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6 1회차 레이븐의 불 엔딩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총5장(챕터5 완결)
클리어타임:21시간
자금 노가다한거 빼면, 18시간정도 걸린듯.
변경 개발행성 루비콘3와 그곳에 잠든 신물질 코랄을 둘러싼 이야기.



소울류 게임은 안 하지만, 메카물은 못 참지. 아머드코어는 ps2시절 3깔짝해본게 전부. 각종 커뮤니티에서 호들갑 떨던데, 게임 시스템 이해하면 안 어려움. 보스들 죄다 5트 안에 깼고, 최종보스 에어는 1트만에 클리어ㅋㅋㅋㅋㅋ
근데 로봇물에 왜 체간시스템이 들어가있는거냐ㅋㅋㅋㅋ 
acs(체간)게이지 깎아서, 적을 스태커 상태로 넣지 않으면 딜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음. 그러니까 메카소울, 메카 세키로 소릴 듣는거지;;; 체간 시스템 때문에 고화력, 고충격 무기 좆망겜 됐다. 스태커 상태로 만들고 고화력으로 딜찍누하면 최종보스도 날먹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펄스 실드 하나만 넣지, 체간을 왜 넣어ㅋㅋㅋㅋ




 
 
 
 

 
무한궤도는 무적이고, 고화력, 고충격은 신이다.
고기동, 고화력, 고충격 활용하려면 경량 휠체어가 최고.
바닥 있는 스테이지에선 기동력 좋은 무한궤도가 짱짱맨. 탱크는 적재상한도 높아서, 고화력 사격무기를 마음껏 장착할 수 있다.(탱크가 공중 능력 구려서 그렇지 나머지는 개좋음.)


 
 
 








전체적 배경설명.
변경의 개발행성 루비콘3에서 코랄이라는 신물질이 발견된다. 이 코랄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인류의 일부가 루비콘으로 이주해 이 물질을 연구하며, 각종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기술연구소에서 코랄의 위험성(일정 수치를 넘으면 무한증식함)을 알게된 한 연구자가 루비콘에 있는 모든 코랄을 없애기로 결심. 그래서 행성 전체를 뒤덮는 대화재를 일으킨다. 이게 50년전에 발생한 아이비스의 불. 하지만 이 대화재에도 코랄은 미량이지만 남게 됨. 그리고 루비콘 이주민의 일부도 생존한다. 이후 행성봉쇄기구는 루비콘을 봉쇄하며, 누구도 코랄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50년뒤, 루비콘에서 코랄반응이 재발견되고, 아퀴버스, 발람 2기업이 코랄 채굴을 노리고 루비콘으로 들어감.












각 세력의 목적.
행성봉쇄기구(pca): 루비콘을 봉쇄하고, 코랄 채굴을 금지.
아퀴버스, 발람: 코랄 채굴로 돈 벌 생각이 가득한 기업세력.
루비콘 해방전선: 루비콘, 코랄은 우리 이주민의 것. 다 꺼져.
오버시어(관측자): 코랄은 위험물질이다. 다시 한번 모조리 불태워야한다. (핸들러 월터, 신더 칼라)
에어(코랄 네트워크 생명체): 인간과 코랄의 공존.



코랄
루비콘에서 발견된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신물질. 이걸 이용해 만든 아이비스 시리즈가 50년전 정비도 안했는데, 쌩쌩히 돌아갈 정도의 대단한 동력원. 코랄은 더 많은 코랄로 모이려는 지향성을 갖고 있다. 그렇게 한곳에 모인 코랄은 특정 시점을 넘어가면 무한히 증식한다. 이런 과정에서 네트워크 생명체 에어가 태어났음. 동력원, 의사가 있는 물질이란 점에서 파판7의 라이프 스트림과 비슷한 느낌. 














강화인간 C4-621
주인공.
별명: 레이븐(rb23), 레드건즈13(G13)
월터가 만든  621번째 4세대 강화인간.(현재 최신 강화인간은 10세대)
월터의 명령에 따라 루비콘으로 잠입한다. 레이븐23의 용병 라이센스를 훔쳐, 독립용병 행세를 하며, 월터의 진정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움직인다. 미션 수행중 코랄 역류에 휘말리게 되면서, 코랄 네트워크 생명체 에어와 접촉. 이후,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 








 



핸들러 월터
과거 루비콘 기술연구소에서 일했던 과학자 제1조수의 아들.
월터의 아버지(나가이 교수의 제1조수)는 코랄 발견후 광기에 휩싸여, 온갖 끔찍한 기술을 개발했다. 강화인간 기술도 그 중의 하나. 월터의 아버지가 연구에 몰두하는 사이에 어머니는 사망했다. 이후 다른 선량한 연구자들(나가이 교수, 신더 칼라 등)이 코랄의 위험성을 깨닫고, 아이비스의 불을 일으킨다. 성장한 월터는 코랄 증식방지를 목표로 한 조직 오버시어(관측자)에 가입하고 루비콘을 감시함. 50년뒤, 루비콘에서 다시 코랄 반응이 발견되자, 이번에야말로 코랄을 모조리 없애버리기 위해 주인공을 루비콘으로 보낸다. 
레이븐의 불 루트에선 기술연구도시 발견후, 베스퍼2 스네일한테 살해당한다.
루비콘의 해방자 루트에선 아이비스3에 탑승해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레이븐과 전투후 패배하고, 대기권에서 알레야해로 추락하는 자일렘과 함께 사망. 














에어(ayre)
cv.파이루즈 아이
코랄 네트워크 생명체.
진짜 루비코니언.
현재 루비콘3에 있는 인간들은 이주선을 타고온 이주민들. 그렇기에 에어야 말로 진짜 루비콘의 원주민.
코랄 역류로 인해 주인공과 접촉하고, 코랄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한다. 
레이븐의 화염 루트에선 오버시어(관측자)에 협력해 코랄을 불태워버리려는 주인공과 결별. 행성봉쇄기구의 위성포를 장악해, 바스큘러 플랜트로 특공하는 이주선 자일렘을 공격한다. 그리고 아이비스 시리즈의 7번째 기체 sol644를 조종해, 주인공을 공격하지만 패배. 레이븐의 불에 휩싸여 다른 코랄들과 함께 소멸.











 



신더 칼라("Cinder" Carla)
cv. 시모야마다 아야카
도저 그룹 RaD의 두목, 엔지니어.
3년전 라드에 들어가서, 반년만에 실권을 빼앗고, 라드를 장악한다.(*도저:코랄을 마약처럼 복용하는 무법자들) 그녀의 별명인 재투성이는 루비코니언 사이에선 아이비스의 불에서 살아남은 자를 가리키는 별칭인데... 아이비스의 불은 반세기전에 일어난 일ㅋㅋㅋㅋ 칼라의 말이 진짜라면 최소 50살은 넘는 눈나. 



정체는 오버시어(관측자)의 일원. 루비콘 기술연구소 나가이 교수의 제2조수. 루비콘에서 다시 코랄 반응이 나타나자, 코랄을 불태우기위해 활동한다. 핸들러 월터 사후, 주인공과 함께 해상도시이자 이주선 자일렘을 장악하고, 대기권 밖으로 코랄을 채굴하는 바스큘러 플랜트에 충돌시켜 코랄을 불태우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에어가 발사한 위성포에 의해 자일렘의 원격조종이 불가능해지고, 결국 본인이 자일렘을 수동조작해 플랜트에 충돌시키고 사망함. 
그녀를 따르는 부하 채티 스틱은 그녀가 만든 ai. ai지만 사람처럼 대했고, 그래서 백업 같은건 하지 않았다. 채티스틱은 자일렘 방어전에서 프로이트한테 패배해 사망함.










올 마인드
cv.한 메구미
용병 지원 ai 시스템.
특유의 혀짧은 소리때문에 한 메구미인줄 바로 알아챘다ㅋㅋㅋㅋ





 
 
 










러스티(Rusty)
아퀴버스 그룹 산하 강화인간 ac부대 베스퍼 제4대장.
본인 신고에 따르면 8세대 강화인간.
아퀴버스 그룹 슈나이더 사 인재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선출됐으며, 반년만에 베스퍼 상위에 올라간 실력자.
발람산하 ac부대 레드건즈13 명의로 월벽 작전에 참가한 주인공과 함께 싸우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아이스웜도 함께 격파함. 하지만, 주인공을 제거하라는 아퀴버스의 명령을 받고, 대립하게 됨. 이후 주인공에게 패배한뒤 빤쓰런ㅋㅋㅋㅋㅋ 자일렘을 플랜트에 충돌시켜, 다시 한번 루비콘에 대화재를 일으키려는 주인공을 저지하기위해 신기체에 탑승해 재등장하지만, 주인공한테 패배해 사망함.
1회차에는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다. 하지만 기업을 이용했다는 점, 본인입으로 루비콘의 새벽을 열겠다고 발언하는거 봐선 루비콘 해방전선의 일원으로 추정됨.
2회차 루비콘의 해방자 엔딩에선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합류해 활약. 혼자 아퀴버스 강습함 부대를 전멸시키지만, 아이비스03을 타고 갑툭튀한 월터에 의해 격추당한다.








 
 

 


레이븐
자유를 추구하는 4인조 독립용병 그룹 브런치의 일원
브런치의 구성원은 rb23 레이븐, 킹, 샤르트뢰즈, 오퍼레이터.
레이븐을 사칭하는 자를 살펴보기위해 주인공 앞에 나타나지만 처발리고 사망함ㅋㅋㅋㅋ 하지만 레이븐의 오퍼레이터가 주인공의 행동에서 자유를 느끼고, 그 역시 레이븐임을 인정해준다. 














아르카부스 그룹(아퀴버스,Arquebus)
코랄 채굴을 노리고 루비콘으로 들어온 기업
산하에 강화인간 ac부대 베스퍼를 운용하고 있다. 
챕터3 아이스웜 토벌 작전후, 철수한 행성봉쇄기구의 기지와 병기들을 접수해 루비콘을 장악한다. 이후, 발람의 ac부대 레드건즈를 몰살시키고, 대량의 코랄이 있는 지하의 기술연구도시를 발견한다. 기존의 바스큘러 플랜트를 증축해 코랄을 루비콘 대기권 밖으로 채굴하려고 한다. 하지만 관측자의 자일렘 특공작전으로 인해, 플랜트가 폭발. 루비콘이 대화재에 휩싸이면서 몰락한다.



베스퍼 1위 프로이트: 강화수술을 받지 않은 평범한 전투광 인간ㅋㅋㅋㅋ 자일렘에서 주인공한테 당해 사망.


2위 스네일: 8세대 강화인간. 새로운 수술 방식이 나올때마다, 재수술을 거듭하고 있다. 아퀴버스의 메인 빌런. 미션 수행을 위해서 부하들을 헌신짝처럼 버린다. 아이비스전후 방심한 주인공을 기습해, 제압하고, 월터를 죽임. 하지만 자일렘 특공작전을 저지하지 못하고, 레이븐의 화염에 휩싸여 행성채로 소각당한다. 
루비콘의 해방자 루트에선 자일렘 격추 미션에서 유인기로 개조한 발테우스를 탑승하고 나타남. 주인공, 에어의 선동으로 루비콘 해방전선이 기업세력을 공격하자, 주인공에게 온갖 욕을 퍼붓는다ㅋㅋㅋㅋ 유해조수 드립.















발람 인더스트리(Balam Industries,베이람)
코랄 채굴을 노리고 루비콘으로 들어온 기업.
산하에 ac부대 레드건즈를 운용하고 있다. 
아이스웜 토벌 작전후, 행성봉쇄기구의 무력을 고스란히 접수한 아퀴버스에 점점 밀리게 되고ㅋㅋㅋㅋ 이에 조급한 나머지, 지하 기술연구도시 탐색을 서두르게 됨. 그 결과, 과거 이주민들이 설치한 온갖 함정에 걸려 레드건즈는 더 소모된다. 살아남은 레드건즈는 러스티/주인공에 의해 몰살당함. 결국 아퀴버스가 주인공을 제압하고 기술연구도시를 장악하자, 루비콘에서 철수한다. 

멤버끼리 서로 통수치고 관심없는 베스퍼쪽과 달리 레드건즈 멤버들은 총대장 G1 미시간을 진심으로 따른다. 미시간 영감이 사회쓰레기 놈들을 강제입대시켜서 반쯤 사람으로 만들어놨다. 미시간 할배는 ac부대 뿐만 아니라, mt부대원들 하나하나까지 전부 이름과 특기를 기억할 정도로, 동료들을 아끼는 훌륭한 리더. 














루비콘 해방전선
루비콘, 코랄은 모두 루비콘 이주민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무장집단.










 


오버시어(관측자)
관측자들의 비밀결사.
아이비스의 불 이후, 루비콘, 코랄을 감시해왔던 단체. 
임계점을 돌파해 코랄이 우주 전체로 퍼지며 무한증식하는 것을 막고자, 다시 루비콘에 대화재를 일으키려고 한다. 주요멤버는 월터, 신디 칼라.
























ARMORED CORE6 FIRES OF RUBICON 레이븐의 화염 루트 스토리 요약 정리
프롤로그
월터의 명령으로 주인공이 루비콘3에 잠입한다. 그리고 독립용병으로 신분을 위장하기위해 용병라이센스를 훔친다. 하필이면 훔친 라이센스명이 rb23레이븐.


 
튜토리얼 보스 
행성봉쇄기구 전투헬기(일명 군다 헬기ㅋㅋㅋ)
게임 시스템 이해를 위한 개빡센 튜토리얼ㅋㅋㅋㅋ 하지만 이 게임의 기본인 체간(acs)시스템을 이해하면 쉬워짐. 상대의 체간게이지를 깎아 스태커 상태로 만들면 폭딜이 들어간다. 5트만에 클리어. 챕터3에서 재등장하시는데, 그때쯤이면 유저들이 게임 시스템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기때문에 1트에 조짐. 







 
 
 


챕터1
이후 독립용병 레이븐으로 위장해, 기업의 각종 의뢰를 수행하는 주인공.
그러다가 루비콘 해방전선의 중요방어거점인 벽 공략작전(월벽)에 참가하게 된다. 이때 베스퍼4 러스티와 함께 저거노트와 싸우게 된다. 저거노트의 체력이 반넘게 깎이면 러스티는 다른곳에 지원가야한다면서 이탈. 장갑없는 뒤만 신나게 패면 쉽게 잡음.










 

워치포인트 델타에 주인공이 단독으로 습격. 하지만 기지 내부에서 코랄 역류에 휘말려, 에어와 접촉하게 된다. 






 
 


 


 





챕터1 보스 발테우스(aap07 balteus)
행성봉쇄기구가 워치포인트 침입을 감지하고 보낸 특무무인기체.
첫 보스의 엄청난 탄막에 당황해 여러번 패배했지만, 펄스건 사용후 1트만에 클리어ㅋㅋㅋㅋ 개같은 탄막에 쫄지말고 초고속으로 접근 꼴박하면 의외로 쉽다. 그리고 쉴드는 펄스건으로 해제하고, 스태커 상태로 만든뒤 폭딜하면 클리어가능. 튜토리얼의 체간 시스템 이해에 이어, 챕터1보스는 유저에게 쉴드 까는 방법을 숙지시켜줌.











챕터2
워치포인트 델타의 코랄 역류로 인해 벨리우스 지방의 만안지역이 소멸ㅋㅋㅋㅋ
이후 이 지역의 코랄들이 알레아해를 넘어 건너편에 있는 중앙빙원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코랄은 새, 물고기같은 무리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큰 덩어리로 모여든다. 즉, 중앙빙원 어딘가에 대량의 코랄이 있다는 것. 주인공은 코랄 발견을 위해 바다를 건너야한다. 


도해를 위해 그리드086에 있는 대륙간 소송용 카고 런처를 이용하기로 한다.
그과정에서 현재 그리드086을 지배하고 있는 도저 무리 rad와 접촉.
rad의 보스 신더 칼라는 주인공의 실력을 보고 항복함.(그녀의 정체를 생각하면 전부 연기였다ㅋㅋㅋ 처음부터 도와줄 생각이었고, 주인공의 실력을 시험했던 것.)










챕터2 보스 시 스파이더(IA-13,C병기)
카고 런처를 작동시키려고 하는데, 기술연구소의 코랄이용 무인병기 시 스파이더가 공격해온다. 공략법은 항상 시스파이더 보다 높게 떠있으면 됨. 상공에서 고화력 무기 퍼붓고, acs게이지 다 까일즈음에 근접공격해 스태거 상태 만들어놓고 화력으로 조지면 된다. 


카고런처를 이용해 바다를 건너는데 성공. 에어 역시 중앙빙원에 대량의 코랄이 잠들어있다고 말한다.











 
 
챕터3
기업, 독립용병들이 점점 도를 넘게 설치기 시작하자, 행성봉쇄기구(pca)가 실력행사에 나선다. 전 함대를 동원해 불법침입세력에 대한 공격을 감행함. 이에 기업세력들도 행성봉쇄기구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아퀴버스 그룹의 의뢰를 통해 러스티, 주인공이 함께 pca 강습함대의 모항인 버트럼 구 우주공항을 공격한다. 러스티와 주인공은 특무부대원들을 뚜까패고 공항을 장악. 수세에 몰린 봉쇄기구는 워치포인트를 지키기위해 아이스웜을 기동한다. 아이스웜은 온몸을 장갑으로 두르고 있고, 2겹의 리액티브 실드가 상시전개중이라 공략이 쉽지 않다. 게다가 코랄을 동력으로 운용되는거라 보급 같은것도 필요없음. 이에 기업세력은 공동으로 아이스웜 토벌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아퀴버스에서 1차 실드를 뚫을 니들런처를 제공. 칼라 눈나가 오버드 레일 캐논을 제작. 두개의 무기로 아이스웜을 실드를 뚫는 작전을 수립한다. 




 
 
 
 


챕터3 보스 아이스웜(IA-02)
기술연구소에서 만든 자율형 C병기.
공통의 적을 앞에 둔 합동작전ㅋㅋㅋㅋㅋ 아이스웜 토벌작전과 동시에 행성 전역에서 기업세력이 봉쇄기구의 기지를 전면공격한다. 아이스웜 토벌에 참가하는 기체는 주인공, 러스티, 스네일, 이구아수, 채티스틱, 미시간. 주인공이 니들런처로 1차 실드를 뚫고, 러스티가 오버드 레일캐논으로 2차 실드를 초장거리 저격.



 



 
 

 


아이스웜전은 사실상 이벤트 전. 
러스티의 초장거리 저격 쥰내 멋있음. 
"출력95,100. 휘말리지 말라고..." 대사치면서 초장거리 저격할때 소리벗고 팬티 질렀다.











 


양대기업이 동맹을 맺고, 봉쇄기구를 공격하자 전황이 뒤집혀 버린다. 
열세에 몰린 봉쇄기구는 루비콘에서 철수. 발람은 아이스웜 토벌 작전을 주도해 행성봉쇄기구에 결정타를 먹였지만, 아퀴버스 그룹이 봉쇄기구의 집행부대와 교전해 기지를 점거하면서 pca의 주력병기를 노획하는데 성공ㅋㅋㅋㅋ 이로서 기업진영에서 아퀴버스가 발람에 대해 우위를 지니게 된다. 기업, 봉쇄기구의 다툼으로 양측 전력의 소모를 노렸던 루비콘 해방전선도 좆됐음ㅋㅋㅋ















챕터4
봉쇄기구의 무력을 아퀴버스가 고스란히 접수하자, 열세에 몰린 발람은 서둘러 코랄을 발견하기위해 워치포인트 알파에 대한 탐색을 서두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구 이주민, 봉쇄기구가 설치한 함정, 무인병기에 레드건즈가 갈려나감ㅋㅋㅋㅋ 지하탐사를 계속하던 주인공은 러스티와 싸우게 된다. 아퀴버스는 뛰어난 실력을 지난 주인공과, 불온분자에 속하는 러스티를 동시에 제거할 생각. 러스티는 아퀴버스의 계략임을 알면서도 주인공과 싸운다. 하지만 패패한뒤 빤스런ㅋㅋㅋ







 
 



탐사 끝에 주인공이 지하에서 루비콘 기술연구도시를 발견한다.
기술연구도시 중앙에서 코랄 우물과 이를 퍼올리는 바스큘러 플랜트를 발견. 반세기전에 아이비스의 불을 일으켜 그렇게 많던 코랄을 죄다 불태웠지만, 미량의 코랄이 남아있었음. 이후 50년만에 코랄은 자가증식을 거듭해, 행성밖에도 감지될정도로 많아졌다. 월터는 코랄을 다시 불태우려고 하지만... 그때 루비콘과 기술연구도시 방어를 위해 만들어놨던 아이비스 시리즈가 기동한다. 










 
 







챕터4 보스 아이비스.(IB-01:CEL240)
메카 말레니아ㅋㅋㅋㅋ
한번 죽여도 부활하고, 2페이즈 돌입. 엄청난 속도로 날아다니면서 검격을 퍼붓는다. 당연하지만 고기동, 고화력이 답. 품안에 파고들어서, 스태커 상태로 만들고 화력 퍼부으면 사망. 스태커 유발후, 딜찍누 좆망겜ㅋㅋㅋㅋ









 

아이비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지만, 주인공이 방심한 사이에 베스퍼2 스네일이 기습. 
스네일은 월터까지 찾아내 암살한다. 




 
 

 
 
 

이후 아퀴버스 주둔부대가 기술연구도시를 점령. 코랄을 외성으로 가져가기위한 코랄흡상기구 버스큘러 플랜트를 수리하고, 이를 대기권으로 연장하는 계획에 착수한다. 즉, 코랄을 퍼올려서 루비콘 밖으로 가져가 팔아먹겠다는 것. 행성봉쇄기구는 발람, 아퀴버스의 합동작전으로 루비콘에서 철수했고, 발람은 아퀴버스의 공격을 받고, 레드건즈가 전멸하면서 루비콘에서 철수. 해방전선은 아퀴버스를 저지할 힘이 없음. 이제 아퀴버스 그룹은 루비콘을 장악한다. 












챕터5
월터는 죽었지만, 주인공은 칼라와 에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지상으로 탈출하게 된다.
이후 칼라 눈나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칼라, 월터는 오버시어의 일원. 우주가 코랄로 인해 오염되는것을 막기위해 루비콘에 대화재를 일으키기로 한다.월터의 정보로 칼라가 해상도시 자일렘을 장악한다. 자일렘의 진짜 모습은 행성간 이민선. 칼라는 이 거대 우주선을 바스큘러 플랜트에 출동시켜 대화재를 일으킬 불씨로 사용할 생각.


에어는 코랄과 인간의 공존을 호소하며, 주인공에게 칼라의 암살을 의뢰하지만, 칼라 보빨러인 나는 쿨하게 거절ㅋㅋㅋㅋ 아 몰라 나는 칼라눈나랑 섹스할거라고!!! 어디 뷰지도 없는 네트워크 생명체뇬이 칼라 눈나랑 비비려 들어!!














자일렘의 특공을 저지하기위해 아퀴버스가 ac부대와 노획한 봉쇄기구의 강습함을 총동원한다. 그과정에서 베스퍼1 프로이트가 주인공한 처발려 사망. 프로이트랑 싸우던 채티스틱 뒈짖. 플랜트가 작동하자, 루비콘3의 대기원에도 코랄이 넘쳐흐름ㅋㅋㅋ 이에 주인공이 무한으로 부스터를 사용하면서, 아퀴버스의 강습함을 격추.






 

 
아퀴버스의 전함을 모두 격추하고 자일렘으로 귀환. 
이때 러스티가 새기체를 몰고 등장. 러스티는 루비콘을 다시 불바다로 만들려는 주인공을 저지하기위해 공격해온다. 하지만 씹고인물이 다된 주인공한테 처발리고 이번에야 말로 진짜 폭사.



아퀴버스, 러스티를 처치하고, 특공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나싶었는데, 에어가 봉쇄기구의 위성포를 장악해, 자일렘의 컨트롤 타워를 저격. 이로서 칼라는 자일렘을 수동으로 조작해 플랜트에 출동시켜야만 함. 주인공은 위성포의 2차발사를 막기위해 아이비스 시리즈를 조종하는 에어와 싸우게 된다. 










 
 

 

 
최종보스 에어
IB-07:SOL644
아이비스1 보다 더 빨리 날아다닌다ㅋㅋㅋㅋㅋ 비행형태로 변형해서 내리꽂는거 보면, 몬스터 헌터의 발파루크 생각나더라. 이것도 역시 정답은 고기동, 고충격, 고화력. 속도 개같이 빨라서 당황했지만, 1트만에 죽여버리는 바람에 더 당황했음ㅋㅋㅋㅋ

















아이비스7을 처치하자 에어가 무력화되고, 그사이에 칼라 눈나가 자일렘을 플랜트에 꼬라박음. 주인공이 폭풍을 피해 행성 밖으로 도주하면서 시밤쾅 엔딩ㅋㅋㅋㅋㅋ 행성을 뒤엎은 코랄이 불타면서 루비콘3는 반세기만에 다시 대화염에 휩싸이게 된다. 기업세력은 코랄 채굴을 포기하고, 행성봉쇄기구와 함께 루비콘을 폐성으로서 영구 방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주인공 c4-621은 사칭한 독립용병 레이븐, 루비콘을 불꽃으로 뒤엎은 두번째 재앙 레이븐의 불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다. 엔딩후 핸들러 월터가 죽기전에 남긴 메시지가 도착한다. 우리가 짊어졌던 유산의 청산을 대신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너는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스스로의 선택으로 네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길 바란다는 말.
아머드코어6 루비콘의 화염 끝.











체간 시스템이 좆같지만 로봇뽕 하나는 제대로 채워주는 게임. 
아직 2회차, 3회차가 남았지만, 루비콘의 화염이란 부제를 생각하면 1회차 엔딩이 정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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