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7 미지의 하늘 2회차 클리어 감상








무더운 여름이라 f22타고 시원한 하늘로 피서.
울트라와이드 화면으로 2회차.
1회차때는 노멀로 플레이하다 중반부터 쉬움으로 바뀜.
모든 난이도 클리어 업적이 있길래 2회차는 쉬움으로 올클리어.
이전 시리즈들을 플레이해보고 다시 7을 플레이하니까, 확실히 보이는게 많아짐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 아만보 그 잡채.
역시 시리즈물은 전작 해봐야 뽕을 풀로 채울 수 있다.



메인 침공루트에서 활약하는 전작 주인공들과는 달리 7편의 트리거는 징벌부대, 철새 부대에서 활약하다보니 대규모 공격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항공모함 케스트렐 
OVN-30 Kestrel
1995년 벨카 전쟁(ac0) 당시에 건조된 최신예 항공모함. 이후 2010년까지 단 한발의 피격조차 당하지 않아 불침함으로 이름 높았다. 하지만 2010년 환태평양 전쟁(ac5)때 유크토니아의 잠수함 공격으로 인해 격침된다.
마지막 함장이 니콜라스 a 앤더슨. 그가 침몰하는 항공모함에서 출격시킨 라즈그리즈 편대가 환태평양 전쟁을 종결시킴.
이후 케스트렐2(OFS Kestrel II)가 건조된다. 제2차 유지아 대륙전쟁(등대전쟁)에서 에루지아의 무인기 기습으로 인해 오시아의 모든 항공모함이 침몰한 가운데, 캐스트렐2는 해양에서 작전수행중이었기때문에 무사. 미션3 궤도 엘리베이터, 파반티 동시공격 작전에서 에루지아 수도 파판티를 공격을 담당하지만 피탄 침몰ㅋㅋㅋ심지어 민간인 시설에 오폭해서 국제적으로 욕까지 얻어먹음;;



어드미럴 앤더슨
환태평양의 영웅 앤더슨의 이름을 딴 항공모함.
개전초기 무인기 공습을 당했지만, 정비중인 상태라 부두안에 착저.
이 배 안에 있던 전투기의 부품을 이용해 스크랩 퀸(에이브릴 미드)이 트리거의 기체를 퀸즈 커스텀으로 개조해줌.















스톤헨지
원래는 소행성 율리시즈를 파괴하기위해 만들어진 병기.
하지만 에이스 컴뱃4때 에루지아가 점령하고 대공포로 사용. 스톤헨지 방공망 때문에 독립국가연합군 공군이 모조리 격추되고 수세에 몰렸었다. 뫼비우스1이 8기 모두 박살내고 여기서 황색편대와 전투. 황색4를 격추한다.
7편에서 완파되지 않은 1기를 오시아군이 수리해, 아스널버드 리버티를 격추시키는데 사용.
*미션12 스톤헨지 방어전













빈센트 할링 
5에서 활약한 오시아 전 대통령. 회색남자들(벨카인 테러조직)에 동조해 쿠데타를 일으킨 급진파 오시아 장교들에 의해 감금됐다가 라그그리즈 편대의 활약으로 구출됨. 이후 유크토바니아 수상 세료자 빅토르비치 니카노르와 손잡고 환태평양 전쟁을 종결시킨다. 유지아 대륙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궤도 엘리베이터를 만들었다.
궤도 엘리베이터 시찰중에 제2차 유지아 대륙전쟁이 발발하고, 메이지, 골렘 편대에 의해 구출되던 도중, 궤도 엘리베이터로 발사된 미사일을 자신이 탑승한 수송기로 막아내고 사망. 참 평화주의자ㅠㅠㅠㅠ
에루지아군이 iff를 위장해 발사한 미사일이었고, 7주인공 트리거가 대통령 살해범의 누명을 쓰게됨.






 
 


오레드
오시아 수도












로스 카나스
에이스 컴뱃4에서 에루지아 군이 설치한 대륙동부 주요 방어선 탱고라인의 일부.
항공모함으로 수도 파반티를 직접 타격한 오시아와는 달리, ISAF(독립국가연합군)은 노스 포인트에서 시작해, 남부, 동부에서 대륙 중부를 관통해, 에루지아 영향권을 하나씩 점령한뒤, 수도 파반티로 향한다.








 

산 살바시온
에루지아 옆의 중립국
4에서도 제일 먼저 당했는데ㅋㅋㅋ 여기서도 마찬가지ㅋㅋㅋㅋ 하필 에루지아 옆에 붙어있어서 전쟁날때마다 처맞음ㅠㅠ
4에서 황색편대가 주둔했고, 전쟁고아 소년이 살던 곳.







 
 

페이턴 해협
에이스 컴뱃2에서 나왔던 장소.
피닉스가 페이튼 해협을 지나는 적의 함대를 궤멸시키고, 비스트 편대와 전투. 
유지아 연합이 쿠데타군의 임시 수도 세인트 아크로 진격하기위해 선택한 루트. 피닉스가 연합해군 제4함대를 엄호해 페이튼 해협을 통과시키낟.




록키 섬
에이스컴뱃2에서 피닉스가 쿠데타군의 전력을 끊기위해 이곳에 있는 지열 플랜트를 공격.










파반티
에루지아의 수도
4편에서 뫼비우스가 황색13을 이곳 상공에서 격추시킨다.
4편때는 총사령부가 파반티 연안 지하에 위치해있었다. 수도를 제외한 모든 에루지아령을 함락시키고, 육해공으로 총공격해서 함락시켰음. 7편에선 에루지아 영내 주요 부대, 군사기지만 타격한뒤, 바로 수도 파반티를 공격해 함락시킨다. 사스가 대국 오시아. 파반티 함락 직후, 오시아, 에루지아의 위성이 다 터지면서 유지아 대륙내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군웅할거 돌입.
*미션15 파반티 전투






 





앵커헤드
에이스 컴뱃2 미션3에 등장.
유지아 대륙 서부에 위치한 교역도시. 
원래는 동맹군의 주요 보급항이었는데, 쿠데타군이 강탈한뒤 함대의 보급기지로 활용. 피닉스가 혼자 출격해서 함대를 모두 격침시키고, 도시해방.
7편에서는 에루지아군 온건파 리더 에두아르 라바르테 소장이 숨어있던 곳으로 나온다. 오시아군은 전쟁종결을 위해 라바르테와  논의해 종전협정을 맺으려고 하지만, 과격파 장교의 암살로 인해 실패. 
*미션16 에루지아군 라바르트 장군 호위.









이하 2회차 스토리 감상
 
 

 

코제트 왕녀
똥멍청이 그 자체ㅋㅋㅋㅋ 할링이 유지아 대륙을 착취한다는 헛소리 믿고, 국민들에게 전쟁참여를 독려ㅋㅋ
나중에 자신이 잘못된 믿음으로 헛소리해왔다는걸 알고, 몸바쳐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한다.(발연통 들고 적 탱크부대 앞으로 뛰어들기. 혼자서 궤도 엘리베이터에 들어가 무력화) 근데 얘도 전범재판 받아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 왜 느긋하게 난민지원 봉사활동 따리 하고 있냐ㅋ
애비도 국왕이라는 놈이 바지사장하다가 수도 폭격에 사망. 멍청한건 유전인듯 .




 
 
 
 
 



카운트
이새끼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트리거한테 라이벌 의식 불태우다가 막판즈음에 졌다고 인정ㅋ
미션15 파반티 공격에서 와이즈맨이 죽고 임시 편대장 맡아서 강제 책임감 주입될때까지 트리거한테 계속 틱틱거린다.

후셴 눈나가 카운트 애낌ㅋㅋㅋ
안시 계곡에서 사이클롭스 편대가 무인기, 솔편대한테 쫓길때 트리거, 타블로이드가 후위를 맡았다. 카운트 이새끼는 뒤질것 같아서 일찌감치 도주ㅋㅋㅋ 나중에 후셴이 그 사실을 알고 뭐라함ㅋ 시도때도 없이 잘난척하는데 너 그때 도망간 새끼짘ㅋㅋㅋ(카운트: 뜨끔ㅋㅋ) 주인공 트리거는 전투기만 기똥차게 모는 아다 파일럿인데ㅠㅠㅠㅠㅠ 카운트 이새끼는 여친도 생기도 그저 부럽다!!!









부팅하고 프로그램 켜는데 10초넘게 걸리는 징벌부대 똥컴ㅋㅋㅋ
 
 
 
 
 
 
 
 








초반에는 랩터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스트라이크 와이번 사용.
징벌부대로 쫓겨난 놈이 f22이 탑승ㅋㅋㅋㅋㅋㅋㅋ
전진익, 가변익 기체가 멋지긴하다. 랩터 별로 안멋있음ㅠㅠㅠㅠ 너무 뚠뚠함. 전진익 솥간지 수호이47 베르쿠트가 간지이긴 한데.. 성능이ㅠ
 
 
 
 
 
 
 
 
 


미하이 이 미친 새끼ㅋㅋㅋ 적을 이해하고 싶다면서 적기 뒤에 붙어서 쏘지도 않고 티배깅하는거 진짜ㅋㅋㅋ
 
 
 





 

 

 








안시 계곡에서 벼락맞고 뒤질뻔함ㅋ
ps2 트릴로지 하다가 7편 하니까 확실히 그래픽 올라간거 미친듯이 체감된다ㅋㅋㅋㅋ 특히 구름묘사가 지린다. 울트라와이드로 고공을 초고속으로 비행하니 속이 뻥!!!
플스2에서는 없었던 하이g턴 기능때문에 빠른 방향전환이 가능해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