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9 완결
클리어타임:5시간 30분
너티독 제작
2017년 발매작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 마지막 작품.
클로에 프레이저, 나딘 로스 더블 여주인공으로 인도에서 호이살라 왕국의 고대유물 가네샤의 상아를 찾는 내용.
시간순도 4 이후의 이야기. 4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나딘은 아버지의 용병단을 재건하기위해 가네샤의 상아를 원하고, 샘은 트레저헌터에서 손을 뗀 네이트와 달리, 오랜 감옥생활로 인해 트레저헌터일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 미치겠는 상황. 그래서 클로에와 손잡고 가네샤의 상아를 쫓았다.
전작인 언차티드4가 너무 화려해서 그런지 이번 작품은 좀 심심한 느낌.
심지어 분량도 짧다. 호이살라 코인 11개 찾기 미션(여왕의 루비, 보물근처에 가면 진동주는 아이템) 안하고 메인만 빡시게 달리면 3시간 반에서 4시간 컷난다ㅋ 그래도 라오어 보다는 재밌다. 긴호흡에 느린 게임보다는 이렇게 신나게 빵빵 터지는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되고, 회차 플레이때도 즐거움.
울트라와이드로 플레이하니까, 풍경 좋고, 재미도 두배.
4때도 말했지만, 언차티드 시리즈는 전력질주가 없어서 불편하다. 탐험, 퍼즐파트때는 불편한걸 못느끼지만, 전투시 전력질주가 없으니까 개답답함
전9장 구성
1장 반란
2장 잠입
3장 귀향
4장 서고츠 산맥
5장 대전투
6장 문지기
7장 잃어버린 유산
8장 파트너
9장 종점
클로에 프레이저 Chloe Frazer
1976년 10월 67일생
39살
키:170cm
인도계 호주인.
아버지가 유명한 인도의 고고학자. 인도정부의 지원으로 호이살라 왕국을 쫓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인도 문화부로부터 큰 지원을 받은뒤, 호이살라 왕국에 근접했을때, 그는 뭔가 위험하다는걸 느끼고 아내와 딸 클로에를 호주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클로에의 아버지는 호이살라 왕국의 수도 벨루르까지 발견하지만, 도적들의 습격을 받고 사망. 클로에의 아버지는 벨루르에서 발견한 부서진 가네샤상을 호주에 있는 딸에게 보냈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 클로에는 그 가네샤상을 보물로 여기며 항상 지니고 다닌다.
나딘도 아버지의 유산에 얽매였는데, 클로에 역시 마찬가지 두 여성 모두 파더콤플렉스가 있다. 파파콘ㅋㅋㅋㅋ
잃어버린 유산의 본편 내용이 클로에, 나딘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이별, 극복하는 과정.
고고학자 아버지 사후, 클로에는 트레저헌터가 되었고, 역사가 짧아 별다른 유적이 없는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곳을 들쑤시고 다녔다.
수십년간 인도를 찾지 않았던 클로에였지만, 여전히 아버지가 연구하던 호이살라 왕국의 유물이 마음에 걸렸고, 이에 샘과 손을 잡고, 가네샤의 상아를 찾기로 함. 하지만 먼저 정찰을 보낸 샘이 아사브에게 붙잡히고 소식두절ㅋㅋㅋㅋ 이에 무력이 필요했던 클로에는 나딘과 함께 움직이게 된다. (나딘은 4편에서 드레이크 형제한테 부하들을 엄청나게 살해당했기에, 샘에 관한건 비밀로 하고 고용ㅋ)
나딘과 함께 아사브가 가진 유물을 훔치고, 유물을 단서로 호이살라의 새수도를 발견.
하지만 새 수도는 페르시아 제국의 어그로를 끌기위한 미끼였고, 가네샤의 상아는 지하수도 벨루르에 있었다.
이즈음에서 아사브가 데리고 다니는 샘의 존재를 나딘이 알게되고 클로에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격노ㅋㅋㅋㅋ 하지만 두사람은 아사브의 반란군과 싸우는 과정에서 곧바로 화해.
가네샤의 상아가 있는 위치를 알아내지만, 아사브에게 포로로 잡힌다.
클로에가 유적 최심부에서 퍼즐을 풀고 상아를 찾아내고, 아사브는 유적을 폭파시키면서 세사람을 익사시키려고 함. 하지만 클로에의 활약으로 세사람 모두 무사히 탈출.
아사브가 상아로 뭐하나 싶었는데, 용병단 쇼어라인과 폭탄 거래하는데 사용ㅋㅋㅋㅋ 아사브는 도시에서 폭탄을 터트려 내전을 격화시킬 생각. 클로에 일행은 현 쇼어라인의 리더 오르카를 살해하고, 상아를 되찾지만, 폭탄을 저지하기위해 마저 싸우기로 한다. 클로에 일행의 활약으로 폭탄을 실은 기차가 도시로 가는것을 막고, 아사브를 쓰러뜨린다.
나딘은 용병단 부활의 뜻을 접고, 트레저헌터가 되기로 한다. 클로에, 샘이 환영.
샘은 암시장에 상아를 팔아 큰 돈을 거머쥐길 원했지만, 클로에, 나딘이 반대해서 어쩔 수 없이 인도정부에 넘겨주고 수고비만 챙기기로 한다.
땀, 물에 젖어 목덜미에 들러붙은 머리카락이 섹시 에로이!!
클로에, 나딘 모두 가슴이 작은게 너무 아쉽다ㅠㅠㅠㅠ 대신 응딩이로 만족.
클로에 눈나 컨셉아트에선 더 예쁜데, 모델링에서 너프 됨. 기본 코스프레도 너무 구데기. (서부, 해적)
불만족스러운 클로에 눈나의 외모 때문인지, 온갖 외형개조 모드가 난무ㅋㅋㅋㅋ 여주라 그런지 특히 툼레이더 라라 크로포트 모드가 많더라.
나딘 로스 Nadine Ross
30세~35세
키165cm.
오랜 세월동안 쇼어라인을 이끌던 아버지가 은퇴하고, 나딘이 물려받았다.
하지만 전작4편에서 드레이크 형제한테 용병업체 쇼어라인이 개박살남ㅋㅋㅋ 심지어 부관 오르카가 나딘 통수치고 레이프한테 붙었다. 4이후에도 쇼어라인은 개판인 상황이 지속되었고, 현재 오르카가 쇼어라인을 이끌고 있다.
나딘은 어떻게든 쇼어라인을 살려보려고, 자금마련을 위해 클로에의 제안을 받아들여 가네샤의 상아 수색에 참가.
하지만 엔딩에서 개막장인 쇼어라인의 현상황을 보고 아버지의 유산을 포기하기로 결심ㅋㅋㅋㅋ 용병단 재건의 미련을 버리고, 클로에, 샘과 함께 트레저헌터의 길을 걷기로 한다.
*눈나 다 좋은데 키가 작은게 많이 아쉽다. 클로에 보다 작음ㅋㅋㅋㅋㅋ
새뮤얼 드레이크
1971년 6월 25일생.
45세
클로에와 함께 일하던중 사전조사를 위해 먼저 인도에 입국해 호이살라 왕국을 쫓다가 반란군에게 붙잡히게 된다.
특유의 말재간으로 아사브를 속이고, 호이살라 전문가로 위장해 목숨을 부지함. (하지만 실제로 샘은 유럽역사에만 빠삭하지 그 외의 지방에 대해선 문외한ㅋㅋㅋ)
클로에와 재회한후, 탈출하게 된다.
가네샤의 상아를 암시장에 팔아 큰돈을 쥐고자 했으나, 클로에의 반대로 무산됨.
아사브 Asav
42세
반란군 리더. 전직 의사.
의사를 그만두고 혁명가의 길을 선택한 반란군 리더. 특유의 카리스마, 말빨로 부하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지적이게 보이기위해 가짜 안경을 쓰고 있다.
그는 자신을 호이살라 왕족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인도를 지배하고 있는 천한 세력을 몰살하고자 한다.
순혈인 자신만이 위대하고, 잡종은 모두 천하고, 무능하다고 생각함ㅋㅋ 그래서 잘난 본인이 뒤떨어지는 잡종들을 몰살하고, 과거 호이살라 왕국 백성들의 후손을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도정부군이 반란군의 보급로를 끊어버리고, 가차없이 줘패고 있는 상황. 이에 아사브는 쇼어라인과 계약을 맺고 보급물자를 조달하고 있었다. 클로에는 아사브가 상아를 얻어 상징으로서 이용해 반란군을 결집시키고, 내전을 격화시킬거라고 추정했지만 틀렸다ㅋㅋ 아사브는 상아를 쇼어라인에 팔고, 대신 폭탄을 구입. 도심에서 폭발시켜 내전을 격화시킬 계획ㅋ 결국 이 폭탄테러는 실패로 끝나고, 클로에, 나딘에게 패배한뒤, 폭탄을 실은 기차와 함께 계곡아래로 추락해 폭사.
반란군의 카리스마 리더답게 전투력이 매우 높다.
드레이크 형제를 상대로도 대등하게 싸웠던 나딘이 그냥 처발림ㅋㅋㅋ 나딘, 클로에 함께 덤벼도 힘든 상대.
마지막에 주인공 버프 받은 클로에, 나딘이 개같이 달려들자 그제서야 체력소진하고 폭탄에 다리가 깔리면서 상황종료. 만약 초전처럼 평지에서 그냥 싸웠으면 두사람은 또 처발렸을듯ㅋㅋㅋ
이새끼 전투력 오지는건 인정.
가네샤의 상아
호이살라 왕국의 보물이자, 문화. 그 잡채.
파라슈라마가 시바에게 받은 도끼로 가네샤를 물리치고, 그의 상아를 잘라내었다는 일화를 구현한 보물.
하지만 호이살라 왕국 사람들은 다르게 해석했다.
시바가 파라슈라마에게 자신의 도끼를 건네주었고, 가네샤는 자신이 파라슈라마보다 강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체면을 위해 기꺼이 상아를 잘리는 수모를 감내하였다.
호이살라라는 국명은 살라와 호랑이의 일화에서 따왔다. 살라는 자신의 스승을 지키기위해 호랑이를 일격에 쓰러뜨렸음. 호이는 때린다는 의미. 이후 호이살라 왕국은 11대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11대 왕시절 페르시아 제국이 인도를 넘보면서, 가네샤의 상아를 빼앗기위해 침공. 마지막 왕(11대 왕)은 페르시아의 어그로를 끌기위해 일부러 화려하게 꾸며진 새로운 수도 할레비두를 세우고, 그곳을 최종방어선으로 삼는다. 그렇게 3번의 침공을 막아냈지만, 마지막 침공때 함락위기에 처하고, 결국 전쟁이 한창이던중 미리 만들어놓은 지하도시로 가네샤의 상아와 백성을 대피. 이후 페르시아를 피해 숨어살다가 왕국 멸망ㅋㅋㅋㅋ
호이살라 주화 11개를 모두 모으면, 여왕의 루비 획득.
여왕의 루비는 근처에 보물이 있으면 진동한다.
Uncharted The Lost Legacy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스토리 요약 정리
프롤로그
나딘과 만나기로 약속한 클로에. 시장에서 물건보며 시간을 때우는데, 잡화상 소녀 미누와 만나고 그녀와 대화하느라 약속시간에 늦어버림ㅋㅋㅋㅋ 원래 이 잡화상은 미누의 아버지가 운영하던거였는데, 정부군에 들어가 반란군과 싸우다 사망했음. 미누는 클로에가 가지고 있는 가네샤상을 탐내며 소매치기까지 하지만, 클로에에게 잡히고 포기.
미누는 반란군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클로에를 만류하지만 클로에는 돌아오면 피자 사준다는 약속을 한다. 이에 미누는 반란군의 시선을 끌어주고, 그 틈을 타서 클로에가 반란군의 트럭에 올라탄다. 그리고 타이틀 두둥!!
1장 반란
반란군이 장악한 지역에 들어선 클로에. 불시검문에 걸려 신체수색당하고 정체가 들통날뻔하지만, 아사브가 부관에게 연락하는 바람에 운좋게 상황에서 벗어남.
반란군이 점령한 지역에 가차없이 폭격때리는 인도 정부군.
클로에는 나딘과의 약속장소에 도착하지만, 반란군이 나타나고 나딘과 합류해서 한바탕 격투전. 나딘은 프로답지 않게, 시간약속 안지키는 클로에한테 뭐라고 하지만, 클로에가 자신이 리더임을 명확히하면서 기싸움에서 승리ㅋㅋㅋ
2장 잠입
아사브의 거처에 잠입해 호이살라 왕국의 위치를 알려주는 원반을 획득.
하지만 아사브가 나타나고 발각됨.
아사브와 나딘은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 아사브는 나딘을 회유하려고 하지만 실패. 반면 클로에는 아사브와 협력할 뜻을 내비치며 함께 하자고 제안하지만, 아사브는 자신에게도 전문가(포로로 잡은 샘ㅋㅋ)가 있다, 도둑은 질색이라며 부하들에게 두사람을 사살하라고 명령. 이후 클로에, 나딘 두사람을 필사의 도주극을 펼치고, 강물에 투신해 도주성공.
배위에서 원반유물의 퍼즐을 풀어내고 호이살라 왕국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낸후 그곳으로 이동.
3장 귀향
호이살라 왕국의 수도 할레비두가 보이는 곳까지 이동. 이후 지프를 타고, 할레비두 근처까지 간다.
가네샤가 새수도 할레비두의 수호신.
시바가 옛수도 벨루르의 수호신.
4장 서고츠 산맥
분지 중앙에 있는 탑이 가리키는 3개의 요새를 방문해 수문을 작동시킨다.
각각 파라슈라마의 탑(활), 시바의 탑(도끼), 가네샤의 탑.(삼지창)
수문을 모두 작동시키자 분지 북서쪽에 있는 부조가 작동. 할레비두 시내로의 길이 열린다.
5장 대전투
할레비두 시내에서 거대 요새 발견. 이곳이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최종방어선이었다.
요새 내부로 들어가니 호이살라, 페르시아 병사들의 수많은 시체, 백골들이 남아있음.
수많은 퍼즐을 풀고, 원반으로 기계장치를 작동시켰는데도, 가네샤의 상아는 없다. 그제서야 새수도 할레비두 자체가 미끼였다는걸 알게됨. 상아는 한번도 할레비두에 보관된적이 없다. 상아는 벨루르에 있다.
장치를 활성화시키자 수로가 작동했고, 이 수로의 끝에 벨루르가 있다는걸 직감.
수로를 따라가다가 아사브군에게 발각됨ㅋㅋ 아사브에게 원반을 강탈당한뒤, 되찾으려고 저항해보지만, 아사브의 압도적 무력앞에 신나게 처맞는 두사람. 결국 수로에 뛰어들어 위기를 벗어난다.
클로에는 30분간 기절했다가 깨어났고, 지상으로 나와 톱니바퀴를 작동시키가 거대한 난디(거대한 소) 석상이 나타난다.
난디석상이 있는 곳이 벨루르의 입구.
망원경으로 관찰하다가 나딘이 샘 드레이크를 발견ㅋㅋㅋㅋ 그리고 클로에가 자신을 속였다는걸 알게된다ㅋㅋㅋ이에 클로에가 이실직고. 샘이 인도에 먼저 도착해 상아관련 조사를 하다가 반란군에게 붙잡히고 소식두절. 무력이 필요해진 클로에는 아는 사람이 나딘밖에 없었기에 샘 관련건은 입닫고 협력요청. 클로에는 거짓말한게 아니라, 말하지 않은거라면서 나중에 다 얘기할생각이었다고 변명하지만, 나딘은 그녀의 변명을 뿌리치고 지프를 강탈해 혼자 벨루르로 향한다.
6장 문지기
도보로 쫓아갔는데, 나딘이 반란군에게 공격당하고 있었고, 이를 구해준다.
나딘 역시 상아를 획득하기위해선 전문가가 필요했기에 어쩔 수 없이 클로에와 화해후 동행. 샘구출보다 상아가 우선이라고 못박음. 반란군의 무차별 폭파로 인해 잔해에 깔린 새끼 코끼리를 구출해주고 탑승.
새끼 코끼리를 가족품에 돌려준뒤, 계속 전진.
7장 잃어버린 유산
드디어 벨루르에 도착. 내부를 수색하다가 가네샤의 상아를 묘사한 조각품을 발견.
여기서 클로에의 아버지가 이미 벨루르를 발견했으며, 여기서 얻은 가네샤 상을 딸에게 보내줬다는게 밝혀짐.
상아가 있는 곳을 찾아 안으로 안으로. 그러다 거대한 시바상 발견. 각종 기계장치를 통해 시바상을 작동시키고, 퍼즐을 풀어낸다.
하지만 막판에 반란군이 나타나고 결국 이들의 무력에 밀려, 클로에, 나딘 모두 붙잡힌다ㅋㅋㅋㅋㅋ
아사브가 원반으로 장치를 작동시키고 상아가 보관된 방으로의 길이 열림.
상아방으로 가는 동안 나딘, 샘 티격태격ㅋㅋㅋ
아사브는 상아방에서 마지막 퍼즐을 클로에에게 맡긴다. 그는 상아를 얻기위해선 제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퍼즐을 풀고보니ㅋㅋㅋㅋ 가네샤는 파라슈라마의 도끼에 저항하지 않고 상아를 넘겼음ㅋ 클로에가 죽지 않자, 아사브가 아쉬워하지만, 그는 세사람을 유적내부에 묶어둔뒤, 유적을 폭파시켜, 수장시키기로 한다. (꼭 이런짓하다가 역습당해서 뒤지는 빌런들ㅋ)
클로에의 자물쇠 따기 스킬이 빛을 발하고, 세사람을 수갑을 벗어던지고 수몰하는 유적에서 무사히 탈출.
8장 파트너
아사브가 본거지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 조차장에서 상아를 판다는걸 알아낸뒤 추적.
조차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아사브와 거래하는 세력이 쇼어라인임이 밝혀짐ㅋㅋㅋ 샘은 도중에서 두여자한테 온갖 쿠사리 다처먹어가면서 고생ㅋㅋㅋ 아사브는 오르카에게 폭탄을 구입하고 상아를 건넨뒤, 헬기를 이용해 탈출.
클로에, 나딘, 샘 3명이서 대활약해 쇼어라인 전멸시킴ㅋ
오르카는 끝까지 상아를 포기하지 않고 저항하다가 나딘에게 총맞고 사망.
클로에는 아사브가 구입한게 수천명을 학살할 폭탄이라는 것을 알고, 이를 막고자 한다. 샘, 나딘은 상아팔고 이번 건에서 손떼려고 하지만, 클로에가 끝까지 고집을 꺽지 않자, 함께 폭탄을 저지하기로 함.
9장 종점
폭탄을 실은 기차가 도심으로 향하고 있다. 반란군과 사투를 벌이며 기차에 탑승.
기관실이 용접되어 들어갈 수 없는걸 알고, 스위치로 향해 선로를 바꿈. 기차가 도심으로 향하지 않자 빡친 아사브가 기차로 직접와서 클로에, 나딘과 싸운다. 진짜 패도패도 끝까지 버티는 아사브. 심지어 두사람을 상대로 여유있는 모습까지 보여주지만ㅋㅋㅋ 정치적 올바름, 뷰지 버프 받은 걸벤저스를 이길 순 없었고, 결국 신나게 처맞다가 폭탄에 다리가 깔린다.
기차는 계곡의 끊어진 다리로 향하고, 클로에, 나딘이 필사적으로 탈출.
강으로 추락한 폭탄이 기차와 함께 폭발하며 아사브 사망.
폭탄을 실은 기차가 도심으로 향하고 있다. 반란군과 사투를 벌이며 기차에 탑승.
기관실이 용접되어 들어갈 수 없는걸 알고, 스위치로 향해 선로를 바꿈. 기차가 도심으로 향하지 않자 빡친 아사브가 기차로 직접와서 클로에, 나딘과 싸운다. 진짜 패도패도 끝까지 버티는 아사브. 심지어 두사람을 상대로 여유있는 모습까지 보여주지만ㅋㅋㅋ 정치적 올바름, 뷰지 버프 받은 걸벤저스를 이길 순 없었고, 결국 신나게 처맞다가 폭탄에 다리가 깔린다.
기차는 계곡의 끊어진 다리로 향하고, 클로에, 나딘이 필사적으로 탈출.
강으로 추락한 폭탄이 기차와 함께 폭발하며 아사브 사망.
뒤늦게 합류한 샘과 함께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음.
나딘은 쇼어라인 포기하고, 클로에, 샘과 함께 트레저 헌터일을 하기로 한다.
샘은 암시장에 상아를 팔려고 하지만 클로에의 반대로 무산. 가네샤의 상아는 인도 문화부에 건네주고 수고비만 받기로 함.
시장으로 돌아온 클로에는 약속대로 미누에게 피자를 사준다. 샘은 아직도 상아 암시장 판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클로에에게 징징거리며 매달리지만 어림도 없음ㅋ
언챠티드 잃어버린 유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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