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사이조 2019년 6월호 철인30호 자칭 라이트 쇼타콘 라이터. 30살을 계기로 갑자기 쇼타에 눈떠버린 독신여성. 1. 나의 소년 소년의 "갈비뼈"까지 표현하는 섬세함. 타카노 히토미(高野ひと深) 작품해설. 스포츠 용품회사에 다니는 30살 …
Read more »월간 사이조 2020년 9월호 단순한 고백책에서 문학으로. 지금까지 자전적 작품 혹은 고백책의 테이스트였던 av여배우 소설. 하지만 점점 본격파 소설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는 사쿠라 마나의 성공례로부터 av여배우 소설의 문학적 가치에…
Read more » 이토 분가쿠 게이잡지 장미족의 독자중엔 소수파지만 여성도 있다. 장미족 창간이전, 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단행본 레이블 "나이트북스"를 전개하던 시절부터 이토씨를 찾아온 여성독자는 꽤 있었다. 그녀들은 자신의 성상담…
Read more »이토 분가쿠 과거 6회에 걸쳐 일본 게이잡지의 융성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시간을 되감아, 장미족 편집장으로서 이토씨가 체험한 몇개의 중요한 사건에 포커스를 맞춰보고자한다. 장미족을 간행하던 시절, 가장 잊을 수 없는 사건은 무엇인가…
Read more »이토 분가쿠 일본최초의 상업게이잡지 장미족이 일정 성공을 거둔후, 1970년대 후반~90년대에 걸쳐 다양한 게이잡지들이 탄생하고, 사라져갔다. 그와중에도 장미족은 원조로서 영향력을 잃지않고, 게이잡지 넘버원의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그런 구도도, …
Read more »이토 분가쿠 장미족은 1971년 탄생이후, 만남과 자기표현의 장소를 원하는 남성동성애자의 강한 지지를 받고, 많게는 3만부까지 발행되었다. 이 숫자는 지금과 달리 출판시장이 활기찼던 때를 고려해도 상당한 숫자이다. 장미족의 상업적 성공은 70년대…
Read more »일본최초의 상업게이잡지 "장미족"의 창간편집자가 본 게이미디어의 발흥과 족적 이토 분가쿠 1932년생 편집자, 실업가. 부친이 창설한 출판사 제2서방에 입사후, 베스트 셀러가 된 논픽션을 출판. 1971년 이성애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Read more »이토 분가쿠 한 청년의 자위고민에서 일본출판역사에 남을 잡지가 탄생했다. 이렇게 말하면 모두가 의아한 표정을 지을게 틀림없다. 하지만 이건 엄연한 사실이다. 그 청년의 이름은 이토 분가쿠(伊藤文学). 출판사 제2서방의 경영자이자 일본최초의 남성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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