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ぼみのきもち 대단한 분과 조우 지난 16년간 av에 출연하면서 실전섹스를 통해 기술적으로 성장했다고 느낀 점은 바로 기승위였습니다. 기승위는 어렵고, 체력 부담도 큽니다. 몸 만들기도 그렇고, 남성의 피스톤질과 여성의 허리 움직임은 전혀 다릅니다. 촬영때 감독님이 …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가랑이가 신경쓰인다. av촬영때 모니터가 시야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쳐다보면 시선처리가 이상해집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뭐야? 대체 어딜 보는거야? 감독 지시를 보는건가?"하고 작품에 집중하실수 없기에, 본방 중에는 의…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매니저에게 고백 2월 9일 트위터로 4월에 은퇴하는걸 발표했습니다. 몇개월간 고민한 결과가 아니라, 충동적으로 '그만하자'라고 결심했습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지금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한 표현이지만 끝이 갑자…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작년 크리스마스 저는 이벤트 날을 이벤트답게 보내는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함께 보낼 상대가 없는 탓도 크지만, av여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된 이후부터 팬 여러분에게 많이 의존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일찍부터 아키하바라에서 이벤트하…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내 인생에 충치는 없다. 치과 가는게 싫어서 충치가 무섭습니다. 이 썪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저는 여러분들 보다 치과가는걸 훨씬 무서워합니다. 살면서 충치에 걸린 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래도 치과가 무섭기에 필사적으로 양치질을 합니다. 어…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늦잠자고 미용실 저는 스트레스 발산의 방법중 하나로 미용실을 찾습니다. 최소 월1회 앞머리를 자르지 않으면 눈이 가려져 촬영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 그게 아니라도 따가워서 짜증납니다. 긴머리라 정기적으로 트리트먼트가 필요한데 의자에 오래앉아있는걸 잘 못…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양키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인생 첫 아르바이트는 고등학교 2학년때였습니다. 다니던 여고가 체질에 안맞아 중퇴하고, 방송통신고등학교로 바꾼후 한가하게 지낼때였습니다. 소꿉친구였던 여자친구가 훌륭한 양키녀로 성장해 우연히 연락해왔습니다. "너 …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남배우에게 부탁하기도 지금 저는 한달에 2번만 av를 찍는데, 어째선지 촬영일과 생리일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배우에 따라 생리기간중에 쉬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그냥 촬영합니다. 해면 스펀지를 물에 적셔 잘 짠 다음 질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5년후의 나는!? 2021년 4월19일, 제가 AV에 출연한지 딱 15년이 되는 날입니다. 데뷔했을때는 설마 이렇게까지 오래 여배우 활동을 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처음엔 경험삼아 한작품만 출연하고 그만둘 생각었는데, 지금에 와선 대체 무슨 경…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 사디스트냐, 마조히스트냐라고 물어보면 저는 살짝 마조인 부류에 들어갑니다. 허락 받지 못한 봉사는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애시당초 저는 허락 받는 행위를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면 안되는 행위, 금기에도 매력을 느끼죠.…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새집 창고사정. 2월부터 부산스러웠던 이사가 끝나고, 지금은 실내 배치만 남았습니다. 이사하기 전부터 검소하게 살았기에 제 물건은 그리많지 않습니다만, 수납장이 없다는 이유로 새집에서 방 하나를 창고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 방은 수많은 물건들이 계속…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거의 노컷 작년부터 vr야동 촬영이 많아졌습니다. 처음부터 vr촬영은 매우 힘들거라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촬영현장에 가면 스탭분들이 "vr찍어 본 적 있어? 오늘은 많이 힘들거야! 분명 밤까지 걸릴걸."이라며 아침부터 겁을 주곤 했죠.…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꿈은 크게 지난달,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장 비싼 물건을 샀습니다. 계기는 이사였습니다. 작년말부터 사생활로 바빴고, 부득이한 사태도 잦아 새로운 집을 찾게 됐습니다. 이유가 어떻든, 이사는 설렙니다. 기왕이면 취미인 피아노를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 방음…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무연 초코 매년 2월에 이벤트가 있으면 팬 여러분들께 과자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발렌타인 선물이죠. 쿠키, 컵케익, 마들렌 같은걸 만들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재료가게에 가서 뭘 만들까 고민하며 서성거립니다. 대량으로 만들어 랩핑하기 때문에 이벤트 전…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한해의 마지막은 몬스터 헌터 벌써 10년도 넘은 일입니다. 12월31일, 하츠모우데(새해 첫참배)의 예정도 없고 친정에 돌아가지도 않았던 저는 혼자 집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당시 psp로 나온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에 푹빠져있었던 저는 한해가 가는 …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자 작년엔 훨씬 더 반성할 점이 많은 해였습니다. 전 원래부터 요령이 좋지 않아 다른 사람과 비교해봤을 때 많이 못난 사람입니다. 일은 물론이고, 사생활에서도 실패만 거듭하죠. 작년의 가장 큰 실패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화나…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이가 덜덜 얼마전 침대를 버렸습니다. 제가 상경후 기숙사 생활을 했을때 사무소측이 마련해준 것이라, 이래저래 10년이상 된 물건입니다. 받은 물건을 버리는건 좀 그렇지만, 너무 오래된 물건이라 누우면 등이나 허리에 스프링이 닿고 침대 전체가 기울어져…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무릎 꿇고 싶다. 최근 vr야동, asmr야동 촬영을 했습니다. vr카메라는 조금 독특하게 생겨서 어딜 바라봐야할지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카메라에 눈코입귀를 붙여놓습니다. 귀는 제대로 귀같이 생겻는데, 그 안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완전히 진짜 사람…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피아노 선생 만약 지금 이 일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즉 AV에 출연하지 않았던 패턴의 인생이 있다면 저는 피아노 선생이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릴적부터 저는 오로지 피아노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피아노만 쳤습니다.…
Read more »つぼみのきもち 노래도 불렀습니다. 1년에 한번, 사무소 주최로 "츠보미 마츠리"라는 팬모임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테이블을 돌면서 같이 식사하고, 노래 부르고, 옥션을 합니다. 원래 저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데, 그래도 일단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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