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of War 갓 오브 워2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8시간
난이도:쉬움
2007년 발매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
20년전에 한번 클리어했지만, 다시 플레이해봐도 갓겜 그 잡채. 한국어 더빙했다고 자막뺀건 좀 아쉬웠다




장점
1. 전작보다 좋아진 그래픽(ps2 최고수준의 그래픽).
2. 다채로운 액션과 연출. 1편은 퍼즐, 전투가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공중전 등 전투패턴이 다양해졌고, 연출도 매우 화려해졌다.



단점.
1. 더 농후해진 퍼즐요소. 
전작도 앞뒤 빼고 판도라 사원에서 퍼즐풀기가 대부분의 분량(2/3)을 차지했는데, 2는 그것보다 더하다. 운명의 사원으로 가는길이 또 수많은 신전, 사원으로 봉인되어있다. (시간의 준마, 라케시스 사원, 유레인사원, 운명의 궁전). 최종사원까지 5중보안ㅋ 크레토스가 운명의 사원 찾는 내용이 플탐 대부분을 차지한다. 운명의 여신 죽이고, 과거로 돌아온다음에는 제우스와 전투하고 바로 엔딩. 이쯤되면 크레토스는 전쟁의 신이 아니라 퍼즐의 신이라고 불러야하지 않을까ㅋㅋㅋㅋ 북유럽신화 시리즈에서 퍼즐많다고 징징거리는 뉴비들은 그리스 신화 시리즈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ㅋ 이 게임 근본이 개쌉퍼즐이었음;;;




2. 스토리. 
스토리가 3편의 프롤로그 수준ㅋㅋㅋㅋㅋ 올림푸스 신한테 버림받은 크레토스가 제우스한테 살해당하고, 운명의 3자매를 죽인뒤 과거로 돌아가 힘을 되찾고 부활. 제우스 줘패고, 타이탄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을 시작한다 끝.
너무 쉽게 소비되는 그리스 영웅들도 아쉬웠다. 아무리 주적이 신들이라고 해도, 페르세우스, 테세우스, 이아손 같은 네임드 영웅들이 그냥 추풍낙엽처럼 스러져감ㅋㅋㅋㅋㅋㅋ 이는 이후 시리즈들도 마찬가지. 제우스, 아테나 빼고는 초점 맞춰지는 인물이 거의 없음.













크레토스
새로운 전쟁의 신. 지꼴리는대로 사는 새끼.
1편 마지막에서 크레토스는 결국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하지만, 아테나가 되살림ㅋㅋㅋㅋ 어딜 도망갘ㅋㅋ 아레스의 뒤를 이어 새롭게 전쟁의 신이 된 크레토스. 하지만 대다수의 신들이 인간나부랭이가 신이 된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며 왕땈ㅋㅋㅋㅋ 이에 크레토스는 스파르타 전체를 휘하에 두고, 새로운 정복전쟁을 벌인다. 하는 짓거리가 딱 아레스mk2. 살인, 전쟁 중독자 크레토스를 아테나가 뜯어말리지만, 소용없음. 결국 제우스가 직접 나서서 올림푸스의 검으로 크레토스를 살해한다. (제우스는 자신의 아들이 자기를 뛰어넘을거라는 예언때문에 그런것도 있음. 그래서 아레스한테도 정주지 않았고, 1편에서 아레스가 급발진한 것) 이에 열받은 크레토스는 가이아와 손잡고 운명의 3자매 뚝배기 깨버린다음, 시간 여행으로 자신이 죽은 시점으로 되돌아가 제우스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타이탄이 패배했던 대전의 시간선으로 가서 타르타로스에 갇힐 예정이었던 타이탄들을 죄다 현재로 불러옴ㅋㅋㅋ 이렇게 해서 두번째 올림푸스vs타이탄 대전이 발발한다.


1편에선 자신을 속이고 가족을 죽이게 만든 아레스한테 복수.
살려주면 자기 인생 바친다고 아레스한테 구걸해놓고, 진짜로 아레스가 지좆대로하니까 복수ㅋㅋㅋㅋ
2편에선 본인이 다른 신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레스처럼 깽판치다가 인과응보로 제우스한테 처형당했는데ㅋㅋㅋ 앙심품고 운명의 3여신 몰살하고, 과거로 돌아가 제우스 줘팬뒤, 타이탄편에 붙어 올림푸스 조지러 출동ㅋㅋㅋ
진짜 이때까지만 해도 크레토스는 그냥 생양아치 그 자체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이런 양아치새끼라도 자기 부하, 가족한테는 따듯함ㅋㅋㅋ 그야말로 야쿠자, 마피아 기질. 이후 3편부터 판도라로 인성 세탁하고, 이후 북유럽 신화 시리즈에서는 독기 다 빠짐.



2편에서 크레토스가 사용하는 무기, 유물들.
아테나의 검, 올림푸스의 검, 티폰의 파멸(활), 크로노스의 분노, 유레일의 머리, 아틀라스의 지진, 포세이돈의 삼지창, 타이탄의 분노, 운명의 부적, 황금양피, 이카루스의 날개.






 









크레토스 전용 창부
1편에서 등장했던 창녀눈나들. 크레토스를 따라서 올림푸스에서 생활하고 있다ㅋㅋㅋㅋ
크레토스 횽아가 자기 사람은 존나 잘챙김ㅋㅋㅋ













 
2편 섹스 미니게임 눈나들
처음 시작후 로도스 청동거상한테 투석기로 한방먹이고, 목욕탕에 떨어진뒤 가림막 부수면 미니게임 시작가능.
쓰리썸후 남신 쥬지는 다르다면서 감탄한다ㅋ 아니 바깥에선 청동거상, 신, 스파르타, 로도스군이 한창 전쟁하면서 난리법석인데, 목욕탕에서 느긋하게 야스즐기는 미친년들ㅋ









 
 
 

스파르타의 병사
크레토스의 부하.
크레토스가 제우스의 배신으로 죽다살아난뒤, 크레토스의 명령으로 스파르타로 돌아가지만, 스파르타는 제우스의 공격으로 괴멸. 스파르타를 구하기위해 시간여행을 결심하고 혼자 운명의 3여신을 찾는다. 하지만 신전에서 서로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투. 크레토스의 공격을 받고 사망. 이후 이 병사의 시체는 크라켄전에서 크레토스가 알뜰살뜰 써먹음ㅋ









아테나
말로 크레토스 타이르려다가 실패ㅋㅋㅋㅋ 아니 저놈이 말을 들을 인간이냐
결국 크레토스는 제우스한테 죽지만, 가이아의 도움으로 부활해서 시간되돌려고 신의 힘을 되찾아 제우스 줘패고 죽일지경까지 간다. 아테나는 아무리 제우스가 개망나니지만, 제우스가 없어지면 현 질서가 무너지고 다시 세상이 혼란에 빠질 것을 두려워해 제우스 대신 크레토스의 칼침 맞고 소멸. 죽기전에 크레토스가 제우스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힌다. (대놓고 사망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도 영혼으로 등장해 크레토스한테 계속 잔소리ㅋㅋㅋ)










제우스
젊었을 때 개씹알파메일ㅋㅋㅋㅋㅋ
신의 힘을 담을 수 있는 올림푸스의 검으로 타이탄과의 싸움의 종식시키고, 올림푸스 최고신이 되었다.
크로노스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들이 자기보다 더 위대할 것이라는 예언으로 인해 또 아빠 뱃속으로 들어갈 위기에 처함. 하지만 엄마 레아가 제우스 대신 크로노스에게 돌을 먹이고, 이후 제우스는 가이아의 손에 자라나게 된다.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견제할 생각, 측은지심으로 제우스를 보살폈는데, 이 제우스가 미친놈이었다. 제우스는 크로노스 뿐만 아니라 모든 타이탄을 조지고 타르타로스에 봉인함. 하지만 제우스 역시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뛰어넘을 거라는 예언을 수령ㅋㅋㅋㅋㅋ 이후 제우스는 아레스가 아닌 딸 아테나만 편애. 이에 승인욕구 폭발한 아레스가 깽판치자, 크레토스를 이용해 아레스 제거. 근데 크레토스가 아레스와 똑같은 짓을 저지르자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나서서 크레토스를 죽인다. 
아니 제우스 이 미친새끼는 자기 아들이 자신보다 뛰어날거라는 예언을 받았으면 오입질을 그만해야지ㅋㅋㅋㅋ 오만데 씹질하고 댕김ㅋㅋㅋ





 
 





레아
가이아의 딸. 크로노스의 아내. 제우스의 모친. 
아줌마 이쁨ㅋㅋㅋㅋ 
근데 크로노스는 레아를 도대체 어떻게 임신시킨거냐ㅋㅋㅋ 타이탄 대물이 어떻게 인간사이즈의 여성한테 들어감?? 올림푸스신들과 달리 타이탄들은 몸크기 조절 못하는것 같던데.. 설마 크로노스가 씹소추여서 가능한건가ㅋ





 
 
 
 


가이아
딸 레아의 부탁으로 크로노스 견제, 측은지심에 제우스를 키웠는데, 그게 미친놈이었다. 결국 대전에서 패배해, 타이탄 족들이 죄다 타르타로스에 갇히게 되었고, 복수를 위해 수천,만년 존버타다가 제우스한테 버림받은 크레토스를 발견하고, 그를 복수의 도구로 사용한다. 결국 크레토스의 도움으로 과거 대전에서 패배하기 직전의 시간대에서 다른 타이탄들과 함께 현재로 탈출. 타이탄을 이끌고 올림푸스로 진격한다. 
1편부터 크레토스의 인생사 읊던 나레이션의 주인공이 바로 가이아.
할머니 맘마통 보소..












라케시스, 아트로포스, 클로토
운명의 세 여신
제우스 편을 들고 있으며, 운명의 힘이 강력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 온갖 괴물과 함정으로 도배된 신전에서 살고있다.
라케시스는 한쪽 가슴을 노출하고 있다. 클로토는 크레토스한테 3여신의 강력함을 설파하며 건방떨다가 뒈짖.
라케시스, 클로토는 크레토스에게 패배한뒤, 차원의 틈새에 갇혀버림.
막내 클로토는 언니들보다 엄청나게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으며ㅋㅋㅋㅋㅋ 신전안에 갇혀 운명의 실을 계속 짜고 있다. 물론 얘도 크레토스한테 살해당함.








프로메테우스
티폰 근처에서 독수리에게 간 뜯어먹히고 있다. 크레토스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한뒤 사망.

 
 
 
 
 
 



티폰
타이탄의 은신처에 있는 타이탄.
크레토스의 현상황을 모르고, 그를 올림푸스의 종이라고 비난하며 공격. 하지만 크레토스한테 처맞고 티폰의 분노라는 활 아이템 떨굼ㅋ


 
 
 
 
 


테세우스
아테네의 왕
운명의 3여신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수문장. 크레토스한테 처맞고 머리통 터져서 사망.

 
 
 
 
 


바바리안 족장
사망후 운명의 3여신의 수하가 되어 부활. 유레일 신전앞에서 크레토스와 싸우지만 패배후 사망.
 
 
 
 
 
 
 

운명의 3여신을 찾으러 왔다가 사망한 그리스 영웅들.
페르세우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위해 운명의 3여신을 찾았지만, 신전내부에 갇힘ㅋㅋㅋ 결국 크레토스와 조우하고 전투후 사망.
이아손: 켈베로스와 전투하다 사망했고, 그가 가지고 있던 황금양피는 크레토스가 습득한다.
이카루스: 운명의 여신 신전에서 헤매다가 미쳐버렸음ㅋ 날개의 시련을 앞두고, 크레토스한테 시비걸다가 처맞고 사망한뒤 지옥으로 떨어짐. 이카루스의 날개는 크레토스가 습득.













 









God of War 갓 오브 워2 스토리 요약 정리
새로운 전쟁의 신이 됐지만, 출신성분이 다르다면서 다른 신에게 왕따당하는 크레토스. 이에 빡친 그는 스파르타 전체를 자신의 휘하에 두고 정복전쟁을 벌인다. 이번 타겟은 로도스.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아레스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씨알도 안먹힘ㅋㅋㅋ 크레토스는 아레스가 아테네를 침공했던 것처럼 직접 인간계로 내려가서 깽판친다. 이에 보다 못한 아테나가 크레토스의 힘을 일정부분 덜어내고, 자신의 힘으로 로도스의 거상을 움직여 스파르타 군을 공격한다. 크레토스는 나름 거상과 잘 싸우지만 그래도 약체화된 상황이라 못이김. 그때 제우스가 크레토스에게 신의 힘을 담을 수 있는 올림푸스의 검을 보내준다. 크레토스는 이 검에 자신이 가진 신의 힘을 모두 담고, 그걸 이용해 거상을 파괴하고 승리. 하지만 이는 제우스의 함정이었다ㅋㅋㅋㅋㅋ(누가 봐도 수상하잖아ㅋㅋㅋ) 신의 힘을 잃고 무력해진 크레토스를 제우스가 가볍게 제압하고 죽여버림. 그리고 제우스는 자신의 힘으로 스파르타군을 몰살시킨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크레토스. 하지만 가이아는 자신의 힘을 이용해 크레토스를 부활시키고, 크레토스에게 제우스를 이길 방법을 알려준다. 운명의 여신의 힘을 사용해 제우스가 크레토스를 죽이는 순간으로 돌아가 올림푸스의 검을 빼앗고 제우스의 힘을 빼앗아 살해하면 된다는 것. 가이아의 도움으로 지옥에서 탈출한 크레토스는 생존한 스파르타 병사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뒤, 페가수스를 타고 운명의 3여신이 있는 신전으로 향한다. 

페가수스 타고 운명의 신전으로 가는중 티폰의 방해로 타이탄의 은신처에 추락ㅋㅋㅋ 프로메테우스를 만나고 죽여달라는 그의 소원을 들어줌. 제우스한테 복수하려는 크레토스의 현상황을 모르는 티폰은 무작정 크레토스를 공격. 이에 크레토스는 티폰 눈깔 조지고 티폰의 활을 습득한뒤, 페가수스를 되찾고 타이탄의 은신처에서 탈출.













운명의 신전에 도착한 크레토스. 
운명의 3여신의 수하를 자처하는 테세우스가 크레토스를 가로막고, 누가 그리스 최고의 영웅인지 가려보자고 함. 이에 크레토스는 테세우스를 살해하고, 시간의 준마를 움직일 수 있는 마부의 열쇠 획득. 시간의 준마를 움직여 사원으로 향하는 길을 연다. 
 

유레일 사원 앞에서 부활한 바바리안 족장과 전투.
과거 크레토스를 압도했지만, 아레스의 힘을 얻은 그에게 패배하고 사망한 바바리안 족장. 이후 그는 부활해서 운명3여신의 수하가 되어 사원을 지켰다. 물론 또 크레토스한테 패배하고 사망ㅋㅋㅋ 이아손 사체에서 황금양피 획득. 상대의 힘을 반사시키는 이 아이템을 사용해 유레일을 물리치고, 유레일 뚝배기 획득.
본인의 실수로 운명신전 안에 갇혀놓고, 크레토스한테 성질부리는 페르세우스 죽이고 페르세우스의 방패 획득.


 










이번엔 이카루스 씹새끼가 시비걸면서 지랄앰병.
이카루스와 싸우다가 아틀라스가 있는 지하까지 추락ㅋㅋㅋㅋ 이카루스의 날개는 뜯어서 사용하고, 날개없는 이카루스는 저승까지 그대로 추락. 아틀라스와 재회. 체인오브 올림푸스에서 페르세포네의 도움으로 탈출한 아틀라스를 크레토스가 지구와 손을 체인으로 묶어놨다. 아틀라스는 크레토스를 보고 공격하지만, 크레토스가 현재 상황이 달라졌으며, 자신은 타이탄과 함께 제우스 죽이고 올림푸스 끝장낸다고 하니까, 인정하고 자신의 힘을 보태준뒤 지상으로 복귀시켜준다.












 




드디어 운명의 궁전에 도착ㅋㅋㅋㅋ 와 씨발 운명의 3여신 본전까지 신전, 사원이 몇개냐ㅋㅋㅋ(시간의 준마, 라케시스 사원, 유레일 사원, 운명의 궁전 등)
근데 여기서도 수많은 퍼즐들이 크레토스를 가로막는다. 
라케시스 회당, 아트로포스 회당에서 각각 1명씩 죽이고 피를 바쳐야 길이 열림ㅋㅋㅋ (운명의 여신이냐 살인의 여신이냐) 게다가 운명의 여신을 만나려면 불사조까지 부활시키고, 탑승해야한다;;; 불사조를 부활시켰지만, 이번엔 크라켄이 앞을 가로막고, 결국 물리친뒤 길을 연다. 불사조를 타고 운명의 사원으로 향하는 크레토스.











 














드디어 찐찐찐찐찐막 본전 운명의 사원.
운명의 여신 라케시스와 조우하는 크레토스. 하지만 운명의 여신들은 제우스 편이라 시간여행 시켜달라는 크레토스를 도와줄리 만무했고 결국 전투.
라케시스, 아트로포스 각각 전투후, 다시 협공하는 둘과 전투. 보스전 오지게 길다.
크레토스는 운명의 두여신을 쓰러뜨린뒤, 운명으로 장난치지 못하도록 차원의 틈새에 가둬버린다.
운명의 실을 짓고 있는 막내 클로토에게로. 클로토는 기믹 보스. 언니보다 전투력이 낮아서 크레토스의 공격에 금방 기절하고, 대부에 머리통 뚫려 사망함.











 



 



클로토를 죽인뒤, 운명의 실과 거울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간 크레토스.
제우스에게서 올림푸스의 검을 빼앗고 두사람은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하늘에 있는 돌섬에서 전투. 
서로 올림푸스의 검을 빼앗아가며 치열하게 싸우지만ㅋㅋㅋ 정공법으로 제우스를 죽일 수 없다는걸 깨달은 크레토스가 잔꾀 발휘. 항복하는 척해서 제우스의 접근을 유도하고 올림푸스의 검을 찔러넣어 그의 힘을 빼앗는다ㅋㅋㅋㅋ 제우스의 힘이 검에 빨려들어가고 제우스 사망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아테나가 난입.










아테나는 제우스가 죽으면 현재의 질서가 붕괴하고, 다시 전란의 세상이 온다고 말하며, 크레토스를 말리지만 소용없음ㅋㅋ 크레토스는 도주하는 제우스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데, 아테나가 이를 가로막고 사망. 아테나는 죽기전에 크레토스에게 사실 넌 제우스의 아들이라는것과 제우스 역시 크로노스처럼 아들이 자신을 뛰어넘을거라는 예언 때문에 크레토스를 죽이려했다는걸 알려줌. 이에 크레토스는 애비고 지랄이고 올림푸스를 반드시 멸망시키겠다고 재다짐. 


크레토스는 다시한번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이용해, 대전쟁 막판 타르타로스에 갇히기 전의 타이탄들을 모조리 현재로 불러온다ㅋㅋㅋㅋ 크레토스가 타이탄들을 이끌고 올림푸스로 진격한다. 이에 식겁하는 제우스ㅋㅋㅋㅋㅋ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올림푸스를 파멸시키고야 말것이오"라는 크레토스의 외침과 함께 최종장 3편을 예고하며 끝.
갓 오브 워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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