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ation 어쌔신 크리드3 리버레이션 스토리 요약 정리











총9장
클리어타임: 6시간
PS VITA 게임
2012년 발매(리마스터는 2019년 발매)
유비소프트 소피아 개발




어쌔신 크리드3의 외전.
주인공은 여성 암살자 아블린 드 그랑프레. 프랑스, 흑인 혼혈.
시간적 배경은 18세기.(1765년~1777년)
주 무대는 미국, 프랑스령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7년 전쟁, 프랑스 인디언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뉴올리언스는 지배자가 여러번 바뀌었다ㅋㅋㅋㅋ(스페인→프랑스→스페인,영국→프랑스→미국)
더럽게 복잡하다ㅋㅋㅋㅋ 게임이 마침 이 시대를 무대로 하고 있다. 스페인, 프랑스가 서로 다투던 시기.
원래는 스페인 콩키스타도르가 처음 발견하여 식민지로 만든 땅. 하지만 이후 프랑스가 이를 차지하고 누벨 프랑스라는 이름의 식민지가 된다. 하지만 7년 전쟁(1756년 ~ 1763년)의 결과로 누벨 프랑스는 분할되어 남부 해안은 스페인이 차지하고, 북부 내륙은 영국령이 된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스에 나폴레옹이 집권하고 나폴레옹 전쟁의 결과, 스페인이 정복당하고 누벨 프랑스는 다시 프랑스령이 된다. 그리고 이후 미국이 나폴레옹에게서 루이지애나를 구입하면서 1803년 미국령이 된다.





스토리는 좆도 별 거 없는데, 아블린 찌찌빵댕이 보는 재미. 그리고 최신작들에 비해 이때 전투모션이 훨씬 더 좋다.
이번 작품은 애니머스로 들어가는 현대 주인공이 없다.
앱스테르고가 만들어놓은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설정. 게임의 내용은 18세기 암살자 아블린의 삶을 추체험. 하지만 게임 내용이 앱스테르고에 의해 교묘하게 편집, 삭제되어 있어 진짜 역사는 숨겨져있다. 하지만 암살단의 해커 에루디토가 남긴 시민e를 찾아내어 죽이면 진짜 역사와 진엔딩을 볼 수 있다. 
다 좋은데, 주인공 아블린의 엄마 잔, 아가테의 과거 이야기가 스토리상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메인 스토리에서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는다. 잔의 일기장을 모아서, 과거를 유추해볼 수 밖에 없음;;;











뉴올리언스 위치



















 

아블린 드 그랑프레(Aveline de Grandpré)
cv. 카이다 유코
주인공
여성 암살자. 프랑스, 흑인 혼혈.
1757년, 10살때 마들렌의 술수로 인해 어머니 잔과 생이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블린은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한다. 2년뒤인 1759년, 노예해방 운동을 위해 암살단에 가입하고 스승 아가테로부터 각종 암살기술을 배우고 암살자로 거듭난다. 하지만 이 역시 마들렌의 술수였다ㅋㅋㅋㅋ 마들렌은 아블린의 암살자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그래서 아블린은 교묘하게 조종해 자신을 방해하는 자들을 죽일 살인병기로 만들 생각이었음.
노예해방과 뉴올리언스의 자유를 위해 수많은 템플러들을 죽였고, 이후 이수의 유물을 쫓는 과정에서 그녀는 진실을 알게된다. 결국 마들렌이 템플러였다는걸 알아내고 그녀를 죽여버린다.



페르소나 시스템
암살자: 자유롭게 이동가능. 전투력이 높고, 연속살해능력 사용가능. 하지만 항상 의심을 받는다.
숙녀: 전투에는 약하지만 경비병을 매혹하거나, 뇌물을 줄 수 있다. 도약, 기어오르기, 전력질주 불가.
노예: 전투에 약하며, 무기, 도구 사용제한. 군중, 일꾼 무리에 숨을 수 있다. 자유질주 가능.





 
 
 
 






이 시절 맘마통, 응딩이 부각시킨 여성복들 개꼴.
아블린은 젊고 예쁘고 가슴도 크다. 흑인 극혐하는 남자빼곤 유혹하면 전부 한방에 넘어옴ㅋ
못하는 것도 없음ㅋㅋㅋ 진짜 다 잘함.(피아노도 잘치고, 교양, 매너, 각종 지식에 육체능력도 뛰어남ㅋㅋㅋㅋ 암살자 스승까지 전투로 이길정도ㅋㅋ)
드레스 입고 곰이랑 암살검으로 맞짱떠서 이기는 미친 인자강ㅋㅋㅋㅋ
문제는 18세기에 흑인여성으로 태어난 것;;;
































최신작들보다 훨씬 더 멋진 전투 모션ㅋㅋㅋ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개병신 겜ㅋ









 
 


제랄드 블랑
반체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0살 나이에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된다. 
하지만 뉴올리언스에 도착해 심부름꾼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필립의 눈에 띄어 점원, 회계사로 일하게 되었다. 
아가테의 권유로 암살자 형제단에 가입하게 된 그는 정보장교로 활약.
어릴적부터 아블린과 함께 자란 그는 소꿉친구인 그녀를 평생 사랑했다.



아가테
아블린, 제랄드의 스승
1720년 아프리카 대서양 해안에서 태어났다. 1729년 노예가 되어 아이티로 실려가고, 그곳에서 아블린의 어머니 잔과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이후 혁명가 프랑수아 마칸달에게 협력하고, 1738년에 암살자 형제단에 합류한다. 
암살단은 두사람에게 잔의 주인을 독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아가테는 잔과 협력해 주인을 죽이려고 하지만, 잔은 두려움때문에 임무를 포기. 이에 아가테 역시 책임을 지게되고, 암살단은 그에게 잔과 헤어지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아가테는 이를 거부하고 마칸달, 백인 지배자들에게 모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후 그는 루이지애나의 습지로 도주해 그곳에 몸을 숨긴다. 직접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아가테는 아블린, 제랄드를 제자로 키워 대신 암살을 수행한다. 
아블린의 계모 마들렌이 템플러인걸 알게되자, 아블린을 죽이려하지만 실패.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그는 아블린의 눈앞에서 자살한다. (1777년)












필립 올리비에 드 그랑프레
아블린의 아버지. 잔, 마들렌의 남편
1722년 프랑스의 부유한 상인가족에서 태어난다. 하지만 더 많은 이익을 쫓아 루이지애나로 이주.
식민지에서 타국으로 물건을 수출하는 회사를 차린다. 1744년 아이티의 프랑스 식민지 생도맹그에 무역을 하러 방문했다가 노예인 잔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그녀를 사들여 아내로 삼는다. 1747년, 뉴올리언스에서 잔이 아블린을 출산하고, 필립은 잔, 아블린을 노예신분에서 해방시켜준다.
1752년 사업확장을 위해 마들렌과 결혼. 1757년, 마들렌의 술수로 인해 잔이 멕시코로 사라진다. 
딸 아블린은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법적으로 그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수 없었기에, 제랄드를 붙여줘 그녀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776년 자신의 사업에 템플러개 개입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만, 아내 마들렌에 의해 독살당한다.





1720년 아프리카 대서양 해안에서 태어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노예가 되어 아이티로 이송된다. 아가테를 만나고 연인이 된후, 그와 함께 암살단에 가입한다. 하지만 두려움때문에 주인을 독살하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함.
1744년 사업차 아이티를 방문한 필립과 만나고, 그와 함께 뉴올리언스로 이동.
비공식 결혼으로 필립의 부인이 되었고, 1747년 딸 아블린을 낳고 자유의 신분이 된다. 1757년, 마들렌의 거짓말(암살단의 임무에 실패하는 그녀를 아가테가 죽일거라는 말)에 속아, 아블린을 버리고 멕시코 치첸이차로 가게 된다.
1769년 치첸이차를 방문한 딸 아블린과 재회. 











마들렌 드 릴르
cv. 코야마 마미
최종보스, 흑막
1732년 뉴올리언스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1752년 가족사업의 이익을 위해 필립과 결혼.
필립의 비공식 부인이었던 잔을 속여, 멕시코 치첸이트사로 보내버렸고, 그녀의 딸 아블린을 템플러 기사단에 입단시키기위해 수양딸로 기르게 된다. 
1776년 남편 필립이 사업에 템플러가 관여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리자, 독살한다.
아블린과 함께 했던 노예해방운동은 핑계였고, 사실은 몰래 빼돌린 노예를 치첸이사로 보내 이수 유물 발굴하는데 이용했다. 템플러로서 뉴올리언스에서 자신의 지배권을 공고히하려고 했으며, 아블린이 암살자로 성장하도록 유도했으며, 교묘히 그녀를 조종해 자신의 적을 제거하는데 사용했다. 하지만 결국 아블린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살해당한다.(1777년)
불임이라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었다.






 
 
 
 

라파엘 호아킨 드 페레
장 총독과 함께 루이지애나를 스페인 정부, 템플 기사단에 넘기기위해 활약한다.
치첸이차 발굴지에서 이수 유물을 발굴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예언의 원반을 둘러싸고 아블린과 다투다 사망함.




장 자크 블레즈 다바디
루이지애나의 프랑스인 총독
템플러가 속해있는 스페인 정부에 루이지애나를 팔아넘기려고 하다가, 아블린에게 살해당함




안토니오 드 울로아
루이지애나가 스페인령으로 바뀐 뒤 부임한 첫 스페인 총독. 1768년 루이지애나 혁명으로 축출된다.
 
 
 





 
 







Assassin's Creed III Liberation 스토리 요약 정리
1장
1757년, 10살이었던 아블린은 어머니와 장을 보러나갔다가 생이별을 하게 된다. 마들렌의 술수로 인해 두사람이 갈라진거였는데, 아블린은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함.
1765년, 18살이 된 아블린은 암살자로 성장하게 된다. 10살때와는 달리 프랑스 식민지인 뉴올리언스는 현재 7년 전쟁의 결과 스페인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아블린은 스페인 압제에 대한 저항과 함께 노예해방운동을 펼친다. 그러던 여느때처럼 주인에게 학대당하는 노예를 구해주지만, 그녀가 생활할 수 있는 장소를 찾지 못하고, 이에 계모 마들렌에게 부탁함. 마들렌은 흔쾌히 이를 받아들인다. 아블린은 비록 계모지만 마들렌을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른다.

 
 
 
 



 
 


뉴올리언스를 스페인에 팔아넘기려는 장 총독을 암살.
장과 협력관계에 있는 페레가 왜 대량의 노예를 필요로하는지 물어보지만 답을 듣지 못함.












2장
1765년 루이지애나 습지.
프랑수아 마칸달을 사칭하는 남자가 나타다 습지를 장악하고 행패를 부린다. 아블린은 스승 아가테의 부탁으로 프랑수아 마칸달 사칭범을 암살하는 임무를 맡음.
아블린은 노예로 변장해 성 요한 기념일 전야 집회에 참여하고, 마칸달 사칭범이 마칸달의 제자 밥티스트라는것을 알아낸다. 아블린은 밥티스트의 독에 당해 궁지에 몰리지만, 금새 해독하고, 밥티스트를 암살하는데 성공한다.






 
 



3장
1768년 뉴올리언스.
여전히 노예들의 실종사건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노동자, 빈민자들까지 사라지고 있음. 이에 아블린은 페레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수소문하지만 여전히 페레의 목적을 밝혀내지 못한다. 그리고 현재 뉴올리언스에선 스페인 통치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반란을 계획하고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아블린은 습지에서 스페인사람들이 올로아 총독의 명령으로 사람들을 납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런데 정작 명령을 내린 올로아 총독은 부임지인 뉴올리언스에 들어오지 않고 라 발리즈에 숨어있다.






 
 


올로아 총독은 자신을 반대하는 집회를 무력으로 해산하고, 군대를 동원해 뉴올리언스에 들어온다. 스승 아가테는 총독을 살해하라고 명령. 이에 아블린은 각종 지형지물과 화약을 이용해 군대를 혼란시키고, 총독과 직접 대면.
겁에 질린 총독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모두 발설한다. 납치한 사람들을 멕시코로 보내서 유물 발굴에 이용하고 있다.
올로아 총독은 자신이 알고 있는건 이것뿐이라며, 비밀문서와 멕시코 치첸이차에서 발굴한 유물(예언의 원반 모형)을 아블린에게 건넨다. 그리고 아블린은 아가테의 명령을 거부하고, 총독을 살려보내줌.
아가테에게 유물을 건네고, 총독은 살려줬다고 보고하자, 아가테가 화를 낸다. 이에 아블린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살인만 있는게 아니다, 스승님은 너무 죽이는데 연연하고 있다며 오히려 아가테한테 잔소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실을 찾기위해 멕시코로 가야한다고 제안하지만, 아가테는 이를 거부.












4장
1769년, 아가테, 블랑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실종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위해 아블린은 멕시코로 향한다.(심지어 블랑은 위험하다면서 말리고 고백까지 박았는데도 아블린은 쌩까고 진실을 알기위해 멕시코로 간다ㅋ)
아버지한테는 쿠바에서 일한다고 뻥치고, 노예무리에 섞여 치첸이차로 간다. 현지에 도착했더니 페레가 노예들에게 이곳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보금자리라면서 광고. 동시에 페레는 노예들을 이용해 유적을 조사, 발굴하고 있다.
아블린은 노예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곳에 어머니 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아블린은 유적에 잠입해 예언의 원반을 발견. 페레 무리가 이를 강탈하려고 나타나지만, 오히려 아블린은 그들을 물리치고 페레까지 살해하는데 성공한다ㅋㅋㅋㅋㅋ
광산 탈출구에서 어머니 잔과 재회.
잔은 마들렌의 거짓말로 인해 모든걸 오해하고 있다. 과거 암살단의 임무를 실패했던 것때문에 아가테가 잔과 아블린을 죽일거라고 오해ㅋㅋㅋㅋ 그래서 딸을 위해 혼자 멕시코로 온 것. 그리고 예언의 원반이 암살단 특히 아가테의 손에 들어가면 파멸을 불러올거라고 말한뒤 사라진다. (이것 역시 오해ㅋㅋㅋㅋㅋ 잔 이년은 뭐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어ㅋㅋㅋ)









 

5장
1771년 뉴올리언스
페레가 죽고, 멕시코 치첸이차 노예거주지에 자유가 찾아오자 아블린은 뉴올리언스로 돌아간다. 
여전히 뉴올리언스는 뒤숭숭하다. 겉으로는 스페인인들이 식민지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있지만, 습지에서 스페인 병사들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블린의 조사결과 스페인이 습지를 장악하기위해 군대를 늘리고 있다는 것.
아블린은 이 사실을 습지 주민들과 아가테에게 알린다.

아가테는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수제자 아블린에게 냉담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아블린이 가져온 이수 유물(예언의 원반)도 위험한거니까, 원래 자리에 돌려놓으라고 말함ㅋㅋㅋㅋ
아가테는 이미 스페인 군대를 해산시킬 방법을 구상하고 실행하려고 했다. 습지 곳곳에 부두교 징표를 만들어놓고, 습지에 저주가 있는것처럼 꾸며서 군대를 쫓아낼 생각. 아블린은 아가테의 작전을 실행해 스페인군대에 공포를 심어준다. 그리고 밀수꾼들과 협력해 군보급선을 약탈.















6장
1772년 치첸이차
스페인군 보급선에 치첸이차로 가서 유물발굴 작업장을 되찾으라는 명령이 적혀있었기에, 아블린은 이를 저지하고, 나머지 예언의 원반 반쪽을 찾기위헤 치첸이차로 향한다.
3년만에 다시 만난 잔은 예전과는 달리 평정심을 찾은 상태.
자신이 멕시코로 도망친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암살단때문이며, 자신은 이곳에서 평화를 찾았다고 아블린에게 말한다.
아블린은 나머지 원반 반쪽의 위치를 잔에게 묻고, 잔은 지하수로로 향하는 지도를 아블린에게 건네준다.
아블린은 카누를 타고 지하수로를 탐험해 원반의 반쪽을 발견하고 귀환.
아블린은 잔에게 뉴올리언스에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잔은 이곳생활이 편하고 이곳사람들이 날 필요로한다며 거절.













7장
1773년 뉴올리언스
집으로 돌아왔더니 아버지 필립이 병때문에 쓰러졌다. 아블린은 아버지를 간호하려고 했지만, 마들렌이 북쪽으로 도주한 노예 조지가 위험해 처해있다면서 구해달라고 부탁.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바스케스라는 스파이가 뉴올리언스에서 분탕치고 있다는걸 알게됨. 아블린은 바스케스가 참가한 파티에 잠입해 그와 춤을 춘뒤, 그를 암살.
바스케스는 자신은 스파이가 아니며, 뉴올리언스의 배후에 한 여성이 있다는걸 밝히고 사망.
 
 

암살을 끝내고 집으로 귀가하려고 하는데, 마들렌이 무도회장으로 찾아와 필립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필립의 유산은 전부 마들렌이 꿀꺽ㅋㅋㅋㅋ 하지만 사업관련 대부분은 블랑 명의로 되어있다. 블랑은 내 재산은 아블린의 재산이나 다름없다고 말해줌.















8장
1777년 뉴욕
왕당파 장교 데이비드슨이 스파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옴. 이에 아블린은 뉴욕에 있는 그를 쫓기위해 다른 지역 형제단 소속 코너와 협력하기로 한다.
아블린은 코너와 함께 행동하면서 조지라는 흑인을 구해주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놈이 왕당파 장교 데이비드슨.
아블링은 노예가 왜 왕당파를 지지하냐고 묻는다. 이에 데이비드슨은 왕당파가 자신의 자유를 약속했기에, 가차없이 다른 노예들을 짓밟는거라고 친절히 설명해줌ㅋㅋㅋㅋㅋ 잠시 아블린이 궁지에 몰리지만, 결국 결국 데이비드슨은 아블린에 의해 사망. 데이비드슨은 죽기전에 스파이의 정체는 아블린 네 곁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준다. 
아블린은 형제단의 방식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냐고 코너에게 묻는다. 이에 코너는 나는 내 손을 믿는다라고 답함. 













9장
1777년 뉴올리언스
코너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온 아블린은 스파이의 정체가 자신의 계모 마들렌임을 알아내고 그녀를 추궁.
마들렌은 병사들을 데리고 아블린을 포위. 그리고 그녀가 왜 아블린을 열심히 키웠는지 설명해준다ㅋㅋㅋ 템플러중에서도 무능하고, 사악한 놈들을 제거하기위해 수양딸 아블린을 암살자로 키운 것.
마들렌은 아블린의 재능을 인정하며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자라고 제안한다.







 
 


아블린은 혼란스러워하며, 스승 아가테를 방문해 답을 찾으려고 함.
아블린은 아가테에게 스파이의 정체가 양모 마들렌임을 밝힌다. 이에 아가테는 탄식하며, 아블린을 죽이려고 한다.(암살단 임무를 내리면 지좆대로 하질 않나ㅋㅋㅋㅋ 지맘대로 암살 대상 살려주고, 이수 유물 건드리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꾸역꾸역 멕시코까지 가서 예언의 원반 두쪽 다 찾아서 완전체로 만듬ㅋㅋㅋㅋ 게다가 뭐 계모가 템플러라고??ㅋㅋㅋ 아가테가 빡칠만 하다.)
 

하지만 피지컬에서 아블린한테 밀리고, 결국 아가테 패배.
아블린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아가테를 용서하고 놓아주지만, 아가테는 오랜세월에 걸쳐 여러번 실패했던 기억때문에 결국 정신이 무너지고, 자살한다. (연인 잔을 암살임무에 끌어들였다가 실패ㅋㅋㅋ 본인까지 휘말려, 암살단에게 찍히고, 결국 도주생활 시작. 그 사이에 연인관계였던 잔은 자신을 버리고 프랑스 상인과 결혼해서 자유인이 되고, 딸까지 낳음. 우연찮은 기회로 사랑했던 여자의 딸을 만나고, 구해줌. 이후 아블린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기술을 전수해주고, 암살자로 키워놨더니... 이년이 내 말은 전부 쌩까고 자꾸 일을 크게 만들더니, 결국 이수 유물까지 건드림. 심지어 계모가 템플러ㅋㅋㅋㅋㅋ)








 


앱스테르고가 조작한 가짜 엔딩
아블린은 마들렌에게 붙기로 결심하고, 예언의 원반을 그녀에게 건넨뒤 템플 기사단에 가입한다.






 
 
 






진엔딩
시민e를 모두 암살하면 해금됨.
아블린은 마들렌에게 불완전한 이수 유물을 건네준다. 그리고 뉴올리언스 유력자들 앞에서 마들렌의 죄를 폭로한뒤 그녀를 살해.(잔에게 거짓말을 한것, 남편 필립을 디기탈리스로 독살한것. 뉴올리언스를 장악하려고 한것.)
아블린이 예언의 원반을 제대로 작동시키자, 큰 전쟁(남북전쟁,1861년~1865년)으로 노예들이 자유를 얻는다는 예언이 나타난다. 거의 100년뒤잖아ㅋㅋㅋㅋ
어쌔신 크리드3 리버레이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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