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Duty WWII 콜 오브 듀티 월드워2 클리어 싱글 캠페인 스토리 요약 정리








총11미션 완결
클리어타임:5시간 30분
난이도:쉬움
슬레지해머 게임스 개발, 액티비전 유통
2017년 11월 발매작
게임패스 입점작




캠페인 스토리는 시리즈물이 아니라 한편에서 깔끔하게 끝난다.
미육군 제1보병사단 소속 주인공 레드가 노르망디 상륙부터 라인강 건너가기까지의 이야기. (1944년 6월부터 1945년 4월까지 대략 10개월간의 이야기.) 그와중에 유대인 동료 저스맨이 ss에 납치당하고 구출하는 것까지 그려진다.
노르망디 상륙부터 프랑스 시가전 파트까지는 개꿀잼이었는데, 아르덴 숲 등 숲속에서의 전투는 좀 재미없었다.
다른 작품의 경우 난이도 최하로 낮추면 몇대 맞아도 사는데, 월드워2의 경우 포탄맞으면 얄짤없이 즉사ㅋㅋㅋㅋㅋ


총기는 m1개런드, 카라비너98k(kar98k,카구팔)이 제일 쏘는 맛이 좋았음.
동료마다 각자 특기가 있고, 주인공이 동료에게 접근하면 그 특기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적표시, 수류탄, 탄약보급, 구급약 보급, 포격지원 등)


다 좋았는데, 파리에서 레지스탕스 여성 리더 루소로 플레이하는 잠입 파트는 좀 짜쳤다ㅋㅋㅋ 심지어 이 파트에서 조종하는 루소는 이후 미션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얼굴 팔린 레지스탕스 리더가 나치장교로 위장해 적진 한복판으로 침투한다는 얼탱이 없는 작전ㅋㅋㅋ 하인리히 경찰총감이 루소의 얼굴을 알아봄ㅋ)
동료들 중에서 유대인 저스맨 빼고, 스타일스, 아엘로는 스토리 비중이 전혀 없다ㅋㅋㅋ
루소 미션 넣을 시간에 스타일스, 아엘로 스토리를 더 넣었어야했음.
터너 중위는 장렬한 죽음으로 임팩트 줬고, 피어슨 중사는 카세린 협곡 전투 떡밥으로 왜 삐뚤어졌는지 궁금하게 만들었고, 결국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스토리 비중을 꽤 챙겼다.













로널드 "레드" 대니얼스(Ronald "Red" Daniels)
1925년생. 19세.
텍사스 출신.
이병→일병→상병.
어릴적 형 폴과 목장을 위협하는 늑대를 잡으러갔다가 늑대에 겁먹어, 늑대에 공격받고 있는 형을 그대로 방치. 형을 죽게 만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여자친구 헤이즐을 두고 입대. 이후 헤이즐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헤이즐은 레드에게 부담주고 싶지 않아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숨겼다.)
제1보병사단에 배치된 이후 노르망디 상륙작전부터 라인강 진격까지 개고생. 그 와중에 절친 저스맨이 나치에 납치당함.
동성훈장을 수여받고 혼자 명예제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스맨을 구하기위해 부대에 남았고 결국 저스맨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다같이 귀국. 고향인 텍사스 롱뷰로 돌아가 형 폴의 무덤 위에 동성훈장을 바치고, 출산한 아내 헤이즐과 포옹.




 
 
 
 






헤이즐
주인공 레드의 여자친구. 레드가 입대하기전에 임신사실을 알았지만, 남친에게 부담을 줄까봐 말하지 않았다.
전쟁중에 출산함.
레드가 고향으로 돌아온뒤 바로 결혼.
 
 
 
 
 
 
 
 
 
 
 


폴 토마스 대니얼스
레드의 형. 레드가 어릴적에 늑대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1911년~1938년)
레드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무려 14살 차이ㅋㅋㅋㅋㅋ











로버트 저스맨(Robert Zussman)
1923년생. 21세.
시카고 출신. 
독일계 유대인.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
레드와 친하며, 여러번 레드의 위기를 구해준다. 하지만 독일군 보급기지를 공격하다가 나치에게 끌려감. 이후 포로수용소에서 개같이 고생했고, 결국 도주하다가 친위대 장교 메츠한테 살해당할 뻔하는데 레드의 도움으로 살게된다. 제대후 시카고로 돌아갈 계획.
*이새끼 언젠가 큰일 당할 것 같았음. 다들 군모 철저하게 쓰고 다니는데, 얘만 군모 허벌로 쓰고 다닌다.



 
 




프랭크 아엘로 (Frank Aiello)
카세린 협곡 전투에도 참여했던 뉴욕 퀸스 출신 자동소총수. 
이탈리아계 미국인.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꽤 한다. 결국 무사히 제대하고 고향 퀸즈로 돌아감.

 
 
 
 
 


드루 스타일스(Drew Stiles)
제1보병사단 행정병.
장래희망은 사진가. 가방끈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하지만 그때마다 무시당함. 
포로수용소를 사진으로 촬영해 기록으로 남긴다. 제대후 고향으로 돌아감.



 
 
 
 


윌리엄 피어슨 (William Pierson)
미 육군 제1보병사단 제16보병연대 제1소대
소위 → 중사
1910년생, 34세. 
오클라호마 출신.
병 출신 장교로서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활약했다. 카세린 협곡에서 고립된 아군을 구하기위해 철수명령을 거부하고, 자기부대를 데리고 구출하러갔다가 고립된 부대와 구출부대 모두 몰살당함. 이로 인해 중사로 강등되었다. 원래는 동료를 아끼는 뜨거운 성격이었는데, 카세린 이후부터 철저한 작전수행이야말로 최종적으로 아군의 희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뀜. 그래서 자꾸 무리하게 작전을 수행하려고 한다. 이로 인해 터너, 레드와 충돌하게 된다.
터너 중위의 죽음 이후, 침울해하지만 레드가 부대에 복귀하고 저스맨을 구출하는 과정을 목격하고 성격이 다시 좀 너그러워짐. 전역하는 다른 소대원들과 달리 군에 남기로 결정한다.





 



조세프 터너(Joseph Turner)
미합중국 육군 제1보병사단 제16보병연대 제1소대장.
1913년. 31세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출신.
카세린 협곡 전투 때부터 피어슨의 상관이었고, 피어슨의 구출작전을 묵인했기에 같이 강등됐다. 이 사건으로 피어슨은 임무가 최우선인 성격으로 변했지만, 터너는 그대로. 오히려 전쟁 속에서 점점 인간성을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임무를 방치하고 민간인 구출을 하다가 상관인 데이비스 대령한테 한소리 들음.
493고지에서 티커2를 처리한 레드를 일으켜주다가 전차에서 나온 독일군 장교에게 총맞아 큰 부상.
이후 소대원들이 후퇴하는걸 지원하기위해 혼자 싸우다가 사망한다.




 
 
 
 

 
하워드 특무상병
부사관으로 입대했는데, 흑인이라고 전장에 내보내주지 않자, 스스로 강등 당하고 전선에 참가.
터너 중위 사망후 벌지 전투부터 주인공 소대와 함께 싸운다.



 
 
 
 
 

 
 






까미유 데니스 '루소'(Camile Denis 'Rousseau')
프랑스 저항군
1925년생, 프랑스 알레그흐 출신. 
루소는 본명이 아니라 저항군 내부에서 사용하는 암호명. 
주인공과 동갑인 19세인데도 레지스탕스 리더를 맡고 있다ㅋㅋㅋㅋ 게다가 결혼도 했고 아이까지 있었는데, 나치의 손에 모두 잃었다. 그래서 게르다 슈나이더라는 독일군 위장신분으로 프랑스 사령부에 침입해 가족의 원수인 하인리히 경찰총감을 본인의 손으로 죽인다. 
*메인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루소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미션은 캠페인 흐름 끊어먹는 역할까지 한다.


















CALL OF DUTY: WWII 콜 오브 듀티 월드워2 클리어 싱글 캠페인 스토리 요약 정리
디 데이 (D-Day)
1944년 6월 6일.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노르망디 상륙 직전 전우들과 리버티선안에서 잡담을 나눈다. 저스맨은 나이프 게임에서 승리하고 아엘로로부터 성 미카엘 목걸이를 따냄. 작전이 코앞인데 시답잖은 놀이를 하고 있는 소대원을 보고 피어슨 중사가 지랄한다.




 
 

 
 


 
 









드디어 노르망디 상륙 시작.
상륙정 앞에 있던 대원들을 기관총 맞고 전멸하고, 주인공 레드는 상륙정 옆으로 탈출해 생존.
이후 터너 중위의 명령에 따라 폭약통으로 방조제를 폭파하고 벙커로 가는 길을 확보한다. 
 
 
 
 
 
 
 
 
 


이후 벙커 안으로 들어가 독일군들을 처리. 
나치한테 죽을뻔하지만 저스맨의 도움으로 생존. 하지만 저스맨이 칼빵맞고 부상. 이에 안전한 후방으로 옮겨주고 모르핀 놔줌.



 
 
 
 
 



레드는 터너, 피어슨과 함께 후방의 대포까지 모조리 정리한 다음에 저스맨과 합류.
개같은 첫실전이 드디어 끝난다.



















코브라 작전 (Operation Cobra)
1944년 7월 25일. 프랑스 캉. 마리니 인근
저스맨은 배에 칼빵맞아서 후방에서 8주간 휴식취해야하는데 무리해서 복귀. 이에 피어슨은 빠지라고 충고하지만 저스맨은 전우들과 함께 가겠다고 우긴다. 결국 터너 중위가 승락해서 함께 가게 됨.
전차타고 프랑스 내륙으로 이동하는중에 슈투카의 공격을 받아 아군의 전차가 파괴된다.
이에 나치의 대공포를 빼앗아 슈투카를 격추시킴.
살아남은 아군 전차가 적군의 진지로 돌격하고, 이에 레드가 저격총으로 적 참호의 측면을 공격. 이후 아군 땅끄와 합류해 적들을 일소한다.


 
 
 
 
 


전투가 끝나자 데이비스 대령이 오고, 찰리 중대가 교회부근에서 공격받고 있으니 지원가라고 명령.
터너는 전차부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페레즈 하사는 다른 명령 때문에 서쪽으로 간다고 거절.
지프타고 교회로 가서 적들을 조지고 찰리 중대를 구출한다.











요새 (Stronghold)
1944년 7월 26일, 프랑스, 마리니
레드, 피어슨이 교회를 점령하고 저격총으로 아군을 엄호. 하지만 적 대공포에 맞아 교회 종탑이 붕괴. 무너지는 종탑에 깔리기전에 무사히 탈출. 이후 아군의 공중지원을 받아 적군포대를 무력화시키고 시가지 점령에 성공한다.











S.O.E.
1994년 8월 20일, 프랑스, 팔레즈, 아르장탕 인근.
영국 특수작전국(S.O.E.)이 합류. 아서 크롤리 소령, 비비안이 제1보병사단과 함께 독일군의 보급 열차를 습격한다.
원래는 열차가 연료보급을 위해 정차할 예정이었는데, 그냥 지나감ㅋㅋㅋㅋ 결국 지프타고 따라가서 정차시키려고하지만 실패하고, 열차앞을 지프로 가로막아서 탈선시킨다.
레드는 저스맨과 함께 본대에서 떨어져 독일군에 공격을 받고있는데, 루소(프랑스 레지스탕스 리더)가 구해줌.





 






 




해방 (Liberation)
1944년 8월 25일, 프랑스, 파리
곧 프랑스 파리로 프랑스 제2기갑사단, 미국 제4보병대가 진입할 예정. 
그 전에 크롤리, 루소가 나치장교로 위장해 기지에 침투. 관문을 폭파하는 계획을 세운다.
하인리히의 사무실을 통해 내통자 피셔가 있는 회의실로 나가려고 하지만 하인리히 경찰총감한테 딱걸린다ㅋㅋㅋ 루소는 변명을 하면서 둘러대려고 하지만, 하인리히는 루소의 얼굴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녀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반격당해 본인이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레지스탕스 대장이 얼굴 팔렸는데, 적진에 침투한다는것부터 코미디ㅋㅋㅋ)
회의실에서 내통자 피셔와 합류해 폭발물을 입수. 폭발물을 들고 관문으로 가려다가 검문에 걸림. 하지만 크롤리가 도와줘서 살아남는다. 이후 남북쪽 양쪽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폭파



 
 
 
 


관문이 폭파되자, 제1보병사단이 나치 본부로 돌격.
본부 안에 있는 장교들을 샷건으로 몰살. 
하지만 곧 도심의 다른 나치부대들이 본부로 몰려오고, 이를 방어. 격렬한 전투끝에 승리하고, 도심 외곽에서 프랑스 제2기갑사단, 미국 제4보병대가 진입. 마침내 파리를 되찾는데 성공하고, 하늘에는 축하의 폭죽이 터진다.







 
 

 

 









부수 피해 (Collateral Damage)
1944년 10월 18일. 독일 아헨
연합군이 독일 안으로 진격하고 처음으로 독일의 도시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나치의 반격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거셌다. 적들의 포격이 계속되자 전차부대에게 도움을 요청.
페레즈 시점으로 전환되고, 셔면 탱크 몰고 진격. 티거 전차 수기를 때려잡고 고지를 점령해 지원포격.



 
 
 
 


페레즈가 광장을 사수하는 사이에, 제1보병사단은 선봉으로서 나치들이 주둔지로 사용하는 호텔 확보에 나선다.
적들을 물리치고 호텔 안으로 진입. 그런데 지하에 민간인들이 대피해있었음.
피어슨은 이들을 무시하고 작전을 수행해야한다고 말하지만, 터너 중위는 민간인들의 대피를 우선하도록 명령.
트럭을 이용해 민간인들을 후방으로 대피시킨다. 모두를 무사히 대피시킨 줄알았는데, 독일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 터너는 끝까지 이들을 지키려고 하지만, 피어슨이 거부하고, 민간인들을 알아서 대피. 터너의 부대는 호텔 사수에 착수한다.















죽음의 공장 (Death Factory)
1944년 11월 14일, 독일 휘르트겐.
라인강으로 진격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작전. 493고지를 확보해 계곡을 점령하는게 작전의 목적.
역사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때도 제1보병사단이 가장 먼저 독일 공격을 저지했고, 가장 먼저 반격을 감행했고, 가장 먼저 라인강을 건넜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우리가 선봉으로서 가장 먼저 라인강을 돌파해야한다고 말하는 데이비스 대령.

터너, 피어슨 두부대로 나뉘어 진격한다.
피어슨이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 이동해 고지로 진격. 터너가 강을 따라 이동하면서 피어슨 부대를 엄호.
두 부대는 고지 바로 밑에서 합류하기로 결정. 레드는 터너를 따라가고, 저스맨은 피어슨을 따라간다.
강따라 진격하다가 적들의 함정에 걸려 박격포 세례를 맞는다. 그리고 부대가 뿔뿔히 흩어짐. 레드는 계속 진격하고 터너와 합류. 그리고 집결지에 도착해 부대원들과 함께 방앗간을 점령하고 그곳에서 피어슨 부대를 기다리기로 한다. 











 






493 고지 (Hill 493)
1944년 11월 14일. 독일 휘르트겐 고지.
하지만 터너의 기대와는 달리 피어슨은 후퇴해 터너와 합류하지 않았고, 작전 수행을 위해 그대로 고지로 돌격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터너는 부대를 이끌고 피어슨과 합류한다. 
고지로 갔더니 이미 부상자가 속출했고, 고지는 여전히 점령하지 못한 상황.
레드가 사망한 공병 대신 폭약통으로 벙커를 파괴하고 내부로 진입.
무리한 작전수행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피어슨에게 터너가 주먹질. 이에 피어슨은 작전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고 반론.


적들이 계속 몰려오기에, 레드가 적군 진지 안에 있는 야포를 하나둘씩 파괴.
그러던 와중에 미친 독일놈들 티거를 산꼭대기에 올려다놨다. 티어와의 격전 끝에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데 성공. 그때 미군도 지지 않고 셔먼 땅끄를 고지까지 끌고왔다ㅋㅋㅋㅋㅋ 하지만 티커, 셔먼 서로 발포하면서 동귀어진.
터너가 쓰러진 레드를 일으키려고 하는데, 그때 티거에서 나온 나치 장교가 터너를 사살.
레드도 죽을 뻔했지만 터너의 권총으로 반격해 나치 장교를 죽이고, 살아남는다. 


 
 
 
 
 







어쨌든 고지를 점령했나 싶었는데, 나치가 몰려오고 어쩔 수 없이 피어슨은 터너를 놓고 후퇴.
터너 중위는 혼자 나치에 저항하다가 사망.
 

1945년 11월 15일. 독일 휘르트겐 숲, 대대본부.
터너의 사망으로 부대는 피어슨이 이끌게 되었고, 피어슨의 후임으로 레드가 지명된다. 이로 인해 레드는 상병으로 진급.


 
 











벌지 전투 (Battle of the Bulge)
1944년 12월 25일. 벨기에 아르덴.
터너 소위가 사망하고 레드가 진급한지 6주가 지났다. 제1보병사단은 아르덴 숲에 참호를 파고 독일군의 반격을 저지하는 중.
하워드 특별 상병이 부대에 합류.
적들의 반격에 거세지고, 하워드, 레드가 무전기로 공중지원을 요청.

p47 조종사 시점으로 변경. 적기를 해치우고 공중지원에 돌입.
하지만 적들의 반격은 계속 되었고, 결국 적군 전차까지 방어선을 돌파하려고 하자, 피어슨은 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중폭격을 지원. 아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피어슨의 대처로 적군의 진격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매복 (Ambush)
1944년 12월 27일, 벨기에 아르덴.
도망치려는 독일군 포로를 저지하고 그로부터 독일군 보급기지, 보급계획, 마지막 남은 라인강 교량의 파괴 계획을 입수.
독일군 수송차량을 습격하고 이를 탈취해 보급기지 공격에 나선다.
레드, 저스맨은 보급기지 측면 고지에서 저격으로 공격부대를 엄호하는 역할을 맡음.

공격부대의 진로를 따라 고지에서 아군을 엄호사격하지만, 저스맨, 레드가 있던 탑이 파괴당하고, 저스맨은 적군에 사로잡힌다.
레드는 하워드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레드는 저스맨을 구해야한다고 말하지만, 피어슨은 작전이 우선이라면서 거부.
결국 레드는 혼자 지프를 타고 저스맨을 데려간 트럭을 추적. 하지만 결국 저스맨이 탑승한 트럭을 놓치고 만다.
레드는 독일군의 반격으로 죽을뻔하지만 피어슨이 구출해줌. 그리고 다시는 내 부대에 얼씬 거리지 말라고 엄포.




1945년 3월 3일. 아르덴 숲, 제42야전병원.
저스맨이 끌려간지 8주. 레드는 저스맨을 구출하려고 하다가 큰 부상을 입었고, 야전병원에 입원.
그때 데이비스 대령이 찾아와 저스맨, 레드가 포로로 부터 입수한 군사기밀(라인강의 마지막 교량 위치)은 큰 공이라면서 동성훈장을 주고, 명예 제대 서류까지 선물해준다. 하지만 레드는 저스맨 없이는 제대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부대 복귀.





 
 
 



라인강 (The Rhine)
1945년 3월 7일. 독일 레마겐.
제9기갑사단, 제99 보병사단과 함게 레마겐에 있는 교량을 점령하는 미션.
레드는 훈장받고 제대할 수 있음에도 저스맨을 구하기위해 계속 싸우기로 한다. 피어슨은 부대로 다시 돌아온 레드를 폭행하려고 하지만, 레드가 피어슨의 눈앞에서 명예 제대서류를 찢어버리자, 레드를 인정하고 함께 싸우기로 한다.
격전 끝에 라인강을 건널 수 있는 교량을 점령하는데 성공.
직후 근처에 포로수용소가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부대원들과 함께 저스맨을 찾으러 간다.










에필로그
1945년 4월 4일. 독일, 베르가.
근처 포로수용소에 도착해 저스맨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독일군은 포로들을 몇몇을 죽이고 자신들의 흔적을 지운 뒤였다.
하지만 사람의 발자국이 숲쪽으로 이어져 있었고, 이를 따라 이동.
레드는 숲속에서 탈주한 저스맨을 죽이려고 추적한 메츠를 발견하고 그를 사살.









독일군에 끌려간 저스맨은 지난 12주간 말도 못하게 개고생해서 홀쭉해졌다.
수척한 모습으로 돌아온 저스맨은 동료들에게 부축받아 부대로 복귀.


 
 
 
 
 




8주뒤. 레드는 동료들과 함께 전역하고 프랑스 르 아브르항을 통해 미국으로 귀국.
아엘로는 퀸즈로 돌아가고, 스타일스도 귀국. 레드는 고향인 텍사스로 돌아가기로 한다. 하지만 피어슨 중사는 그대로 군대에 남음. (원래부터 장교였으니ㅋㅋㅋ)
저스맨은 고향인 시카고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체력이 회복될때까진 군병원에 머무를 생각.
레드, 저스맨은 서로가 서로의 고향을 방문하기로 약속.





 
 







2주뒤 텍사스 롱뷰.
레드는 집으로 돌아가고 수여받은 동성훈장을 형 폴의 무덤위에 올려놓고 출산한 아내 헤이즐과 포옹한다.
콜 오브 듀티 월드워2 끝.





콜 오브 듀티 스토리 보러가기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