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di Survivor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챕터6 완결
클리어 타임:13시간
난이도:쉬움
스페이스 오페라 액션 어드벤처 게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개발
일렉트로닉 아츠 유통.
2023년 4월 발매작



발매 1년뒤에 게임패스에 입점. 올해 4월에 클리어했다.
이동, 전투, 시스템 등 거의 모든 요소가 전작보다 발전했는데, 스토리는 전작보다 못한 느낌.
애시당초 이런 외전 게임들은 본편 스토리에 영향을 주면 안되기때문에 거의 상관없는 일이 펼쳐질거라는건 대충 예상했지만, 고공화국이 나올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 1편 마지막에서 제국과 맞서싸우기로 다짐했는데, 2편 내용은 제국과 투닥거리는것보다는 변절자 제다이들과 다투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결말은 또 우리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엔딩;;;
3편도 이지랄로 뇌절하면 스토리 기대는 완전히 접어야 할 판.
전작에선 메린이 매력 있었는데, 이번작에선 메린이 평상복 입으면서 매력 개떡락;;; 그래도 두 사람 러브라인 발전하고 키스까지 박아서 다행ㅋㅋ



구공화국(old republic): 수천년전 시스와 제다이가 양분되어 싸우는 시기.
고공화국(high republic): 수백년전 공화국과 제다이의 전성기. 시스를 거의 완전히 구축하고 한창 평화를 구가하던 시기.




최적화는 발매직후에는 개판이었지만, 차츰 다듬어서 나름 괜찮게 플레이가능한 수준이 됐다. 가끔 프레임 떡락할때가 있긴했지만... 최근에는 데누보도 제거하고 최적화 패치 또 함.





 
 
 

이번 작품에서 이동가능한 장소는 총6곳
코러산트, 코보, 파괴된 달, 제다, 노바 개런, 타날로르.
 
 
 





 





칼 케스티스
제국군과의 싸움에서 동료들이 부상당하자, 자꾸 혼자 하드캐리하려다가 동료들과 멀어짐.
우연한 기회로 타날로르를 알게되고, 그곳을 피난처로 개발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보드의 배신과 제국군의 침공으로 인해 코르도바, 시어를 잃고 한때 다크사이드에 잠식되지만 바로 자신을 되찾는다. 스승 시어를 떠나 보낸후에, 그녀의 유지를 받아들이고, 후세에 남을만한 유산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전투스타일은 총5개
한손, 양손, 양날, 대검, 블라스터 혼합
생존스킬, 한손검 스킬만 찍고 클리어했다. 
 
 
 
 

 
 
 
 
 

메린
전편에 비해 매력이 많이 떨어졌다ㅠㅠㅠㅠㅠ
얼굴이 퉁퉁 부었고ㅋㅋㅋㅋㅋ 매력있던 밤의 자매 전통복을 버리고, 은하계 여행을 위해 특징없는 평상복을 입었음ㅠ
하지만 전편에 비해 칼과의 러브라인이 크게 발전했고, 키스, 포옹등 많은 애정묘사가 추가되었다!!
제발 다음편에선 살빼고 쌔끈하게 등장했으면... 제발ㅠㅠㅠ
 
 
 
 
 
 

시어 준다
칼의 강경노선에 반대하고, 변경행성 제다에 제다이 아카이브를 세워 제다이를 후세에 전하고,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메린의 매력이 떡락한 반면 시어는 느낌있게 변했다. 역시 제다이 의상빨. 
과거 자신이 굴복했던 다스베이더를 상대로 선전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사망.
 
 
에노 코르도바
심연 나침반을 고치는데 성공하지만, 배신한 보드에 의해 사망함.
 
 
 
그리즈 드리터스
맨티스의 전 선장. 맨티스를 칼에게 물려준뒤, 현재 코보에서 술집 파일룬을 경영중.
 
 
 
 
 
 
 
 




 
보드 아쿠나: 변절한 제다이.
오더66전에는 정보요원으로 활동했다. 이때 익힌 기술로 인해 오더66에서 생존. 이후 가족들과 피난생활을 했는데, 결국 보안국에게 추적당해 아내가 사망. 자신은 무사할 수 있어도, 딸의 무사를 확신할 수 없었기에, 보드는 딸의 안전을 보장받고, 보안국을 위해 일하기로 한다. 이후 용병신분으로 반란군에 잠입해 수많은 사람들이 제국에 의해 살해당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칼과 만나게 되고, 타날로르의 존재를 알게 됨.
이후 그는 딸과의 안식처로서 타날로르에 집착하게 되고, 이때문에 칼 일행을 배신하고, 코르도바를 살해.(보드는 타날로르를 몇몇 사람의 안식처로 사용하려고 했다. 반면, 칼 일행은 타날로르를 제국에 핍박받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길 원함. 보드는 행성 안팎으로 왕래가 잦으면 결국 제국에게 꼬리잡힐거라고 생각했기에 심연 나침반을 훔쳐 도주.)
칼 일행은 보드를 설득해보려고 했지만, 보드는 딸의 애원에도 끝까지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 결국 칼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사망.
 
 
 
카타 아쿠나: 보드의 딸. 보드 사망이후 칼 일행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산타리 크리: 고공화국 제다이. 연인 데이건이 타날로르에 집착해, 평의회 명령을 무시하고 폭주하자 그의 팔을 자른뒤 박타탱크에 넣는다. 수백년쯤 지나면 데이건이 생각을 고쳐먹을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어림도 없죠ㅋㅋㅋㅋ 데이건은 풀려난뒤, 타날로르를 차지하기위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님.
 
 
 
zee:산타리의 드로이드.
산타리의 명으로 타날로르로 향하는 길의 관리 및 훗날 데이건을 풀어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타날로르, 코보가 니힐의 습격을 받는중 지하터널을 통해 도피하다가, 잔해에 깔려 기능이 정지된다. 
200년의 세월이 흐른뒤에 칼의 도움으로 재기동.
 
 
 
 
 
 
 
 
 
 




데이건 게라: 고공화국 제다이. 중간보스.
타날로르에 제다이 사원을 세우고, 이곳을 통해 공화국을 더욱 번영시키려고 했지만, 니힐의 침공으로 타날로르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철수하라는 제다이 평의회의 명령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려고 했지만 산타리 크리의 배신으로 오른팔을 잃는 큰 부상을 입고 박타 탱크에 처박히게 됨. 칼의 도움으로 200년만에 깨어나지만, 여전히 그는 타날로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았고, 부하 레이비스와 함께 타날로르로 향하는 길을 알려주는 심연 나침반을 찾기위해 동분서주.
결국 심연나침반을 발견하는데 성공하지만, 칼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사망한다.
 
 
 
레이비스: 수백년전에 데이건에게 패배하고, 그의 부하가 된다.
누구보다 전사로서의 명예를 소중히 하는 자였는데, 이후 제다이 및 공화국은 레이비스를 방치했고, 결국 공화국은 제국에 의해 파멸ㅋㅋㅋㅋ 전사로서 전쟁터에서 죽고 싶었던 그는 칼과 싸우고, 패배. 칼은 그를 살리려고 했지만, 레이비스는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기에 칼은 그의 부탁을 승락하고, 그를 죽인다.
 
 
 





 
 

쏘우 게레라: 칼에게 코러산트에 잠입해 제국군 군사정보를 훔쳐오라고 의뢰
다호 세잔 의원: 칼에게 조종당해 군사정보를 빼앗기고, 뒤늦게 나타난 나인스 시스터에 의해 사망
랭크 덴빅: 보안국 사령관
다스 베이더: 제다 제다이 아카이브를 침공해 그곳을 불태우고, 시어 준다를 살해.
 
 
 














Star Wars Jedi Survivor 스토리 요약 정리
챕터1
전작 오더의 몰락으로부터 수년뒤가 배경.
전작 마지막에서 포스 센시티브들의 위치가 담긴 홀로크론을 파괴한 칼 일행. 그리고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제국에 대항하기로 한다. 하지만, 개쌉유능한 칼을 제외한 다른 동료들은 미션을 수행할때마다 부상당함.
그래서 칼은 자꾸 혼자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 이에 다른 동료들은 칼 곁을 떠나게 된다. 심지어 강경노선에서 존버로 노선을 변경한 동료들도ㅋㅋㅋㅋ 시어는 제다이의 유물, 지식을 보전해서 존버하는 식으로 행동. 
그리즈는 변경 행성에서 술집열고 평범한 생활을 보냄.
메린은 제국에 저항하는것보다 자신의 견문을 넓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온 우주를 여행중ㅋㅋㅋㅋㅋ
결국 칼 혼자서 다른 동료들을 모아 제국에 저항하게 된다.


이번에는 칼이 사로잡힌척 하고 보드 및 다른 동료들을 데리고 코러산트에 있는 세잔 의원을 급습.
세잔 의원을 조종해 제국군의 배치현황을 파악한뒤, 물자를 약탈하고 후퇴하려고 하는데, 인퀴지터 나인스시스터가 도착.
인퀴지터의 손에 동료들이 사망하자, 칼은 변절한 제다이인 나인스 시스터(마사나 타이드)를 죽인다. 
브라보, 보드와 함께 정보와 물자를 훔쳐 달아나는데, 결국 브라보도 사망한다. 보드 빼고는 전부 다 죽었음ㅋㅋㅋㅋㅋ 칼은 미션마다 이런 상황을 겪어왔다. 이번 작전에서 훔쳐낸 정보는 쏘우 게레라에게 전달.
큰 작전후 제국이 경계하고 있으니, 한동안 그리즈가 있는 코보에 몸을 숨기기로 한다.








챕터2
코보에 도착했지만 우주선 맨티스가 고장나 불시착. 
최근 코보에는 베드렘 레이더라는 놈들이 나타나 유적지를 뒤지며 깽판치고 있다. 마을에서 행패부리는 베드렘 레이더의 리더 레이비스와 대치하지만, 레이비스가 순순히 물러난다.
술집 칸티나에서 그리즈와 재회. 칼은 그리즈에게 복귀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리즈는 거절.
그리즈는 술집 지하에 있는 밀수업자의 터널에 맨티스 수리에 필요한 자이로 모듈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수색을 부탁.


지하터널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고공화국 제다이 산타리 크리의 드로이드 ZEE를 발견하고 기동시킨다.
zee는 코보 심연 너머에 있는 타날로르라는 행성으로 가는 키를 가지고 있다. 베드렘 레이더들이 찾는 물건이 바로 이것.
zee는 타날로르로 가는 길을 열어야하는 임무가 있는데 자신은 이것을 수행할 상황이 못된다며 칼에게 임무수행을 부탁. 그리즈는 그곳에 수많은 보물이 있다는 전설을 들었기때문에 찬성.
칼은 zee로 부터 코보 조율기를 건네받고, 포레스트 어레이로 향한다. 






 
 

 
 







칼은 포레스트 어레이 최상층에서 200년전 제다이 데이건 게라를 만나고, 그를 회복캡슐(박타 탱크)에서 꺼내줌.
칼은 그에게 제국과 함께 싸우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하지만, 알고보니 데이건은 변절자ㅋㅋㅋㅋ
타날로르는 은하계 최전선에 있는 제다이 사원이 있는 행성. 주위는 코보 심연으로 둘러쌓여있어 그야말로 요새에 해당하는 곳이다. 데이건은 이곳에 사원을 세우고, 강력한 제다이 군단을 키우려고 했지만, 제다이 평의회는 거절. 
얼마지나지 않아 심연 나침반을 훔친 은하계 약탈자(니힐)이 타날로르를 습격한다. 이에 평의회는 데이건에게 타날로르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데이건은 철수명령을 거부하고 반격태세를 갖추려 하지만, 연인 산타리에게 배신당하고 오른팔이 잘린뒤 회복캡슐에 갇힘. 
제다이에 대한 증오, 타날로르에 대한 집착만 남은 데이건은 칼의 제안을 거절하고 전투.
깨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라 결국 데이건이 밀리고, 그때 마침 데이건의 부하 레이비스가 나타나 데이건을 회수한뒤 도주.







 
 








챕터3
칼은 타날로르가 제국에 저항할 근거지가 될거라고 생각. 이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위해 시어가 있는 제다로 향한다.
제다에 도착했더니 메린이 마중나옴.
사막에서 고생하긴 했지만, 메린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면서 둘은 더욱 가까워진다.(칼은 메린이 곁에 있어주길 바랬는데, 자신을 떠나 아쉽다고 말하고, 메린은 제국과 싸우기전에 은하계의 현상황이 어떤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게 더 중요했다면서 이해해달라고 요구)


제다 본부에서 에노 코르도바와 시어 준다와 재회.
시어는 현재 강경노선을 포기하고 제다이 아카이브를 복원시켜 존버하는 노선을 선택했다.
칼은 타날로르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데이건이 코보의 첨탑과 파괴된 달의 실험실에서 자주 머물렀다는 사실을 아카이브 검색을 통해 알게됨. 코보 심연을 통과해 타날로르로 가는 방법을 찾기위해 이 두곳을 수색하기로 한다.
파괴된 달에 있는 실험실을 수색했지만, 시설안까지 접근할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코보에 있는 첨탑을 수색.
첨탑에는 산타리의 실험실이 있었다. 그곳에서 부숴진 심연 나침반(심연을 뚫고 타날로르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물건)을 확보한다. 하지만 이 물건은 망가져있었고 수리를 위해 제다로 이동.

















챕터4
제다 본부에 도착한 칼은 망가진 심연 나침반을 코르도바에게 건네고 수리를 부탁한다.
하지만 그때 제다 순례자의 영역에 제국군 기동타격대가 습격. 
그곳을 지휘하는 아르미아스 형제가 제국군에 체포당하면, 제다 본부까지 노출될 수 있기때문에 칼과 메린이 형제를 구출하러 간다. 칼이 고생끝에 아르미아스 형제를 만나지만, 제국군의 거대병기가 사원을 파괴하고, 그 잔해에 깔려 아르미아스 사망. 메린과 힘을 합쳐 거대 병기를 파괴하고, 제다 본부로 귀환.

본부에서 코르도바를 통해 심연 나침반의 용도, 타날로르의 흥망, 데이건에 대한 정보를 파악.
노력했지만, 망가진 심연나침반은 고칠수 없었음. 하지만 기록상에 소재불명의 나침반은 3개. 그리고 얼마전 칼이 망가진 2개를 찾았다. 멀쩡한 나침반 1개가 코보의 어딘가에 있다는 말.
칼은 심연 나침반을 찾아 타날로르를 제국에 저항하는 자들의 피난처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코보에 도착했더니 레이더 일행이 zee를 납치해갔다. 
현재 데이건이 이끄는 베드렘 레이더는 클론 전쟁 시절의 낡은 루크레헐크 전함을 개조하고 그곳을 근거지로 삼고 있다.
칼은 zee를 구하러, 메린, 보드와 함께 전함이 있는 습지대로 향한다.
데이건은 zee를 분석해 포레스트 어레이를 작동시킬 키를 확보하고, 마지막 심연 나침반이 파괴된 달에 있는 산타리의 실험실에 있다고 확신.
칼이 zee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데이건과 대결.
보드까지 난입하자, 데이건이 밀리기 시작하고 도주. 칼이 데이건에게서 키를 빼앗고, zee를 구출한뒤 습지대에서 탈출한다. 








 


챕터5
칼은 심연 나침반을 찾기위해 달에 있는 산타리의 연구실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 나침반은 없었고, 칼은 먼저 달에 와있던 레이비스와 조우. 레이비스는 자신을 이기면 나침반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칼이 승리하자 레이비스는 나침반은 산타리 크리 관측소에 있으며, 현재 데이건이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고 알려줌. 그리고 자신은 전사로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며 칼에게 죽여달라고 부탁.
칼은 레이비스의 소원대로 그를 죽여준다.





 
 




 












다시 코보로ㅋㅋㅋㅋ 근데 하필이면 이때 제국군이 코보를 침공한다. 관측소에서 레이더와 제국군이 치열하게 전투중.
칼은 보드와 함께 관측소 최상층에 도착하고, 데이건과 조우.
데이건은 병신같은 제다이 기사단이 몰락했으며, 이때문에 쓰레기같은 제국군이 판치고 있는 현상황에 탄식. 현시대의 제다이들을 실패자라고 비난한다. 그리고 자신은 타날로르를 되찾고, 그곳에서 제국군에 대항할 군대를 조직해 은하계를 정화시킬거라고 말한다.  칼, 데이건 모두 타날로르를 양보할 생각이 없자, 결국 전투 돌입.
데이건이 보드를 쓰러뜨리고, 칼까지 압도한다. 하지만 데이건은 산타리의 환영을 보고 잠시 주춤함. 그때 칼이 기습공격을 해 데이건을 살해한다. 심연 나침반을 확보했지만, 살짝 망가진 상태라 수리가 필요. 나침반을 고치기위해 코르도바가 있는 제다로 향한다.


 
 
 
 
 
 







제다에 도착해 코르도바에게 심연 나침반을 건네고, 일행은 새로운 보금자리 확보를 축하하며 뒷풀이.
보드는 용병생활을 접고, 딸과 함께 타날로르로 이주하기로 결심.
칼은 제다이 기사단의 몰락을 인정하고, 타날로르에서 뒷일을 도모하기로 결심. 메린과 교감하고, 키스.

 
 
 
 
 
 
 







코르도바가 심연 나침반을 수리하는데 성공. 
근데 하필이면 이때 제국군이 제다 본부의 위치를 파악하고, 처들어온다. 그틈을 타서 보드가 칼 일행을 배신. 코르도바를 살해한뒤, 나침반을 훔쳐 달아난다.
칼이 추적끝에 보드를 붙잡는데 성공. 
칼은 보드를 제국의 스파이로 확신하고 추궁하는데, 보드는 타날로르를 딸과 자신을 위한 보금자리로 사용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변절한 제다이임을 밝힌다ㅋㅋㅋㅋㅋ 당황한 칼은 보드에게 패배하고, 보드는 나침반을 들고 빤쓰런.



 







 
 

 




제국군이 제다이 아카이브로 들어오기 시작. 주병력이 도착하기전에 모두 빤쓰런하기로 함. 
시어의 분발에도 제국군은 계속 물밀듯이 진격해오고, 다스 베이더가 제일 먼저 제다이 아카이브에 도착하고 시어와 전투. 시어가 똥꼬쇼해보지만, 결국 다스베이더의 광선검에 찔려 사망. 베이더 역시 큰 부상을 입었기에 후퇴.
칼은 본부로 돌아와 시어의 최후를 목격하고 오열.
그 후 동료들과 함께 맨티스에 탑승해 제다를 떠난다.



 
 
 
 
 



챕터6
칼은 보드가 사용하던 위치 추적기의 신호를 역탐지해, 보드가 노바 개런으로 향하는걸 알아낸다.
노바 개런에는 제국 보안국의 본부가 있다.
칼이 사령관실까지 잠입해 랭크 덴빅 사령관을 협박하고, 경보까지 끔ㅋㅋㅋㅋ 그리고 보드 아쿠나의 위치를 묻는다. 칼은 시어를 잃은 분노에 덴빅을 살해하려고 하는데, 덴빅이 그게 바로 널 이곳으로 유도한 보드의 노림수라고 말하자, 덴빅을 기절시키는데 그친다.(하긴 여기서 덴빅이 죽으면 영화 본편과 안맞으니까ㅋㅋㅋ 당연히 죽일 수 없지.)


칼은 장교복을 훔쳐입고, 보드의 숙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나침반의 위치를 찾으려고 하다가 보드의 딸 카타와 조우.
마침 보드가 숙소로 돌아오고, 보드가 자신의 과거를 칼에게 말한다. 보드는 제다이 평의회로부터 정보요원으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때 익힌 기술 덕분에 오더66에서 생존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가족과 함께 제국을 피해 도피생활 시작.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국 보안국이 위치를 파악함. 보드와 카타가 장을 보러 나간 사이에 보안국이 집을 방문했고, 보드의 아내를 살해한다. 보드는 집으로 들어오지 말라는 아내의 마지막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제국으로부터 평생 도망칠 수 없다고 판단. 딸의 안전을 위해 보안국에 협력하기로 한다. 이후 보드는 스파이로서 각종 저항군에 잠입해 수많은 자들을 죽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칼을 만나고, 타날로르를 알게 됨.
보드는 타날로르를 딸 카타를 위한 안식처로 만들려고 했지만, 칼은 그곳에서 반란군을 키울 생각을 했다.
타날로르 안팎으로 자주 왕래하다보면 결국 제국에게 위치가 탄로나고, 최후의 안식처마저 빼앗길거라고 생각한 보드는 코르도바를 살해하고 나침반을 탈취해 도주한 것.


 





칼은 타날로르는 제국에 저항하는 모든자들의 피난처가 되야한다고 주장하지만, 보드는 이미 마음을 닫아버린 상태.
보드는 칼이 방심한 사이에 나침반과 딸을 데리고 도주.
칼은 몰려오는 보안국 병사들을 처리하면서 보드를 추적하지만, 이미 그는 타날로르로 빤쓰런.
칼은 다시 한번 덴빅을 죽이려고 하지만, 메린의 만류로 인해 포기한다. 메인은 복수로 인해 연인인 칼이 다크사이드에 사로잡혀 데이건처럼 변하지 않기를 바랐다. (물론 여기서 덴빅이 죽으면 안되기때문이라는 어른의 사정이 더 우선이겠지만ㅋㅋㅋ) 맨티스로 복귀하고, 산타리의 영상로그를 뒤져 나침반 없이 심연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는다. 포레스트 어레이를 활성화하고 산타리가 말하는 좌표로 정렬하면 작은 터널이 생긴다.






 
 


코보 포레스트 어레이에 도착해 zee의 도움으로 좌표를 정렬.
코보, 달의 어레이가 좌표를 정렬하자, 심연으로 향하는 터널이 열린다. 그리즈의 운전실력, 칼의 포스 덕분에 무사히 심연을 통과하고 타날로르에 도착.
칼은 메린과 함께 보드가 있는 고공화국 제다이 사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카라를 만나고 그녀의 안내로 보드가 있는 곳에 도착.
칼은 다시 한번 타날로르는 제국에 저항하는 모든 사람의 피난처가 되야한다고 주장하지만, 보드는 여전히 칼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무조건 이곳은 딸 카타의 안전만을 위한 땅이어야한다고 주장ㅋㅋㅋㅋ 똥고집 오지는 보드는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결국 칼, 메린은 보드와 싸우게 된다.







 
 
 







최종보스 보스 아쿠나.
칼 한명이라면 몰라도, 메인까지 함께 달려들자, 보드가 밀린다ㅋㅋㅋㅋ
세 사람의 싸움에 휘말려 카타가 위험에 처함에도 불구하고, 보드는 칼을 죽이려고 미친듯이 달려든다. 메린은 싸우는 도중에 카타를 구하기위해 일시후퇴. 그사이에 또 보드가 칼을 줘패기 시작하고, 결국 칼은 시어, 코르도바의 죽음으로 알게된 다크사이드의 힘으로 보드를 제압한다.

하지만 칼은 다크사이드에 물들지 않고, 보드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며 설득한다. 카라 역시 아빠한테 그만하라고 애원하지만, 보드는 딸을 위해선 이게 최선이라며 칼을 죽이려고 다시 달려듬.
칼을 구하기위해 메린이 달려오다 보드에게 죽을위기에 처한다.
칼은 메린을 구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광선총을 집고, 보드를 살해. 







 
 


메린은 카타에게 아버지의 죽음때문에 어둠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말한다. 카타는 보드의 생각과는 달리 성숙해서 금방 메린의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들임. 칼은 보드의 시체를 수습하고, 코르도바, 시어와 함께 화장.
칼은 불타는 시어의 유체 앞에서 다크사이드에 사로잡힐뻔한 자신을 반성. 그리고 시어의 노선을 받아들여, 이곳 타날로르에서 제국 보다 오래 남을 무언가를 남기겠다고 약속한다.(메린과 야스해서 자손번창ㅋㅋㅋㅋ)
시어의 영혼이 나타나 칼에게 카타가 어둠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도와주라는 말을 남긴다.
화면이 시어의 화장터에서 불타고 남은 라이트 세이버를 비추며,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로고 뙇뜨고 끝.
이후 에필로그는 칼이 동료들과 함께 타날로르 안팎을 왕복하면서 행성을 멋진 피난처로 꾸밀 재료조달 한다는 내용.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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