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stpunk 프로스트 펑크 2 뉴런던의 유산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총5막.
클리어타임: 6시간
난이도:쉬움
11 비트 스튜디오 개발
게임패스 데이원
2024년 9월 발매작



프로스트 펑크의 후속작.
사실상 대장의 독재에 가까웠던 1과 달리 2는 도시가 민주주의로 운영되며, 2의 주인공은 위원장.
전작은 시나리오가 총6개로 클리어까지 20~30시간 정도 걸렸는데, 2는 시나리오가 딱 1개;;;
시간적 배경은 1918년 이후. 전작의 첫번째 시나리오 새로운 보금자리(1887년)로부터 약30년이 지나 전작의 주인공 대장이 죽은 후의 뉴 런던을 다루고 있다.(뉴 런던의 유산) 
전작의 마지막 시나리오 가장자리에서 뉴런던을 도와주지 않으면 뉴런던이 멸망하는데, 그건 정사가 아닌 모양.
11번 전초기지의 물자로 몰락한 뉴런던이 부활하는게 정사.(부활한 뉴런던은 독립한 11번 전초기지의 보호령이 되지만, 전초기지 창고의 물자가 바닥나고, 전초기지 사람들이 뉴런던으로 이주한 것 같다.)



시나리오 시간순서
마지막 가을 → 윈터홈의 몰락 → 새로운 보금자리/방주/피난민들 → 가장자리에서 → 뉴런던의 유산(2)





나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시스템이 많이 바뀌면서 1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 되었다. 
1은 아기자기하게 굴리는 맛이 있었는데, 2는 큰 그림을 보고 도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임이 되었다.
1편은 인구가 많아봤자, 600명을 넘기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1만명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그래서 한명한명이 중요했던 전작과 달리 2에서는 많이 죽어도 어차피 금방 인구수가 회복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없어져, 결국 효율중시로 귀결하게 된다.

1에서는 도시의 건물들이 크게 묘사되어, 실감났고, 도시에 몰아치는 폭풍, 열관리 역시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는데...
2에서는 큰그림 위주로 돌아가서 모든게 숫자놀음으로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현장감이 전혀 없고, 그냥 높은곳에서 도시 굴리는 느낌밖에 안듬.(이러니까 사람들이 얼어 뒤지든 말든 전혀 슬프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지ㅋㅋㅋ)





Frostpunk 프로스트펑크1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2에서 도입된 의회 민주주의.
4가지 세력과 적절하게 타협해서 도시를 운영해야한다.
1. 영구동토인(Frostlander)(생존 - 적응 관점): 영구동토 개척민 출신자들. 개척정책이 실패해 뉴런던으로 돌아왔지만, 영구통토에서 적응하여 생존하는 법을 배웠다.
2. 뉴런던인(New Londoners)(생존 - 진보 관점.):지난 30년간 뉴런던과 함께 해온 도시민들.
3. 충성가(Stalwarts)(생존 - 진보, 경제 - 능력, 사회 - 이성 관점.): 이성, 질서를 중시하는 무리. 생존을 위해 도덕을 버리기도 한다.
4.순례자(Pilgrims)(생존 - 적응, 경제 - 평등, 사회 - 전통 관점.): 독자적인 신앙을 구축한 세력. 평등과 전통을 중시한다. 충성가와 심하게 대립하는 세력이며, 다른 중도파들도 순례자를 극혐한다ㅋㅋㅋ



순례자가 최악 그 잡채ㅋㅋㅋㅋㅋ 
평등, 전통, 도덕, 복지를 중시하는것까지는 이해하고 나도 공감하는데, 독자적인 신앙이 문제.
석유 쓰는걸 악으로 취급한다ㅋㅋㅋㅋ 아니 씨발 지금 석탄이 고갈되서 석유밖에 쓸 게 없다고!!! 그런데도 석유쓰면 안된다고개지랄 염병을 떤다. 석유 염병떨때도 좆같았는데, 이놈들ㅋㅋㅋ 독성가스로 오염된 윈터홈에 새로운 이주지 만들자고 제안함ㅋㅋㅋㅋㅋ 아니 거기는 가스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다고요!!! 이 미친놈들아!!! 그래서 윈터홈에는 정착지를 만들지 않고, 발전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증기심만 최단기간에 채굴하고 퇴각.(그와중에 순례자 이 미친새끼들 증기심 채굴하는거 방해하면서 사보타주;;; 또라이도 이런 또라이들이 없다...)
나는 질서, 이성 루트로 진행했기에 순례자 세력이 10퍼 미만이었다. 근데 이 10퍼 미만따리 새끼들이 의회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무력시위를 펼치기 시작한다.

이때 두가지 해결방법이 제안된다.
1. 도시내 순례자를 모조리 체포해 박멸. 
2. 다른 곳으로 추방.(추방후 돌봐주기, 추방후 방치)
처음에는 다른 곳으로 추방했는데...  아직 그곳이 살만해지지도 않았는데, 자치권달라고 지랄염병떨길래 그냥 거기서 다 뒤지라고 통치권 넘겨줬음. 결국 추방지는 개판되고ㅋㅋㅋ 도시내의 순례자들도 같은 순례자의 자치권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음ㅋㅋㅋ도시내에서 버티던 순례자는 모조리 체포, 구금한뒤 황야로 추방.
이렇게 이성, 질서 루트, 반대파 추방 엔딩으로 클리어했다.





 





전작 마지막 스토리(가장자리에서, 11번 전초기지가 주인공)에서 등장했던 세력들도 나온다.
1. 11번 전초기지: 애시당초 영국군의 지하창고였기에, 창고물자를 모두 캐내자 기지가 버려졌고, 이후 뉴런던으로 이주.
2. 이이들의 광산: 아이들이 성장해 뉴런던으로 이주.
3. 핫 스프링스: 온천수의 효과를 맹신하는건 여전. 하지만 인구조절에 실패해, 많아진 아이들중 일부를 영구동토로 추방.
4. 난파선 야영지: 잡범, 흉악범들 파벌로 나뉘어 싸움. 남작이라는 새끼가 노예시장을 차려놓고 운영.


전작 플레이하면서 윈터홈의 위치가 궁금했는데, 2에서 밝혀진다.













Frostpunk 2 메인 스토리 뉴런던의 유산 요약 정리
1887년 이상기온으로 대한파가 몰아치면서 지구는 온통 얼어붙은 죽음의 땅이 되었다. 하지만 대영제국의 피난민들을 살아남기위해 발전기를 건설했고, 그들의 리더 대장은 지구상 최후의 도시 뉴런던을 세우고, 생존하는데 성공한다. 그로부터 30년뒤, 뉴런던 근처의 석탄이 고갈되기 시작했고, 대장은 다음 화이트아웃에 대비해 물자를 비축해야한다.

 
 
 
 
 


프롤로그 방랑자들.
이 프롤로그는 사실상 튜토리얼.
유랑민들이 오래된 드레드노트를 발견하고, 이 발전기와 근처에서 나오는 석유를 이용해 다가올 화이트 아웃에 대비하고 생존에 성공한다.








 
 





1장 석탄의 끝.
무대는 뉴 런던으로 바뀐다. 전직 대장은 사망했고, 뉴런던은 석탄 고갈로 인해 점점 쇠락하고있다. 식량도 부족하고, 인구 과잉이 다가온다. 주인공은 위원장으로서 도시의 각 세력과 협상해 뉴 런던 사람들을 생존시켜야한다.
남아있는 석탄을 채굴해 비축하고, 새로운 연료를 찾아야한다.
그러는 와중에 재신임 투표에 성공하고, 위원장을 연임.
 
 
 

 
 

연임 이후 즉시 질서, 이성루트 돌입ㅋㅋㅋ
전염병은 시민의 자유를 제한하더러도 철저하게 통제하고, 격리조치. 다소의 환경오염이 따라도 더 깊은 석탄 광맥까지 채굴. 과학기술을 이용해 생산설비를 조직화해 물자 생산량 확보. 아
이들에게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공동 양육. 보육원에 무단 침입해 공동육아를 거부하는 친모. 어림없지 공동양육 강행추친. 청년층 지원.
탐험대를 조직해 영구동토 수색.







 
프롤로그에 나왔던 오래된 드레드노트와 석유 광맥 발견.
하지만 이곳에는 수많은 시신들이 있었다. 장례식, 무덤?? 어림도 없지ㅋㅋㅋㅋ 시신 전부 치우고 석유채굴준비 돌입ㅋㅋ 그리고 석유로 발전기를 돌리기위해 발전기 업그레이드.










2장 야망
석유가 발전기에 공급되자 시민들이 환호.
충성가, 순례자들이 발전기 운영을 놓고 대립.
충성가들을 석유만 사용하는 에너지 효율좋은 석유 발전기로 개조해서 뜨듯하게 지내자고 주장. 반면, 순례자들은 석유에 의존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라면서, 한파를 받아들이고, 발전기는 현재 효율을 유지하며, 대부분의 석유를 이용해 다른 정착지를 개척하자고 주장. 나는 효율충이라 뉴런던 유지에 몰빵. 석유로 효율적으로 발전하고, 나머지는 비축. 이에 순례자 반발ㅋㅋㅋㅋ


충성자들이 위원장을 지지하면서 집회ㅠㅠㅠㅠ 극한의 효율, 질서충ㅋㅋㅋㅋ
위원장이 효율충이란걸 알자, 충성파들도 또라이 같은 아이디어를 팍팍 내놓는다.
출산프로그램, 배양기ㅋㅋㅋㅋ
출산프로그램 통과시키자, 충성가들 신나서 지지집회 확산ㅋ 반면 순례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기 시작.
출산프로그램: 환경에 적응못하는 놈들은 아예 낳지도 말자. 출산을 정부계획하에 진행하고, 무단 출산은 엄벌.
배양기: 특수배양기로 성장기간 단축ㅋㅋ

처벌받는게 두려워 한 부부가 더러운 지하실에서 출산하다가 산모, 태아 모두 사망. 하지만 어림도 없지ㅋㅋㅋ 출산프로그램 고수.


 
 
 
 
 



무료 생필품으로 최소한의 복지는 해주지만, 범죄는 용납할 수 없다. 범죄자 새끼들은 인체 실험으로 과학발전에 기여시킴.
범죄자 새끼들은 화학적으로 거세시켜, 혈통차단. 그리고 화학적 거세 전에 낳은 범죄자들의 아이는 교육으로 교화.
성과급때문에 불평등 생긴다고 지랄염병떠는 놈들도 등장ㅋㅋㅋ 아니 씨발 최소한의 복지는 해주잖아!!! 좆까고 성과급 유지.
자동기계를 이용해 순찰대 운영. 치안을 위해서라면 다소의 불편도 감소.
영구동토에서 오는 외부인들이 급증. 생산적인 외부인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전부 컷. (이로 인해 가족이 생이별하자 이민자들이 반발하지만 어림없지 법령 유지. 공정하게 선별절차 유지)

이성, 질서 정책 몰빵하자 충성가들 풀발기. 도시 곳곳에서 지지집회가 열린다ㅋㅋㅋㅋ

 







오래된 드레드노트를 발견하고, 석유채굴기지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프롤로그에서 이곳을 잠시 차지했던 유랑민들이 돌아와 석유를 요구ㅋㅋㅋㅋ 어림없지 꺼져ㅋㅋㅋㅋ 경비대로 조짐.
결국 유목민들은 유혈사태로 번지면 자신들이 학살당할거라고 판단하고 도주.

 
 









다음 화이트아웃 도래.
순례자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충성가들과 가까이 지내는것에 불만을 제기하지만, 묵살ㅋㅋㅋㅋ 아니 그럼 애새끼를 도시에 혼자 놓고, 돌아다니는 순례자 부모가 정상이냐??? 지들이 자식들 방치해놓다가 저렇게 됐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야ㅋ
비축된 식량과 물자로 화이트 아웃을 이겨내는데 성공.
하지만 현재의 발전기로는 뉴런던을 영원히 따뜻하게 유지할 수 없다. 그래서 얼마전 발견한 윈터홈의 폐허에서 증기심을 더 회수하고 발전기를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고 판단.







 
 




3장 윈터홈으로 돌아가기
얼마전 발견한 윈터홈 폐허에서 증기심을 추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현재 윈터홈은 유독가스가 충만한 지역으로 변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례자 이 미친새끼들 그곳에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분신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 않자, 대규모 시위에 나선다;;; 심지어 석유발전기 의존도가 높다는것도 불만ㅋㅋㅋ 아니 그럼 효율좋은 발전기 버리라고?? 미친놈들 아냐?
그러면서 공동양육, 출산프로그램, 생식력 제거 법령을 폐기하라고 주장.
이때까지는 그래도 다같이 갈 생각이 있었기때문에, 요구 수락까지는 안하고, 자잘하게 원하는거 조금 들어주고 무마시킴.


폭풍이 가라앉고, 윈터홈 증기심 추출이 가능해지자, 우선 순례자 선동가들부터 윈터홈에 파견ㅋㅋㅋㅋ
데모꾼 새끼들 전투 정찰대에 보내버리자 도시 시위도 사라진다.
순례자 이새끼들은 윈터홈 폐허에 도착해 유독가스를 목격했음에도 이곳에 정착지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ㅋㅋㅋ(눈사태 일으켜서 대부분의 증기심과 유독가스 틈새를 땅에 묻어버리곸ㅋㅋㅋㅋ 즉, 눈으로 한층 덮고 그 위에 정착지를 짓자는 주장;; 씨발 시간폭탄이잖아!!!) 좆까고 증기심 추출해서 발전기 업그레이드부터하기로 선택.

 
 
 
 
 



충성파 젊은 의사가 실험적 치료를 주장하면서, 기존 과장의 교체를 주장.
혈기있는 친구라서 과장의사로 승진시켰더니, 곧바로 신규 폐렴 치료제 개발ㅠㅠㅠㅠㅠ 이게 이성 루트의 참맛.
이성 아이디어 트리 해금. 알고리즘!!!














4장 탐욕
윈터홈의 폐허를 무너뜨리고, 증기심 채굴을 위한 기지를 건설.
윈터홈 정착지 계획을 거부했다고, 순례자 놈들이 사보타주 시작ㅋㅋㅋㅋㅋ 씨발놈들아, 유독가스때문에 빨리 증기심 채굴하고, 퇴각해야하는데, 태업, 파업쇼하고 앉아있음;;;
자동화 쇄빙기를 이용해 급속쇄빙 실시. 이후 빠른 증기심 채굴로 발전기 업그레이드 성공.
하지만 유독가스가 더 퍼지면서 노동자들이 위험에 처한다. 범죄자들한테는 가차없지만, 노동자는 아끼는 위원장님이라서, 나머지 증기심 포기하고 노동자 철수 결정.


 
 
 
 
 
 
 
 






5장 낙원의 꿈.
새로운 정착지의 꿈이 좌절되자, 극단주의 순례자들이 테러와 각종 무력시위를 결심.(아니 유독가스 위에 정착지를 짓는다는게 제정신이냐ㅋㅋㅋ 미친새끼들아!!! 눈사태로 한층 덮었다가 나중에 다시 가스유출되면 내 탓하려고??)
극단주의 순례자가 의회에 난입해 충성가 연설자를 암살한다.
세가지 선택이 주어진다.
1. 순례자들을 추방.
2. 순례자들과 타협.
3. 순례자들을 모조리 체포, 처형.


독재수준까지는 안갔기때문에, 모조리 사형은 좀 그렇고, 1번 새로운 이주지 마련해주고, 추방결정.(니들이 그렇게 잘났으면 따로 살아 씹새끼들아ㅋ)
순례자 이새끼들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놈들이라, 같이 살고 싶지 않다.




 
 
 
 


순례자 이주지는 바람길 황야.
이곳에는 기초적인 발전기밖에 없지만, 근처에 풍부한 자원들이 있기때문에 그걸 이용하면 인구부양 가능.
순례자들을 위해 이곳을 열심히 개발하는데... 그동안 순례자들이 도시에서 온갖 폭력사태를 일으킨다ㅋㅋㅋㅋ 충성파와 전쟁을 벌이고ㅋㅋㅋ 충성파 동네에서 인질극ㅋㅋㅋㅋ 순례자들 하는짓이 좆같아서 모조리 무력진압. 그리고 충성가들을 공개지지하면서 세력성장에 도움을 줬다.


순례자들을 위한 이주지가 완성되자, 일부 순례자들이 뉴런던을 떠나 바람길 황야로 이동.
새 이주지에서는 아직 충분한 기반도 갖춰지지 않았는데, 순례자들이 통치권 내놓으라고 지랄염병떨기시작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안전을 위해 이주지 완벽하게 만들고 통치권 넘겨주려고했는데, 이놈들 하는꼬라지 보고 엿같아서 얼마 안가서 바로 통치권 이전해줌. 그랬더니 이주지 환경 씹창나고, 도시에 남은 순례자들이 이주지로 이동하지 않는다ㅋㅋㅋ 
도시에 남은 순례자 민병대들은 모조리 야외 구금. 이새끼들한테는 따뜻한 교도소도 아깝다 그냥 허허벌판에 구금해야지. 그리고 동토로 추방. 분탕들 모조리 추방하고 순례자 추방엔딩ㅋㅋㅋㅋ













질서, 이성루트. 순례자 추방엔딩.
1000여명의 범죄자들이 화학적 거세ㅋㅋㅋ 인체실험으로 사망.
윈터홈 해체.
내전돌입후 순례자 모조리 추방. 이주지로 떠난 순례자들도 끔찍한 환경때문에 수백명이 사망.(아니 내가 이주지 여건 마련해준다고 했는데, 느그들이 통치원 넘기라고 지랄염병떨어서 동사해놓고 나한테 지랄ㅋㅋㅋㅋ)
순례자의 아이였지만, 충성가로 징집되어 심문 기술자로 거듭난 소녀가 도시에서 추방당한 순례자 엄마 그리워하면 끝.
"당신은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낙원이 누군가에게는 지옥이 아닐까요?"(응 아니야. 과학기술 거부하고 석유 많이 쓰면 천벌받는다, 유독가스 위에 정착지 세우자는 미친 꼴통보수새끼들과 범죄자들은 죽어도 싸.)
프로스트 펑크2 뉴런던의 유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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