선형 노이즈 재머가 있다. 뫼비우스1이 혼자 출격해 재머를 파괴하고 아군 귀환을 도와라. 귀환한 정찰기는 적군의 최종병기 메가리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연합군은 메가리스 투입전에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



14화 발사된 화살
6월 18일
스톤헨지 파괴로 인해 적의 대공망이 약화됐고, 연합군은 북부쪽에도 상륙작전을 개시. 이에 에루지아군은 초저공 순항미사일로 대응. 뫼비우스1이 혼자 출격하여, 저공으로 레이더를 피해 아군을 노리는 순항미사일을 모조리 격추시킨다. 걔중에는 핵미사일도 있었음.(이 핵미사일은 전투기급 기동을 보여주면서 플레이어의 미사일을 회피한다ㅋㅋㅋㅋ) 그와중에 에루지아 공군은 치사하게 미사일 뒤에 숨어있다가 뫼비우스를 뒤에서 저격하지만 실패하고 퇴각.



 
 
 
 
 


15화 산 살바시온 해방
7월 10일
대륙북부 상륙작전 성공이후 북부도 조금씩 탈환에 성공하고 있고, 주력군은 중립국 살 살바시온 탈환을 위해 진격. 전차부대가 다량으로 배치되어 있는 구 시가지 국도 7번부근 타격. 대전차 헬기가 있는 신시가지 행정관청가 타격. 등화관제는 레지스탕스가 해제해줄 계획. 뫼비우스1이 신나게 타격. 전황이 불리해지자 에루지아군은 초토작전으로 살 살바시온은 개박살내면서 퇴각. 공동방송 기자 안드레이 페첼스키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리본기 뫼비우스1을 언급하며 고맙다고 인사말을 건넨다. 에루지아군은 후방으로 퇴각해 위스키 회랑에 최종방어선을 구축하고, 황색편대 역시 후방으로 빠짐. 전쟁고아 소년과 술집소녀는 마을에 남지 않고, 황색편대를 따라 파반티로 이동한다. 

 
 
 
 




 




16화 위스키 회랑의 전차전
2005년 8월 15일
램버트 산맥과 앰버 산맥 사이에 있는 가늘고 긴 평야. 이곳이 바로 위스키 회랑. 에루지아의 수도 파반티로 가는 통로이자, 적군의 최종방어선. 에루지아는 이곳에 대규모 전차부대를 포진시켜놨다. 연합군은 물량에서 밀리지만 메가리스 투입전에 전쟁을 끝내기위해 수도 파반티로 진격개시. 또 뫼비우스가 무자비한 폭격으로 하드캐리해서 전황을 뒤집고 승리로 이끈다. 적군은 하늘에 리본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벌벌 떤다ㅋㅋㅋㅋ 에루지아 군은 수도 파반티로 퇴각하고 최후의 전투에 대비한다. 
 



17화 파반티 포위전
2005년 9월 19일
적의 총사령부는 수도 파반티 연안 지하에 있다. 이를 제압하고 이번 전쟁을 끝낸다. 지상군은 동부 실버브릿지와 남부의 수몰된 도시를 통해 돌입개시. 또또또 뫼비우스가 엄청난 항공지원으로 적들의 전차를 무력화 시키고, 마지막에 황색편대가 등장해 최후의 저항을 하지만, 5기 모조리 뫼비우스가 격추시키면서 파반티가 제압된다.
9월 12일 12시 에루지아가 연합군의 항복권고를 받아들이면서 대륙전쟁이 끝난다.






 

 

 
 
 

 












18화 메가리스 Megalith
2005년 9월 26일
전쟁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과격파 젊은 장교들이 개발중이었던 최종병기 메가리스를 점거. 궤도상에 남아있는 율리시즈의 파편을 유지아 대륙에 떨어뜨려 공멸을 꾀한다. 메가리스의 중앙 미사일 격납고를 파괴하려면, 잠입부대가 열어둔 미사일 반입로를 통해 안쪽에 있는 3개의 발전기를 파괴한뒤, 중앙의 배열구를 개방하고 타격해야한다. 뫼비우스 편대가 출동하지만, 동료들은 그냥 어그로만 끌어주고, 뫼비우스1이 저공비행으로 발전기, 미사일 격납고까지 모조리 파괴하고 미션완수. 모두가 이번 전쟁을 끝내고 인류의 파멸까지 저지한 뫼비우스1을 영웅으로 인정하고, 찬양한다ㅋㅋㅋㅋ 황색13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고향으로 돌아온 전쟁고아 소년이 시간이 흘러 황색13에 대한 이야기를 편지에 쓰고, 주인공에게 보내면서 마무리.
에이스 컴뱃4 조각난 하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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