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미나토 모토스케 공포의 책 4권 수록작 일장춘몽, 식스센스. 타이틀 자체가 이미 네타바레... 영능력자 사쿠라땅 귀여워서 번역. 4권 수록작 중에서는 란도셀이랑 이게 가장 괜찮았다. 사쿠라가 오토코노코였으면 더 좋았겠구나... 근데 이 작가 여캐 눈깔에 검은자…
Read more »공포의 책 4권. (恐之本) 타카미나토 모토스케 호러걸작선집. 이번권도 좀 별로. 전반적으로 초반권들이 재밌었네. 귀여운 귀신 별로 안 나와서 슬퍼요. 기인은 뜬금없이 한국등판 ㅋㅋㅋㅋ 한국한테 뒤쳐진다는게 엄청난 굴욕, 그렇게 무서운 일인가ㅋㅋㅋㅋ 뭐! 식민지 …
Read more »이번권은 전체적으로 별로. 1권은 호러요소가 강했고, 2권은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는데, 3권은 이도 저도 아닌 느낌. 3권까지 읽으면 영에 대한 작가의 지론 같은건 보인다 저주는 지뢰와 같은 거라서 밟기만해도 좆된다. 운명에 거슬러서는 안된다. 억지로 다가올 죽음은…
Read more »표지가 오히려 역효과. 강렬한 호러의 인상을 주려고 제목도 恐之本 이렇게 붙여놓고, 단행본 표지도 저 모양인데...내용은 그렇게 강렬하진 않다. 심지어 저 섬뜩한 할망구 2권 수록화랑 아무런 상관도 없음 ㅋㅋㅋ 1권도 그렇던데 걍 수록화 등장캐릭터를 표지로 쓰면 안되…
Read more »니챤넬 공포만화 스레에서 추천한거 보고 1권 읽었다. 표지가 강렬했는데, 표지만큼 강렬한 내용, 그림은 아니다. 위키피디아 작가 항목에는 높은 화력, 우수한 스토리텔링, 생리적인 혐오가 일상적인 장면에서 발생하는 묘사가 특기라고 적혀있다. 그림은 전체적으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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