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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8챕터 완결
클리어타임:2시간 10분
난이도: 없음
Giant Sqiud 개발
2025년 8월 19일 발매작
ABZU, The Pathless를 제작한 자이언트 스퀴드의 서핑 어드벤처 게임
파라인 주인공 레이스가 바다의 검을 가지고 사룡 토르 나문으로 인해 황폐화된 행성을 복원시키는 내용.
플레이타임이 2시간 따리라는 것만 제외하고는 깔게 없는 게임.
시원한 컨셉 아트, 아름다운 배경, 스노보드, 서핑이 연상되는 상쾌한 게임 플레이 등 여름철에 하면 딱 좋다. 내가 이런 게임하려고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샀지ㅋㅋㅋ 에어컨 틀어놓고 이 게임하니까 속이 뻥 뚤리고, 더위가 싹 가신다.
스토리, 지역, 세계관 컨셉은 이집트, 그리스, 로마, 티벳, 중동을 전부 쓰까놓았다.
총8챕터.
1. 숨겨진 바다.
2. 잊혀진 그로토
3. 금지된 계곡
4. 그림자 툰드라
5. 얼어붙은 설원
6. 성하의 강
7. 끌어오르는 동굴
8. 하늘의 심연
소드 오브 더 씨 세계관, 전체 스토리 요약 정리.
태초에 아우마가 존재했다. 그렇기에 아우마는 곧 만물이었다. 하지만 아우마는 자신의 몸을 파라와 영계로 나누어 세계를 재창조하면서 창조주가 된다. 이로 인해 온전한 아우마가 소실되었다.
아주 작은 존재로 남은 아우마는 파라의 어두운 구석 어딘가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이후 신들과 사람들은 창조주의 흔적을 찾아 세계곳곳을 탐험하지만 그 누구도 아우마를 발견하지 못했다.
*파라가 본행성. 영계가 위성. 성하의 강은 궤도 엘리베이터ㅋㅋㅋㅋㅋ(스틱스 강을 궤도 엘리베이터로 표현한건 꽤 참신했다ㅋ)
대부분의 존재는 태어나 살다가 늙어 죽는다. 이는 신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래서 신들은 그로토라는 도시를 만들고, 살아있을때는 그로토에서 활동하다가 죽을때가 되면 네크로폴리스로 이동해, 그곳에서 내세로 가는 길을 준비했다.
네크로폴리스에서 죽은 신은 사후 성하의 강으로 건너간다.
죽은 신의 몸에서는 이코르라고 불리는 생명력이 나오고, 이것이 다시 네크로폴리스로 돌아가 새로운 신이 탄생하게 된다.
아직 파라인의 세상이 오기전에 지상은 망령 전사들이 지배했다. 그들은 산을 가를만큼 강대한 힘을 지녔고, 한창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그들의 시대가 끝나고, 망령전사들은 모두 사망한다. 그들은 고요하며 평화로운 사후를 선택했고, 망령전사들은 성하의 강을 건너 영계에서 평화로운 안식을 가지게 된다.
망령 전사 다음으로 세상을 지배하게 된 것은 파라인. 파라인은 수많은 해양 생명체들과 함께 하며 전성기를 구가한다. 그들은 바다의 씨앗이라는걸 만들어서 행성을 물로 덮고 전성기를 구가. 그런 와중에 그들이 가진 최신기술로 만든 결정체가 바로 바다의 검.
최초로 바다의 검이 만들어졌을때 바다는 세계 곳곳에 자신의 목소리를 퍼뜨렸고, 이에 가장 고귀한 신념을 가진 자가 응답.
방랑자라는 이름의 여성이 최초로 바다의 검을 갖게 되고 파라인을 이끄는 영웅이 된다.
*이후 바다의 검은 마이너판으로 양산되어 모든 파라인 전사들의 무기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설산 아래 지하 깊숙한 화염동굴에서 온몸이 비늘과 금속으로 이루어진 사룡 토르 나문이 탄생한다.
모든 생명체는 살아있으면 늙고, 늙으면 죽는게 마련인데 사룡 토르나문은 죽음을 거부하고, 파라를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개조하려고 한다. 이에 토르는 영계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는 망령전사들을 불꽃과 거짓 약속으로 물들여, 그들을 성하의 강을 따라 돌아오게 만들어 파라를 침공. 파라에서는 불과 물의 전쟁이 벌어지고, 결국 전쟁은 토르 나문의 승리로 끝난다.
토르의 승리로 인해 지상에서는 모든 물이 사라지고, 이로 인해 해양 생명체들은 전부 돌로 변해버린다. 파라인 역시 돌로 변해버림. 신들은 이코르의 순환으로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존재인데, 토르가 이코르를 바다의 씨앗에 봉인해버려서 신들도 모조리 사망.
그렇게 세상은 멈춰버리게 된다. 오로지 사룡 토르 나문만이 영생을 누리는 세상으로 변해버림.
*그 와중에 파라인의 영웅이었던 방랑자는 이 전쟁에서도 살아남았다.
여기서부터 본편 시작.
세상에서 모든 물이 사라지고, 방랑자를 제외한 모든 파라인이 돌로 변해버렸는데, 어느날 물방울 하나가 돌로 변한 파라인 레이스에게 떨어진다. 이렇게 해서 주인공 레이스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는 바다의 검을 들고, 세상을 복구하기위한 여정을 떠난다.
자신이 깨어난 사막을 복구하고, 신들의 도시 그로토로 가서 바다의 씨앗을 터뜨리고, 위대한 돌고래를 잠에서 깨움.
그리고 그로토에서 방랑자와 만나게 된다.
설산에서 환경을 복구하고, 위대한 상어까지 깨우지만, 그 여파로 잠들어있던 토르 나문까지 기상ㅋㅋㅋㅋㅋ
깨어난 사룡 토르나문은 레이스를 공격하고, 레이스는 죽을뻔하지만 방랑자의 도움으로 생존. 하지만 이때 레이스의 검이 부러지고, 이때부터 레이스는 방랑자의 검을 함께 타고 이동.
레이스, 방랑자는 네크로폴리스도 복원하고 성하의 강을 따라 영계로 향하는데.. 그때 토르 나문이 나타나 두사람을 공격하고, 방랑자는 토르에게 잡아먹히고, 레이스는 지하 용암동굴로 추락. 레이스는 지상으로 올라가 토르를 없애고, 방랑자를 구하려고 하지만, 거듭된 토르의 공격에 당해 용암으로 추락하고 불타 사망한다. 그렇게 끝없이 지하로 추락하는 가운데, 창조주 아우마가 나타나 레이스에게 자신의 힘을 부여.
창조주 아우마의 힘을 부여받은 레이스는 스스로의 힘으로 바다의 검을 만들어 내고, 성하의 탑을 올라가 영계에 도착.
그리고 영계에서 토르 나문과 사투를 벌이고, 방랑자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레이스, 방랑자는 위대한 돌고래, 위대한 상어, 그리고 바다의 검의 힘을 이용해 사룡 토르 나문을 없애는데 성공.
레이스, 방랑자가 파라로 추락하게 된다. 이때 레이스는 아우마에게 받은 힘을 이용해 스스로를 바다의 씨앗으로 만들고 터뜨려 행성 전체에 비를 내리게 만들고, 자연을 복구한다. 방랑자는 레이스의 검을 받고 지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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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주인공
파라인 군사 레이스 군단 중의 한명.
물과 불의 전쟁으로 인해 파라인이 패배한후, 지상에는 모든 물기가 사라졌고, 모든 해양생명체, 파라인은 석상이 되었다. 주인공도 마찬가지. 하지만 어느날 물 한방울이 주인공 위에 떨어지고, 주인공은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이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바다의 검을 가지고 행성의 자연을 복구하기위한 여정을 떠남.
그 과정에서 레이스는 과거 파라인을 이끌었던 여성 영웅 방랑자와 만나고, 그녀와 힘을 합쳐 자연을 복구하지만, 마찬가지로 잠에서 깨어난 사룡 토르의 공격을 받는다.
토르 나문의 공격으로 방랑자는 토르한테 잡아먹혀 뱃속에 들어가고, 레이스는 사망.
하지만 레이스는 창조주 아우마의 힘을 부활하고, 아우마의 힘으로 만든 바다의 검을 이용해 방랑자를 구출하고 토르를 쓰러뜨린다.
이후 레이스는 아우마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바다의 씨앗으로 만들고 터뜨려, 파라 전체에 비를 뿌리고 사망.
*물기가 사라진 세상에서 갑툭튀 물한방울이 나타난 것부터가 이상했는데, 아우마한테 힘을 받고 부활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창조주한테 선택받은 존재라고 확신했음. 애시당초 주인공을 깨운게 창조주 아우마였다.

방랑자
여성. 파라의 영웅.
바다의 검 최초 사용자.
바다로부터 바다의 검 사용자로서 최초로 선택받았다. 이후 파라군을 이끌고, 토르의 군대와 싸웠지만 패배.
이후 세상이 멸망하고, 물기가 전부 사라졌는데, 혼자만 생존ㅋㅋㅋㅋㅋㅋ
잠에서 깨어난 레이스를 발견하고 함께 행동하게 된다. 레이스와 접촉하고 바다의 검의 힘을 회복함.
*주인공보다 바다의 검을 더 잘다룬다. 트리플 점프(바다의 길)는 방랑자만 사용할 수 있다.

사룡 토르 나문
불꽃에서 태어난 금속 용.
죽음을 거부했고, 그래서 파라 전체를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기위해 망령전사를 꼬드겨 물과 불의 전쟁을 일으켰다. 이 전쟁에서 토르가 승리했고, 그 결과 파라에는 모든 바다가 사라지고, 모든 해양생명체, 파라인은 돌로 변해버린다.
창조주 아우마에게 선택받아 부활한 파라인 레이스에 의해 사망한다.
*지느러미 졸라 많은 철갑상어 같이 생겼다.

*지느러미 졸라 많은 철갑상어 같이 생겼다.

창조주 아우마
태초에 아우마 혼자 있었는데, 스스로를 갈아 파라와 영계를 만들고 세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사룡이 영생에 집착해 파라를 씹창내놓자, 레이스를 선택해 사룡 토르를 물리치도록 힘을 준다.


Sword of the Sea 소드 오브 더 씨 스토리 요약 정리.
사룡 토르 나문이 일으킨 불과 물의 전쟁으로 인해 세상에서 바다가 사라져버렸다. 그 여파로 모든 해양생명체, 파라인은 돌로 변해버린다. 그렇게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보다 못한 창조주 아우마가 주인공에게 물한방울을 떨어뜨려 부활시킨다.
파라의 군인이었던 레이스는 바다의 검을 이용해, 세계 각지에 있는 바다의 싸앗을 터뜨려 환경을 복구하기로 함.



순조롭게 사막지역을 바다로 복구.(원래는 바다였던 지역이 전쟁의 여파로 사막이 되었다.)
태초에 아우마 혼자 있었는데, 스스로를 갈아 파라와 영계를 만들고 세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사룡이 영생에 집착해 파라를 씹창내놓자, 레이스를 선택해 사룡 토르를 물리치도록 힘을 준다.


Sword of the Sea 소드 오브 더 씨 스토리 요약 정리.
사룡 토르 나문이 일으킨 불과 물의 전쟁으로 인해 세상에서 바다가 사라져버렸다. 그 여파로 모든 해양생명체, 파라인은 돌로 변해버린다. 그렇게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보다 못한 창조주 아우마가 주인공에게 물한방울을 떨어뜨려 부활시킨다.
파라의 군인이었던 레이스는 바다의 검을 이용해, 세계 각지에 있는 바다의 싸앗을 터뜨려 환경을 복구하기로 함.



순조롭게 사막지역을 바다로 복구.(원래는 바다였던 지역이 전쟁의 여파로 사막이 되었다.)

과거 신들의 도시였던 그로토에 도착해 이곳에서도 바다의 씨앗을 터뜨려 환경을 복구.
그러자 돌로 변해버렸던 위대한 돌고래가 잠에서 깨어난다.


과거 파라군을 이끌었던 여성영웅 방랑자는 레이스와 접촉하고 잃어버렸던 바다의 검의 힘을 복구.
두사람은 함께 돌고래를 타고 금지된 계곡의 환경을 복구하고 성하의 탑을 기동시킨다.
그 여파로 잠자고 있었던 사룡 토르나문이 깨어남.


방랑자가 떠나고, 레이스는 혼자 툰드라에서도 바다의 씨앗을 떠뜨려 환경복구.
설산에서 잠자고 있던 토르 나문 기상ㅋㅋㅋㅋ
레이스는 위대한 상어를 해방시키고, 그의 힘을 빌려 설원을 질주하며 환경복구.


설산 꼭대기에 있는 장치로 성하의 탑을 기동시키려고 하는데, 토르가 습격한다.
토르의 공격으로 레이스의 검이 부러지고, 레이스는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방랑자가 나타나 구해준다. 방랑자는 또 다른 성하의 탑 장치를 기동시킨뒤, 레이스와 함께 행동.

레이스, 방랑자는 함께 바다의 검을 타고, 네크로폴리스에 도착.
이곳 환경을 복구하고, 장치를 작동시킨뒤, 함께 성하의 탑으로 향하는데...

성하의 탑으로 향하는 두사람 앞에 토르 나문이 나타나고, 방랑자는 토르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지하로 추락한 레이스는 방랑자가 남긴 바다의 검을 타고, 그녀를 구출하기위해 지상으로 향하지만, 또 다시 토르가 공격해오고, 이때 바다의 검이 용암에 녹으면서 레이스도 사망.


끝없이 아래로 추락하는 레이스 앞에 창조신 아우마의 작은 조각이 나타나 힘을 부여.
레이스는 아우마에게 부여받은 힘을 이용해 바다의 검을 만들어내고, 토르를 없애러 성하의 탑을 올라간다.


영계에서 격전 끝에 토르의 뱃속에 있는 방랑자를 구출.




하늘의 심연에서 레이스, 방랑자가 돌고래, 상어와 함께 토르와 싸우고, 사투끝에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패배한 토르나문은 돌이 되어 지상으로 추락.

레이스, 방랑자 역시 지상으로 추락하는데, 그 과정에서 레이스는 자신의 검을 방랑자에게 넘긴다.
그리고 레이스 본인은 자신의 몸에 깃든 창조주 아우마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를 바다의 씨앗으로 만들고 터뜨린다. 이로 인해 파라전체에 비가 내리고 자연이 부활하게 된다.
방랑자는 레이스에게 받은 검을 타고 성하의 탑을 따라 지상으로 귀환.
바다의 검 소드 오브 더 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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