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 진엔딩 스토리 요약 정리









챕터6 완결
클리어타임:50분
2025년 8월 발매작
리메이크 1편과 마찬가지로 메가픽셀 개발
레일 슈터, 건 슈팅 게임.



1998년 발매된 원작 2편의 리메이크 작품.
메가픽셀 이새끼들 1편은 타격감 개구데기였어도 나름 할만하게 만들었는데, 2편은 최악 그 자체ㅋㅋㅋㅋ
그냥 총체적 난국의 연속.
1편은 원작이 너무 오래됐고, 지금보면 그래픽이 구려서 리메이크1을 추천할만 하지만, 2는 다르다.
2편은 리메이크 플레이 할 바에는 드림캐스트or위 버전으로 하는게 낫다. 지금봐도 괜찮은 그래픽임. 

 
 
이번 리메이크 2편은 너무 영혼없이 대충 만들었다. 
 



1. 1편에서 구렸던 타격감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2. 1편에서도 문제였지만, 좀비와 배경이 구분되지 않는 점. 2편에서는 더 심해졌다. 원작에서도 배경이 저녁, 밤이었지만, 적과 배경의 구분이 확실하게 될 수 있도록 밝게 조정했음. 하지만 리메이크2편은 적과 배경이 구분되지 않는다. 아니 이게 아케이드 f레일슈터 게임이지, 리얼 fps게임이냐ㅋㅋㅋㅋ 각 장르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잖아. 쓸데없이 리얼하게 만들어놓음.
밤되면 거의 아무것도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밤되는 불빛 없이는 안 보이는게 맞지. 근데 게임에서도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어쩌자는거냐ㅋㅋㅋㅋ)

3. 어두운 부분은 너무 어둡고, 밝은 부분은 너무 밝음. 마지막에 골드맨이 자살하는 장면 진짜 아무것도 안보임ㅋㅋㅋ
*1편에서도 화면이 어두워서 일부러 감마 올리고 플레이했다.

4. 매지션이 분신 이펙트 대신에 똥가루 뿌리면서 날아다님ㅋㅋㅋ
5. 좀비들이 사망후 그냥 증발한다ㅋㅋㅋㅋ(원작에서는 액체로 녹아버리는 효과가 존재.)
6. 검열 때문에 좀비에 쫓기는 어린아이가 나오지 않는다. 전부 성인으로 교체.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 진엔딩 스토리 요약 정리
2편의 배경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1편 큐리안 저택 사건(1998년 12월 18일)으로부터 2년이 지난 2000년 2월 2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큐리안 저택에서 벌어졌던 것과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다. 요원g는 아무래도 큐리안 박사의 유산과 관련이있다고 판단하고 먼저 현지로 떠난다. 하지만 g는 질, 쿠알에게 당해 부상당함. 뒤늦게 도착한 ams요원 제임스 테일러, 개리 스튜어트.
제임스와 개리는 부상당한 g로부터 자료를 건네받고 좀비들을 물리치면서 이번 사건의 흑막에 대해 조사한다. 
그 과정에서 또 다른 ams요원 에이미와 해리가 골드맨측에 의해 납치당하고, 제임스는 이들을 구하기위해 콜로세움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스트렝스와의 사투를 벌이고, 스트렝스를 쓰러뜨린 제임스는 애이미, 해리를 구출한다.
이 둘은 현재 사건이 큐리안 박사의 연구를 후원하던 골드맨이 벌인 일이라는걸 알려주고, 이에 제임스는 골드맨 빌딩으로 향한다. 골드맨 빌딩 앞에서 부활한 매지션과 마주하지만 쓰러뜨림.
이후 빌딩 최상층에서 골드맨과 조우. 골드맨은 인간이 지구의 순환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다면서 더 상위의 종을 만들어 인간을 멸종시키고, 지구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빌딩 옥상에서 골드맨이 만든 궁극의 생명체 엠페러와 싸우고 승리. 골드맨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만, 언젠가 자신의 뒤를 이을 자가 나타날것이라고 말하며 투신자살. 이에 제임스는 너의 후계자 역시 우리가 쓰러뜨릴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굿엔딩): 빌딩 1층으로 내려온 제임스, 개리 앞에 토마스 로건(1편 주인공)이 나타나고, 다음 싸움터로 향하자고 말한다. 
(일반엔딩): 빌딩 바깥에서 주인공이 구한 시민들이 맞이해준다.
(배드 엔딩): 투신자살한 골드맨이 좀비가 되어 등장. 제임스, 개리가 처리.








 
 
 



각 챕터별 위치
챕터1 서곡
챕터2 혼탁
챕터3 어둠
챕터4 절망
챕터5 서광
챕터6 원죄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2편 주인공.
1965년생. 작중 35세.
ams요원.
도서관에서 부상당한 g에게 크리처들의 약점이 적혀있는 큐리언의 연구일지를 건네받고, 각종 크리처들을 물리친다.
엠페러까지 쓰러뜨리고 이번 사건의 흑막 케일럽 골드맨의 야망을 분쇄한다.


개리 스튜어트(Gary Stewart)
1976년생. 24세.
ams요원. 플레이어2 캐릭터.










에이미 크리스탈(Amy Crystal)
1971년생.(29세.)
ams요원.
제임스, 개리를 지원하기위해 베네치아로 왔지만, 스트렝스의 습격을 받고 인질이 된다. 이후 제임스에게 골드맨 빌딩으로 향하는 길과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철수.
이쁜 눈나인데 하는거 개뿔도 없음ㅠㅠㅠㅠ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에이미와 마찬가지로 제임스 일행을 백업하는 ams요원. 
스트렝스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는다.
에이미 눈나는 이뻐서 존재감이라도 있지, 얘는 진짜 존재감 하나도 없음ㅋㅋㅋ





 
 
 







케일럽 골드맨(Caleb Goldman)
1편, 2편의 흑막
영국의 거대기업 DBR 코퍼레이션의 CEO.
인간게놈 연구 권위자.
1편에서 인간을 초월한 생명체를 개발하고 있는 로이 큐리안 박사의 연구를 지원했다.
지구를 파괴하는 현재의 인류에게 실망해 모두 없애버리는게 맞다고 판단. 인류를 대학살 방법으로 큐리안 박사의 연구물을 선택했다. 큐리안 박사가 사망하자, 그가 만든 크리처들을 빼돌렸고,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풀어버림.
토마스 로건에 의해 사망한 매지션을 회수해 부활시키고, 저지먼트, 하이로어펀트, 타워, 스트렝스를 베네치아에 배치.
매지션을 뛰어넘는 궁극의 생명체 엠페러를 완성시킨다. 하지만 그가 완성시킨 엠퍼러는 제임스, 개리에 의해 죽고, 이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뒤 옥상에서 투신자살.





 
 
 
 



2편 각 챕터 보스들.
저지먼트(구알, 질), 하이어로펀트, 타워, 스트렝스, 매지션, 엠퍼러.





 
 
 
 

 
 
 

















The House of The Dead 2 Remake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 진엔딩 스토리 요약 정리
챕터1 서곡
2000년 2월 26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년전 발생한 큐리안 저택 사건과 비슷한 좀비들이 출몰하고 이에 ams요원 제임스, 개리가 출동한다. 먼저 잠입한 요원g는 질, 쿠알의 공격으로 부상당한 상태.
제임스는 도서관에서 g로부터 크리처들의 약점이 적힌 노트를 건네받고, 사건의 원흉을 쫓는다.
골렘 구알, 박쥐인간 질이 제임스를 없애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사망.
저지먼트를 물리치자 에이미, 해리가 나타나고, 각자 다른 루트로 진행해서 선셋 브릿지에서 만나기로함.
 


원작 보다 질이 구알 뒤로 숨는 속도, 이동속도가 많이 상승되었다.
눈으로 좇지말고 숨는 위치 예상하고 쏘는게 속편함.






 
 







챕터2 혼탁
좀비들로 난장판인 도심을 지나, 선셋 브릿지에서 에이미와 합류하는데 성공. 
하지만 어인 크리처 교황이 나타나고, 제임스가 이를 물리친다. 제임스는 흑막이 누구든 반드시 막겠다고 다짐. 

*저지먼트에 비해 많이 쉬움.
어인은 원작 보다 리메이크쪽이 더 멋있음.

 
 
 
 
 
 
 








챕터3 어둠
에이미, 해리로부터 사건의 흑막이 골드맨이라는걸 알게된다. 
제임스를 태운 보트는 수로로 진입하고, 해리가 운전하는 동안 제임스는 엄호를 맡게됨.
이동하는 중에 골드맨으로부터 콜로세움에서 기다린다는 연락이 온다. 이에 두 그룹으로 갈라져 진행하기로 한다. 제임스 일행은 지하로 가고, 에이미 일행은 지상으로 이동.
제임스는 지하에서 크리처 타워를 만나고 해치운다.
그리고 콜로세움으로 향하는데, 그 전에 콜로세움에 먼저 도착한 에이미로부터 함정에 당했다는 전화가 걸려옴.





 
 
 
 








챕터4 절망
계속 지하를 통해 콜로세움으로 향하고 마침내 도착.
도착했더니 골드맨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미로를 기동시키고, 스트렝스로 제임스 일행을 공격.
제임스는 스트렝스를 물리치고 에이미, 해리를 구출.
해리는 스트렝스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해리는 광장에 차를 세워뒀으며, 골드맨이 a0063지점에 있는 빌딩 최상층에 있다고 알려준다. 제임스는 골드맨의 야망을 저지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고 이동.
 


리메이크 보스전은 최악. 어두컴컴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주변 사물과 스트렝스가 구분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스트렝스가 붉은 전기톱을 들고 있어서 시인성이 좋았는데, 리메이크는 그딴거 없이 개같이 칙칙함.



 
 
 
 
 
 

 










챕터5 새벽, 서광
해리가 세워둔 차에 탑승해 골드맨 빌딩으로 이동.
하지만 다리 위에서 골드맨이 회수해 부활시킨 크리처들과 재대결. (저지먼트, 하이어로펀트.)
그리고 마침내 골드맨 빌딩에 도착했는데, 1편 최종보스 매지션이 부활해 제임스를 가로막는다. 씨발 화면 어두워서 하나도 안보임ㅋㅋㅋㅋㅋㅋ 골드맨이 사망한 매지션을 회수해서 부활시켰지만, 여전히 미완성인 장갑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의 공격에 매지션이 쓰러지고, 제임스는 빌딩안으로 진입한다.








 
 







챕터6 원죄
빌딩 최상층으로 가면서 온갖 크리처와 조우. 또 다른 타워와 전투.
최상층에서 골드맨과 만나고, 골드맨은 자신이 이런 짓을 저지른 이유를 말한다. 인간이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환경시스템을 원상복구하기위해 인간을 모두 죽이기로 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선택한게 인간을 뛰어넘은 새로운 생명체.(매지션, 엠퍼러)

옥상에서 엠퍼러가 기동하고 제임스가 쓰러뜨림.


 
 
 
 



엠퍼러가 죽자, 골드맨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인간을 벌하기위해 자신의 후계자가 앞으로 나타날테니 그때가서도 네놈들이 이길 수 있을지 두고보자고 말한뒤 투신자살.
이에 제임스는 제2,제3의 골드맨이 나타나도 전부 쓰러뜨리겠다고 다짐한다.
 


굿엔딩(점수 8만점 이상.)
빌딩 1층에서 1편 주인공 토마스 로건이 나타난다. 그리고 다음 전장으로 향하자는 말을 함. 
제임스는 로건과 함께 다음 싸움터로 향한다.
*씨발 골드맨 자살신은 너무 어두워서 안보이고, 로건 등장신은 조명 개같이 밝아서 눈부심ㅋㅋㅋ 씨발 뭔놈의 게임이 중간이 없어요ㅋㅋㅋ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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