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el World 휠 월드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4시간 30분
난이도:없음
Messhof 개발
Annapurna Interactive 유통
2025년 7월 24일 발매작
게임패스 입점작



안나푸르나 유통 답게 갬성 게임. 
자전거로 세계를 구하는 오픈월드게임?? 이건 못참지 바로 플레이.
고대 사이클링 정령 스컬리의 선택을 받은 라이더 캣은 위기에 처한 세계(휠 월드)를 구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거대한 시프트 의식을 수행해야 한다.
각지에 설치되어 있는 종신전으로 맵을 밝히고, 레이서들과 승부를 펼쳐 평판작. 이후 보스들과 싸우고, 전설의 부품 수집하는 흐름.
드리프트, 슬립스트림으로 부스트 게이지를 채우는 방식. 그래서 말딸로 비유하자면 도주가 아닌 선행 스타일로 플레이해야 한다. 선두를 달리면서 유지하는 도주보다는 선두권에서 슬립스트림으로 부스트 게이지 채우다가 후반에 1등 노리는 선입 스타일로 플레이하도록 만들어놨다. 



다 좋은데, 몇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분량 늘리고, 배경 채도 올리고, 아트, 캐릭터 좀 신경 썼으면 더 좋은 게임이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

1. 캐릭터 디자인이 좀 별로.
2. 분량문제. 두번째 맵에서 스토리가 종료된다ㅋㅋㅋㅋ 3번째 맵은 이벤트 맵.
3. 쿠폰 교환 부품들이 스토리상에서 얻는 부품보다 많이 구리다. 스토리 플레이할때 자전거 커스텀 재미는 거의 없는 수준.
4. 배경이 전반적으로 채도가 낮아서 좀 칙칙해 보임. 밝은 배경으로 가면 그래도 괜찮은데, 후반의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는 대개 어두운데 채도까지 낮아서 좀 별로. 





Wheel World 휠 월드 스토리 요약 정리
먼 옛날 마운트센드 화산의 박동하는 심장에서 흘러내린 맥으로 고대인 10명이 최초의 자전거를 만들었다. 그 자전거의 이름은 스피릿 자전거. 그 자전거는 너무 훌륭했던 나머지 공기를 타고 달까지 올라갔고, 그 길이 바로 아스트랄 트레일.(삶의 사슬)
스피릿 자건저를 타고 달까지 갔던 고대인은 달에서 많은 라이더를 데리고 귀환한다.
어쨌든 이렇게 생긴 아스트랄 트레일로 인해서 지구와 달이 서로 영혼을 교환하고 환생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스컬리는 불멸의 자전거 악마. 
그는 전설의 라이더의 도움을 받아 영혼을 달로 보내고 지구로 다시 데려옴으로서 환생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스컬리는 수많은 라이더들과 함께 이 일을 잘 해내왔다. 하지만 1960년대에 활약했던 톰이 사망하고, 스컬리가 다음 라이더를 찾지 못하는 사이에 무뢰배들이 스컬리의 자전거를 분해해 전설의 부품들을 추출해 도주ㅋㅋㅋㅋㅋ
이후 수십년간 휠 월드와 달 간의 스피릿 순환이 되지 못하는 가운데, 2025년 마운트센트 출신의 라이더 캣이 기억을 잃고 트래몬토의 루나르도 아일랜드에 추락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캣은 루나르도 섬에서 눈뜨고, 서성서리다가 회복중인 스컬리를 만난다. 
스컬리는 캣을 자신의 라이더로 지명하고, 도둑맞은 전설의 부품을 찾아달라고 부탁.
이에 캣은 트래몬도 각지를 돌면서 평판을 쌓고, 라이더들을 물리친뒤, 도둑맞은 전설의 부품을 되찾는다. 그리고 마침내 전설의 자전거를 완성한다. 




완성한 전설의 자전거를 타고 스피릿 하수구를 타고 이동. 달로 영혼을 보내는 그레이트 시프트를 하려고 하는데...
스피릿의 에너지가 적어서 틈새의 차원 황무지로 떨어진다.
황무지를 돌아다니며 사태를 파악. 알고보니 스컬리가 활동을 멈춘 수십년 사이에 사이클로프의 CEO 스틸 휠맨이 영혼에너지를 활용해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차원의 틈새 황무지는 스피릿 에너지를 이용하면 그 어느곳과도 순식간에 왕래가 가능한곳. 그래서 그는 황무지에 물류도시를 세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십년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마크 1 기가바이크라는 스피릿 에너지를 이용해 소형 포탈까지 만드는 수준에 도달.
스컬리, 캣은 마운트센트로 가기위해 마크1이 필요했고, 휠맨에게 도전한다.
그런데 휠맨의 라이더가 수십년전에 죽은 톰 듀보이스ㅋㅋㅋ 휠맨은 죽은 톰을 되살려 자사의 홍보 라이더로 써먹고 있었다. 
캣과 톰이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톰이 탑승한 마크1은 영혼에너지를 사용해 포털을 열고 계속 이동. 처음에는 휠맨에게 조종당하던 톰이었지만, 마크1이 사람의 영혼을 갈아가면서 움직인다는 사실에 분노해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결국 시합은 캣의 승리로 끝나고, 캣이 마크1을 압수. 


스컬리, 캣은 마크1을 타고 마운트센트로 이동. 그리고 아스트랄 트레일에 도전한다. 캣의 자전거가 하늘을 날고, 삶의 사슬이 복구되면서 수많은 영혼들이 달로 향하고 드디어 수십년간 끊어졌던 환생시스템이 부활한다. 

 

























주인공
마운트센트 출신 젊은 라이더.
마운트센트 출신이지만 어째선지 트래몬토로 추락. 기억을 잃은 상황에서 스컬리와 만나고, 그를 돕게된다.
수많은 고생 끝에 전설의 자전거, 마크1까지 입수하고, 오랫동안 끊어졌던 아스트랄 트레일을 복구해내고 휠 월드를 구한다.





 






스컬리
불멸의 자전거 악마.
전설의 라이더들으리 도움을 받아 영혼들을 달로 보내고, 지구로 데려오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삶의 사슬을 유지)
하지만 파트너 톰이 사망하고 다음 라이더를 찾는 과정에서 도둑들의 습격을 받아 전설의 자건거가 파괴되었고, 이로 인해 오랫동안 잠들어있었다. 




 
 








톰 "캐논" 듀보이스
전설의 라이더.
캣 이전에 스컬리의 파트너.
고인인데 휠맨에 의해 강제로 살아났고, 사이클로프의 마스코트로 일하고 있다. 
제대로 된 부활이 아니었기에 휠맨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는데, 캣과의 레이스 중에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톰의 명언.
"자전거는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아야한다." "평판은 영원하다."






 
 


스틸 휠맨
사이클로프 사의 ceo.
스컬리가 회복을 위해 잠든사이 지상에 정체된 영혼에너지를 연료로 사용해 차원 틈새의 황무지에 거대한 물류도시를 세웠다.
더 나아가서는 소형 포털까지 만들 수 있는 자전거 마크1을 개발.
이걸로 떼돈을 벌려고 했지만, 캣한테 털리고 회개.
영혼 에너지를 이용하는 사업은 접지만, 발명가로서 새로운 무동력 자전거를 만들기로 한다.






 


각 지역 맵
1. 트래몬도: 중앙에 허브 시티가 있다. 최소 500사이클 이상 존재한 거대 도시. 
2. 황무지(차원의 틈새)
3. 마운트 센트 


















Wheel World 휠 월드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마운트센트 출신의 젊은 라이더 캣은 어느날 눈떠보니 고향이 아닌 트래몬도의 루나르도 섬에 떨어져있었다.
그녀는 우연히 불멸의 자건거 악마 스컬리를 만나고, 스컬리의 부탁으로 아스트랄 트레일(삶의 사슬) 복구에 힘을 보태게 된다.




 
 
 
 
 

 


 
 











우선 트래몬도를 돌면서 도난 당한 전설의 부품들을 회수해야한다.
유명한 라이더년놈들이 도둑질이나 하고 잘하는 짓이다ㅋㅋㅋㅋ 그래놓고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사이클리스트라면서 동상까지 세워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지역의 보스들은 죄다 사이클로프 회사의 따까리들

 

각지의 보스들 조지기.
1. 농장: 페르난도 "루스터" 디갈로
2. 포도밭(바인야드 소유지): 루루 라도옌
3. 트래몬토 뒷숲: 이자벨 로켓
4. 벨로시티: 모리스 "스모크스택"







 
 



드디어 전설의 부품을 모두 모아 전설의 자전거를 복구.
삶의 사실을 복구하기위해 스피릿 하수구를 이용해 마운트센트로 향한다. 
하지만 영혼 에너지가 부족해 하수구의 틈새로 추락해버린다.
정신차려보니 이곳은 차원의 틈새에 존재하는 황무지. 사이클로프 사의 ceo 스틸 휠맨이라는 미친놈이 영혼 에너지로 고속도로 내고, 이곳을 물류 도시로 만들어놨다ㅋㅋㅋㅋㅋㅋ 마운트센트로 가려면 모바일 영혼 추출기 기술이 적용된 최신 기가바이크 마크1이 필요.
마크1은 사이클로프 본사 앞에서 조만간 발표할 예정.


 
 
 
 
 

 









 
 
캣은 마크1을 차지하기위해 차원의 틈새 황무지에서 레이서들을 쓰러뜨리며 평판작을 한다.
평판100을 달성하고 스틸 휠맨에게 도전.
휠맨은 죽은 톰을 부활시켜 자사의 마스코트로 이용. 캣은 마크1을 차지하기위해 휠맨, 톰에게 도전한다.
톰은 휠맨의 명령에 따라 마크1으로 영혼 에너지를 사용해 포털을 만들고, 그걸 이용해 레이스를 진행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캣, 스컬리의 설득, 그리고 인간의 영혼을 갈아서 포탈을 만든다는 정신나간 휠맨의 행동에 제정신을 차린다. 
결국 레이스는 캣의 승리로 끝나고 캣이 마크1을 차지.
스틸은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자전거를 개발하기로 함. 




 
 
 
 
 














캣은 마크1의 부품을 사용해 전설의 자전거를 개조하고, 영혼의 하수구를 이용해 마운트센트에 도착.
고향으로 돌아온 캣을 마을 사람들이 반겨줌.
캣, 스컬리는 아스트랄 트레일을 복구하기위해 위대한 도약에 도전. 
캣의 자전거가 하늘로 날아오르고, 지상에 머물러 있었던 영혼들이 그녀의 인도에 따라 달로 향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끊어졌던 삶의 사슬(환생 시스템)이 복구된다.
휠 월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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