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지마 켄스케
야동 촬영장에 있으면 새로운 AV용어를 빈번하게 만나게 됩니다. 항상 진화하는 AV업계. 매일 새로운 플레이를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에로용어가 계속 만들어지죠. 예를 들면 추격 피스톤(여성이 절정상태에 있음에도 계속하는 격렬피스톤), 우라에키벤(여성이 뒤를 돌아본 상태에서의 에키벤), 시미켄씨가 잘하는 롤스로이스(여성이 정좌한 상태에서의 후배위) 등은 많은 현장에서 통용될 정도. 명감독, 제작환경에 따라 개성적인 플레이에는 이름이 붙습니다. 대본 읽다가 "뭐야 이거?"하며 웃음이 터지기도 하죠. 그 중 일부를 소개. 맘에 드는 플레이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무한 파이즈리
가슴을 엄청 좋아하는 감독의 현장. 전희 사이에 하는 파이즈리 시간이 통상의 5배였습니다. 하지만 무한은 ∞의 의미. 가슴을 8자를 그리듯 문지르는게 정답. 이걸 어떻게 알아(울음). 같은 감독이 사용하는 용어중에 "뒷 파이즈리"라는게 있습니다. "설마 등으로 파이즈리?"라고 순간 고민했지만 아니었습니다. 가슴골에 자지를 아래쪽에서 끼우는게 아니라 위쪽에서 삽입하는게 정답. 감독은 기뻐했지만. 저는 자지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스파이더 기승위
기승위, 치녀물의 대본에서 최근 자주 보는 단어. 여성이 양다리를 벌린채로 기승위를 하면서, 양손으로 남자의 유두를 애무합니다. 여성이 거미처럼 보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 보기엔 좀 그렇지만 진짜 기분 좋습니다. 항상 폭발직전!!
슈퍼맨
난이도가 매우 높은 플레이. 서서 후배위(타치백)하는 자세에서 남성이 여성의 다리를 휘감고, 양손을 뒤로 당기면됩니다. 그렇게하면 여성의 몸이 마치 하늘을 나는 것처럼 보이죠. 미남마초배우 미나미 요시야(南佳也)씨의 주특기입니다.
풀 넬슨 펠라티오
저는 프로레슬링을 안보기때문에 전혀 몰랐습니다.(풀 넬슨 홀드) 정답은 3P할때 파트너 남배우가 여성을 뒤에서 조르고, 노핸드로 펠라티오하는 것. 여배우가 상당히 힘든 자세입니다.
보링머신 이루마티오.
볼링포즈로 여성의 입에 자지를 박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정답은 보링머신(굴삭기). 다른 남자배우들이 발기한 남배우의 팔다리를 들고, 누워있는 여배우의 입에 자지를 넣고 돌리면서 아래로 이루마티오하는것. 초고난도의 플레이. 아쉽게도 다른 남자배우들의 꼬추는 쪼그라듭니다(울음)
펭귄 기승위
펭귄+기승위? 펭귄은 기승위 안 할텐데. 정답은 남성이 먼저 소파에 앉습니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로 여자가 같은 자세로 앉아 기승위하는 것. 여성이 뿅뿅 움직이는 모습, 남자 무릎위에 올린 여자의 손모양이 펭귄 같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웃음).
WANZ-746
절정체위개발(絶頂体位開発).
아사쿠라 유우(麻倉憂)짱과 찍었습니다. 남배우, 여배우가 진심으로 새로운 체위를 개발하는 시리즈. 저도 대부분이 처음 체험하는 체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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