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alk ep2 커피토크 에피소드2 클리어. 베스트 엔딩 공략 음료 레시피







클리어 타임: 6시간
개발: Toge Productions(인도네시아 회사)
2023년 발매작
게임패스 데이원
부제 히비스커스, 버터플라이는 추가된 음료 재료.










개인적으로는 전작이 더 좋았다. 
전작으로부터 3년후가 배경. 
새로운 등장인물이 3명 등장한다. (루카스, 리오나, 아만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전작에서 이어지는 내용.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내용은 루카스, 리오나, 아만다의 개인스토리, 조르지가 수사하고 있는 연쇄차량훼손 사건.
전작과 달리 히든엔딩 없음.
엔딩 끝나고 리오나가 게임 플레이 중에 자주 서랍을 열어보라는 충고를 한다. 아마도 통상적으로 입수하는 분실물 말고도, 갑자기 들어왔다 사라지는게 있겠지. 베스트 엔딩에서도 흰 고양이 관련 떡밥이 안 풀리고 끝났는데, 그거 관련일수도.













전작1 배경이 2020년 시애틀. (9월22일~10월18일.)
2는 3년뒤의 이야기. (2023년 9월19일~10월3일)
개임 발매년도와 동일한 배경.










 




바리스타
주인공
외계인. 
이제 뭐 완벽하게 지구 생활에 적응했다. 
전작에선 지구인과 완벽하게 소통하기위해 시간여행기술까지 사용했는데, 이번 작품에선 그러지 않음.











 
 

조르지(Jorji)
시애틀 경찰관
전작에 비해 분량이 많이 늘었다. 최근 시애틀에서 발생하고 있는 차량훼손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사건은 주로 도서관 옆의 철거된 고목근처에서 벌어졌다. 수사결과 근처 노움놈들이 벌인짓. 이유는 재개발때문에 지역 랜드마크이자, 추모비인 오랜 나무를 철거한것에 대한 항의였다. 아주 오래전에 그곳에선 요정 장터가 열렸음. 인간형이 아니기에 전후 6대종족에 들어가지 못해 인권을 획득하지 못한 종족들이 모여 거래하던 곳이었다. 그런데 그곳에 한 음주운전자가 차량을 몰고 돌진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리고 요정종특때문에 사념이 나무형태로 남았음. 범죄자는 고관의 자식이라 법원이 음주운전 혐의를 눈감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고, 이에 당시 시장이 사건후 생겨난 나무를 지역공동체의 기념비로 간직하겠다고 시민들에게 맹세. 시장의 임기가 끝난뒤에도 이 약속은 오랫동안 지켜졌는데, 현재 세월이 너무 오래 지나서 모두가 잊어버렸음. 원래 퇴역군인 거주지, 저층 아파트가 많았던 곳이라 재개발이 시작되었고, 2023년 3월에 나무를 철거했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조르지와 카페 손님(루카스, 리오나, 레이첼)들은 과거의 사건이 잊혀지지 않도록, 여론을 조성하고, 도시전설을 만들고 있음.








 
루카스(Lucas)
인플루언서
종족: 사티로스(인간, 염소의 반인반수)
그럭저럭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원래 가벼운 성격이지만, 조회수 뽑기 위해서 더 가벼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대가족의 막내로 태어났다. 
루카스의 아버지는 여러집 살림을 차리고 있었고, 루카스의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음. 그러다가 어느날 죽었고, 그 집을 루카스에게 유산으로 물려준다. 루카스의 형들은 집을 팔아, 유산을 나눠먹으려고 했고, 이에 루카스는 형들을 피해 시애틀로 왔다. 그후, 루카스는 창작 숙소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억지로 가벼운 캐릭터를 연기해야했고, 그게 불만이었다. 최근 조회수가 정체기. 팀원들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는것 때문에 갈등중. 그러다가 리오나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됨. 하지만 리오나에게 고백하진 못하고, 함께 새로운 방송을 하게 된다.(리오나처럼 주목받지 못하는 인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방송. 하지만 첫게스트는 레이첼ㅋㅋㅋㅋ)










 



리오나(Riona)
인디 아티스트, 야간 운송업자
종족:밴시
신규 캐릭터
얼마전까지도 밴시는 6대 종족에 들어가지 못해, 인권이 없다시피했다. 그래서 밴시 종족은 배타적. 밴시는 대개 모여살면서, 각자에게 사회적 역할을 부여함. 리오나의 어머니는 상인역할을 부여받았는데, 상인으로 살면서 리오나의 어머니는 의심이 많은 성격이 되어버렸다. 이런 모습을 보고 리오나는 그룹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하고, 시애틀에 거주. 파트타임으로 그뤼버를 운전하며 야간운송업을 하고 있다. 어릴적 봤던 오페라에서 밴시 소프라노를 보고 인상을 받아, 소프라노가 되기로 결심. 데모 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올렸는데, 악플때문에 지움. 아직도 사회적으로 밴시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 실력만으로 성공해야한다, 인맥을 이용하는건 반칙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루카스, 레이첼을 만나고 마음이 바뀐다. 그래서 루카스와 함께 방송일을 시작함.

 
 
 









아쿠아, 머틀
이번 작품에선 분량 좆망ㅋㅋㅋㅋㅋㅋ
아쿠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거대 배급사로부터 제안받았는데, 이게 완전 개같은 계약ㅋㅋㅋㅋㅋ(배급사가 모든 돈을 지원해주는 대신, 아쿠아가 납기 못맞추면 배급사가 게임관련 모든 권리를 다 가져가겠다는 내용.)
당연히 머틀은 반대했지만, 아쿠아는 갈등한다. 하지만 바리스타(주인공)이 내준 음료를 마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본 결과 아쿠아가 계약을 거절함. 아쿠아, 머틀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로 마무리.












베일리스, 루아
전작으로부터 3년이 지났는데, 얘네들 아직도 결혼안했음ㅋㅋㅋㅋ 
왜냐면 아직도 루아가 갈등하고 있다ㅋㅋㅋㅋ 베일리스는 루아 해주고 싶은대로 다 해주려고 하는데, 루아는 그런 베일리스의 마음이 부담된다고 지랄염병ㅋㅋ(루아는 자신의 모든 친척을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어함. 그래서 베일리스가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그렇게하면 돈이 많이 든다고 루아가 거절ㅋ) 삐걱거리는 두사람의 관계를 조율해준건 하이드. 하이드의 조언으로 두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 눈치보는거 없이 중요한 사람들만 모아 작은 결혼식을 열기로 함. 하이드, 갈라는 결혼식에 초대받는다. 
루아가 돈을 잘 버니까, 베일리스가 전업주부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시간나면 디자인일도 하고.













루아 눈나 개이쁘고 돈도 잘 버는데 은근히 성격 지랄맞음.
대기업 사업개발부 팀장










 

갈라, 하이드.
갈라는 뭐 없음. 병원 사무원일 잘하고 있다. 다만 최근 늙어서 그런지 변신후 후유증이 오래간다.



하이드는 현재 뱀파이어 나이로 40대.(실제나이는 수백살)
하이드는 모델일에 염증을 느끼고, 접기로 함. 그래서 LA를 떠나 갈라의 곁인 시애틀에 살기로 한다. 
예전에는 패션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많이 주고, 오래 기억에 남는 일이었는데, 요즘은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도 안되서 잊혀지는 세상이라, 싫어졌다고. 다른 사람의 기억에 오래 남는 새로운 직업을 찾기로 하는데, 바리스타의 조언으로 자신이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다가, 모델 초기 자신을 찍어준 한 사진사 여성과의 즐거운 순간을 떠올리게 됐고, 그래서 웨딩 사진사를 하기로 한다. (결혼식은 누구에게나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순간이기 때문)


수명: 뱀파이어>>>늑대인간>>엘프













레이첼, 헨드리
레이첼은 완전히 아이돌 이미지에서 벗어나 솔로가수로 자립. aj와 콜라보.
레이첼의 부친인 헨드리도 별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









 

실버
전작의 닐.
지구인과 교배해서 지구에 수호자를 선물해줄 목적으로 지구에 온 외계인.
전작 히든 엔딩에서 실버는 인간형태로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갈라, 하이드한테 영향을 받은거였다ㅋㅋㅋ 하이드의 외모, 갈라의 직업. 하지만 의사가운을 입고 돌아다니, 수많은 사람들이 의학적 지식을 요구해서 결국 의사가운은 벗었다. 
실버는 군체에 있을때부터 여러 존재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게 별로였음. 그래서 지구에 온뒤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지구인처럼 살기로 한다. 바리스타한테 영향을 받아, 외계생명체들이 지구에 와서 적응할 수 있도록 카페 형태의 보금자리를 만들기로 함. (save의 작전본부)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여자친구(펄)를 만나게 됐고, 그녀에게 자신이 외계인임을 고백함. 다행히 펄이 받아들여줌.
이후, 아만다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다.













아만다(Amanda)
신규캐릭터.
외계인.
실버와 달리 군체생활에 만족함. 학자로서의 소양이 뛰어나, 지구인을 관찰해 보고하는게 목적. 실버의 연애를 도와주고,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다.













프레야(Freya)
새로운 책의 집필을 위해 자료조사여행을 떠났다. 마지막날(15일째)에만 등장.
마지막 날에 여행에서 돌아오지만, 작가 합숙을 위해 시애틀을 뜨기로 함. 자신이 항상 마시던 에스프레소를 주문하고, 자신이 없던 기간동안 카페에서 있었던 일을 들려달라고 한다.

















모든 캐릭터 베스트 엔딩.
아쿠아, 머틀.
여전히 좋은 사이.



실버, 아만다.
세계여행 재밌게 하고 있음.




갈라, 하이드.
하이드는 모델 일을 때려치고, 웨딩 사진사를 하게됐고, 갈라는 그런 하이드를 놀림ㅋ






 




루아, 베일리스
결혼하고 나서 커피토크에서 뒷풀이.
베일리스가 전업주부하기로 한다. 





 
 







레이첼
아이돌티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새출발 시작.



루카스, 리오나.
루카스는 리오나와 함께 자신이 생각해왔던 인디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방송을 시작. 
리오나는 실력으로만 자신을 증명하려고 했던 고집을 버린다.




조르지
연쇄차량훼손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잊혀진 과거사건에 대한 추모분위기가 조성됨.










 
 

 
베스트 엔딩 공략
https://www.eurogamer.net/coffee-talk-episode-2-walkthrough-how-get-best-endings-hibiscus-and-butterfly-9342






모든 음료 레시피
https://www.eurogamer.net/coffee-talk-episode-2-drink-recipe-list-unlock-all-special-hibiscus-butterfly-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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